[논문]노인의 건강증진행위 실천과 관련요인

이정찬; 박재산; 김귀현

노인의 건강증진행위 실천과 관련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the Health Promotion Activities of the Korean Elderly 원문보기

保健敎育健康增進學會誌 = Korean journal of health education and promotion, v.27 no.2, 2010년, pp.121 - 139

이정찬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 박재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김귀현 (근로복지공단 노동보험연구원)

Abstract ▼ AI-Helper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health promotion activities of the elderly Korean aged 65 or older and to examine the related factors associated with the health promotion activities. Methods: Data were obtained from 2008 Social Statistics Survey of Korea National Statistical Office of 6,207 people aged 65 or older. We measured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physical health status, social health status, and health promotion activities. Statistical analyses were employed through the $X^2$-test and Odds ratio using Logit Model. Results: In our study, health promotion activity practice rates were varied among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physical and social health status. Our findings also support that better socio-demographic and physical health status explain the higher practice rates of health promotion activities. In addition, the higher social health status was associated with better practice rates of health promotion activities. Conclusion: We found that the health promotion activities of the elderly could be encouraged by better socio-demographic status and physical and social health status. To better accomplish the health promotion for the elderly in our community, policy-makers should need careful political deliberation for executing health promotion services considering the distinctions of programme and target groups.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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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 건강검진, 흡연, 음주 등의 건강증진행위 실천율을 파악하고, 인구사회학적 변수, 신체적 건강 변수, 사회적 건강 변수별 건강증진행위 실천율의 차이와 그 관련 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우리나라 노인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근거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일반적 특성별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 건강검진, 흡연, 음주 등의 건강증진행위 실천율을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 실천율의 차이와 그 관련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우리나라 노인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근거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노인의 건강증진행위의 실천행태를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변수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오래전부터 보건소를 중심으로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여왔고, 최근 건강관리서비스 산업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 노력과 결실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며, 노인의 건강문제 해결 및 건강증진을 위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려는 노력들을 기울여야 한다(이석구와 전소연, 2006). 이러한 배경 하에, 본 연구는 우리나라 노인의 건강증진행위 실천율의 차이와 그 관련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우리나라 노인의 건강증진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및 발전에 필요한 근거자료를 구축하고자 시도되었다.
