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도시림에서의 산책이 심리적 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으며, 퍼스낼리티에 따른 심리적 영향의 차이에 대해서도 검토하였다. 실험은 일본의 대표적인 도시림인 신주쿠교엔(이하, 도시림)에서 실시하였으며, 대조실험은 신주쿠역주변의 도심지(이하, 도심)에서 동일하게 실시하였다. 일본인 남자대학생 18명($21.0{\pm}0.8$세)이 피험자로 참여하였으며, 피험자는 도시림과 도심에서 각각 1회씩 20분간의 산책을 실시하였다. 측정은 심리지표로써 POMS, STAI-S, SCL-90을 이용하여 심리상태를 측정하였으며, 퍼스낼리티 지표로써 KG식 일상생활질문지를 이용하여 A유형 행동양식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도시림에서의 산책은 도심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기분'의 개선, '불안'의 감소, '정신증상'의 완화를 보였다. 그리고, SCL-90의 '강박증' 척도에서 이러한 결과의 반응은 B유형이 A유형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 의하여, 도시림에서의 산책은 심리적 안정 효과를 가져오는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효과는 퍼스낼리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도시림에서의 산책이 심리적 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으며, 퍼스낼리티에 따른 심리적 영향의 차이에 대해서도 검토하였다. 실험은 일본의 대표적인 도시림인 신주쿠교엔(이하, 도시림)에서 실시하였으며, 대조실험은 신주쿠역주변의 도심지(이하, 도심)에서 동일하게 실시하였다. 일본인 남자대학생 18명($21.0{\pm}0.8$세)이 피험자로 참여하였으며, 피험자는 도시림과 도심에서 각각 1회씩 20분간의 산책을 실시하였다. 측정은 심리지표로써 POMS, STAI-S, SCL-90을 이용하여 심리상태를 측정하였으며, 퍼스낼리티 지표로써 KG식 일상생활질문지를 이용하여 A유형 행동양식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도시림에서의 산책은 도심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기분'의 개선, '불안'의 감소, '정신증상'의 완화를 보였다. 그리고, SCL-90의 '강박증' 척도에서 이러한 결과의 반응은 B유형이 A유형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 의하여, 도시림에서의 산책은 심리적 안정 효과를 가져오는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효과는 퍼스낼리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psychological effects of walking in the urban forest and to examine how the effects differ in accordance with individual personality. The study subjects comprised 18 male Japanese university students ($21.0{\pm}0.8$ years old). These subjects were i...
The aim of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psychological effects of walking in the urban forest and to examine how the effects differ in accordance with individual personality. The study subjects comprised 18 male Japanese university students ($21.0{\pm}0.8$ years old). These subjects were instructed to walk predetermined 20-min courses in the urban forest and the city (control). Three questionnaires (POMS, STAI-S, and SCL-90) were administered to assess the subjects' psychological responses. The KG's Daily Life Questionnaire was used to examine the subject's personalities for presence of the Type A behavior pattern. The study found that walking in the urban forest improved the participants' positive mood and decreased their negative mood, anxiety, and other negative mental symptoms. Moreover, Type B subjects showed a bigger change than Type A subjects on the SCL-90's obsessive and compulsive scale. Our results supported the premise that walking in the urban forest has relaxing effects, and that these effects can differ in accordance with the subject's personality characteristic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psychological effects of walking in the urban forest and to examine how the effects differ in accordance with individual personality. The study subjects comprised 18 male Japanese university students ($21.0{\pm}0.8$ years old). These subjects were instructed to walk predetermined 20-min courses in the urban forest and the city (control). Three questionnaires (POMS, STAI-S, and SCL-90) were administered to assess the subjects' psychological responses. The KG's Daily Life Questionnaire was used to examine the subject's personalities for presence of the Type A behavior pattern. The study found that walking in the urban forest improved the participants' positive mood and decreased their negative mood, anxiety, and other negative mental symptoms. Moreover, Type B subjects showed a bigger change than Type A subjects on the SCL-90's obsessive and compulsive scale. Our results supported the premise that walking in the urban forest has relaxing effects, and that these effects can differ in accordance with the subject's personality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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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도시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시림을 대상으로, 실제 도시림을 산책함으로써 얻어지는 심리적 편익을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이러한 심리적 편익에 대해 보다 상세하게 검토하기 위하여 퍼스낼리티에 따른 개인차가 나타나는지를 검토하였다.
