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 Vascular dementia is the second common cause of dementia after Alzheimer's disease. It assumed that the ratio of prescription drugs on vascular dementia are quite different from each hospital in Western medicine or Oriental medicine, respectively. The aim of this research is to collect ...
Objectives : Vascular dementia is the second common cause of dementia after Alzheimer's disease. It assumed that the ratio of prescription drugs on vascular dementia are quite different from each hospital in Western medicine or Oriental medicine, respectively. The aim of this research is to collect and analyze the ratio of prescription drugs on vascular dementia in Western medicine or Oriental medicine in university hospitals. Methods : We collected and analyzed the data related to prescriptions on vascular dementia in the department of neurology in three university hospitals(A, B, C) and in the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in two Oriental medicine hospitals(Daegu Haany Oriental Hospital, Dong Eui Oriental Hospital). Results : In the department of neurology in A university hospital, donepezil(69.1%), memantine(14.0%), rivastigmine(12.3%), galantamine(4.5%) were prescribed in order. In B university hospital, galantamine(57.8%) donepezil(33.3%), rivastigmine(6.7%), donepezil with memantine(4.4%) were prescribed. In C university hospital, donepezil(62.0%), rivastigmine(25.0%), galantamine(7.0%) memantine(6.0%) were prescribed. The average frequencies of prescribed medication in the department of neurology in A, B, C university hospitals were donepezil(54.8%), galantamine(23.1%), rivastigmine(14.7%), memantine(7.4%). In Oriental medicine hospitals, various prescriptions have been used for vascular dementia. Among them, Ansincheongnoetang (安神淸腦湯) and Gamijihangeumja(加味地黃飮子) were often prescribed in Daegu Haany Oriental Hospital, and Bojungikgitang(補中益氣湯) in Dong Eui Oriental Hospital, too. Conclusions : Cholinesterase inhibitors such as donepezil, galantamine, rivastigmine and NMDA receptor inhibitor like memantine have been used as a drug of choice for vascular dementia in all surveyed university hospitals. In oriental hospitals, various prescriptions have been used for vascular dementia.
Objectives : Vascular dementia is the second common cause of dementia after Alzheimer's disease. It assumed that the ratio of prescription drugs on vascular dementia are quite different from each hospital in Western medicine or Oriental medicine, respectively. The aim of this research is to collect and analyze the ratio of prescription drugs on vascular dementia in Western medicine or Oriental medicine in university hospitals. Methods : We collected and analyzed the data related to prescriptions on vascular dementia in the department of neurology in three university hospitals(A, B, C) and in the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in two Oriental medicine hospitals(Daegu Haany Oriental Hospital, Dong Eui Oriental Hospital). Results : In the department of neurology in A university hospital, donepezil(69.1%), memantine(14.0%), rivastigmine(12.3%), galantamine(4.5%) were prescribed in order. In B university hospital, galantamine(57.8%) donepezil(33.3%), rivastigmine(6.7%), donepezil with memantine(4.4%) were prescribed. In C university hospital, donepezil(62.0%), rivastigmine(25.0%), galantamine(7.0%) memantine(6.0%) were prescribed. The average frequencies of prescribed medication in the department of neurology in A, B, C university hospitals were donepezil(54.8%), galantamine(23.1%), rivastigmine(14.7%), memantine(7.4%). In Oriental medicine hospitals, various prescriptions have been used for vascular dementia. Among them, Ansincheongnoetang (安神淸腦湯) and Gamijihangeumja(加味地黃飮子) were often prescribed in Daegu Haany Oriental Hospital, and Bojungikgitang(補中益氣湯) in Dong Eui Oriental Hospital, too. Conclusions : Cholinesterase inhibitors such as donepezil, galantamine, rivastigmine and NMDA receptor inhibitor like memantine have been used as a drug of choice for vascular dementia in all surveyed university hospitals. In oriental hospitals, various prescriptions have been used for vascular demen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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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의과대학병원 신경과의 처방사례는 처방수량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혈관성치매 및 혈관성 경도인지장애환자로 진단되었으나 약물처방을 받지않은 환자는 제외하였다. 각 약물의 투여경로, 용량을 구분하지 않고 약물명에 따라서 분류, 조사하였으며 치료 중에 처방이 바뀐 경우에는 각각 다른 사례로 다루었다. 한 의과대학병원의 처방사례는 처방된 방제명과 사용된 본초의 누적용량, 횟수, 평균용량을 조사하였다.