건강증진행위는 건강한 생활양식을 증진시키기 위한 개인적 활동으로서 개인의 안녕수준과 생활의 만족감을 높여줌과 동시에(Pender, 1987), 가족의 안녕과 사회적 비용을 절약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활동(activity)임에 틀림이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노인의 건강증진행위 실천행태와 건강증진행위 실천율을 높이기 위한 관련 요인들을 규명해 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분석내용으로는 먼저,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변수(지역, 주거형태, 세대구분, 성별, 연령, 교육수준, 결혼상태, 분산가족여부, 경제활동), 신체적 건강 변수(주관적 건강상태 평가, 암·만성질환 여부), 사회적 건강 변수(삶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가족관계 만족도, 스트레스 정도), 건강증진행위 변수(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의 기술통계량을 산출하였다.
사회적 건강 변수에는 삶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변수, 가족관계 만족도 변수 그리고 스트레스 정도 변수가 각각 이용되었다. 삶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변수와 가족관계 만족도 변수는 5점 척도로, 스트레스 정도는 4점 척도로 각각 측정되었으며 모두 서열 변수이다(표 1).
신체적 건강 변수에는 암·만성질환 변수와 본인 건강상태 평가 변수가 이용되었다.
암·만성질환 변수는 현재 암·만성질환 유병 여부인 구분(이항)변수로 측정되었으며, 본인 건강상태 평가 변수는 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평가(Self-rated health)로서 5점 척도인 서열변수로 측정되었다(표 1).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 사용된 자료는 2008년도 우리나라 노인을 대표할 수 있는 자료이며, 우리나라 노인의 건강증진행위 실천 정도와 그 관련 요인간 차이를 규명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연구의 제한점을 갖는다.
본 연구에서는 통계청에서 시행한 2008년 2차 사회통계 조사(보건·가족) 자료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통계청에서 시행한 2008년 2차 사회통계 조사(보건·가족)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 대상자로는 2008년 2차 사회통계조사 대상자 전수인 52,940명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 6,207명을 선정하였다. 2008년 사회통계조사는 총 2차례에 걸쳐 실시되었는데, 1차 조사는 2008년 5월 14일에서 2008년 5월 22일간 교육, 안전, 환경 분야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2차 조사는 2008년 6월 23일에서 2008년 7월 8일까지 보건, 가족 분야에 걸쳐 실시되었다(통계청, 2009).
자료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08 사회통계조사 보건·가족”을 이용하였으며, 연구 대상자로 2008년 사회통계조사대상자 52,940명중 65세 이상인 6,207명만을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분석내용으로는 먼저,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변수(지역, 주거형태, 세대구분, 성별, 연령, 교육수준, 결혼상태, 분산가족여부, 경제활동), 신체적 건강 변수(주관적 건강상태 평가, 암·만성질환 여부), 사회적 건강 변수(삶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가족관계 만족도, 스트레스 정도), 건강증진행위 변수(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의 기술통계량을 산출하였다. 교차분석(Chi-Square test)을 통해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변수, 신체적 건강 변수, 사회적 건강 변수에 따른 각각의 건강증진행위 실천율의 차이를 분석하였고, 마지막으로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Model)을 통해 인구사회학적 특성변수, 신체적 건강 변수, 사회적 건강 변수별 각각 건강증진행위 실천 오즈비(Odds Ratio, OR)를 구하였다.
1 통계패키지를 이용하였다.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변수, 신체적 건강 변수, 사회적 건강 변수의 기술통계량을 산출하였고, 교차분석(Chi-Square test)을 통해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변수, 신체적 건강변수, 사회적 건강 변수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실천율의 차이를 분석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Model)을 통해 인구사회학적 특성변수, 신체적 건강 변수, 사회적 건강 변수별 각각 건강증진행위 실천 오즈비(Odds Ratio, OR)를 구하였다.
4. 자료분석

