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Antonak(1982)이 개발한 SADP and ATDP-O(Scale of Attitudes for Disabled Persons and Attitudes towards Disabled Persons Scale-Original)척도의 타당도를 검증하고 국내에서의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공무원, 의료인, 교사, 언론인,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로 구성된 표적집단과 일반집단으로 구분한 비장애인 500명을 표집하여 척도의 타당도 및 신뢰도를 검증하고, 표적집단과 일반집단 간의 장애인에 대한 태도 차이를 비교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원 척도는 '염세주의-고정관념', '낙관주의-인권', '손상된 성격' 세 가지 차원의 15개 문항으로 정리되었고,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재구성한 척도의 적합성은 수용할만한 수준(good/reasonable fit)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척도의 Cronbach's ${\alpha}$ 값은 .8이 넘어 안정적인 신뢰도를 보였으며, DFS(Disability Factor Scale)와는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내 수렴타당도가 확보되었다. 또한 표적집단이 일반집단보다 장애인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타당도가 검증된 도구는 다양한 장애유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장애유형별 검증이 필요하며, 척도의 활용으로 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개선하기 위한 임상적, 실천적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Antonak(1982)이 개발한 SADP and ATDP-O(Scale of Attitudes for Disabled Persons and Attitudes towards Disabled Persons Scale-Original)척도의 타당도를 검증하고 국내에서의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공무원, 의료인, 교사, 언론인,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로 구성된 표적집단과 일반집단으로 구분한 비장애인 500명을 표집하여 척도의 타당도 및 신뢰도를 검증하고, 표적집단과 일반집단 간의 장애인에 대한 태도 차이를 비교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원 척도는 '염세주의-고정관념', '낙관주의-인권', '손상된 성격' 세 가지 차원의 15개 문항으로 정리되었고,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재구성한 척도의 적합성은 수용할만한 수준(good/reasonable fit)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척도의 Cronbach's ${\alpha}$ 값은 .8이 넘어 안정적인 신뢰도를 보였으며, DFS(Disability Factor Scale)와는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내 수렴타당도가 확보되었다. 또한 표적집단이 일반집단보다 장애인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타당도가 검증된 도구는 다양한 장애유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장애유형별 검증이 필요하며, 척도의 활용으로 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개선하기 위한 임상적, 실천적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velop a Korean version of the scale of attitudes for disabled Persons and attitudes towards disabled person-original by translating and modifying the scale proposed by Antonak(1982). In order to test validation, this study was focused on processing survey an...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velop a Korean version of the scale of attitudes for disabled Persons and attitudes towards disabled person-original by translating and modifying the scale proposed by Antonak(1982). In order to test validation, this study was focused on processing survey and statistic data analysis and tried to find a way to applicate in Korea.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500 non-disabled persons divided into two groups, which were consist of target group (public officials, health care providers, teachers, journalists and rehabilitation facility staffs) and general group. Based on the descriptive analysi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of the data, validity and reliability were examined. Also to find the statistic significant difference on attitudes towards disabled person between target group and general group, t-test was proceed. The result of the exploratory factor analysis drew 15 items representing 3 factors (Pessimism-Stereotype, Optimism-Human Rights, Derogatory Personality Stereotype).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results provided the construct validity of this scale as good and reasonable fitness. Cronbach's alpha ranged from .67 to .85 showed internal consistencies of the sub-scales. The subscale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convergent with DFS(Disability Factor Scale) variables. And the target group had more positive attitudes toward disabled person than general group. It is suggested this scale more suitable for various disability types be elaborated, and get a practical implication on attitudes towards disabled person.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velop a Korean version of the scale of attitudes for disabled Persons and attitudes towards disabled person-original by translating and modifying the scale proposed by Antonak(1982). In order to test validation, this study was focused on processing survey and statistic data analysis and tried to find a way to applicate in Korea.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500 non-disabled persons divided into two groups, which were consist of target group (public officials, health care providers, teachers, journalists and rehabilitation facility staffs) and general group. Based on the descriptive analysi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of the data, validity and reliability were examined. Also to find the statistic significant difference on attitudes towards disabled person between target group and general group, t-test was proceed. The result of the exploratory factor analysis drew 15 items representing 3 factors (Pessimism-Stereotype, Optimism-Human Rights, Derogatory Personality Stereotype).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results provided the construct validity of this scale as good and reasonable fitness. Cronbach's alpha ranged from .67 to .85 showed internal consistencies of the sub-scales. The subscale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convergent with DFS(Disability Factor Scale) variables. And the target group had more positive attitudes toward disabled person than general group. It is suggested this scale more suitable for various disability types be elaborated, and get a practical implication on attitudes towards disabled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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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기준에 따라 국내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형태인, 보편적 장애인에 대한 포괄적 상황에서의 태도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직접 측정하는 다차원 척도 중 활용빈도가 높은 몇 가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단, ATDP는 단일차원 척도이나 세계적으로 가장 활용빈도가 높은 것을 감안하여 함께 다루고자 한다.