5) 왜냐하면 혈관성치매를 진단하는 기준이 알쯔하이머병에 기초를 둔 치매진단임으로 뇌혈관병변에 의한 혈관성치매를 진단하는데 여러가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본 연구에서는 혈관성치매와 혈관성인지장애 모두에 대한 처방사례를 수집하였다.
각 약물의 투여경로, 용량을 구분하지 않고 약물명에 따라서 분류, 조사하였으며 치료 중에 처방이 바뀐 경우에는 각각 다른 사례로 다루었다. 한 의과대학병원의 처방사례는 처방된 방제명과 사용된 본초의 누적용량, 횟수, 평균용량을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9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 의과대학 부속병원 신경과(3개소 ; A, B, C, 대학병원)와 한의과대학 부속한방병원(2개소 ; 대구한의대학교 대구한방병원 심계내과, 동의의료원 한방병원 폐계내과)에서 혈관성치매 및 혈관성 경도인지장애환자의 치료를 위해 사용한 약물의 종류와 사용빈도 자료를 수집하여 내용을 분석하였다. 의과대학과 한의과대학의 자료에는 입원환자와 외래환자에 대한 모든 처방을 포함하였다.
성능/효과
1. 조사에 참여한 3곳의 의과대학 모두 콜린 에스테라제 억제제인 도네페질, 리바스티그민, 갈란타민과 NMDA수용체 길항제인 메만틴을 혈관성치매의 1차 선택약물로 사용하고 있었다.
글루타메이트에 의한 과도한 NMDA 수용체 자극은 흥분성의 신경독성작용(excitotoxicity)을 유도하고 허혈성 뇌손상을 일으킨다.14) 메만틴(Memantin)은 비경쟁적 NMDA수용체 길항제로서 글루타메이트에 의한 뇌신경의 허혈성 독성손상을 막아주는 작용을 보이므로 혈관성치매에 유용할 것으로 추측되었다. Orgogozo 등은 경증에서 중등도의 혈관성치매 환자에 대한 28주 임상시험(n=321)에서 메만틴 투약군이 위약군에 비하여 ADAS-COG 평가와 MMSE 평가에서 유의한 인지기능향상이 있음을 보고한 바 있다.
일차적 예방은 고혈압, 당뇨 등과 같은 뇌혈관질환의 혈관성 위험인자를 조절하는 것이고 대증적 치료로는 혈관확장제, 칼슘채널 차단제, 뇌신경강화제(Nootropics), 항혈소판제,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cholinesterase inhibitor) 등의 몇가지 약물이 사용된다.2)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로는 도네페질(donepezil), 리바스티그민(rivastigmine), 갈란타민(galantamine)이 있으며 이들은 알쯔하이머병의 치료제로 먼저 승인이 되었으나 혈관성치매도 콜린성 신경계와 관련있음이 밝혀지면서 최근에는 혈관성치매에도 사용되고 있다. 또한 메만틴(memantin)은 N-methyl-D-aspartate(NMDA)수용체 길항제로서 알쯔하이머병과 혈관성치매에 모두 사용되고 있다.
고전적으로는 혈관성치매를 뇌졸중후의 치매처럼 갑작스런 발병을 특징으로 하는 혈관성치매를 가리켰으나 현재는 서서히 발병하고 점진적으로 증상이 악화되는 혈관성치매나 출혈성 치매와 같은 여러 가지 아형을 포괄하는 일종의 질환군으로 생각하고 있다.2) 혈관성치매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혈관성 위험인자의 조절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진행을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알쯔하이머병과 감별이 중요하다. 또한 혈관성치매 뿐만 아니라 알쯔하이머병에도 혈관성 위험인자가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혈관성 위험인자의 관리는 더욱 주목 받고 있고 혈관성치매에 관한 연구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형편이다.