자료처리 및 분석은 SAS 9.1 통계패키지를 이용하였다. 분석내용으로는 먼저,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변수(지역, 주거형태, 세대구분, 성별, 연령, 교육수준, 결혼상태, 분산가족여부, 경제활동), 신체적 건강 변수(주관적 건강상태 평가, 암·만성질환 여부), 사회적 건강 변수(삶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 가족관계 만족도, 스트레스 정도), 건강증진행위 변수(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의 기술통계량을 산출하였다.

성능/효과

1인 가구 노인의 경우가 1세대 이상 가구에 살고 있는 노인 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 모두를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노인 단독 거주 집단은 자녀와 동거하는 집단에 비해 건강관리 노력을 유의하게 적게 하며(서인선, 2000), 동거가족수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수행정도의 차이는 가족의 크기가 성인의 건강증진 행위를 의미 있게 설명해준다(Christiansen, 1981)라는 연구결과와도 일치한다.
2) 지역별로는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고, 주거형태별로는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음주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으며, 성별로는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고, 연령별로는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으며, 교육수준별로는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고, 분산가족 유무별로는 흡연에 있어서만 차이가 있었다. 가족관계 만족도에 따라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의 차이가 있었고,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의 차이가 있었다.
3) 읍·면에 살고 있는 노인이 동에 살고 있는 노인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은 더 많이 하나 규칙적 운동은 더 적게 하고, 자기집에 살고 있는 노인이 전세나 월세에 살고 있는 노인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음주를 더 많이 하며, 1인 가구 노인의 경우가 1세대 이상 가구에 살고 있는 노인 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를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관계 만족도가 높을수록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은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흡연은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주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가족의 지원은 노인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자원이며, 노인은 가족을 주요한 지지체제로 인식하고 가족의 수 보다는 가족간의 애정, 의사소통, 가치관의 일치 등의 노부모와 성인자녀간의 유대관계는 생활만족 및 심리적 행복을 높이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일관되게 보고되고 있다(김은경, 2002; 김숙경, 2004; 한형수, 2004; 송지은, 2006; 오승환, 2006).
2) 지역별로는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고, 주거형태별로는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음주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으며, 성별로는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고, 연령별로는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으며, 교육수준별로는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고, 분산가족 유무별로는 흡연에 있어서만 차이가 있었다. 가족관계 만족도에 따라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의 차이가 있었고,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의 차이가 있었다. 세대구분, 결혼상태, 경제활동(지난1주), 주관적 건강상태, 암·만성질환, 삶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에 따라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 모두 차이가 있었다.
교육수준별로는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고, 결혼상태별로는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의 차이가 있었고, 분산가족 유무별로는 흡연에 있어서만 차이가 있었으며, 경제활동(지난1주)유무에 따라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에 있어서 모두 차이가 있었다(p<0.05, p<0.001, p<0.0001).
3) 읍·면에 살고 있는 노인이 동에 살고 있는 노인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은 더 많이 하나 규칙적 운동은 더 적게 하고, 자기집에 살고 있는 노인이 전세나 월세에 살고 있는 노인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음주를 더 많이 하며, 1인 가구 노인의 경우가 1세대 이상 가구에 살고 있는 노인 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를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가 여자보다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를 더 많이 하고, 연령이 낮고 학력이 높을수록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를 더 많이 하였다. 배우자가 있는 노인이 사별이나 이혼한 노인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를 더 많이 하고, 분산가족인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흡연을 더 많이 하며,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 정기검진, 흡연, 음주를 더 많이 하나 규칙적 운동은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에 살고 있는 노인이 읍·면에 살고 있는 노인 보다 아침식사(0.71배), 적정수면(0.73배)은 더 적게 하나 규칙적 운동(2.58배)은 더 많이 하고, 자기집에 살고 있는 노인이 전세나 월세 등에 살고 있는 노인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음주를 더 많이 하며, 1인 단독 가구 노인이 1세대 이상 가구에 살고 있는 노인 보다 아침식사(0.37배), 적정수면(0.57배), 규칙적 운동(0.76배), 정기검진(0.71배), 흡연(0.56)배, 음주(0.60배)를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p<0.001, p<0.0001).
또한, 삶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이 높을수록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음주는 더 많이 하나 흡연은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족관계 만족도가 높을 수록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은 더 많이 하지만 흡연은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은 더 적게 하나 음주는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p<0.001, p<0.0001).
