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influence medication adherence and self-care among low-income older adults with hypertension. Methods: A sample of 297 low-income older adults with hypertension was recruited from June 30 to July 30, 2010. Data collection was done u...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influence medication adherence and self-care among low-income older adults with hypertension. Methods: A sample of 297 low-income older adults with hypertension was recruited from June 30 to July 30, 2010. Data collection was done using a face-to-face interview with structured question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path analysis. Results: Subjective health status, duration of hypertension, number of drugs excluding antihypertensives, body mass index, knowledge about hypertension, sense of coherence, benefit, barrier, and self-efficacy were identified as significant predictors.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duration of hypertension, knowledge, depression, and self-care showed direct effects on medication adherence. Depression had the strongest direct influence on medication adherence. Body mass index, benefit, self-efficacy, and depression showed a direct effect on self-care. Sense of coherence was a strong predictor of depression which significantly influenced on medication adherence and self-care. Conclusion: For enhancing medication adherence and self-care, it is suggested that a psycho-education program reducing depression and increasing knowledge about hypertension should be provided into low-income older adults with hypertension.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influence medication adherence and self-care among low-income older adults with hypertension. Methods: A sample of 297 low-income older adults with hypertension was recruited from June 30 to July 30, 2010. Data collection was done using a face-to-face interview with structured question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path analysis. Results: Subjective health status, duration of hypertension, number of drugs excluding antihypertensives, body mass index, knowledge about hypertension, sense of coherence, benefit, barrier, and self-efficacy were identified as significant predictors.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duration of hypertension, knowledge, depression, and self-care showed direct effects on medication adherence. Depression had the strongest direct influence on medication adherence. Body mass index, benefit, self-efficacy, and depression showed a direct effect on self-care. Sense of coherence was a strong predictor of depression which significantly influenced on medication adherence and self-care. Conclusion: For enhancing medication adherence and self-care, it is suggested that a psycho-education program reducing depression and increasing knowledge about hypertension should be provided into low-income older adults with hypert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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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심뇌혈관 사업에 등록된 저소득층 고혈압노인의 약물복용행위와 자가간호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 그 요인들의 직간접 효과를 설명하는 경로 모형을 구축 하여 모형의 적합도와 직간접 경로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일 지역 심뇌혈관사업에 등록된 저소득층 고혈압노인을 대상으로 약물복용행위와 자가간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의 관계구조를 파악하고자 시도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저소득층 고혈압노인의 약물복용행위와 자가 간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예측 규명하여 고혈압노인의 약물복용행위와 자가간호를 증진시키는 간호중재의 이론적 근거 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하였다. 일 지역 심뇌혈관 사업에 등록된 저소득층의 고혈압노인을 대상으로 인구학적 특성, 의학적 특성, 고혈압 지식, 태도, 신념, 우울이 약물복용행위와 자가간호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적 가정에 따라 모형을 구축하고 경로분석을 하였다.
이상으로 저소득층 고혈압노인의 약물복용행위와 자가 간호에 영향 미치는 요인들과 각 요인들이 영향 미치는 직접적, 간접적 경로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저소득층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고혈압 진단기간, 항고혈압제 이외 투약 수, 체질량지수, 고혈압 지식, 일관성, 유익성, 장애성, 자기효능감이 우울을 매개변인으로 하여 약물복용행위와 자가간호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임을 파악하였고,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가설적 모형을 근거로 경로를 설명함으로써 선행연구에서 제시한 영향요인의 직간접적인 관계를 검증하였다.
자료수집절차는 먼저 연구대상 지역의 심뇌 혈관 사업에 등록하여 의료수급을 받는 취약계층 고혈압노인 중 본 연구대상자 기준에 적합한 노인으로서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대상자에게 연구조사원(방문간호사) 14 인이 2인 1조로 직접 가정방문하여 면대면 방식으로 구조 화된 설문지를 읽어주고 자가 보고하게 하거나 어려울 경우 조사자가 대신 기록하였다. 연구조사원은 조사원으로서 경험이 있었으며 본 연구를 위한 설문지 내용과 면접조사 방법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받은 후 조사자간의 설문에 대한 이해가 완전 일치하는 지를 조사자끼리 토의, 판단한 후 조사를 실시하였다.
, 2008)으로서 이를 경로에 설정하였다. 유익성, 장애성, 자기효능감이 우울에 직접 영향력이 있는지 확인하고자 경로에 포함하였다. 이러한 우울을 매개변인으로 설정하고 약물복용행위(Wang et al.
