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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능유바위솔을 분화로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광도, 분용토, 시비수준 등이 능유바위솔의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 생육조사는 5월 19일과 7월 8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하였다. 1차 생육조사에는 결주율, 초폭, 초장, 엽색을 측정하였고, 2차 생육조사에는 결주율, 초폭, 초장, 엽색, 분지수,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을 측정하였다.
- 대조구는 수돗물을 한 포트당 100ml씩 주 1회 처리하였고, 처리는 하이포넥스 (Hyponex, Japan)를 1000배와 2000배로 희석하여 한 포트당 100ml씩 각각 주 1회, 2주 1회 처리하였다. 4월 9일부터 5월 27일까지는 하이포넥스 육묘용(N : P : K, 15 : 30 : 15)을 사용하였고, 5월 28일부터 6월 16일까지는 하이포넥스 생장용(N : P : K, 20 : 20 : 20)을 처리하였다. 재배기간중 평균온도와 상대습도는 Fig.
- 생육조사는 총 2차례에 걸쳐 수행하였다. 6월 16일 조사는 결주율, 초장, 초폭, 엽색을 조사하였고, 8월 2일 조사는 결주율, 엽수, 초장, 초폭, 1차 분지수, 엽색, 지상부 및 지하부 생체중을 조사하였다. 엽색은 색차계(CR-400, Konica minolta sensing, inc.
- 8g 섞어 직경 11cm 포트에 정식하였다. 관수는 주 1회 두상관수하였고, 4월 9일부터 8월 2일까지 약 110일 동안 교내 온실에서 재배하였다. 재배기간 동안 시설내 온도와 습도는 온습도 기록계(RHT20, Extech Instruments Co.
- 3%의 차광률을 보였다. 광도측정은 광도계(HD 9021, Delta OHM, Italy)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 구매한 능유바위솔을 한 처리당 30 포트씩 총 4처리구를 수정된 난괴법을 이용하여 배치하였다. 처리용토는 마사토 : 유비상토(8 : 2, v/v), 2) 마사토 : 유비상토(6 : 4, v/v), 유비상토 : 모래(2 : 8, v/v), 마사토 : 유비상토 : 모래(6 : 2 : 2, v/v) 배합에 고형비료(하나로 완효성비료, KG케미칼)를 포트당 0.
- 한 처리당 30포트씩 총 5처리를 수정된 난괴법을 이용하여 배치하었으며, 약 70일간 교내 온실에서 재배하였다. 대조구는 수돗물을 한 포트당 100ml씩 주 1회 처리하였고, 처리는 하이포넥스 (Hyponex, Japan)를 1000배와 2000배로 희석하여 한 포트당 100ml씩 각각 주 1회, 2주 1회 처리하였다. 4월 9일부터 5월 27일까지는 하이포넥스 육묘용(N : P : K, 15 : 30 : 15)을 사용하였고, 5월 28일부터 6월 16일까지는 하이포넥스 생장용(N : P : K, 20 : 20 : 20)을 처리하였다.
- 배합용토를 마사토 : 유비상토 : 모래(6 : 2 : 2, v/v/v)의 배합에 고형비료(하나로 완효성비료)를 포트당 0.8g 섞어 직경 11cm 포트에 정식하였다. 한 처리당 30포트씩 총 5처리를 수정된 난괴법을 이용하여 배치하었으며, 약 70일간 교내 온실에서 재배하였다.
- 광도는 337 ± 73µmol · m−2 · s−1이었다. 생육조사는 5월 19일과 6월 16일에 걸쳐 2회 실시하였으며 조사항목과 측정방법은 상기한 적정 분용토 실험과 동일하게 하였다.
- 평균온도는 27 ± 6℃, 습도는 70 ± 20%이었다. 생육조사는 5월 19일과 7월 8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하였다. 1차 생육조사에는 결주율, 초폭, 초장, 엽색을 측정하였고, 2차 생육조사에는 결주율, 초폭, 초장, 엽색, 분지수,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을 측정하였다.
- 생육조사는 총 2차례에 걸쳐 수행하였다. 6월 16일 조사는 결주율, 초장, 초폭, 엽색을 조사하였고, 8월 2일 조사는 결주율, 엽수, 초장, 초폭, 1차 분지수, 엽색, 지상부 및 지하부 생체중을 조사하였다.
- 6월 16일 조사는 결주율, 초장, 초폭, 엽색을 조사하였고, 8월 2일 조사는 결주율, 엽수, 초장, 초폭, 1차 분지수, 엽색, 지상부 및 지하부 생체중을 조사하였다. 엽색은 색차계(CR-400, Konica minolta sensing, inc. Japan)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 관수는 주 1회 두상관수하였고, 4월 9일부터 8월 2일까지 약 110일 동안 교내 온실에서 재배하였다. 재배기간 동안 시설내 온도와 습도는 온습도 기록계(RHT20, Extech Instruments Co. USA)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는 Fig. 1에 나타내었다. 실험설계는 한 처리당 24 포트씩 공시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 적정시비량을 알아보기 위해 Hyponex 양액을 1,000배 또는 2,000배액으로 희석하여 주 1회 또는 2주 1회 관주처리 하였다. 그 결과는 Fig.
