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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편마비 환자에서 체중부하의 대칭, 즉 환측 하지로의 체중 부하율 증진을 위한 많은 연구들이 있었으나 환측의 중간 입각기 시 체중의 대부분을 환측으로 지지하는 경우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아급성기 편마비 환자에게 환측 한발서기를 시행하였을 때 환측과 건측의 대칭성으로 인해 균형과 이동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Berg Balance Scale (BBS), 10 m 보행속도(gait speed), 환측 체중부하율을 이용하여 알아보는 것이다.
- 본 연구는 아급성기 편마비 환자에게 환측 한발서기를 시행하여 환측과 건측의 대칭성으로 인한 균형과 이동능력 향상을 비교하여 알아보았다. 실험 전과 4주 후에 각각 BBS, 보행속도, 환측 체중부하율을 측정하였으며, 실험 전과 후의 측정 결과를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제안 방법
- 또한 능동 관절가동범위 제한, 근력 및 지구력 감소, 운동계획 능력과 양측 통합능력 손상, 균형능력 감소를 보이는 뇌졸중 등 신경학적 손상을 가진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다.24 본 연구에서는 균형능력 운동치료 시스템을 이용하여 환측과 건측의 체중부하율을 측정하였다. 균형능력 운동치료 시스템은 대상자의 체중과 함께 4개 영역의 체중부하를 kg으로 표시하는데 이를 백분율로 환산하였다.
- 치료는 4주 동안 주 5회 시행되었으며, 각 환자는 재활 치료 첫날 BBS, 보행속도, 환측 체중부하율 평가를 시행하였고, 재활치료 4주 후 퇴원 당시의 BBS, 보행속도, 환측 체중부하율을 평가하였다. 4주간의 치료를 종료하지 못하고 퇴원한 실험군 1명은 제외하였으며, 실험군 8명, 대조군 9명으로 재활 치료 전과 4주 후에서 환측 한발서기 훈련의 효과를 비교하였다.
- 24 본 연구에서는 균형능력 운동치료 시스템을 이용하여 환측과 건측의 체중부하율을 측정하였다. 균형능력 운동치료 시스템은 대상자의 체중과 함께 4개 영역의 체중부하를 kg으로 표시하는데 이를 백분율로 환산하였다.
-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매트와 보행훈련을 포함한 일반적인 운동치료 30분을 시행하였으며, 실험군에서는 일반적인 운동치료 외에 부가적으로 환측 한발서기 훈련을 15분 받았다. 대상자는 5분간의 훈련을 2번 수행하며, 훈련 사이에 5분간의 휴식 시간을 두었다. 치료는 4주 동안 주 5회 시행되었으며, 각 환자는 재활 치료 첫날 BBS, 보행속도, 환측 체중부하율 평가를 시행하였고, 재활치료 4주 후 퇴원 당시의 BBS, 보행속도, 환측 체중부하율을 평가하였다.
- 이 때 검사자는 치료대에 기대어 선 자세가 되지 않도록 하고 머리와 체간, 골반, 하지의 정렬을 맞추어 주었다. 대상자의 시선은 정면을 향하도록 하고 건측 슬관절을 구부려 들어올려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하여 검사자의 무릎 위에 살짝 올려놓고, 환측 슬관절은 과신전이 되지 않도록 하였다. 환측 한발서기 훈련시에는 항상 검사자가 옆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자세의 흐트러짐을 예방하기 위해 구두 지시와 함께 자세 교정을 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아급성기 편마비 환자에게 환측 한발서기 훈련을 적용했을 때 균형과 이동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BBS, 10 m 보행속도, 환측 체중부하율을 이용하여 결과를 비교하였다.
- 본 연구의 조사는 물리치료사 3명에 의해 시행되었으며, 조사자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균형능력 운동치료 시스템의 사용법, BBS, gait speed에 대한 평가를 조사자들에게 각 3회 교육하였다.