2. 1차 선택약물 4가지 중에서 대체로 도네페질이 가장 선호되고 있었고 1곳의 의과대학에서는 도네페질과 메만틴이 병용 사용되고 있었다.
3. 대구한의대 한방병원에서는 입원환자에게安神淸腦湯이 가장 많이 처방되었고 외래환자의 경우에는 加味地黃飮子가 가장 많이 처방되었다. 동의대학교 한방병원에서는 입원, 외래 구분없이 補中益氣湯加減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4)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의과 대학 부속한방병원에서 사용되는 약물은 대구한의대 경우에 총 17개의 방제가 사용되었으며 그 중 입원환자의 경우에 安神淸腦湯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외래환자의 경우에 加味地黃飮子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安神淸腦湯은 《大田大學韓方病院處方集》16)에 기재된 처방으로 補陰補血의 효능과 더불어 安神益智, 鎭肝息風, 理氣祛痰, 淸熱解毒의 작용이 있어서 임상에서 뇌혈관질환의 調理期, 뇌 위축으로 인한 노인성 치매에 활용17)되고 있는 처방이며 地黃飮子는 滋腎陰, 補腎陽하고 開竅化痰하는 효능이 있어서 腎氣虛弱으로 인한 중풍증상에 다용되는 처방이다.
혈관성치매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는 諸醫家의 辨證에 준하여 調氣, 治痰 등의 치료법이 많이 사용되어 왔으며 현대에 와서는 痰飮과 瘀血 위주의 치법이 응용되고 있는 실정이다.4) 비록 동일한 질병과 증상을 보이는 환자라도 체질이나 현재의 陰陽氣血 등의 상태에 따라 辨證이 달라지는 것이 한방병리의 특성이다. 따라서 혈관성치매에 대한 한의학적 方劑도 한방병원에 따라서 상당히 상이할 것으로 예측이 된다.
동의의료원 한방병원 폐계내과에서는 총 21개의 방제를 사용하였고 補中益氣湯加減이 6회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Table 1). 단일 본초에서는 대구한의대 경우에 누적용량 기준으로는 香附子가 124g, 사용횟수 기준으로는 當歸가 15회(甘草 17회를 제외할 경우), 평균용량기준으로는 香附子가 10.3g(1회 사용인連翹를 제외할 경우)으로 조사되어 香附子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Table 2). 동의대학교 경우에 누적용량 지준으로 白朮이 82g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사용횟수 기준으로는 陳皮가 22회, 평균용량기준으로는 石膏가 20g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Table 3).
대구한의대 부속 대구한방병원 심계내과에서는 총 17개의 방제를 사용하였으며 그 중 외래환자의 경우 탕전횟수를 기준으로 安神淸腦湯 이 5회로 가장 빈도가 높았고 입원환자의 경우 복용일수 기준으로 加味地黃飮子가 2회로 많이 사용되었다. 동의의료원 한방병원 폐계내과에서는 총 21개의 방제를 사용하였고 補中益氣湯加減이 6회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Table 1).
대구한의대 부속 대구한방병원 심계내과에서는 총 17개의 방제를 사용하였으며 그 중 외래환자의 경우 탕전횟수를 기준으로 安神淸腦湯 이 5회로 가장 빈도가 높았고 입원환자의 경우 복용일수 기준으로 加味地黃飮子가 2회로 많이 사용되었다. 동의의료원 한방병원 폐계내과에서는 총 21개의 방제를 사용하였고 補中益氣湯加減이 6회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Table 1). 단일 본초에서는 대구한의대 경우에 누적용량 기준으로는 香附子가 124g, 사용횟수 기준으로는 當歸가 15회(甘草 17회를 제외할 경우), 평균용량기준으로는 香附子가 10.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내 대학병원 신경과에서는 도네페질이 33.3∼69.1%의 범위로 사용되고 있으며 평균 54.8%의 이용률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약제는 없으며 임상시험의 성공을 근거로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비록 소수의 사례만을 살펴본 것이지만 국내 대학병원 신경과에서 사용되는 혈관성인지장애나 혈관성치매의 1차 선택약물은 주로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와 메만틴임을 알 수 있다.