한편, 본인의 건강상태를 높게 평가할수록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암이나 만성질환이 없는 노인이 있는 노인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흡연과 음주는 더 많이 하나, 정기검진은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삶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이 높을수록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음주는 더 많이 하나 흡연은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족관계 만족도가 높을수록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은 더 많이 하지만 흡연은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은 더 적게 하나 음주는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가 있는 노인이 사별이나 이혼한 노인보다 아침식사(2.40배), 적정수면(1.57배), 규칙적 운동(1.55배), 정기검진(1.76배), 흡연(2.53배), 음주(2.06배)를 더 많이 하고, 분산가족인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흡연(1.48배)을 더 많이 하며,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아침식사(1.37배), 적정수면(1.66배), 정기검진(1.40배), 흡연(1.78배), 음주(2.03배)를 더 많이 하나 규칙적 운동(0.66배)은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p<0.0001).
남자가 여자보다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를 더 많이 하고, 연령이 낮고 학력이 높을수록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를 더 많이 하였다. 배우자가 있는 노인이 사별이나 이혼한 노인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를 더 많이 하고, 분산가족인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흡연을 더 많이 하며,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 정기검진, 흡연, 음주를 더 많이 하나 규칙적 운동은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본인의 건강상태를 높게 평가할수록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암이나 만성질환이 없는 노인이 있는 노인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흡연과 음주는 더 많이 하나, 정기검진은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가 있는 노인이 사별이나 이혼한 노인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를 모두더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분산가족인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흡연을 더 많이 하였다. 이는 부부가 동거하고 자택에 살고 있는 경우에 건강증진 행위를 더 많이 하고(최은영, 2003), 자녀와 함께 거주하거나 부부만이 사는 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해 운동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고(김남진, 2000), 배우자가 있는 노인이 사별한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를 더 잘 수행한다(구미옥, 2006)라는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
본인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노인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노인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주관적인 건강상태를 좋게 평가하며(김옥수와 양숙자, 2007),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건강상태를 낮게 평가하고(Segovia, 1989), 노인 스스로 신체 및 정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음주에 대해 관대하며 신체질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인식이 낮다(Graham and Schmidt, 1999)는 선행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신체적 건강 변수별로 각각의 건강증진행위 실천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는 변수는 다음과 같다. 본인이 판단하는 주관적 건강상태 정도에 따라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의 차이가 있었다. 한편, 암 및 만성질환 보유 유무에 따라서도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
삶에 대에 주관적으로 느끼는 만족감 정도에 따라 아침 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으며, 가족관계 만족도에 따라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의 차이가 있었고,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서도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의 차이가 있었다(p<0.05, p<0.001, p<0.0001).
삶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이 높을수록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음주는 더 많이 하고 흡연은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삶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은 생활만족도의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생활만족도란 생활전반에 대한 행복과 만족의 주관적인 감정이자 태도로 개인의 기대와 그 충족도 여부에 의해 정해진다(김명자, 1982).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침식사에 대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는 노인의 건강통제위와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연구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건강증진행위를 더 잘 수행하며(표지숙, 1991; 김효정, 1996; 서인선, 2000; 김남진, 2000), 대전광역시 노인 244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의 남자노인이 여자노인보다 규칙적 운동을 더 많이 수행한다(이동배, 2001)고 발표한 연구와는 일치하였으나, 여자가 남자보다 건강증진생활양식을 더 잘 수행하고(손덕옥과 박춘화, 2002), 남자노인이 여자노인보다 수면이 부족하며(김정아와 정승교, 1997), 아침식사 섭취율이 높고(Schlenker, 1998), 정기 건강검진 수진률은 낮다(김정아와 정승교, 1997)는 연구와는 일치하지 않았다.
세대 구분 별로는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고, 성별로는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 검진, 흡연, 음주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으며, 연령별로는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다(p<0.0001).
