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과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 Perception of Patient Safety Culture and Safety Care Activity among Nurses in Small-Medium Sized General Hospitals원문보기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the perception of patient-safety-culture and the level of safety-care-activity among nurses in small-medium sized general hospitals. Method: Data were collected during April and May 2011, from 241 nurses of five hospitals. A hospital sur...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the perception of patient-safety-culture and the level of safety-care-activity among nurses in small-medium sized general hospitals. Method: Data were collected during April and May 2011, from 241 nurses of five hospitals. A hospital survey questionnaire on patient-safety-culture and safety-care-activity was used.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t-test, ANOVA, Scheffe test and multiple-regression.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level of perception of patient-safety-culture according to the nurses' age, type of hospital, position, work department, and knowing whether there was a Patient-Safety committee in their hospitals. Nurses with higher perceived level of the patient-safety-culture performed more safety-care-activities. Factors influencing on the safety-care-activities were general patient safety, having had safety-education, patient-to-nurse ratio, employment status, and the level of reporting medical errors. These factors explained 22.9% of the safety-care-activity. Conclusions: The study findings suggest that in order to improve the nurses' perceived level of patient-safety-culture and safety-care-activity, the hospitals need to establish patient-safety committees and communication systems, and openness to reporting medical errors are needed. Better work conditions to ensure appropriate work time, regulate patient-to-nurse ratio, and nursing education standards and criteria, are also required.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the perception of patient-safety-culture and the level of safety-care-activity among nurses in small-medium sized general hospitals. Method: Data were collected during April and May 2011, from 241 nurses of five hospitals. A hospital survey questionnaire on patient-safety-culture and safety-care-activity was used.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t-test, ANOVA, Scheffe test and multiple-regression.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level of perception of patient-safety-culture according to the nurses' age, type of hospital, position, work department, and knowing whether there was a Patient-Safety committee in their hospitals. Nurses with higher perceived level of the patient-safety-culture performed more safety-care-activities. Factors influencing on the safety-care-activities were general patient safety, having had safety-education, patient-to-nurse ratio, employment status, and the level of reporting medical errors. These factors explained 22.9% of the safety-care-activity. Conclusions: The study findings suggest that in order to improve the nurses' perceived level of patient-safety-culture and safety-care-activity, the hospitals need to establish patient-safety committees and communication systems, and openness to reporting medical errors are needed. Better work conditions to ensure appropriate work time, regulate patient-to-nurse ratio, and nursing education standards and criteria, are also require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안전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환자안전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하여 필수적이며,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은 환자안전간호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일개 지역 중소병원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환자안전문화 인식 및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를 알아보고 간호사의 안전간호활동수행에 미치는 관련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그 결과, 중소병원 간호사들의 환자안전문화 인식 및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는 ‘보통’ 수준으로, 간호사들은 의료과오 보고에 대한 인식은 높으나, 병원 내 의료과오보고 및 개선과 관련하여 개방적으로 의사소통하는 것에 대한 인식은 낮았다.
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들의 환자안전문화 인식과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를 알아보고, 간호사들의 안전간호활동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는 중소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환자안전문화 인식과 안전간호활동수행에 미치는 관련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하였으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는 중소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환자안전문화 인식과 안전간호활동수행에 미치는 관련요인을 파악하고 병원 내 환자안전을 증진 시킬 수 있는 병원정책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들에게 연구의 목적과 내용, 회수된 자료의 익명성과 비밀 보장, 연구 참여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언제라도 철회 가능함 등을 설명하는 연구 참여 안내서와 연구동의서를 설문지와 함께 배포하여, 설문에 응답하기 전 연구 참여의사를 확인하고 서명을 받은 후, 자료 조사를 하였다. 대상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하여 수집된 설문지는 밀봉 가능한 개별 봉투에 넣어 회수하였고, 회수된 설문지는 잠금 장치가 있는 파일함에 보관한 후, 개별 번호를 부여하고 전산 입력하여 자료 분석에 이용하였다.