이상으로 저소득층 고혈압노인의 약물복용행위와 자가 간호에 영향 미치는 요인들과 각 요인들이 영향 미치는 직접적, 간접적 경로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저소득층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고혈압 진단기간, 항고혈압제 이외 투약 수, 체질량지수, 고혈압 지식, 일관성, 유익성, 장애성, 자기효능감이 우울을 매개변인으로 하여 약물복용행위와 자가간호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임을 파악하였고,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가설적 모형을 근거로 경로를 설명함으로써 선행연구에서 제시한 영향요인의 직간접적인 관계를 검증하였다.
더욱이 저소득층 노인은 일반노인보다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지 않고 전반적인 건강관리 수준이 낮아((Lee, Ko, Lee, & Kang, 2005) 이들을 위한 중재방안 모색을 보다 강조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약물복용행위와 자가간호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 중재 가능한 요인을 찾아봄으로서 저소득층 고혈압노인의 약물복용행위와 자가간호를 증진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방안을 모색하여 혈압조절을 위한 자기 관리 능력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가설 설정
연구의 개념적 기틀은 선행연구결과와 문헌고찰을 근거로 인구학적 특성, 의학적 특성, 고혈압에 관한 지식, 태도, 신념, 우울이 약물복용과 자가간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가정하고 연구의 개념적 기틀을 Figure 1과 같이 구성하였다.
우울에 대한 가설적 모형에서 인구학적, 의학적, 고혈압 지식, 일관성, 건강신념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가정되어 경로를 설정하였다. 분석결과에서는 인구학적 요소는 유의하지 않았고 주관적 건강상태, 항고혈압제이외 투약 수, 고혈압 지식, 일관성, 유익성, 장애성이 직접효과를 보였다.
제안 방법
연구조사원은 조사원으로서 경험이 있었으며 본 연구를 위한 설문지 내용과 면접조사 방법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받은 후 조사자간의 설문에 대한 이해가 완전 일치하는 지를 조사자끼리 토의, 판단한 후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할 때 대상자에게 먼저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연구참여에 동의하는 대상자에게 연구 참여 동의를 서면으로 작성하게 한 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읽어주고 대상자가 자가보고 방식으로 설문지를 완성하였 으며 1인당 약 30분 내외로 소요되었다.
, 2002)와 자가간호 (Sung & Kim, 2008)에 직접적인 영향과 함께 매개변인으 로서의 영향을 확인하는 경로를 설정하였다. 또한 자가간 호가 매개변인으로 약물복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지도 확인하는 경로를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적 모형에서 자가간호는 인구학적 요소, 의학적 요소, 고혈압 지식, 건강신념, 우울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가정하였으며 약물복용행위에 매개변인으로 보았다. 분석결과, 인구학적 요소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의학적 요소의 체질량지수, 건강신념의 유익성과 자기효능감이 유의한 영향을 미쳐 체질량지수 점수가 높을수록 자가간호 정도는 떨어지며, 고혈압관리에 대한 유익성 지각과 자기효능감 정도가 높을수록, 우울 점수가 낮을수록 자가간호 정도가 높았다.
이러한 우울을 매개변인으로 설정하고 약물복용행위(Wang et al., 2002)와 자가간호 (Sung & Kim, 2008)에 직접적인 영향과 함께 매개변인으 로서의 영향을 확인하는 경로를 설정하였다.
본 연구는 저소득층 고혈압노인의 약물복용행위와 자가 간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예측 규명하여 고혈압노인의 약물복용행위와 자가간호를 증진시키는 간호중재의 이론적 근거 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하였다. 일 지역 심뇌혈관 사업에 등록된 저소득층의 고혈압노인을 대상으로 인구학적 특성, 의학적 특성, 고혈압 지식, 태도, 신념, 우울이 약물복용행위와 자가간호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적 가정에 따라 모형을 구축하고 경로분석을 하였다.