세대구분, 결혼상태, 경제활동(지난1주), 주관적 건강상태, 암·만성질환, 삶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에 따라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 모두 차이가 있었다.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은 더 적게 하나 음주는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흡연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노인이 느끼는 스트레스는 젊은 층이 결혼, 이혼, 새로운 직장의 시작, 출산을 통해 느끼는 스트레스와는 다르다(Aldwin, 1996).
암이나 만성질환이 없는 노인이 있는 노인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흡연과 음주는 더 많이 하나 정기검진은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노인은 질병이 없을수록 건강행위 수행을 더 많이 한다는 오진주(1997)의 연구와는 일치하였으나, 질병유무와 건강증진행위와는 유의한 차이 없었다는 구미옥(2006)의 연구와는 일치하지 않았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노인의 아침식사 섭취율은 95.30%로 비교적 높았으며, Schlenker(1998)가 미국 노인(65-74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인 92%(남)와 96%(여)와 유사하게 나왔다. 적정수면 실천율도 86.
연령별로는 나이가 상대적으로 적은 노인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아침식사에서는 유의하게 차이가 없었다. 기존 연구에 의하면, 65-69세 연령군이 70세 이상의 연령군에 비해 건강증진행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최연희, 2004; 김효정 외, 2001), 노인의 연령이 적을수록 건강증진행위를 더 잘 수행한다고 보고한 연구결과(표지숙, 1991; 김효정, 1996; 김남진, 2000; 김춘길 외, 2002; 구미옥, 2006)와도 일치하였다.
인구사회학적 변수에는 지역(동, 읍·면), 주거형태(자가 및 전·월세), 세대구분, 성, 연령, 교육수준, 결혼상태(배우자있음, 사별·이혼), 분산가족여부, 경제활동 등의 변수가 포함되었다.
일반적 특성별 건강증진행위 차이 및 관련 요인을 살펴보면, 읍·면에 살고 있는 노인이 동에 살고 있는 노인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은 더 많이 하는 반면, 규칙적 운동은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정기검진, 흡연, 음주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자기집에 살고 있는 노인은 전세나 월세에 살고 있는 노인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음주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흡연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손덕옥과 박춘화(2002)의 연구에서도 주거상태가 자가인 노인이 전세나 월세인 노인에 비해 건강증진 생활양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바 있다.
지금까지,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노인들은 대체로 사회경제적 수준(SES)과 신체적 건강 상태(Physical health)가 좋을수록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 검진 등의 건강증진행위를 더 많이 실천하나, 흡연이나 음주와 같은 건강위해행동(Health risk behavior) 또한 더 많이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사회적 건강 상태가 좋을수록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등은 더 잘 수행하면서, 흡연과 음주와 같은 건강위해행동은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주간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 정기검진, 흡연, 음주를 더 많이 하나, 규칙적 운동은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경제적 상태가 높을수록 건강행위를 많이 하며(Wilson & Elinson, 1981), 저소득층 노인이 고소득층 노인에 비해 건강증진 행위를 적게 한다(Brady and Nies, 1999)는 선행연구가 있다.
지역별로는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고, 주거형태별로는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음주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다(p<0.05, p<0.01, p<0.001, p<0.0001).
지금까지,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노인들은 대체로 사회경제적 수준(SES)과 신체적 건강 상태(Physical health)가 좋을수록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 검진 등의 건강증진행위를 더 많이 실천하나, 흡연이나 음주와 같은 건강위해행동(Health risk behavior) 또한 더 많이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사회적 건강 상태가 좋을수록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등은 더 잘 수행하면서, 흡연과 음주와 같은 건강위해행동은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증진 중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서는 노인의 사회경제적 수준과 신체적·사회적 건강상태를 고려해야만 할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종류 및 대상 집단의 특징에 따라 정책을 달리하는 접근방법이 고려되어야 한다.
한편, 본인 스스로 건강하다고 판단하는 노인은 그렇지 않다고 판단하는 노인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암이나 만성질환이 있는 노인이 없는 노인보다 아침식사(0.65배), 적정수면(0.67배), 규칙적 운동(0.85배), 흡연(0.61배), 음주(0.56배)는 더 적게 하나, 정기검진(1.55배)은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p<0.0001).
배우자가 있는 노인이 사별이나 이혼한 노인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를 더 많이 하고, 분산가족인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흡연을 더 많이 하며,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 정기검진, 흡연, 음주를 더 많이 하나 규칙적 운동은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본인의 건강상태를 높게 평가할수록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암이나 만성질환이 없는 노인이 있는 노인보다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흡연과 음주는 더 많이 하나, 정기검진은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삶에 대한 주관적 만족감이 높을수록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 음주는 더 많이 하나 흡연은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족관계 만족도가 높을수록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은 더 많이 하지만 흡연은 더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 운동, 정기검진은 더 적게 하나 음주는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암 및 만성질환 보유 유무에 따라서도 아침식사,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검진, 흡연, 음주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p<0.01, p<0.001, p<0.0001).