, 2009). 숲의 치유적 특질을 이해하는데 있어서도 이러한 퍼스낼리티 특성에 따른 효과의 차이를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판단되어, 본 연구에서도 퍼스낼리티 특성별로 그룹화 하여 도시림의 심리적 안정 효과를 좀 더 상세하게 검토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산출하였다. POMS에서는 척도별 점수화와 더불어 총정서장애(TMD) 를 계산하였다. 총정서장애(TMD)는 활력(V)이외의 5개 척도의 합계로부터 활력(V)을 빼어 산출한다(TMD = T-A + D + A-H + F + C -V).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환경 차이에 의한 인간 심리의 변화에 착목하여, 산책 후의 도시림과 도심을 비교하였다. 분석은 TXCEL 통계 Ver.
, 2007). 본 연구에서는 일본어판 SCL-90(島袋, 1990) 중에서 , 본 실험의 목적에 부합하는 신체화(SOM), 강박증(O-C), 불안증(ANX), 적대감(HOS)의 4 개척도, 38항목만을 사용하여 피험자의 정신증상 변화를 조사하였다.
산책에 따른 심리상태와 정신증상의 완화여부를 정 량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 기분상태(Profile of mood states, POMS) 와 불안정도(State-Trait anxiety inventory, STAI), 그리고 정신증상(Symptom check list 90, SCL-90) 의변화를 조사하였다. 이들 심리지표는 과거연구들을 통해 그 타당성과 신뢰성이 검증되었으며, 과거 연구에서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결과를 비교하기에 용이하다고 판단되 었다.
피험자는 무작위로 9명씩 두 그룹으로 나뉘어, 20분간의 산책실험을 실시하였다(Figure 2). 산책은 도시 림 및 도심에서 각각 1회씩 총 2회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각 그룹의 1명씩 실시하였다(Fig니此 3). 순서효과를 없애기 위하여, 첫 번째 실험에서 한 그룹은 도시림을 산책하고, 나머지 한 그룹은 도심을 산책하였고, 두 번째 실험에서는 각각 첫 번째와 반대의 장소에서 산책하였다.
산책은 도시 림 및 도심에서 각각 1회씩 총 2회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각 그룹의 1명씩 실시하였다(Fig니此 3). 순서효과를 없애기 위하여, 첫 번째 실험에서 한 그룹은 도시림을 산책하고, 나머지 한 그룹은 도심을 산책하였고, 두 번째 실험에서는 각각 첫 번째와 반대의 장소에서 산책하였다. 운동량에 따른 심리반응의 차이를 없애기 위해, 산책코스는 평지를 선정하였으며, 가속도계를 사용하여 두 산책경로에서의 운동량에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실험 중 생수이외의 음식물섭취는 금지되었으며, 잡담이나 음악 청취 등과 같이 심리적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은 엄격히 통제되었다. 심리평가는 산책을 실시하기 전후에 측정하였으며, 산책 후의 평가는 각 실험 장소에서 의자에 앉아, 경관을 감상하면서 실시하였다(Figure 4). 퍼스낼리티 특성은 실험을 실시하기 전에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되었다.
순서효과를 없애기 위하여, 첫 번째 실험에서 한 그룹은 도시림을 산책하고, 나머지 한 그룹은 도심을 산책하였고, 두 번째 실험에서는 각각 첫 번째와 반대의 장소에서 산책하였다. 운동량에 따른 심리반응의 차이를 없애기 위해, 산책코스는 평지를 선정하였으며, 가속도계를 사용하여 두 산책경로에서의 운동량에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실험 중 생수이외의 음식물섭취는 금지되었으며, 잡담이나 음악 청취 등과 같이 심리적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은 엄격히 통제되었다.
심리평가는 산책을 실시하기 전후에 측정하였으며, 산책 후의 평가는 각 실험 장소에서 의자에 앉아, 경관을 감상하면서 실시하였다(Figure 4). 퍼스낼리티 특성은 실험을 실시하기 전에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되었다.
대기실은 도시림 및 도심의 산책 시작장소로부터 동일한 거리(도보 약 5분)에 위치하고있는 곳으로 선정하였다. 피험자는 무작위로 9명씩 두 그룹으로 나뉘어, 20분간의 산책실험을 실시하였다(Figure 2). 산책은 도시 림 및 도심에서 각각 1회씩 총 2회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각 그룹의 1명씩 실시하였다(Fig니此 3).
