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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울릉연화바위솔을 분화로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광도, 분용토, 시비수준 등이 울릉연화바위솔의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 대조구는 수돗물을 한 화분당 100mL씩 주 1회 처리하였고, 시비구는 하이포넥스(Hyponex, Japan)를 1000배와 2000배로 희석하여 한 화분당 100mL씩 각각 주 1회, 2주 1회 처리하였다. 4월 9일부터 5월 27일까지는 하이포넥스(육묘용, N:P:K = 15:30:15)를 사용하였고, 5월 28일부터 6월 16일까지는 하이포넥스(생장용, N:P:K = 20:20:20)를 처리하였다. 생육조사는 정식일로부터 70일 후에 실시하였으며, 조사항목과 측정방법은 상기한 적정 광도 및 내음성 실험과 동일하게 하였다.
- 생육조사는 실험 개시일로부터 92일 후인 7월 11일에 실시하였다. 고사율, 초폭, 초장, 엽색, 런너수,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을 측정하였다.
- Lee) 어린 묘를 구매하여 본 실험에 이용하였다. 관수는 주 1회 두상관 수하였고, 4월 9일부터 8월 2일까지 약 110일 동안 교내 비닐 온실에서 재배하였다. 시설 내 온도와 습도는 온습도 기록계(RHT20, Extech Instruments Co.
- 온실 밖의 광도를 기준하여 실제 측정된 평균 차광율은 무차광은 52%, 30% 차광막 한 겹은 82%, 30% 차광막 두 겹은 90% 그리고 90% 차광막 한 겹은 97%를 나타냈다. 광도는 광도계(HD 9021, Delta OHM, Italy)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 처리당 30화분씩 총 5처리를 수정된 난괴법을 이용하여 배치하였으며, 약 70일간 교내 비닐온실에서 재배하였다. 대조구는 수돗물을 한 화분당 100mL씩 주 1회 처리하였고, 시비구는 하이포넥스(Hyponex, Japan)를 1000배와 2000배로 희석하여 한 화분당 100mL씩 각각 주 1회, 2주 1회 처리하였다. 4월 9일부터 5월 27일까지는 하이포넥스(육묘용, N:P:K = 15:30:15)를 사용하였고, 5월 28일부터 6월 16일까지는 하이포넥스(생장용, N:P:K = 20:20:20)를 처리하였다.
- 생육조사는 정식일로부터 110일 후인 8월 2일에 고사율, 초장, 초폭, 런너수, 엽색, 지상부 및 지하부 생체중을 조사하였다. 엽색은 색차계(CR-400, Konica Minolta Sensing, Inc.
- 4월 9일부터 5월 27일까지는 하이포넥스(육묘용, N:P:K = 15:30:15)를 사용하였고, 5월 28일부터 6월 16일까지는 하이포넥스(생장용, N:P:K = 20:20:20)를 처리하였다. 생육조사는 정식일로부터 70일 후에 실시하였으며, 조사항목과 측정방법은 상기한 적정 광도 및 내음성 실험과 동일하게 하였다. 재배기간 중 일일 평균 온도와 상대습도는 Fig.
- 관수는 주 1회 두상관 수하였고, 4월 9일부터 8월 2일까지 약 110일 동안 교내 비닐 온실에서 재배하였다. 시설 내 온도와 습도는 온습도 기록계(RHT20, Extech Instruments Co. USA)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재배기간 중 일일 평균 온도와 상대습도는 Fig.
- 울릉연화바위솔의 생육에 적합한 적정 분용토를 선발하기 위해 마사토, 유비상토(토실, 신안그로), 강모래를 4가지 비율로 조합하여 사용하고 생육을 조사한 결과는 Fig. 3과 Table 2와 같다. 지상부 생체중을 보면, 마사토:유비상토:강모래(60:20:20)에서 15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마사토:유비상토(80:20)와 유비상토:강모래(20:80)구에서 8g 정도로 나타났다(Fig.
- 적정 분용토를 선발할 목적으로 마사토:유비상토(토실, 신안그로) (80:20, v/v), 마사토:유비상토(60:40, v/v), 유비상토:강모래(20:80, v/v), 마사토:유비상토:강모래(60:20:20, v/v/v)와 같이 4종류의 배합토를 이용하였다. 정식 전 고형비료(하나로 완효성비료, KGz케미칼)를 화분당 0.8g 섞어 직경 11cm 플라스틱 화분에 정식하였다. 한 처리당 35화분씩 총 4처리구를 수정된 난괴법을 이용하여 배치하였다.
- 본 실험은 차광율 35% 차광막 한 겹이 외부에 덮여있는 비닐하우스에서 수행하였다. 차광처리는 대조구로 무차광구(비닐하우스 외부에 35% 차광막 한 겹)와 내부에 30% 차광막 한 겹, 30% 차광막 두 겹, 90% 차광막 한 겹인 실험구를 각각 24화분씩 두었다. 온실 밖의 광도를 기준하여 실제 측정된 평균 차광율은 무차광은 52%, 30% 차광막 한 겹은 82%, 30% 차광막 두 겹은 90% 그리고 90% 차광막 한 겹은 97%를 나타냈다.