- 본 연구는 아급성기 편마비 환자에게 환측 한발서기를 시행하여 환측과 건측의 대칭성으로 인한 균형과 이동능력 향상을 비교하여 알아보았다. 실험 전과 4주 후에 각각 BBS, 보행속도, 환측 체중부하율을 측정하였으며, 실험 전과 후의 측정 결과를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환측 한발서기 훈련이 편마비 환자의 균형능력 및 환측 체중부하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환측 한발서기 훈련 전보다 환측 한발서기 훈련 후에 BBS 점수와 환측으로의 체중부하율이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서울 A병원 재활의학과에 입원하여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18명의 편마비 환자를 무작위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배정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매트와 보행훈련을 포함한 일반적인 운동치료 30분을 시행하였으며, 실험군에서는 일반적인 운동치료 외에 부가적으로 환측 한발서기 훈련을 15분 받았다. 대상자는 5분간의 훈련을 2번 수행하며, 훈련 사이에 5분간의 휴식 시간을 두었다.
- 두 개의 마커를 이용하여 10 m의 시작과 끝을 표시하고, 대상자는 곧고 편평한 길을 정상 보행 속도로 걷는다. 정상 보행 속도로 측정하기 위해 2 m에서부터 시간을 측정하고 10 m에서 2 m를 더 지나친 12 m에서의 시간을 기록한다. 27 뇌손상 환자에서 검사자내 신뢰도는 편안한 걸음일 때 0.
- 대상자는 5분간의 훈련을 2번 수행하며, 훈련 사이에 5분간의 휴식 시간을 두었다. 치료는 4주 동안 주 5회 시행되었으며, 각 환자는 재활 치료 첫날 BBS, 보행속도, 환측 체중부하율 평가를 시행하였고, 재활치료 4주 후 퇴원 당시의 BBS, 보행속도, 환측 체중부하율을 평가하였다. 4주간의 치료를 종료하지 못하고 퇴원한 실험군 1명은 제외하였으며, 실험군 8명, 대조군 9명으로 재활 치료 전과 4주 후에서 환측 한발서기 훈련의 효과를 비교하였다.
- 대상자의 시선은 정면을 향하도록 하고 건측 슬관절을 구부려 들어올려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하여 검사자의 무릎 위에 살짝 올려놓고, 환측 슬관절은 과신전이 되지 않도록 하였다. 환측 한발서기 훈련시에는 항상 검사자가 옆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자세의 흐트러짐을 예방하기 위해 구두 지시와 함께 자세 교정을 하였다.
- 환측 한발서기 훈련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치료대(Bobath table)를 대상자의 겨드랑이 높이에 맞추고 양측 팔을 치료대에 올리도록 하였다. 이 때 검사자는 치료대에 기대어 선 자세가 되지 않도록 하고 머리와 체간, 골반, 하지의 정렬을 맞추어 주었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서울 A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재활 치료를 받기 위해 입원한 편마비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서 있는 자세의 균형능력이 보통(Fair) 이상, 도움을 받더라도 10 m 이상 보행 가능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자나 보호자의 동의를 받았다.
- 본 연구는 서울 A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재활 치료를 받기 위해 입원한 편마비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서 있는 자세의 균형능력이 보통(Fair) 이상, 도움을 받더라도 10 m 이상 보행 가능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자나 보호자의 동의를 받았다. 편마비 환자들 중 심각한 언어적 결핍으로 인해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환자와 양 하지에 구축이나 골절, 관절염 같은 정형외과적 질환의 과거병력이 있는 사람은 제외하였다.
- 서울 A병원 재활의학과에 입원하여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18명의 편마비 환자를 무작위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배정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매트와 보행훈련을 포함한 일반적인 운동치료 30분을 시행하였으며, 실험군에서는 일반적인 운동치료 외에 부가적으로 환측 한발서기 훈련을 15분 받았다.