후속연구

이와 같은 원인은 교육수준이 높은 군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건강증진 행위를 할 수 있는 사회 경제적 여건이 좋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김효정 외, 2001). 그렇지만, 학력이 높은 노인 일수록 흡연 및 음주를 더 많이 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학력과 소득수준은 정의 상관관계에 있으므로, 소득수준이 높은 노인일수록 흡연 및 음주를 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더 좋기 때문일 수 있으나, 이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사후연구가 필요하다 하겠다.
흡연의 예를 들면, 조사 대상자가 설문 당시 현재 담배를 피우는지에 대한 여부만 본 연구의 분석에 반영되었을 뿐 조사 대상자의 과거 흡연력은 고려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분석결과가 조사 대상자의 정확한 건강증진 행위 실천을 대변한다고 할 수는 없다. 둘째,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별 건강증진행위 실천 여부는 분석되었으나, 그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실천 정도나 횟수 등의 차이는 본 연구에서 분석되지 못하였다. 예를 들어, 일반적 특성별 운동횟수, 흡연량, 음주량 등의 횟수나 정도의 차이가 고려되지 못함에 따라 일반적 특성과 건강증진행위간 보다 명확한 인과관계를 규명하는데 있어서 어느 정도 한계점을 지닌다.
예를 들어, 일반적 특성별 운동횟수, 흡연량, 음주량 등의 횟수나 정도의 차이가 고려되지 못함에 따라 일반적 특성과 건강증진행위간 보다 명확한 인과관계를 규명하는데 있어서 어느 정도 한계점을 지닌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횡단면연구(Cross-sectional Study)로서 2008년도 현재 우리나라 노인만을 대상으로 분석하였기에 변수간에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한계점을 갖는다. 통계청 사회통계조사 보건·복지 부문은 2년을 주기로 조사되기 때문에, 본 연구 결과가 향후 자료와 함께 패널자료(Panel data)로 구축이 되면 자료의 활용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며, 횡단면분석에서 불가능한 개별특성효과(individual effect)와 시간특성효과(time effect)를 통제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패널모형을 통한 시계열(Time-series) 종적연구(Longitudinal study)와 변수간의 인과관계를 검정할 수 있는 구조방정식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이 수행된다면 우리나라 노인의 건강증진행위 실천 관련 요인을 한층 더 심도 있게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통계청 사회통계조사 보건·복지 부문은 2년을 주기로 조사되기 때문에, 본 연구 결과가 향후 자료와 함께 패널자료(Panel data)로 구축이 되면 자료의 활용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며, 횡단면분석에서 불가능한 개별특성효과(individual effect)와 시간특성효과(time effect)를 통제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패널모형을 통한 시계열(Time-series) 종적연구(Longitudinal study)와 변수간의 인과관계를 검정할 수 있는 구조방정식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이 수행된다면 우리나라 노인의 건강증진행위 실천 관련 요인을 한층 더 심도 있게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경제활동을 하게 되면 용돈을 벌 수 있는 확률이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높고 사회활동 참여 기회 또한 높기 때문에 여러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져 건강증진 행위 수행정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김효정 외, 2001). 한편, 경제활동을 하는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흡연 및 음주를 더 많이 하는 이유도 학력의 예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경제활동을 하는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흡연 및 음주에 대한 경제적 접근성이 더 높기 때문이라고 예측되나 이 또한 후속연구가 필요하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건강증진 행위 실천과 그 효과에 관한 연구로는 무엇이 있는가?	현재까지 건강증진 행위 실천과 그 효과에 관한 연구는 다양하게 연구되어 왔다. 규칙적인 식습관, 아침식사, 일주일에 2-3회의 규칙적 운동,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정상체중유지, 금주 또는 적당량의 알코올 섭취 등 7가지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생활양식의 변화로 평균수명이 11년 연장되었다고 보고된 연구가 있으며(Belloc & Breslow, 1992), 수면, 아침식사, 간식, 체중, 운동, 음주, 흡연 등과 같은 개인의 건강습관이 건강상태 및 평균 여명과의 관련이 크고(Belloc & Breslow, 1992), 건강습관 실천 항목수가 많을수록 장수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고한 연구결과도 있다(Berkman & Breslow, 1983).
	노년기는 어떤 시기인가?	노년기는 노화의 자연현상으로 신체적 기능감퇴, 시회적 참여활동 감소, 배우자와 형제 및 친지의 사망, 자녀들의 출가로 인한 가족구성원의 감축, 그리고 은퇴이후의 수입 감소 등으로 더욱 외부의 지지와 보조를 필요로 하는 시기이다(Murphy, 1982). 또한, 각종 만성퇴행성 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게 되고 이는 신체기능의 저하를 초래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Clark et al.
	우리나라 주요 10대 사망원인에는 무엇이 있는가?	, 2005).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주요 10대 사망원인 자료에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당뇨질환, 고혈압성질환 등의 만성질환이 4가지나 포함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보건복지가족부, 2009).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질환은 가족력과 같은 유전에 기인한 요인과 비만, 과음, 흡연, 스트레스, 운동 부족, 나쁜 식습관 등으로 인한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병하는 질병으로서, 그 환자수는 2002년 대비 2008년 각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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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dss.kostat.go.kr/mdssext/
http://www.apha.org/

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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