- 본 실험은 차광율 50% 차광망 한겹이 외부에 덮여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수행하였다. 차광처리는 대조구로는 무차광구(비닐 외부에 50% 차광망 한겹)와 내부에 30% 차광막 한겹, 30% 차광막 2겹, 90% 차광막 1겹인 실험구를 두었다. 실제광도는 무차광의 차광율은 52 ± 8%, 30% 차광망 1겹은 평균 82.
- 구매한 능유바위솔을 한 처리당 30 포트씩 총 4처리구를 수정된 난괴법을 이용하여 배치하였다. 처리용토는 마사토 : 유비상토(8 : 2, v/v), 2) 마사토 : 유비상토(6 : 4, v/v), 유비상토 : 모래(2 : 8, v/v), 마사토 : 유비상토 : 모래(6 : 2 : 2, v/v) 배합에 고형비료(하나로 완효성비료, KG케미칼)를 포트당 0.8g 섞어 직경 11cm 포트에 정식하였다. 4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 약 90일 동안 교내 온실에서 재배하였다.
- 8g 섞어 직경 11cm 포트에 정식하였다. 한 처리당 30포트씩 총 5처리를 수정된 난괴법을 이용하여 배치하었으며, 약 70일간 교내 온실에서 재배하였다. 대조구는 수돗물을 한 포트당 100ml씩 주 1회 처리하였고, 처리는 하이포넥스 (Hyponex, Japan)를 1000배와 2000배로 희석하여 한 포트당 100ml씩 각각 주 1회, 2주 1회 처리하였다.
대상 데이터
- 8g 섞어 직경 11cm 포트에 정식하였다. 4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 약 90일 동안 교내 온실에서 재배하였다. 재배기간 동안 평균 광도는 274 ± 43µmol · m−2 · s−1였다.
- 3%의 차광률을 보였다. 광도측정은 광도계(HD 9021, Delta OHM, Italy)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S 자생식물원’에서 전라남도 진도에서 채취하여 증식한 자생바위솔 어린묘를 구매하여 본 실험에 이용하였다. 구매한 식물은 4월 9일 마사 : 유비상토 : 모래(6 : 2 : 2, v/v) 배합에 고형비료(하나로 완효성비료, KG케미칼)를 포트당 0.8g 섞어 직경 11cm 포트에 정식하였다. 관수는 주 1회 두상관수하였고, 4월 9일부터 8월 2일까지 약 110일 동안 교내 온실에서 재배하였다.
- 본 실험은 차광율 50% 차광망 한겹이 외부에 덮여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수행하였다. 차광처리는 대조구로는 무차광구(비닐 외부에 50% 차광망 한겹)와 내부에 30% 차광막 한겹, 30% 차광막 2겹, 90% 차광막 1겹인 실험구를 두었다.
- 1에 나타내었다. 실험설계는 한 처리당 24 포트씩 공시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S 자생식물원’에서 전라남도 진도에서 채취하여 증식한 자생바위솔 어린묘를 구매하여 본 실험에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 2A). 82% 차광에서는 생체중이 4g으로 52% 차광의 50% 이하로 낮아졌고 그 이상의 차광에서는 처리간 유의성이 보이지 않았다. 이런 경향은 지하부 생체중에서도 매우 비슷하게 나타났는데, 52% 차광에서 1.
- 2, Table 1과 같다. 가장 중요한 생육지표인 지상부 생체중을 보면, 52% 차광에서 11.5g으로 가장 높게 나왔고, 차광율이 높아질수록 생체중이 낮아졌다(Fig. 2A). 82% 차광에서는 생체중이 4g으로 52% 차광의 50% 이하로 낮아졌고 그 이상의 차광에서는 처리간 유의성이 보이지 않았다.
- 결과적으로 본 실험에서는 액비농도가 높고 처리횟수가 많을수록 생육이 촉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Lee 등(2007)은 질소 시비량이 바위솔의 생장과 소화의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한 결과 질소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생육이 떨어지는 결과를 얻어, 본 실험결과와는 상이한 결과를 보고한 바 있다.
- 8g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이상의 차광에서는 1g 이하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또한 90% 이상의 차광에서는 생육이 충분하지 못한 것으로 보였으며 잎이 치밀하지 못하고 위로 서는 잎이 많았다(Fig. 2B).