척도 검증방법은 기술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을 실시하며, 장애인에 대한 태도척도로 국내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DFS 척도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수렴타당도를 확보한다. 또한 인구사회학적 요인 중 장애인에 대한 태도에 특히 민감할 수 있는 직종을 선별하여 이 직종에 종사하는 표적집단과 그렇지 않은 일반집단간의 장애인에 대한 태도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Antonak(1982)이 개발한 SADP and ATDP-O 척도의 타당성을 검증하여 이의 활용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분석대상은 공무원, 의료인, 교사, 언론인,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표적집단과 표적집단에 속하지 않은 일반집단으로 구분한 비장애인 500명이었다.
세 번째 기준인 ‘척도의 차원’은 구성에 따라 단일차원척도와 다차원 척도로 구분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기준에 따라 국내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형태인, 보편적 장애인에 대한 포괄적 상황에서의 태도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직접 측정하는 다차원 척도 중 활용빈도가 높은 몇 가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단, ATDP는 단일차원 척도이나 세계적으로 가장 활용빈도가 높은 것을 감안하여 함께 다루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Antonak(1982)이 개발한 SADP and ATDP-O 척도를 국내의 비장애인에게 적용하여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으로,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의 과정을 거쳤다. 탐색적 요인 분석 (Exploratory Factor Analysis: EFA)은 측정변수 사이의 관계를 소수의 요인으로 설명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며(홍세희, 2006), 주축분해법(Principal Axis Factoring)과 최대우도법(Maximum Likelihood)을 사용하여 요인의 수를 결정한다(이순묵, 1994).
본 연구의 목적은 Antonak(1982)이 개발한 SADP and ATDP-O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객관적인 방법을 활용하여 검증하고, 궁극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측정할 수 있는 과학적 도구를 사회복지현장에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척도 검증방법은 기술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을 실시하며, 장애인에 대한 태도척도로 국내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DFS 척도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수렴타당도를 확보한다.
연구결과에 대한 논의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태도의 극복방안을 실천적으로 검토해야 함을 언급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타당도가 검증되어 재구성된 척도를 보면, 장애인의 성격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의 권리에 기반한 사회적, 정책적 접근에 대해서는 긍정적 태도를 보이고 있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DFS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용이 저조한 편인 ATDP 척도와 SADP 척도를 Antonak(1982)이 혼합하여 정리한 'SADP and ATDP-O(Scale of Attitudes for Disabled Persons and Attitudes towards Disabled Persons Scale-Original)‘ 척도에 주목하여, 이의 국내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진단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먼저, Findler와 그의 동료들(2007)에 의해 개발된 MAS(Multidimensional Attitudes Scale Towards Persons with Disabilities)를 들 수 있다. 동 연구자들은 태도가 인지와 정서, 행동의 세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는 전통적 이론에 근거하여 이 세 가지 차원에서 측정할 수 있는 장애인에 대한 태도 척도를 34개의 문항으로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 검증하고자 한 SADP and ATDP-O 척도는 SADP의 개발과정에서 ATDP 척도와의 적합성을 검증하기 위해 각 척도에서 추출한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다. Antonak(1982)은 SADP 척도의 준거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ATDP-O와 SADP에 대해 함께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요인적재값이 .
본 연구에서 타당도가 검증된 3개 하위차원 15개 문항의 SADP and ATDP-O 와 DFS의 7개 하위 차원 41개 문항의 하위차원 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수렴타당도를 확인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SADP and ATDP-O 척도의 타당도를 밝히기 위해 요인분석을 실시하면서 탐색적 요인분석의 결과로 제시한 공통성 지수를 중심으로 문항분석의 사전과정을 거쳤다. 공통성 지수는 어느 변수의 공통분의 추정치를 일컫는다(이순묵, 2000).