Likert 척도는 각각에 대하여 전혀 그렇지 않다(1점)∼매우 그렇다(5점)로 점수화하였으며, 이는 점수가 높을수록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또한 의료과오 보고 빈도는 3문항, 즉 지난 12개월 동안 응답자가 보고한 의료과오(medical error), 근접오류(near-miss)와 본인과오의 여부와 상관없이 사건을 보고한 경험 여부 및 횟수 등을 측정하였다. Kim 등(2007)의 연구에서 전체 Cronbach's α는 .
안전간호활동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기 위하여 인구사회학적 및 직무관련 특성에 따른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에 차이가 있었던 연령, 임상근무경력, 직위, 고용형태, 안전 간호 관리교육 경험 유무 및 횟수, 간호사 1인 담당 병상수와 환자안전문화의 6개 하부영역을 독립변수로 하였으며, 직위나 고용형태 등 명목변수들은 더미변수로 변환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적용하기 위하여 정규분포, 등분산성, 다중공선성의 가정이 모두 만족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자료수집에 앞서 연구자는 대상 병원들의 간호부를 직접 방문하여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였다.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들에게 연구의 목적과 내용, 회수된 자료의 익명성과 비밀 보장, 연구 참여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언제라도 철회 가능함 등을 설명하는 연구 참여 안내서와 연구동의서를 설문지와 함께 배포하여, 설문에 응답하기 전 연구 참여의사를 확인하고 서명을 받은 후, 자료 조사를 하였다. 대상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하여 수집된 설문지는 밀봉 가능한 개별 봉투에 넣어 회수하였고, 회수된 설문지는 잠금 장치가 있는 파일함에 보관한 후, 개별 번호를 부여하고 전산 입력하여 자료 분석에 이용하였다.
KOIHA (2010)에서 개발한 환자안전 간호업무 관련 21문항을 사용하였다. 이는 의사소통(3문항), 수술/ 침습적 시술(3문항), 낙상예방(3문항), 감염관리(3문항), 직원안전(4문항), 소방관리(3문항), 의료기기관리(2문항)로 구성되었고, 도구의 내용 타당도를 높이기 위하여 간호학 교수 2인의 자문을 통해 수정ㆍ보완하여 사용하였다. 문항은 3점 Likert 척도로 그렇지 않다(1점)~그렇다(3점)로 평가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환자안전에 관련된 병동 및 병원환경, 조직문화, 의료과오 보고에 대한 의료인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Kim 등(2007)이 한국어로 번안한 AHRQ (2004)의 HSPSC 도구를 간호학과 교수 2인의 자문을 받아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일개 지역 소재의 100병상 이상 300병상 미만의 중소병원 중 의료기관인증예비평가를 받는 1곳을 제외한 2개의 공립병원, 3개의 사립병원 총 5개 중소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각 병원별 간호사 수에 비례하여 할당 표집 방법으로 추출하였으며,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하고, 통상 병원 적응 기간으로 고려되는 3개월 이상의 업무경력이 있는 간호사 24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 수는 G*power 3.1을 이용하여 유의수준 .05, 검정력 .80, 효과크기 .2로 하여 정하였으며 최소 대상자의 수인 176명을 충족하였다(Faul, Erdfelder, Buchner, & Lang, 2009).
자료 조사는 각 병원별 간호사 수에 비례하여 배포된 자가 보고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1년 4월 한 달 동안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 중 답변이 불충분한 자료를 제외한 간호사 241명의 자료만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0을 이용하였으며,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및 직무관련 특성,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는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등 서술적 통계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제반 특성에 따른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 정도,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의 차이는 t-test, ANOVA, Scheffe 사후검정을 하였다. 환자안전문화 인식과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의 관계는 Pearson's 상관계수로 파악하였고, 안전간호 활동 수행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서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였으며,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및 직무관련 특성,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는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등 서술적 통계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제반 특성에 따른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 정도,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의 차이는 t-test, ANOVA, Scheffe 사후검정을 하였다.