- 4과 Table 3에 나타내었다. 먼저 지상부 생체중에서 농도에 상관없이 2주에 1회 처리보다 1주에 1회 처리하는 것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Fig. 4A). 다음으로 농도에 상관없이 2주 1회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분화 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뿌리의 생장을 지배하는 배양토로 그 조성에 따라 분화의 품질과 생산비가 크게 달라진다. 본 실험 결과, 능유바위솔은 마사토 : 유비상토(6 : 4, v/v)에서 생육이 가장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유비상토의 주재료가 피트모스로 배양토의 통기성을 불량하게 하고 여름고온기에 근권부의 온도를 높여주기 때문이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반면, 유비상토를 20%로 줄이고 강모래를 20% 더 첨가한 마사토 : 유비상토 : 강모래(6 : 2 : 2, v/v/v)구에서 생육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강모래를 첨가함으로써 배수성과 통기성이 증가되고 여름고온기에 근권부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 Kim 등(2003)은 차광정도가 바위솔 식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 울산에서 수집한 둥근바위솔은 70% 차광에서 초장이 가장 양호하다고 하였고, 울릉도에서 수집한 바위솔도 차광 70%까지는 대조구(무차광)와 초폭과 엽장에서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능유바위솔도 차광율 52%에서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고 82% 차광하에서도 생육이 급격히 떨어지기는 하지만, 수형이 유지되는 것으로 보아, Kim 등(2003)이 사용한 바위솔과는 생태적 특징이 매우 유사한 종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 그러나 런너 발생수는 대조구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생존율도 모든 처리구에서 97% 이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엽색에서는 액비 농도가 높고 처리횟수가 많을수록 엽색이 진해지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 런너의 발생도 마사토 : 유비상토 : 강모래(6 : 2 : 2, v/v/v)에서 가장 많았다. 생존율은 모든 처리구에서 93% 이상으로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엽색의 변화는 육안관찰로는 거의 보이지 않았으나, 색차계로 조사한 결과 생육이 가장 좋았던 마사토 : 유비상토 : 강모래(6 : 2 : 2, v/v/v)에서 녹색이 짙어지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 실제광도는 무차광의 차광율은 52 ± 8%, 30% 차광망 1겹은 평균 82.2 ± 3.5%, 30%차광망 2겹은 평균 90.2 ± 4% 그리고 90% 차광망은 평균 97.1 ± 2.3%의 차광률을 보였다.
- 초장과 초폭도 52% 차광에서 가장 높았으며 그 이상의 차광에서는 낮았는데 처리간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엽색에서 차광 정도가 높을수록 색이 엷어지는 경향이 뚜렷하였는데, 97% 차광에서는 특히 엽색이 엷어져 관상가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능유바위솔은 82% 정도의 차광에서는 52% 차광에서보다 생육이 감소하기는 하지만 고사되거나 도장하여 상품성이 크게 떨어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실내 식물로서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 생존율도 모든 처리구에서 97% 이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엽색에서는 액비 농도가 높고 처리횟수가 많을수록 엽색이 진해지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 생존율은 모든 처리구에서 93% 이상으로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엽색의 변화는 육안관찰로는 거의 보이지 않았으나, 색차계로 조사한 결과 생육이 가장 좋았던 마사토 : 유비상토 : 강모래(6 : 2 : 2, v/v/v)에서 녹색이 짙어지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면, 능유바위솔의 생육에 적합한 광도는 자연광을 50% 정도 차광해 주는 것이 가장 좋고, 내음성도 뛰어나 실내식물로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적정 분용토로는 마사토 : 유비상토 : 강모래(6 : 2 : 2, v/v/v)가 가장 적당하며, 시비조건은 Hyponex 액비를 1,000배로 희석하여 1회/주 시비하는 것이 생육을 가장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재배기간 3개월 후의 생존율을 보면, 82% 차광까지는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그 이상의 차광율(90%와 97%)에서는 생존율이 70% 이하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Table 1). 초장과 초폭도 52% 차광에서 가장 높았으며 그 이상의 차광에서는 낮았는데 처리간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면, 능유바위솔의 생육에 적합한 광도는 자연광을 50% 정도 차광해 주는 것이 가장 좋고, 내음성도 뛰어나 실내식물로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적정 분용토로는 마사토 : 유비상토 : 강모래(6 : 2 : 2, v/v/v)가 가장 적당하며, 시비조건은 Hyponex 액비를 1,000배로 희석하여 1회/주 시비하는 것이 생육을 가장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재배기간 3개월 후의 생존율을 보면, 82% 차광까지는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그 이상의 차광율(90%와 97%)에서는 생존율이 70% 이하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Table 1). 초장과 초폭도 52% 차광에서 가장 높았으며 그 이상의 차광에서는 낮았는데 처리간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엽색에서 차광 정도가 높을수록 색이 엷어지는 경향이 뚜렷하였는데, 97% 차광에서는 특히 엽색이 엷어져 관상가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초장과 초폭에서 수치상 큰 차이는 없었으나 액비를 처리한 모든 구에서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났다(Table 3). 그러나 런너 발생수는 대조구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후속연구
- 엽색에서 차광 정도가 높을수록 색이 엷어지는 경향이 뚜렷하였는데, 97% 차광에서는 특히 엽색이 엷어져 관상가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능유바위솔은 82% 정도의 차광에서는 52% 차광에서보다 생육이 감소하기는 하지만 고사되거나 도장하여 상품성이 크게 떨어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실내 식물로서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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