국내에서 개발된 척도로 감정기ㆍ임은애(2004)의 ‘양가적 장애인 차별 척도’가 있다. 본 척도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태도가 적대적 성격의 부정적 차별 뿐 아니라 이를 왜곡하거나 은폐하는 등의 기제의 작용으로 인해 긍정적 외양을 띨 수도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태도를 크게 적대적 차별(hostile disablism)과 호의적 차별(benevolent disablism)로 구분하여 이러한 태도를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였다. 동 척도에서의 장애인차별의 개념은 ‘가치비하’, ‘구별’, ‘지배’의 세가지 영역으로 구성되는데, 각 영역은 적대적 태도인 ‘멸시’, ‘배제적 분리’, ‘권위적 지배’와 호의적 태도인 ‘동정’, ‘보호적 분리’, ‘온정적 지배’로 함께 구성된다.
표본추출은 표적집단은 임의 표집 방법을 통해, 표적집단에 속하지 않는 일반집단은 지역과 연령대를 고려하여 전화번호부를 이용하여 할당 추출하였다. 자료 수집은 문헌연구를 통해 개발한 표준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일반집단은 전화조사를, 표적집단 조사는 전화와 이메일, 우편발송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조사 기간은 2009년 1월 13일부터 2월 10일까지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장애인과 접촉이 잦은 표적집단과 일반집단으로 구분하여 결과를 살펴보았다. 먼저 표적집단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직접적 측정방법은 응답자에게 본인이 지각하고 있는 태도 대상에 대한 정서와 인식, 행동의지를 직접 답하게 하는 형식으로 측정하게 되고, 주로 질문지법을 사용한다. 질문의 형식은 크게 개방형과 폐쇄형으로 나뉘며, 자료수집과 분석이 용이한 폐쇄형 질문은 리커트 척도, 의미분화척도, 사회적 거리감 척도2), 총화평정척도3) 등의 측정방법으로 태도를 측정한다. 간접적 측정방법은 관찰이 주된 측정의 방법이며 네 가지로 구분된다.
총 3개 하위차원과 15문항으로 구성된 SADP and ATDP-O 척도에 대한 모델의 적합성을 판명하고자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을 토대로 재구성되고 확인적 요인분석으로 모델의 적합성을 검증받은 15개 문항의 SADP and ATDP-O 척도의 하위차원별 신뢰도와 전체 척도의 신뢰도는 다음과 같다. 신뢰도는 Cronbach's α값이 .
표본추출은 표적집단은 임의 표집 방법을 통해, 표적집단에 속하지 않는 일반집단은 지역과 연령대를 고려하여 전화번호부를 이용하여 할당 추출하였다. 자료 수집은 문헌연구를 통해 개발한 표준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일반집단은 전화조사를, 표적집단 조사는 전화와 이메일, 우편발송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대상 데이터
이 척도의 하위차원은 5개로 나뉘는데, ‘염세주의-절망(Pessimism-Hopelessness)’, ‘손상된 성격 고정관념(Derogatory Personality Stereotype)’, ‘동정적 사회적 고정관념(Benevolent Social Stereotype)’, ‘행동오해(Behavioral Misconception)’, ‘낙관주의-인권(Optimism-Human Rights)’이다. 본 연구에서는 위의 32개의 문항 중 의미가 중복되는 2개의 문항6)을 제외하고 30개의 문항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Antonak(1982)이 개발한 SADP and ATDP-O 척도의 타당성을 검증하여 이의 활용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분석대상은 공무원, 의료인, 교사, 언론인,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표적집단과 표적집단에 속하지 않은 일반집단으로 구분한 비장애인 500명이었다.
유효응답자 총 507명 중 표적집단은 239명이었고, 일반집단은 268명이었다. 3개 하위차원 각각, 즉 염세주의-고정관념, 낙관주의-인권, 손상된 성격의 차원에서 뿐 아니라 15개 문항의 전체 척도를 측정한 부분에서도 표적집단의 응답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p < .
장애인에 대한 태도 조사는 전국 16개 시도의 20대 이상의 비장애인 5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비장애인 중 장애인과의 접촉 빈도가 높거나 일반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표적집단을 선정, 인식수준을 비교하고자 하였으며, 이에 따라 공무원, 의료인, 교사, 언론인,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5개 직종을 선정, 각 집단에서 50명 씩 총 250명을 할당하였다.