- 편마비 환자들 중 심각한 언어적 결핍으로 인해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환자와 양 하지에 구축이나 골절, 관절염 같은 정형외과적 질환의 과거병력이 있는 사람은 제외하였다. 총 18명의 편마비 환자들 중에서 본 연구의 대상은 실험 4주 후의 평가를 시행하기 전에 퇴원한 환자를 제외한 17명(평균연령은 57.6 세)으로 하였다. 환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다음과 같다(Table 1).
데이터처리
- 실험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연령, 성별, 발병기간, 마비측 부위)은 평균값(M)과 표준편차(SD)로 산출하여 분석하였다. 각각의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실험 전과 4주 후의 집단내 BBS, 보행속도, 환측 체중부하율을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을 실시하였다. 실험 전과 4주 후 집단간 BBS, 보행속도, 환측 체중부하율을 비교하기 위해 변화량을 이용하여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을 하였다.
- 0 version을 이용하여 전산처리하였다. 실험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연령, 성별, 발병기간, 마비측 부위)은 평균값(M)과 표준편차(SD)로 산출하여 분석하였다. 각각의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실험 전과 4주 후의 집단내 BBS, 보행속도, 환측 체중부하율을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을 실시하였다.
- 각각의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실험 전과 4주 후의 집단내 BBS, 보행속도, 환측 체중부하율을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을 실시하였다. 실험 전과 4주 후 집단간 BBS, 보행속도, 환측 체중부하율을 비교하기 위해 변화량을 이용하여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을 하였다. 가설 검정을 위한 모든 통계적 유의 수준은 α=0.
성능/효과
- 정상 보행 속도로 측정하기 위해 2 m에서부터 시간을 측정하고 10 m에서 2 m를 더 지나친 12 m에서의 시간을 기록한다. 27 뇌손상 환자에서 검사자내 신뢰도는 편안한 걸음일 때 0.95, 빠른 걸음일 때 0.96이다.28
- BBS의 변화에서 실험군은 실험 전 25.1점에서 4주 후 43.9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대조군은 33.3점에서 42.3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 BBS의 실험 전과 4주 후 변화량 분석에서 실험군이 18.9점으로 대조군의 9.0점보다 크게 나타났다(p<0.05). 보행속도의 변화량 분석에서 실험군이 -49.
- 따라서 양하지 체중부하율의 대칭성 또한 실험 전보다 실험 후에 향상되었다. 둘째, 환측 한발서기 훈련이 편마비 환자의 보행 속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환측 한발서기 훈련 전보다 환측 한발서기 훈련 후에 보행속도의 증가가 있었지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남현 등29에 의하면 일반적인 운동치료에 부가적으로 균형능력 운동치료 시스템을 이용한 치료를 시행한 것이 양측 다리의 체중부하를 유도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운동치료만 시행한 것보다 보행속도의 증진을 보였다고 하였다.
- 첫째, 환측 한발서기 훈련이 편마비 환자의 균형능력 및 환측 체중부하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환측 한발서기 훈련 전보다 환측 한발서기 훈련 후에 BBS 점수와 환측으로의 체중부하율이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양하지 체중부하율의 대칭성 또한 실험 전보다 실험 후에 향상되었다. 둘째, 환측 한발서기 훈련이 편마비 환자의 보행 속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환측 한발서기 훈련 전보다 환측 한발서기 훈련 후에 보행속도의 증가가 있었지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보행속도의 변화에서 실험군은 실험 전 74.0초에서 4주 후 24.7초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5), 대조군은 43.6초에서 25.2초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 이남현 등29에 의하면 일반적인 운동치료에 부가적으로 균형능력 운동치료 시스템을 이용한 치료를 시행한 것이 양측 다리의 체중부하를 유도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운동치료만 시행한 것보다 보행속도의 증진을 보였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 환측 한발서기 치료를 시행한 것이 환측으로의 체중부하율 향상을 이끌어내어 환측과 건측의 대칭성을 가져올 수 있었지만 자세 대칭성이 보행속도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본 연구의 결과로서 환측 한발서기 훈련이 아급성기 편마비 환자의 균형과 이동능력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임상적으로 더 유용한 자료가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대상자들로 이루어져야할 것이며, 치료 후 장기적인 효과를 위해서 추적 관찰하는 평가 기간을 더욱 길게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05). 실험 4주 후 실험군과 대조군의 집단간 비교 값은 BBS, 환측 체중부하율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보행속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실험군에서 조금 더 향상을 보였다.