피험자는 실험을 실시하기 전에 도시림 및 도심의 산책 경로를 미리 답사하였다. 대기실은 도시림 및 도심의 산책 시작장소로부터 동일한 거리(도보 약 5분)에 위치하고있는 곳으로 선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미리 답사하였다. 대기실은 도시림 및 도심의 산책 시작장소로부터 동일한 거리(도보 약 5분)에 위치하고있는 곳으로 선정하였다. 피험자는 무작위로 9명씩 두 그룹으로 나뉘어, 20분간의 산책실험을 실시하였다(Figure 2).
본 실험에 18명의 일본인 남자대학생이 피험자로서 참여하였다(평균연령: 21.0±0.8세). 피험자는 실험을 실시하기 전어】, 실험순서를 포함하여 연구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동의서에 서명을 하였다.
본 연구는 일본의 대표적인 도시 림인 신주쿠교엔(이하, 도시림)을 연구대상지로 설정하고, 대조실험으로써 신주쿠역 주변의 도심지(이하, 도심)에서 동일한 실험을 실시하였다(Fig니 此 1). 연구대상지인 신주쿠교엔은 면적 58.
1). 연구대상지인 신주쿠교엔은 면적 58.3 ha의 광활한 도시 림으로, 동경 최대의 번화가인 신주쿠역에서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본래 일본 황실의 정원이었던 곳이라 수목의 보존 및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1949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연간 방문자가 100만명을 초과하고 있다.
데이터처리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환경 차이에 의한 인간 심리의 변화에 착목하여, 산책 후의 도시림과 도심을 비교하였다. 분석은 TXCEL 통계 Ver.6O를 사용하여, 4Wilcoxon signed rank test5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p<0.
이론/모형
A 유형 행동 양식을 보이지 않는 사람을 B유형 행동양식(이하, B 유형)이라고 하는데, A유형은 B유형과 비교하여 관상동맥질환을 포함한 심장질환을 유발할 확률이 높다. 본 연구에서는 KG식 일상생활질문지(山崎 등, 1992), 를 사용하여 , 피 험자를 A유형과 B유형으로 나누었다.
20항목의 점수를 합산하여 척도점수를 얻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불안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일본어판 상태불안척도(STALJYZ형)를 사용하였다(肥田 등, 2000).
본 연구에서는 퍼스낼리티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仏유형 행동양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Friedman and Rosenm叫 1974). A유형 행동양식은 개인의 퍼스낼러티 특성을 분류하는데 중요한 변수로서 주목되고 있는 요인으로서 , 과거 연구에서 그 유효성이 검증되었다.
또, 점수화된 척도점수를 이용하여 부정적 감정의 지표가 되는, 총 정서장애 (Total Mood Disturbance, TMD)'를 정량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피험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30항목으로 구성된 POMS 단축판(橫山, 2005)을사용하였다.
불안검사로써 STAI 상태불안 척도(이하, STAI-S)를 사용하였으며(Spielberg er, 1983), 상태불안 척도는, 현재 느끼고 있는 자신의 상태, 를 평가하는 20항목으로 구성되어있다. 20항목의 점수를 합산하여 척도점수를 얻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불안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20항목의 점수를 합산하여 척도점수를 얻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불안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일본어판 상태불안척도(STALJYZ형)를 사용하였다(肥田 등, 2000).
B유형 7명으로 분류되었다. SCL-90의 강박증(0-C) 척도에 있어서 B유형은 도시림 6.0점, 도심 11.4점으로 도시림의 평균치가 도심의 평균치에 비교하여 47.3%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0.05). 반면, A유형 에 있어서는 도시림 8.
7). 가장 큰 점수 차가 있었던 척도는 적대감 (HOS)척도로써, 도시림 1.9점, 도심 3.7점으로 도시림의 평균치가 도심의 평균치와 비교하여 48.6% 낮게 평가되었다(p<0.05). 불안증(ANX)척도에 있어서는 도시림 3.
부정적인 기분 척도인 우울(D), 분노(A-H), 피로(F)에서는 도시림이 도심에 비교하여 낮게 평가되었다. 가장 큰 점수 차이가 있었던 척도는 분노(A-H)척도로써, 도시림 1.2점, 도심 5.7점으로 도시림의 평균치가 도심의 평균치에 비교하여 78.9% 낮았다(p<0.01). 우울 (D)척도에서는 도시림 1.
각 조사지 에서 의 산책 후에 평가된 POMS를 분석한 결과, 도시림에서의 산책은 도시에서의 산책과 비교하여 부정적 기분들은 유의하게 감소되었고 긍정적 기분은 유의하게 향상되었다(Fig니此 5). 부정적인 기분 척도인 우울(D), 분노(A-H), 피로(F)에서는 도시림이 도심에 비교하여 낮게 평가되었다.