환자안전문화 인식과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의 관계는 Pearson's 상관계수로 파악하였고, 안전간호 활동 수행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서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이론/모형
KOIHA (2010)에서 개발한 환자안전 간호업무 관련 21문항을 사용하였다. 이는 의사소통(3문항), 수술/ 침습적 시술(3문항), 낙상예방(3문항), 감염관리(3문항), 직원안전(4문항), 소방관리(3문항), 의료기기관리(2문항)로 구성되었고, 도구의 내용 타당도를 높이기 위하여 간호학 교수 2인의 자문을 통해 수정ㆍ보완하여 사용하였다.
, 2004; Milligen & Dennis, 2004). 본 연구에서는 KOIHA (2010)에서 발표한 안전간호업무와 관련된 문항들을 수정ㆍ보완한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성능/효과
014). 간호사 1인 담당 환자 수가 적은 군에서 환자안전문화 인식 정도가 높았고(t=-1.93, p=.050), 근무 병원 내 환자안전관리위원회가 설치되어 있다고 응답한 간호사군에서, 환자안전문화 인식정도가 높았다(t=2.42, p=.016).
간호사들의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는 연령과 임상근무경력, 직위, 고용형태, 간호사 1인 담당 환자 수, 안전간호 관리교육경험 유무 및 횟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즉 45세 이상의 간호사가 25-34세 군에 비하여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가 높았으며(F=3.
그 결과, 중소병원 간호사들의 환자안전문화 인식 및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는 ‘보통’ 수준으로, 간호사들은 의료과오 보고에 대한 인식은 높으나, 병원 내 의료과오보고 및 개선과 관련하여 개방적으로 의사소통하는 것에 대한 인식은 낮았다.
이는 근무경력이 많으면 심리적으로 보다 더 안정적이며 책임감이 크기 때문에 조직의 직무에 더욱 몰입하게 된다는 점과 관련되는 것으로(Kim 등, 2007), 관리자일수록 안전사고 예방 등 환자안전에 책임이 크고, 직원들의 안전관련 업무를 관리해야 하므로 환자안전문화 인식 정도가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근무부서별로는 중환자실, 수술실 및 인공신장실 등 특수부서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내과계, 외과계 병동 근무 간호사들보다 환자안전문화 인식 정도가 더 높았다. 이는 J 지역 중소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Nursing Interventions Classification 도구를 이용한 간호사들의 중재를 조사한 연구에서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전체적으로 간호중재를 가장 많이 수행하고, 수술전후관리나 피부상처관리, 이동 불가능한 환자관리, 신체적 안위 도모 등 생리적 영역에서의 중재수행 정도가 높게 나타난 Kim (2007)의 연구결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안전간호활동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기 위하여 인구사회학적 및 직무관련 특성에 따른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에 차이가 있었던 연령, 임상근무경력, 직위, 고용형태, 안전 간호 관리교육 경험 유무 및 횟수, 간호사 1인 담당 병상수와 환자안전문화의 6개 하부영역을 독립변수로 하였으며, 직위나 고용형태 등 명목변수들은 더미변수로 변환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적용하기 위하여 정규분포, 등분산성, 다중공선성의 가정이 모두 만족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중소병원 간호사의 안전간호활동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전반적인 환자안전도이었으며, 이는 안전간호 관리교육 경험 유무, 간호사대 환자 수, 고용형태, 의료과오 보고 정도에 대한 인식과 함께 전체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의 22.
대상 간호사들의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는 평균 2.11점으로 ‘보통’ 정도의 수행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 간호사들의 환자안전문화 인식 정도는 평균 3.32점으로, 환자안전문화 인식에 대하여 ‘보통’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의 안전간호활동수행은 전반적인 환자 안전도, 안전간호 관리교육 유무, 간호사 1인 담당 환자 수, 고용형태, 의료과오 보고 정도에 대한 인식 순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요인이 안전간호활동수행을 22.9%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환자안전 간호활동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과 그 정도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환자안전문화 인식 정도가 안전간호 활동 수행에 영향을 준다는 선행 연구의 결과와 유사한 것이었다(Choi, 2010; Lee et al.