자료 수집은 문헌연구를 통해 개발한 표준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일반집단은 전화조사를, 표적집단 조사는 전화와 이메일, 우편발송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조사 기간은 2009년 1월 13일부터 2월 10일까지였다.
장애인에 대한 태도 조사는 전국 16개 시도의 20대 이상의 비장애인 5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비장애인 중 장애인과의 접촉 빈도가 높거나 일반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표적집단을 선정, 인식수준을 비교하고자 하였으며, 이에 따라 공무원, 의료인, 교사, 언론인,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5개 직종을 선정, 각 집단에서 50명 씩 총 250명을 할당하였다.
데이터처리
7) 그리고 타당도가 검증된 척도로 측정된 표적집단과 일반집단의 장애인에 대한 태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t-test를 실시하였다. 자료에 대한 기술분석과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분석, t-test는 SPSS Win 15.
마지막으로 본 연구를 통하여 타당도가 검증된 SADP and ATDP-O의 평균점수가 장애인과의 접촉 빈도가 높거나 일반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표적집단(공무원, 의료인, 교사, 언론인,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과 일반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t-test를 실시해 보았다.
모형의 적합도가 확인된 척도는 Cronbach's α값을 통하여 신뢰도를 평가하여 척도의 내적일관성을 평가하였고, DFS와 본 척도와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상관관계를 확인함으로써 수렴타당도를 확보하였다.
7) 그리고 타당도가 검증된 척도로 측정된 표적집단과 일반집단의 장애인에 대한 태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t-test를 실시하였다. 자료에 대한 기술분석과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분석, t-test는 SPSS Win 15.0을 사용하였고, 탐색적 요인분석 및 확인적 요인분석은 AMOS 7.0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Antonak(1982)이 개발한 SADP and ATDP-O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객관적인 방법을 활용하여 검증하고, 궁극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측정할 수 있는 과학적 도구를 사회복지현장에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척도 검증방법은 기술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을 실시하며, 장애인에 대한 태도척도로 국내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DFS 척도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수렴타당도를 확보한다. 또한 인구사회학적 요인 중 장애인에 대한 태도에 특히 민감할 수 있는 직종을 선별하여 이 직종에 종사하는 표적집단과 그렇지 않은 일반집단간의 장애인에 대한 태도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론/모형
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는 Antonak(1982)이 개발한 SADP and ATDP-O 척도를 활용하였다. SADP and ATDP-O 척도는 다섯 개의 하위차원(‘염세주의-절망’, ‘손상된 성격 고정관념’, ‘동정적 사회적 고정관념’, ‘행동오해’, ‘낙관주의-인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하위차원에 대한 설명과 문항의 갯수는 다음과 같다.
성능/효과
3개 하위차원 각각, 즉 염세주의-고정관념, 낙관주의-인권, 손상된 성격의 차원에서 뿐 아니라 15개 문항의 전체 척도를 측정한 부분에서도 표적집단의 응답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p < .001) 차이를 보였다.
즉 장애인에 대한 표적집단의 태도가 일반집단의 태도보다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가장 평균점수가 높은 하위차원은 장애인의 성격에 대한 인식이었고, 평균점수가 낮은 하위차원은 낙관주의-인권에 대한 태도인데, 낮은 평균점수(표적집단 1.72, 일반집단 2.02)는 긍정적 태도를 의미한다.
각 하위차원별 분석에서는 4점 척도에 ‘손상된 성격 고정관념’이 2.40(표준편차=.35), ‘동정적 사회적 고정관념’이 2.18(.36), ‘행동오해‘가 2.01(.40), 염세주의-절망이 1.98(.42), 낙관주의-인권이 1.91(.39)순으로 평균값을 보여, 장애인의 성격에 대한 편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이하인 것은 그 변수가 추정하는 공통분의 값이 너무 낮은 것으로 간주하고, 1차적으로 문항에서 제외하였다. 그 결과 동정적인 사회적 고정관념(Benevolent Social Stereotype)에 해당하는 4개 문항은 모두 삭제되었고, 염세주의-절망(Pessimism-Hopelessness) 에서는 2개 문항, 손상된 성격 고정관념(Derogatory Personality Stereotype) 에서는 4개 문항, 행동 오해(Behavioral Misconceptions) 에서는 3개 문항, 낙관주의-인권(Optimism-Human Rights) 에서는 2개 문항을 삭제하게 되었다.