- 직경 11cm 플라스틱 화분에 분용토로 마사토:유비상토:강모래 (60:20:20, v/v/v)를 충진하고 식물체를 정식하였다. 처리당 30화분씩 총 5처리를 수정된 난괴법을 이용하여 배치하였으며, 약 70일간 교내 비닐온실에서 재배하였다. 대조구는 수돗물을 한 화분당 100mL씩 주 1회 처리하였고, 시비구는 하이포넥스(Hyponex, Japan)를 1000배와 2000배로 희석하여 한 화분당 100mL씩 각각 주 1회, 2주 1회 처리하였다.
- 8g 섞어 직경 11cm 플라스틱 화분에 정식하였다. 한 처리당 35화분씩 총 4처리구를 수정된 난괴법을 이용하여 배치하였다. 4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 약 90일 동안 바깥쪽에 차광막이 설치되지 않은 교내 비닐온실에서 재배하였다.
대상 데이터
- 한 처리당 35화분씩 총 4처리구를 수정된 난괴법을 이용하여 배치하였다. 4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 약 90일 동안 바깥쪽에 차광막이 설치되지 않은 교내 비닐온실에서 재배하였다. 재배기간 동안 광도계(HD 9021, Delta OHM, Italy)를 이용하여 측정한 평균 광도는 274 ± 43μmol ‧ m-2 ‧ s-1이었으며 일일 평균 온도와 상대습도는 Fig.
- 본 실험은 차광율 35% 차광막 한 겹이 외부에 덮여있는 비닐하우스에서 수행하였다. 차광처리는 대조구로 무차광구(비닐하우스 외부에 35% 차광막 한 겹)와 내부에 30% 차광막 한 겹, 30% 차광막 두 겹, 90% 차광막 한 겹인 실험구를 각각 24화분씩 두었다.
- 적정 분용토를 선발할 목적으로 마사토:유비상토(토실, 신안그로) (80:20, v/v), 마사토:유비상토(60:40, v/v), 유비상토:강모래(20:80, v/v), 마사토:유비상토:강모래(60:20:20, v/v/v)와 같이 4종류의 배합토를 이용하였다. 정식 전 고형비료(하나로 완효성비료, KGz케미칼)를 화분당 0.
- 직경 11cm 플라스틱 화분에 분용토로 마사토:유비상토:강모래 (60:20:20, v/v/v)를 충진하고 식물체를 정식하였다. 처리당 30화분씩 총 5처리를 수정된 난괴법을 이용하여 배치하였으며, 약 70일간 교내 비닐온실에서 재배하였다.
-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산유화자생식물원으로부터 울릉연화바위솔(Orostachys iwarenge for. magnus Y.N.Lee) 어린 묘를 구매하여 본 실험에 이용하였다. 관수는 주 1회 두상관 수하였고, 4월 9일부터 8월 2일까지 약 110일 동안 교내 비닐 온실에서 재배하였다.
성능/효과
- 5개 이하로 급격하게 낮아지는 등, 차광율이 높아질수록 런너수도 적어졌다(Table 1). 3개월간 재배 후의 생존율을 보면, 52% 차광에서는 65.2%로 가장 높았고 차광율이 높아짐에 따라 생존율이 떨어져 90% 차광에서는 45.8%이었다. 97% 차광에서는 생존율이 0으로 하나의 식물도 살지 못했다.
- 2와 Table 1에 나타내었다. 가장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항목은 생체중과 런너수였다. 지상부 생체중은 52% 차광에서 15.
- 적정 분용토로는 마사토:유비상토:강모래(60:20:20)가 가장 적당하며, 시비는 액비농도가 높고 처리횟수가 가장 많은 처리구(하이포넥스 1000배액, 1회/주)에서 생육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나 울릉연화바위솔은 비료성분이 많을수록 생육이 촉진되는 성질을 가진 것으로 알 수 있었다. 또한, 엽색은 재배조건 중 광조건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 런너수는 52% 차광에서는 20개였으나, 82% 차광에서는 7.5개 이하로 급격하게 낮아지는 등, 차광율이 높아질수록 런너수도 적어졌다(Table 1). 3개월간 재배 후의 생존율을 보면, 52% 차광에서는 65.
- 그러나 생존율에서는 앞의 결과들과는 다른 경향을 나타내었다. 모든 배양토에서 생존율이 45-65% 범위로 낮게 나타났으며(Table 2), 특히 생장이 가장 좋았던 마사토:유비상토:강모래(60:20:20)에서 45%로 가장 낮았다. 반면, 물 빠짐이 가장 좋을 것으로 판단되는 마사토:유비상토(80:20)에서 64%로 생존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 울릉연화바위솔을 위한 토양은 배수성이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사료되었다.