대상자들의 환자안전문화 인식 정도는 평균 3.32점(±0.29)이었다.
대상자들의 환자안전문화 인식 정도와 안전간호활동수행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환자안전문화 하부영역들과 안전간호활동수행 간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Park (2008), Lee(2011)의 연구에서 환자안전문화와 안전간호활동 간의 정적상관관계를 보고한 결과와 일치한 것이었다.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및 직무관련 특성에 따른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 정도에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연령, 병원유형, 직위, 근무부서, 간호사 1인 담당 환자 수, 병원 내 환자안전관리위원회 유무 인식이었다. 사립병원에 근무 간호사들이 공립기관에 근무하는 대상자 보다 환자안전문화 인식 정도가 높았다.
대상자의 환자안전문화 인식과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체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과 안전간호활동 수행 사이에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r=.29, p<.001).
또한 25∼34세의 간호사들이 다른 연령 간호사에 비해 환자안전문화 인식 정도가 낮은 반면, 책임간호사이상의 직급을 가진 간호사들이 일반간호사들에 비해 환자안전문화 인식 정도가 높았다.
또한 담당 환자 수가 적은 간호사가 많은 환자를 담당하는 간호사에 비해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가 높았으며(t=-3.76, p=.001), 최근 12개월 동안 안전간호 관리교육 경험이 있는 군이 없는 군보다 안전간호 활동 수행 정도가 높았고(t=3.71, p<.001), 사후검정결과 안전간호 관리교육을 10회 이상 받은 군이 안전간호 관리교육을 전혀 받지 않은 군에서 보다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가 점수가 높았다(F=4.41, p=.002) [Table 4].
또한 본 연구 결과, 안전교육을 1년에 7∼9회 혹은 10회 이상 받은 대상자들이 교육을 전혀 받지 않은 대상자들보다 안전간호 문화에 대한 인식 정도도 높았고, 특히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 또한 높았다.
그 결과, 중소병원 간호사들의 환자안전문화 인식 및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는 ‘보통’ 수준으로, 간호사들은 의료과오 보고에 대한 인식은 높으나, 병원 내 의료과오보고 및 개선과 관련하여 개방적으로 의사소통하는 것에 대한 인식은 낮았다. 또한 안전간호활동 중 낙상예방을 위한 활동을 가장 많이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간호사의 제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었던 바, 25세 미만이나 45세 이상인 간호사들이 업무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다른 연령군의 간호사들에 비해 환자안전문화 인식 및 안전간호활동 수행정도가 높았으며, 책임간호사 이상의 직급의 간호사들이 일반간호사들에 비하여, 근무하는 병원 내 환자안전관리위원회가 있다고 응답한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 인식정도가 높았다.
안전간호교육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 특히 10회 이상 즉, 한 달에 1회 정도의 교육을 받은 간호사들의 안전간호수행 정도가 높았다. 또한 환자안전문화 인식 정도가 높을수록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 또한 높았으며, 환자안전간호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병원 내 전반적인 환자안전도에 대한 간호사의 평가, 안전간호 관리교육 유무, 간호사 1인 담당 환자 수, 고용형태, 의료과오 보고 정도에 대한 인식 등이었다. 이 같은 결과는 환자안전문화 인식정도가 안전간호활동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 및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병원 내 환자안전관리위원회 설치, 간호사 1인의 담당 환자 수 조정, 안전간호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횟수 고려 등에 대한 병원 조직 수준에서의 전략 마련이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및 직무관련 특성에 따른 환자안전문화에 대한 인식 정도에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연령, 병원유형, 직위, 근무부서, 간호사 1인 담당 환자 수, 병원 내 환자안전관리위원회 유무 인식이었다. 사립병원에 근무 간호사들이 공립기관에 근무하는 대상자 보다 환자안전문화 인식 정도가 높았다. 또한 25∼34세의 간호사들이 다른 연령 간호사에 비해 환자안전문화 인식 정도가 낮은 반면, 책임간호사이상의 직급을 가진 간호사들이 일반간호사들에 비해 환자안전문화 인식 정도가 높았다.