6%)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월평균 가구소득은 200만원이상 400만원 미만이 115명(42.6%), 200만원 미만이 77명(28.5%), 400만원이상 600만원 미만이 52명(19.3%) 순으로 나타났다. 모든 변수의 유효응답자는 270명으로 동일하였다.
1%)로, 전반적인 교육수준이 매우 높음을 알 수 있다. 넷째, 월평균 가구소득은 유효응답자 237명중 400만원 이상 600만원 미만이 98명(41.4%), 200만원 미만이 57명(24.1%), 200만원 이상 400만원 미만이 56명(23.6%)순으로 나타났으며, 1,000만원 이상의 고소득자도 15명(6.3%)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직종은 공무원이 57명(23.
동정적인 사회적 고정관념에서는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일한 기준을 충족하기를 기대해서는 안된다(평균 2.45)“라는 문항의 가장 높은 평균값을 보이며, ”장애아의 부모는 비장애아의 부모들 보다 덜 엄격해야 한다(평균 2.06)“라는 문항이 가장 낮은 평균값을 보였다.
5배 이상 많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연령은 20대가 51명 (18.9%), 30대가 51명(18.9%), 40대가 58명(21.5%), 50대가 50명(18.5%), 60대가 44명(16.3%), 70대 이상이 16명(5.9%)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연령층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평균연령=약 45세). 셋째, 학력은 유효응답자 270명 중 대학재학/졸업이 101명(37.
5배 이상 많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연령은 유효응답자 239명 중 20대가 64명(26.8%), 30대가 128명(53.6%)으로 2-30대의 비율이 80%를 넘게 차지하여 전반적인 연령층이 낮음을 알 수 있다(평균연령=약 34세). 셋째, 학력은 유효응답자 238명 중 대학재학/졸업이 139명(58.
DFS의 권위주의적 태도는 “만일 내가 장애인이라면 사회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혹은 “장애인들은 일상생활을 하는 데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다”와 같이 장애의 손상효과(impairment effect)를 지나치게 간과하는 태도를 말한다. 따라서 이러한 권위주의적 태도가 높다면, 오히려 장애인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이 없다고 응답할 수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 타당도가 검증된 척도의 하위차원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염세주의-고정관념에서는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는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이는 추후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
6 이상이면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이익섭ㆍ이윤로, 2006). 따라서 전체 15개 문항과 각 차원별 신뢰도는 통계적으로 적합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6이 넘는 안정적인 신뢰도를 나타내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가 확보된 것으로 볼 수 있었다. 또한 DFS와의 상관분석을 통해서 수렴타당도를 확보하고자 하였는데,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차원에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은 결과를 보였는데, 추후 연구로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결과에 대한 논의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태도의 극복방안을 실천적으로 검토해야 함을 언급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타당도가 검증되어 재구성된 척도를 보면, 장애인의 성격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의 권리에 기반한 사회적, 정책적 접근에 대해서는 긍정적 태도를 보이고 있었다. 이는 최근 장애와 장애인문제에 대한 이념 동향을 고려할 때 긍정적인 결과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당위성을 지닌 관점의 확대만으로 활발한 상호작용을 포괄하는 진정한 통합과 참여가 어렵다는 것을 감안하여 본다면, 장애인의 성격에 대한 편견은 명백히 극복해야 할 문제이다.
본 조사에서 TLI값은 .912, CFI 값은 .927이어서 좋은 부합도(good fit)를 나타내고 있고, RMSEA 값은 .064로 괜찮은 부합도(reasonable fit)를 보이고 있다.
세 번째 기준인 ‘척도의 차원’은 구성에 따라 단일차원척도와 다차원 척도로 구분된다.
6%)으로 2-30대의 비율이 80%를 넘게 차지하여 전반적인 연령층이 낮음을 알 수 있다(평균연령=약 34세). 셋째, 학력은 유효응답자 238명 중 대학재학/졸업이 139명(58.1%), 대학원재학/졸업이 72명(30.1%)로, 전반적인 교육수준이 매우 높음을 알 수 있다. 넷째, 월평균 가구소득은 유효응답자 237명중 400만원 이상 600만원 미만이 98명(41.
9%)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연령층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평균연령=약 45세). 셋째, 학력은 유효응답자 270명 중 대학재학/졸업이 101명(37.4%), 고졸이 96명(35.6%)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월평균 가구소득은 200만원이상 400만원 미만이 115명(42.