후속연구
4. 한방약물의 경우 금번 조사결과와 같이 다양한 방제가 치료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질병 치료를 위한 한의학적 접근은 한의 병리학의 특성인 “辨證論治”에 의해 동일한 질병, 동일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이더라도 환자의 체질이나 현재의 陰陽氣血 등의 상태에 따라 辨證이 달라지고 거기에 따라 치료법이 결정된다. 따라서 혈관성치매 치료의 경우에도 동일한 과정을 거쳐 진단, 치료가 결정되므로 한방약물의 경우 금번 조사결과와 같이 다양한 방제가치료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19) 그러나 補中益氣湯과 혈관성치매에 대한 연구보고는 아직 없는 형편이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동의대 한방병원에서는 補中益氣湯이 혈관성치매에 자주 처방됨으로 補中益氣湯과 혈관성치매에 대한 좋은 연구결과를 기대해 볼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대구한의대 한방병원과 마찬가지로 동의 대학교 한방병원의 경우에도 補中益氣湯加減 이외에도 다양한 처방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상기와 같은 점을 고려하여 본 연구에서는 의과대학 부속병원 신경과 3곳에서 혈관성치매에 사용하는 약물처방의 사례와 한의과대학 부속병원 2곳에서 혈관성치매에 사용하는 방제 사례를 수집 후 간단한 지견과 더불어 보고하며 향후 혈관성치매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혈관성치매의 대증적 치료요법으로 사용되는 약물은 무엇인가?
현재 혈관성치매에 대한 서양의학적 예방과 치료의 기본은 대증적 치료요법이라고 할수 있다. 일차적 예방은 고혈압, 당뇨 등과 같은 뇌혈관질환의 혈관성 위험인자를 조절하는 것이고 대증적 치료로는 혈관확장제, 칼슘채널 차단제, 뇌신경강화제(Nootropics), 항혈소판제,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cholinesterase inhibitor) 등의 몇가지 약물이 사용된다.2)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로는 도네페질(donepezil), 리바스티그민(rivastigmine), 갈란타민(galantamine)이 있으며 이들은 알쯔하이머병의 치료제로 먼저 승인이 되었으나 혈관성치매도 콜린성 신경계와 관련있음이 밝혀지면서 최근에는 혈관성치매에도 사용되고 있다.
도네페질이란 무엇인가?
도네페질은 강력한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acetylcholinesterase) 억제제로서 경증에서 중등도의 알쯔하이머병 환자의 치료에 사용이 승인된 약제이다. 혈관성치매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가 혈관성치매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현재 혈관성치매의 치료에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 중에서 가장 많이 선택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는 무엇이 있는가?
일차적 예방은 고혈압, 당뇨 등과 같은 뇌혈관질환의 혈관성 위험인자를 조절하는 것이고 대증적 치료로는 혈관확장제, 칼슘채널 차단제, 뇌신경강화제(Nootropics), 항혈소판제,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cholinesterase inhibitor) 등의 몇가지 약물이 사용된다.2)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로는 도네페질(donepezil), 리바스티그민(rivastigmine), 갈란타민(galantamine)이 있으며 이들은 알쯔하이머병의 치료제로 먼저 승인이 되었으나 혈관성치매도 콜린성 신경계와 관련있음이 밝혀지면서 최근에는 혈관성치매에도 사용되고 있다. 또한 메만틴(memantin)은 N-methyl-D-aspartate(NMDA)수용체 길항제로서 알쯔하이머병과 혈관성치매에 모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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