각 조사지에서의 산책 후에 평가된 SCL-90의 분석 결과, 4개척도 전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Figure 7). 가장 큰 점수 차가 있었던 척도는 적대감 (HOS)척도로써, 도시림 1.
도시림의 건강증진효과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큼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부족한 것으로 볼 때, 본 연구에서 얻어진 심리적 안정 효과는 도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도시 림의 역할을 더욱 명확히 한다고 할 수 있다. 주로 도시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초록의 나무들이 펼쳐져있는 도시림은 일상적인 환경으로부터 물리적 또는 개념 적으로 구분되어 있는 공간으로 존재한다.
1% 낮았다. 또한, 신체화(SOM)척도에 있어서도 도시림 3.4점, 도심 5.4점으로 도시림이 37.1%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본 연구에서 사용된 심리지표를 분석한 결과, 도시 림을 산책하는 것이 기분을 개선시키고 불안정도를 감소시키며 부정적인 정신증상들을 유의하게 완화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POMS 데이터를 보면 부정적 기분이감소되고, 활기와 같은 긍정적 기분이 도시에 비교하여 크게 향상된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러한 결과는 자연림을 대상으로 한 선행 연구(Li et al.
본 연구에서, 산책 전에 두 그룹 간에 심리상태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 만, 실험 후에 두 그룹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짧은 시간의 도시림 산책이라도 주목할 만한 심리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산출된 점수로부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산책 전의 도시림과 도심 사이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환경 차이에 의한 인간 심리의 변화에 착목하여, 산책 후의 도시림과 도심을 비교하였다.
운동량에 따른 심리반응의 차이를 없애기 위해, 산책코스는 평지를 선정하였으며, 가속도계를 사용하여 두 산책경로에서의 운동량에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실험 중 생수이외의 음식물섭취는 금지되었으며, 잡담이나 음악 청취 등과 같이 심리적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은 엄격히 통제되었다. 심리평가는 산책을 실시하기 전후에 측정하였으며, 산책 후의 평가는 각 실험 장소에서 의자에 앉아, 경관을 감상하면서 실시하였다(Figure 4).
또한 Park et 以(2009)은 유카립투스 맛의 음료 섭취에의 한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 농도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코르티솔 농도가 B유형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A유형에서는 변화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본 논문의 결과와 일치하고 있으며, 자연자극에 의한 반응은 B 유형이 더 클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에 의해, 도시림에서의 산책은 도시에서의 활동과 비교하여, 신체화, 강박증, 불안증, 적대감과 같은 정신 증상의 완화를 보이고 있다.
05). 이와 함께, 총정서장애 (TMD) 는도시림 8.9점, 도심 18.8점으로 도시림에서의 산책이 도심에 비교하여 52.7%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p<0.01).
퍼스낼리티 특성에 따른 심리적 영향의 차이를 검토한 결과, 도시 림에서의 산책은 B유형에서 SCLQ0의, 강박증, 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 A 유형에서는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퍼스낼리티 특성의 차이에 따라 도시 림의 산책에 따른 효과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퍼스낼리티 특성의 차이에 따라 도시 림의 산책에 따른 효과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도시림에서의 산책이라는 자연자극에 의한 반응은 B유형이 A유형보다 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후속연구
이러한 효과의 개인차에 대해서는 연구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므로 향후 데이터 축적을 통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더욱이 , 본 연구는 18명의 20대 남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기 때문에, 일반화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향후 다양한 속성을 가진 피험자그룹을 대상으로 더 많은 데이터의 축적을 통한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향후 다양한 속성을 가진 피험자그룹을 대상으로 더 많은 데이터의 축적을 통한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심리지표만을 이용한 검증은 피험자의 기대효과 및 생각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생리지표를 통한 객관적 규명이 필요할 것이다.
이는 숲의 치유적 특성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될지도 모른다. 이러한 효과의 개인차에 대해서는 연구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므로 향후 데이터 축적을 통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더욱이 , 본 연구는 18명의 20대 남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기 때문에, 일반화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더욱이 , 본 연구는 18명의 20대 남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기 때문에, 일반화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향후 다양한 속성을 가진 피험자그룹을 대상으로 더 많은 데이터의 축적을 통한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심리지표만을 이용한 검증은 피험자의 기대효과 및 생각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생리지표를 통한 객관적 규명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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