손상된 성격고정관념에서 가장 높은 평균값을 보이는 문항은 이미 언급한 바와 같고, 가장 낮은 평균값을 보이는 문항은 “장애인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없다(평균 1.99)였다.
77)였다. 이 결과는 장애인의 성격에 대한 개인적 편견이 팽배함을 보여주고 있으나, 그래도 장애인에 대한 정당한 편의제공(reasonable accommodation)의 차원에서 행해지는 제도적 장치는 전반적으로 이해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재구성한 척도를 하위차원 별로 기술분석한 결과, 표적집단과 일반집단 모두 ‘손상된 성격’에서 가장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낙관주의-인권’에서 가장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나 장애인의 성격에 대해서는 부정적 견해를 갖고 있으나, 사회의 동등한 주체로서 궁극적 인권이 실현되어야 한다는 데 동의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전체에서 평균점수가 가장 높은 문항은 손상된 성격고정관념의 “장애인과 함께 있을 때는 주의해서 말해야 한다”(평균 2.83)였고, 가장 평균점수가 낮은 문항은 행동오해의 “고용주가 장애인을 차별하는 것을 예방하는 법은 통과해야 한다"(역채점 문항, 평균 1.77)였다.
척도의 타당도 검증을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거친 결과, ‘염세주의-절망’, ‘손상된 성격 고정관념’, ‘동정적 사회적 고정관념’, ‘행동오해’, ‘낙관주의-인권’의 다섯 개 차원, 30문항으로 구성된 원 척도는‘염세주의-고정관념’, ‘낙관주의-인권’, ‘손상된 성격’ 세 개 차원의 15개 문항으로 정리되었고, 확인적 요인분석으로 재구성한 척도의 적합성을 검증한 결과 각 부합도 지수가 좋거나(good) 괜찮은(reasonable) 정도로, 수용할 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적집단을 제외한 일반집단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은 남자가 105명(38.9%), 여자가 165명(61.1%)으로 여자가 1.5배 이상 많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연령은 20대가 51명 (18.
첫째, 성별은 유효응답자 239명 중 남자가 93명(38.9%), 여자가 146명(61.1%)으로 여자가 1.5배 이상 많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연령은 유효응답자 239명 중 20대가 64명(26.
타당도가 검증된 본 척도의 하위차원인 염세주의-고정관념, 낙관주의-인권, 손상된 성격은 DFS 척도의 하위차원인 접촉시 긴장, 친교거부, 추론된 정서적 장애, 권위주의적 태도, 손상되지 않은 타기능 제한, 무조건적 거부, 왜곡된 동일시와 거의 대부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단, DFS의 왜곡된 동일시와 본 척도의 낙관주의-인권, 그리고 DFS의 권위주의적 태도와 본 척도의 염세주의-고정관념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다.
재구성한 척도를 하위차원 별로 기술분석한 결과, 표적집단과 일반집단 모두 ‘손상된 성격’에서 가장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낙관주의-인권’에서 가장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나 장애인의 성격에 대해서는 부정적 견해를 갖고 있으나, 사회의 동등한 주체로서 궁극적 인권이 실현되어야 한다는 데 동의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었다. 표적집단과 일반집단을 구분한 t-검증 결과, 각 하위차원에서 모두 표적집단이 일반집단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차원별로 살펴보면, 염세주의-절망에서 가장 높은 평균값을 보이는 문항은 “장애인은 여러 가지 면에서 어린아이 같다(평균 2.31)”이었고, 가장 낮은 평균값을 보이는 문항은 “장애인에게는 무상으로 공교육을 제공하면 안된다(1.82)” 라는 문항이었다.