001). 안전간호활동 수행과 환자안전문화 하부영역들 간에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직속상관/ 관리자의 안전의식과 안전간호활동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Table 5].
또한 안전간호활동 중 낙상예방을 위한 활동을 가장 많이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간호사의 제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었던 바, 25세 미만이나 45세 이상인 간호사들이 업무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다른 연령군의 간호사들에 비해 환자안전문화 인식 및 안전간호활동 수행정도가 높았으며, 책임간호사 이상의 직급의 간호사들이 일반간호사들에 비하여, 근무하는 병원 내 환자안전관리위원회가 있다고 응답한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 인식정도가 높았다. 안전간호교육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 특히 10회 이상 즉, 한 달에 1회 정도의 교육을 받은 간호사들의 안전간호수행 정도가 높았다.
인구사회학적 및 직무관련 특성에 따른 안전간호활동수행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연령, 임상근무경력, 직위, 고용형태, 안전교육 경험, 안전교육 횟수이었다. 이는 환자 안전문화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및 직무관련 특성들과 유사한 결과로, 즉 25세 미만과 40세 이상의 간호사, 15년 이상의 경력자, 책임간호사 이상의 직급 간호사들의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는 높았던 반면에, 25∼34세의 간호사 이거나, 5∼10년 미만 경력자 일반간호사들의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 또한 낮았다.
다중회귀분석을 적용하기 위하여 정규분포, 등분산성, 다중공선성의 가정이 모두 만족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중소병원 간호사의 안전간호활동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전반적인 환자안전도이었으며, 이는 안전간호 관리교육 경험 유무, 간호사대 환자 수, 고용형태, 의료과오 보고 정도에 대한 인식과 함께 전체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의 22.9%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6].
042). 특수부서 근무 간호사가 다른 부서에 근무하는 간호사 보다 환자안전문화 인식 정도가 높았으며, 사후검정 결과 특히 내과계 간호사 보다 높았다(F=4.36, p=.014). 간호사 1인 담당 환자 수가 적은 군에서 환자안전문화 인식 정도가 높았고(t=-1.
하부영역 중 의료과오보고 정도 영역에 대한 인식 정도가 가장 높았고(3.84±0.63), 다음으로 직속상관/관리자의 안전의식(3.61±0.51), 의료과오 보고에 대한 의사소통의 개방성과 절차(3.34±0.39), 환자안전관련 병동근무 환경(3.32±0.31), 전반적인 환자안전도(3.21±0.76), 병원의 환자안전 환경(3.01±0.44) 순 이었다.
환자안전문화 인식 정도는 대상 간호사의 연령과 병원유형, 직위, 근무부서, 간호사 1인 담당 환자 수, 병원 내 환자안전관리위원회 설치 유무에 대한 인식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즉 45세 이상과 25세 미만의 간호사들이 다른 연령 군에 비하여(F=4.
