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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電子工學會誌 = The journal of Korea Institute of Electronics Engineers, v.38 no.2 = no.321, 2011년, pp.18 - 23
엄기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정광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정원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허남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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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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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비디오의 디스플레이 방식은 어떤 방식인가? | 특히 헐리우드에서는 이후 3D 영화 제작 붐이 일어나 3D 영화의 3차 부흥기를 맡고 있다. 이러한 3D 영화와 현재 세계 각국에서 실험방송 또는 상용방송 서비스 되고 있는 3D 비디오의 디스플레이 방식은 셔터링 안경이나 편광안경을 착용하고 3D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으로서 안경을 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최근에는 무게를 줄인 안경도 출시되고 있으나, 안경을 쓴 사람이 추가로 안경을 써야하는 불편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 |
Multimedia Scalable 3D for Europe (MUSCADE) 과제는 2012년 완료를 목표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 | Multimedia Scalable 3D for Europe (MUSCADE) 과제는 기존 방송 데이터 전송량의 두 배를 넘지 않는 수준에서 전송 방식이나 디스플레이 방식에 상관없이 3D 영상을 시청 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의 개발을 목표로 Fraunhofer HHI를 포함한 12개 기관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본 과제에서는 2012년 완료를 목표로 3DTV에 사용되는 다양한 영상에 포괄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영상 포맷 개발, 다시점 영상과 깊이 영상을 효율적으로 전송 할 수 있는 전송 기술, 전송 포맷 및 디스플레이 방식에 상관없이 3D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플레이어 등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3D 영상의 화질 평가 방법을 연구하여 3D 영상의 화질 평가 방법론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본 과제에서는 개발된 기술을 3D@Home Consortium, SMPTE/TF on 3D@Home, ITU-R SG6, ISO/MPEG과 DVB/ES on 3D에서 표준화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
무안경 3D 디스플레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이렇게 안경쓰는 불편함이 없이 3D 영상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무안경 3D 디스플레이와 이에 적합한 3D 콘텐츠가 필요하다. 무안경 3D 디스플레이에는 평판 디스플레이 상에 렌티큘라(lenticular) 렌즈나 시차 차단막(parallax barrier)를 설치하여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른 두 개의 시점 영상이 시청자의두 눈에 보이게 함으로써 3D 영상을 시청가능하게 하는 방식과 2차원 렌즈를 이용하여 수평 및 수직 시차를 동시에 제공 하는 집적 영상 방식(integral imaging)의 디스플레이, 고속으로 회전하는 평판과 영상을 투사하는 프로젝터를 이용하여 부피감을 느끼게 하거나, 여러 단계의 깊이 계층을 가지는 영상을 중첩시켜 디스플레이함으로써 입체감을 느끼게 하는 체적형 3D 디스플레이, 빛이 물체에 의해 반사 및 회절 되는 패턴을 기록하고, 이에 다시 빛을 비추어 공간상에 3D 물체를 재현하는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등이 있다. 이러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특히 렌티큘러나 패럴랙스 배리어 방식의 무안경 3D 디스플레이에 3D 영상을 디스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시청자의 위치에 맞는 두 개 이상의 시점에서 촬영한 다시점 영상이 필요하며, 이를 획득하는 방법은 영상기반 렌더링기법, 메쉬 등 3차원 모델기반 렌더링 기법, 집적 영상 획득 렌즈(lenslet)를 이용한 기법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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