- 실험 결과, 각 측정도구의 실험 전과 4주 후의 결과 값은 실험군에서 BBS, 보행속도, 환측 체중부하율이 유의하게 증가 하였으며(p<0.05), 대조군에서도 BBS, 보행속도, 환측 체중부하율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p<0.05).
- 30 Hesse 등31에 의하면 보폭이 길어지는 것에 기인해서 보행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하였고, Trueblood21는 입각기 동안 환측으로의 체중이동 능력과 안정성의 향상이 보폭을 넓게 한다고 하였다. 이 연구에서도 환측 한발서기 훈련 후에 환측으로의 체중부하율이 증가하였고 보행속도 또한 대조군보다 실험군에서 더욱 차이를 보였다. 이는 환측 한발서기 훈련이 환측 하지로의 체중이동 능력과 안정성 및 보행속도의 증가에 어느 정도 효과는 있다는 것을 알 수있다.
-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환측 한발서기 훈련은 편마비 환자의 환측 체중부하율 증가와 건측 체중부하율 감소로 인한 양하지 체중부하율의 대칭성 향상과 균형능력을 증진시켜 비정상적인 보행패턴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실험 전과 4주 후에 각각 BBS, 보행속도, 환측 체중부하율을 측정하였으며, 실험 전과 후의 측정 결과를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환측 한발서기 훈련이 편마비 환자의 균형능력 및 환측 체중부하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환측 한발서기 훈련 전보다 환측 한발서기 훈련 후에 BBS 점수와 환측으로의 체중부하율이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양하지 체중부하율의 대칭성 또한 실험 전보다 실험 후에 향상되었다.
- 환측 체중부하율에서 실험군은 38.0% 에서 48.9%로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p<0.05), 대조군은 38.8%에서 42.9%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p<0.05) (Table 2).
- 환측 체중부하율의 변화량 분석에서 실험군이 10.9%로 대조군의 4.6%보다 크게 나타났다(p<0.05) (Table 3).
후속연구
- 본 연구에서는 적은 수의 실험 대상, 치료 종료 후 장기간의 추적 조사의 부족, 이동능력을 위한 측정도구로 보행속도만을 사용하였다는 점 등의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서 있기가 가능한 경도의 균형 손상과 장애 정도가 적은 환자만을 포함하였기 때문에 장애정도가 심한 환자이거나 만성기 환자, 심각한 균형 손상 환자에서의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
-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편마비 환자의 환측 한발서기 훈련에서 적절한 시기나 기간, 회복 단계에 따른 훈련 방법 등의 연구가 필요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환측 한발서기 훈련 프로토콜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환측 한발서기 훈련을 통한 보행 효과 등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보행분석 장비를 도입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 본 연구에서는 적은 수의 실험 대상, 치료 종료 후 장기간의 추적 조사의 부족, 이동능력을 위한 측정도구로 보행속도만을 사용하였다는 점 등의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서 있기가 가능한 경도의 균형 손상과 장애 정도가 적은 환자만을 포함하였기 때문에 장애정도가 심한 환자이거나 만성기 환자, 심각한 균형 손상 환자에서의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
-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편마비 환자의 환측 한발서기 훈련에서 적절한 시기나 기간, 회복 단계에 따른 훈련 방법 등의 연구가 필요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환측 한발서기 훈련 프로토콜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환측 한발서기 훈련을 통한 보행 효과 등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보행분석 장비를 도입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 본 연구의 결과로서 환측 한발서기 훈련이 아급성기 편마비 환자의 균형과 이동능력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임상적으로 더 유용한 자료가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대상자들로 이루어져야할 것이며, 치료 후 장기적인 효과를 위해서 추적 관찰하는 평가 기간을 더욱 길게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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