후속연구
또한 간호인력 배치와 안전간호활동 수준을 조사한 Nam (2010)는 병원의 간호 인력을 충원하여 간호등급을 올리고 이를 통하여 적정 근무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병원안전문화 조성에 꼭 필요하다고 하였다. 따라서 간호사들의 환자안전문화 인식 수준을 높이고 실제적인 환자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병원 내 공식적 환자안전관리위원회 설치와, 적정한 간호사수의 배치를 통하여 간호사의 업무부하를 줄이고 환자안전을 위한 적정 근무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Wu, Volkman, Mcphee과 Lo (1991)는 내과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환자안전관련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상급 의료진이 전공의들에게 과오를 인정하도록 지도하고 그들의 과오에 대해서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으며, 환자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병원환경의 구축으로 첨단 장비의 구축과 같은 기술적 해결뿐 아니라 사고보고 체계, 직원배치, 의료오류에 대하여 병원 및 병동환경의 개선과 자율적으로 보고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는 조직문화 조성이 필요하다(Lee, 2011). 따라서 본 연구의 대상자들이 의료과오를 보고하지 않은 이유를 추후 연구에서 구체적으로 확인 할 필요가 있으며, 의료과오 보고에 대한 구성원들 간의 개방적인 의사소통과 이를 통한 과오재발 방지 노력 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NPSA(2004)에 따르면, 병원 내 환자안전문화 구축은 의료서비스 제공 과정에서의 과오 및 사고를 감소시킬 뿐 아니라, 구성원들의 죄책감 및 스트레스, 자신감 결여나 낮은 도덕성과 같은 구성원의 심리적 문제로 인한 병원의 손실감소, 비용감소, 노동일수 및 장애일수 손실로 인한 사회적 비용 발생 감소에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의료과오를 예방하고 환자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간호사들의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며, 병원 규모 및 특성에 따른 간호사들의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 정도에 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환자안전문화 인식 정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안전간호 활동수행을 통하여 환자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병원 내 환자안전관련 의사소통의 개방성과 보고체계, 환자안전관리위원회 설치 및 활동 등 병원수준에서의 접근 전략 개발과, 간호사 1인이 담당하는 환자 수 등을 조정하여 적정한 근로시간 확보, 간호업무에 대한 표준 개발과 그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특히 중견 간호사 즉, 25∼35세, 5∼10년의 경력 간호사, 안전간호 관리교육을 받지 않고 있거나, 환자안전문화 인식 정도가 낮은 일반간호사 등을 표적 집단으로 한 간호사 대상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환자안전간호활동수행에 영행을 미치는 제반 변수들에 대한 추후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중견 간호사 즉, 25∼35세, 5∼10년의 경력 간호사, 안전간호 관리교육을 받지 않고 있거나, 환자안전문화 인식 정도가 낮은 일반간호사 등을 표적 집단으로 한 간호사 대상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환자안전간호활동수행에 영행을 미치는 제반 변수들에 대한 추후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병원 규모에 따른 환자안전문화 인식과 안전간호 활동 수행 정도의 차이에 대하여 비교 탐색하는 추후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하는 바이다.
즉 전술한 바대로 간호사들의 환자안전문화 인식 수준을 높이고 실제적인 환자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호사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병원 내 공식적인 환자 안전관리위원회의 설치와 그 역할 수행, 적정한 간호사 수의 배치를 통하여 업무부하를 줄이고 환자안전을 위한 적정 근무시간 등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며, 의료과오에 대한 개방적인 의사소통 시스템이나 환자안전관리 관련 교육 프로그램 마련 등 병원 수준에서의 공식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안전간호활동수행에 미치는 요인을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서는 추후 본 연구에 포함되지 않은 환자안전관련 변수들을 포함한 반복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할당표집방법 등을 이용하여 표집과정에서의 오류를 최소화하려고 하였으나, 일개 지역 소재의 중소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고, 자가 보고에 의한 설문응답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주관적 편견이 개입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특히 본 연구에서 전반적인 환자안전도와 함께 간호사 대 환자 수의 비율이나 환자안전관리관련 교육 경험 유무 등이 간호사들의 안전간호활동 수행의 중요 설명요인으로 나타난 점 등은 시사하는 점이 크다고 생각된다. 