후속연구
따라서 이러한 권위주의적 태도가 높다면, 오히려 장애인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이 없다고 응답할 수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 타당도가 검증된 척도의 하위차원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염세주의-고정관념에서는 통계적으로 의미가 없는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이는 추후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 또한 DFS의 왜곡된 동일시는 장애에 관해 두려움을 갖는 태도로 “나는 가끔 팔이나 다리가 다쳐 장애인이 될까 봐 걱정을 한다”와 같은 문항이 있는 하위차원인데, 이는 장애인의 삶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보장해주어야 하며, 사회적 시스템을 갖추어주어야 한다는 낙관주의-인권 요인과는 상관관계의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DFS와의 상관분석을 통해서 수렴타당도를 확보하고자 하였는데,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차원에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은 결과를 보였는데, 추후 연구로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장애는 유형별로 매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가시적으로 기능과 구조가 손상된 장애인과 감각장애인, 정신적 장애인 및 내부기관장애인에 따라 비장애인의 편견도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타당도가 검증된 척도를 장애 유형별로 검증해 본다면, 척도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는 일반집단과 표적집단의 표본추출방법과 자료수집방법에서 차이가 있었는데, 이러한 차이가 연구결과에 미친 영향을 고려하지 못한 것은 본 연구의 한계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타당도가 검증된 척도를 장애 유형별로 검증해 본다면, 척도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는 일반집단과 표적집단의 표본추출방법과 자료수집방법에서 차이가 있었는데, 이러한 차이가 연구결과에 미친 영향을 고려하지 못한 것은 본 연구의 한계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방법상의 한계를 보완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으로는 본 연구에서 검증된 SADP and ATDP-O가 특정유형의 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측정할 때 활용가능한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장애는 유형별로 매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가시적으로 기능과 구조가 손상된 장애인과 감각장애인, 정신적 장애인 및 내부기관장애인에 따라 비장애인의 편견도 매우 다양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Findler, Vilchinsky와 Werner(2007: 167)이 제시한 장애인에 대한 측정도구의 유형화 기준 세 가지는 무엇인가?
장애인에 대한 측정도구는 몇 가지 기준에 의해 유형화될 수 있는데, Findler, Vilchinsky와 Werner(2007: 167)는 측정도구를 유형화하는 기준으로 ‘내용과 맥락’, ‘측정방법’, ‘척도의 차원’ 세 가지를 들었다. 첫 번째 ‘내용과 맥락’은 태도대상이 한 유형의 장애인에게 한정되는지, 아니면 모든 장애인에게 해당되는지, 질문의 내용이 보편적인지 또는 장애인의 권리나 편의시설 등 특정한 내용에 한정되는지, 그리고 측정대상이 보편적인지 또는 학교장이나 재활전문가 등 특정한 대상에 한정되는지를 의미한다.
장애인에 대한 태도와 관련된 선행 연구에서 사용된 척도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국내에서 진행된 장애인에 대한 태도 연구는 척도를 새로이 개발하거나 해외에서 개발된 척도를 검증하는 연구(한영숙, 2004; 감정기․임은애, 2004; 김정남, 2003), 장애인에 대한 태도의 영향요인을 검증한 연구(이지수, 2005; 송수지ㆍ김정민, 2008; 정옥희ㆍ이희경, 2004; 정현경ㆍ김명희, 2004; 차현화ㆍ김 현, 2008; 최국환, 2000, 2003), 특정한 처치나 개입이 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키는지 검증한 연구(양명희ㆍ임은미, 2004; 최원희, 2008; 최이정, 2009; 김정배, 2002) 등 크게 세가지로 구분된다. 선행 연구에서 가장 많이 활용된 척도는 Siller, Chipman, Ferguson and Vann(1967a)이 개발한 DFS(Disability Factor Scale)로, 이 밖에 Yuker, Block and Campbell(1960)이 개발한 ATDP(Attitude Toward Disabled Persons Scale)나 Antonak(1981, 1982)이 개발한 SADP(Scale of Attitudes Toward Disabled Persons)도 널리 활용되어 왔다1). 동 척도들은 전 세계에서 그 타당성을 인정받아 널리 사용되어 왔는데, Antonak과 Livneh(2000)는 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과학적으로 측정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척도를 현 상황에 맞게 개선하는 것이 새로운 척도를 개발하는 것보다 효율적임을 권고하여 척도의 지속적인 수정보완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SADP and ATDP-O를 구성하는 하위차원은 무엇인가?
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는 Antonak(1982)이 개발한 SADP and ATDP-O 척도를 활용하였다. SADP and ATDP-O 척도는 다섯 개의 하위차원(‘염세주의-절망’, ‘손상된 성격 고정관념’, ‘동정적 사회적 고정관념’, ‘행동오해’, ‘낙관주의-인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하위차원에 대한 설명과 문항의 갯수는 다음과 같다. ‘염세주의-절망’은 장애인의 인간적인 성숙과 도덕심에 대해 비관적 견해를 의미하며, SADP에서 추출된 5개의 문항과 ATDP에서 추출된 한 문항, 총 6개의 문항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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