- 모든 배양토에서 생존율이 45-65% 범위로 낮게 나타났으며(Table 2), 특히 생장이 가장 좋았던 마사토:유비상토:강모래(60:20:20)에서 45%로 가장 낮았다. 반면, 물 빠짐이 가장 좋을 것으로 판단되는 마사토:유비상토(80:20)에서 64%로 생존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 울릉연화바위솔을 위한 토양은 배수성이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사료되었다. 엽색의 변화는 육안관찰로는 거의 보이지 않았으나, 색차계로 조사한 결과 마사토:유비상토(80:20)에서 황색이 조금 짙어지는 경향이 보였다.
- 본 실험 결과 울릉연화바위솔은 마사토:유비상토(60:40)에서 생육이 가장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유비상토의 주재료가 피트모스로 배양토의 통기성을 불량하게 하고 여름 고온기에 근권부의 온도를 높여주기 때문이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반면, 유비상토를 20%로 줄이고 강모래를 20% 더 첨가한 마사토:유비상토:강모래(60:20:20)구에서 생육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강모래를 첨가함으로써 배수성과 통기성이 증가되고 여름 고온기에 근권부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 차광처리는 대조구로 무차광구(비닐하우스 외부에 35% 차광막 한 겹)와 내부에 30% 차광막 한 겹, 30% 차광막 두 겹, 90% 차광막 한 겹인 실험구를 각각 24화분씩 두었다. 온실 밖의 광도를 기준하여 실제 측정된 평균 차광율은 무차광은 52%, 30% 차광막 한 겹은 82%, 30% 차광막 두 겹은 90% 그리고 90% 차광막 한 겹은 97%를 나타냈다. 광도는 광도계(HD 9021, Delta OHM, Italy)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 이러한 경향은 런너수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는데, 1000배액 주 1회 처리구에서 21개로 대조구 15개보다 6개나 많은 수치를 보여주었다(Table 3). 이러한 결과들로부터 울릉연화바위솔은 본 실험에서 사용한 비료농도와 처리횟수 범위 안에서는 농도는 높고 처리횟수가 많을수록 생육이 촉진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엽색에서는 처리 간에 뚜렷한 경향이 보이지 않았다.
- 마찬가지로 초장과 초폭도 비슷한 경향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들로부터 울릉연화바위솔의 분화생산을 위한 배양토로는 마사토:유비상토:강모래(60:20:20)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면 울릉연화바위솔의 생육에 적합한 광도는 자연광의 50% 이상은 되어야 하며, 내음성은 약한 편으로 실내식물로는 적합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적정 분용토로는 마사토:유비상토:강모래(60:20:20)가 가장 적당하며, 시비는 액비농도가 높고 처리횟수가 가장 많은 처리구(하이포넥스 1000배액, 1회/주)에서 생육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나 울릉연화바위솔은 비료성분이 많을수록 생육이 촉진되는 성질을 가진 것으로 알 수 있었다.
-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면 울릉연화바위솔의 생육에 적합한 광도는 자연광의 50% 이상은 되어야 하며, 내음성은 약한 편으로 실내식물로는 적합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적정 분용토로는 마사토:유비상토:강모래(60:20:20)가 가장 적당하며, 시비는 액비농도가 높고 처리횟수가 가장 많은 처리구(하이포넥스 1000배액, 1회/주)에서 생육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나 울릉연화바위솔은 비료성분이 많을수록 생육이 촉진되는 성질을 가진 것으로 알 수 있었다. 또한, 엽색은 재배조건 중 광조건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4A). 즉, 액비농도가 높고 처리횟수가 많을수록 생육이 좋아지는 경향이 보였다. 그러나 뿌리의 생체중에서는 지상부 생체중에서 보였던 일정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 가장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항목은 생체중과 런너수였다. 지상부 생체중은 52% 차광에서 15.1g으로 가장 높았으나 82% 차광에서는 6g으로 급격히 감소하였고 90% 차광에서는 3g에 지나지 않아, 차광율이 높아질수록 울릉연화바위솔의 생육이 현저하게 나빠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Fig. 2A). 이러한 경향은 런너수와 지하부 생체중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Fig.
- 그러나 뿌리의 생체중에서는 지상부 생체중에서 보였던 일정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초장과 초폭은 처리농도가 높고 처리횟수가 많을수록 커지는 경향이 뚜렷이 나타나 1000배액 주 1회 처리구에서 초장은 14cm, 초폭은 7.2cm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런너수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는데, 1000배액 주 1회 처리구에서 21개로 대조구 15개보다 6개나 많은 수치를 보여주었다(Table 3).
- 97% 차광에서는 생존율이 0으로 하나의 식물도 살지 못했다. 초장은 처리 간 거의 차이가 보이지 않았으며, 초폭은 차광율이 높을수록 좁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Chon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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