즉 전술한 바대로 간호사들의 환자안전문화 인식 수준을 높이고 실제적인 환자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호사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병원 내 공식적인 환자 안전관리위원회의 설치와 그 역할 수행, 적정한 간호사 수의 배치를 통하여 업무부하를 줄이고 환자안전을 위한 적정 근무시간 등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며, 의료과오에 대한 개방적인 의사소통 시스템이나 환자안전관리 관련 교육 프로그램 마련 등 병원 수준에서의 공식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안전간호활동수행에 미치는 요인을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서는 추후 본 연구에 포함되지 않은 환자안전관련 변수들을 포함한 반복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중견 간호사 즉, 25∼35세, 5∼10년의 경력 간호사, 안전간호 관리교육을 받지 않고 있거나, 환자안전문화 인식 정도가 낮은 일반간호사 등을 표적 집단으로 한 간호사 대상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환자안전간호활동수행에 영행을 미치는 제반 변수들에 대한 추후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환자의 안전 및 질적인 의료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위협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보호자 등 의료소비자들의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요구, 특히 안전한 의료 환경에서의 질적인 의료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의료서비스의 전문화, 대형화, 분업화됨에 따른 의료서비스 제공 과정의 복잡성 증가, 원활하지 못한 의료인간의 의사소통, 의료정보의 과잉과 환자의 치료결과에 대한 기대치 증가, 환자중증도 및 취약성 등은 환자의 안전 및 질적인 의료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다(Kim, Kil, Min, Jung, & Choi, 2009; Park, 2008). 미 국립의학연구소(Institute of Medicine [IOM], 2001)에 따르면, 병원에서의 의료과오가 미국인 사망원인의 8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 수가 연간 44,000~98,000 명으로 추정된다.
환자안전문화 인식과 안전간호활동수행에 미치는 관련요인을 파악하는 연구의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1) 중소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 인식과 안전간호활동 수행정도를 파악한다.
2) 간호사의 인구사회학적 및 직무관련 특성에 따른 환자안전문화 인식과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의 차이를 파악한다.
3)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 인식과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 간의 관련성을 파악한다.
4) 잔호사의 안전간호활동 수행 정도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한다.
환자안전문화란?
환자안전문화란, 의료서비스 제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직 내 공동의 믿음, 가치, 지속적인 탐구를 바탕으로 한 통합된 개별적 및 조직적 행동 패턴으로(Kizer, 1999), 본 연구에서는 병원 내 환자안전관련 조직문화에 대한 간호사들의 인식정도를 말하며(Park, 2008), Kim 등(2007)이 한국어로 번역하여 사용한 미국 Agency for Healthcare Research and Quality [AHRQ] (2004)의 환자안전문화조사도구(Hospital Survey on Patient Safety Culture, [HSPSC])를 수정ㆍ보완한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말한다.
참고문헌 (30)
Agency for Healthcare Research and Quality (2004). Hospital survey on patient culture (NO. 04-0041). AHRQ publication. Retrieved at April, 2010, from http://www.ahrq.gov/ qual/patients afetyculture/hospsurvindex.htm.
Aspden, P., Corrigan, J. M., Wolcott, J., & Erickson, S. M. (Eds.) (2004). Patient safety: achieving a new standard for care. Washington, DC: National Academy Press.
Carmel, M. H., & Kate, L. L. (2006). Nurses' and nursing assistants' perception of patient safety culture in nursing homes. International Journal for Quality in Health Care, 18(4), 281-286.
Choi, J. H., Lee, K. M., & Lee, M. A. (2010). Relationship between hospital nurses' perceived patient safety culture and their safety care activities. Korean Academy of Fundamentals of Nursing, 17(1), 64-72.
Choi, M. H. (2010). Perception of patient safety culture and influencing the factors among hospital workers. Unpublished master's thesis, Keimyung University, Daegu.
Faul, F., Erdfelder, E., Buchner, A., & Lang, A. (2009). Statistical power analyses using G*Power 3.1: tests for correlation and regression analyses. Behavior Research Methods, 41, 1149-1160.
Institute of Medicine (2001). Crossing the quality chasm: a new health system for the 21st century. Washington, DC: National Academies Press.
Je, W. Y. (2007). Hospital worker's perception of patient safety culture in a university hospital. Unpublished master's thesis, Sungkyunkwan University, Seoul.
Jeong, J., Seo, Y. J., & Nam, E. W. (2006). Factors affecting patient safety management activities at nursing divisions of two university hospital. Korea Society of Hospital Administration, 11(1), 91-109.
Kim, J. E., Ahn, K. E., & Yoon, S. H. (2004). Nurses perception of the hospital environment and communication process related to patient safety in Korea.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Medical Informatics, 10(suppl 1), 130-135.
Kim, J. E., Kang, M. A., Ahn, K. E., & Sung, Y. H. (2007). A survey of nurses' perception of patient safety related to hospital culture and reports of medical errors. Journal of Korean Clinical Nursing Research, 13, 169-179.
Kim, J. H. (2007). Analysis of the nursing interventions performed by nurses working in small-medium sized hospitals using Nursing Interventions Classification [NIC].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13(4), 431-444.
Kim, M. A., Park, K. O., You, S. J., Kim, M. J., & Kim, E. S. (2009). A survey of nursing activities in small and mediumsize hospitals: reasons for turnover. Journal of Korean Clinical Nursing Research, 15(1), 149-165.
Kim, Y. E. (2009). Perceptions of patient safety culture of hospital nurses. Unpublished master's thesis, Chonbuk University, Jeonju.
Kim, Y. M., Kil, Y. K., Min, J., Jung, Y. Y., & Choi, E. K. (2009). Safety care. Seoul: Korean Nurses Association.
Kizer, K. W. (1999). Large system change and culture of safety. In Scheffler, A. & Zipperer, M. A. (Eds). Enhancing patient safety and reducing errors in Health care. Chicago, IL: National Patient Safety Foundation.
Lee, K. H., Lee, Y. S., Park, H. K., Rhu, J. O., & Byun, I. S. (2011). The influences of the awareness of patient safety culture on safety care activities among operating room nurses. Journal of Korean Clinical Nursing Research, 17(2), 204-214.
Korea Institute for Healthcare Accreditation. (2010). 2010 Healthcare accreditation standard (plan), Seoul: Ministry of Health & Welfare.
Lee, K. M. (2001). A study on the nurse's civil liability. Unpublished master's thesis, Yeungnam University, Daegu.
Lee, Y. J. (2011). Patient safety culture and management activities perceived by hospital nurses. Unpublished master's thesis, Eulji University, Daejeon.
Meterko, M. (2004). Teamworks culture and patient satisfaction in hospitals. Medical care, 42(5), 492-498.
Milligan, F., & Dennis, S. (2004). Improving patient safety and incident reporting. Nursing standards, 19(7), 33-36.
Nam, M. H. (2010). The cognition level on the patient safety and safe nursing activities among hospital nurses in Busan. Unpublished doctoral dissertation, Inje University, Busan.
National Patient Safety Agency. (2004). Seven steps to patient safety: an overview guide for NHS staff. London: National Health Service.
Park, H. O. (2003). Medical evaluation, it should be helpful to nurses' empowerment. The Korean Nurse, 46(4), 248.
Park, S. J. (2008). A study on hospital nurse's perception of patient safety culture and safety care activity. Unpublished master's thesis, Dong-A University, Busan.
Yang, H. Y. (2009). A study on the effect of perception of hospital nurses toward the patient safety culture on the safety nursing activity-focusing on Suncheon Region. Unpublished master's thesis, Suncheon National University, Suncheon.
You, S. J., Chang, H. S., Kim, M. K., Choi, Y. K., Sung, Y. H., Kim, E. S., & Kwag, W. H. (2005). Study of utilization of nursing personnel by types of medical institutions. Clinical Nursing Research, 13(1), 157-172.
Waring, J. J. (2004). A qualitative study of the intra-hospital variations in incident reporting. International Journal for Quality in Health Care, 16(5), 347-352.
Wu, A. W., Folkman, S., Mcphee, S. J., & Lo, B. (1991). Do house officers learn from their mistakes? Journal of America Medical Association, 265, 2089-2094.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