본 조사의 자료수집기간은 2010년 6월 30일부터 7월 30일까지이었다. 자료수집절차는 먼저 연구대상 지역의 심뇌 혈관 사업에 등록하여 의료수급을 받는 취약계층 고혈압노인 중 본 연구대상자 기준에 적합한 노인으로서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대상자에게 연구조사원(방문간호사) 14 인이 2인 1조로 직접 가정방문하여 면대면 방식으로 구조 화된 설문지를 읽어주고 자가 보고하게 하거나 어려울 경우 조사자가 대신 기록하였다. 연구조사원은 조사원으로서 경험이 있었으며 본 연구를 위한 설문지 내용과 면접조사 방법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받은 후 조사자간의 설문에 대한 이해가 완전 일치하는 지를 조사자끼리 토의, 판단한 후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할 때 대상자에게 먼저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연구참여에 동의하는 대상자에게 연구 참여 동의를 서면으로 작성하게 한 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읽어주고 대상자가 자가보고 방식으로 설문지를 완성하였 으며 1인당 약 30분 내외로 소요되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D시 일 지역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등록관리 사업에서 개인의원에서 고혈압 진단을 받고 보건 소에 고혈압 환자로 등록된 의료급여대상자 2,333명 중 65세 이상 환자를 편의 표집을 하였다. 대상자 선정기준으로는 만 65세 이상 남녀 노인으로서 내과 전문의에 의해 고혈압 진단 후 치료기간이 1개월 이상 경과하였고,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현재 년 월일, 장소, 우리나라 대통령이름, 21에 서 3을 빼는 계산 등 5가지 질문에서 1개 이하 오답으로 인지적 손상이 없어 질문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대상자로 하였다. 본 연구에 동의한 314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한 후 기록이 미비한 17부를 제외한 297명이 최종 분석에 포함되었다.
대상자 선정기준으로는 만 65세 이상 남녀 노인으로서 내과 전문의에 의해 고혈압 진단 후 치료기간이 1개월 이상 경과하였고,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현재 년 월일, 장소, 우리나라 대통령이름, 21에 서 3을 빼는 계산 등 5가지 질문에서 1개 이하 오답으로 인지적 손상이 없어 질문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대상자로 하였다. 본 연구에 동의한 314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한 후 기록이 미비한 17부를 제외한 297명이 최종 분석에 포함되었다. 이는 구조방정식 모델검증에 필요한 표본크기에 대하여 이상적인 권장수준을 200으로 제한하는 것을(Hoelter, 1983) 근거로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D시 일 지역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등록관리 사업에서 개인의원에서 고혈압 진단을 받고 보건 소에 고혈압 환자로 등록된 의료급여대상자 2,333명 중 65세 이상 환자를 편의 표집을 하였다. 대상자 선정기준으로는 만 65세 이상 남녀 노인으로서 내과 전문의에 의해 고혈압 진단 후 치료기간이 1개월 이상 경과하였고,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현재 년 월일, 장소, 우리나라 대통령이름, 21에 서 3을 빼는 계산 등 5가지 질문에서 1개 이하 오답으로 인지적 손상이 없어 질문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대상자로 하였다.
본 조사의 자료수집기간은 2010년 6월 30일부터 7월 30일까지이었다. 자료수집절차는 먼저 연구대상 지역의 심뇌 혈관 사업에 등록하여 의료수급을 받는 취약계층 고혈압노인 중 본 연구대상자 기준에 적합한 노인으로서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대상자에게 연구조사원(방문간호사) 14 인이 2인 1조로 직접 가정방문하여 면대면 방식으로 구조 화된 설문지를 읽어주고 자가 보고하게 하거나 어려울 경우 조사자가 대신 기록하였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SAS 9.12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처리 하였으며 자료분석을 위한 통계적 방법으로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의학적 특성은 서술적 통계로 분석하고 각 변인 간에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상관분석을 하였으며 약물복용행위와 자가간호에 미치는 영향은 경로 분석 Lisrel Ver 8.8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Antonovsky (1987)가 개발한 축약형 일관성 도구로서 본 연구자가 한국어로 번역하여 이 내용을 영어와 한국어 이중 언어가 가능하고 간호학 전공자가 아닌 자가 영어로 번역하였다. 본 연구자와 박사과정에 있는 간호사 2인과 함께 도구의 영어 원본과 재 번역된 영어본을 검토하여 의미에 차이가 있는지, 오류가 있는지 검토한 신뢰도는 Cronbach's ⍺=.
우울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성별, 연령, 교육수준과 주관적 건강상태(Kim & Sohn, 2005), 일관성(Konttinen et al., 2008)으로서 이를 경로에 설정하였다.
성능/효과
경로모형의 적합도를 검정한 결과 x 2 값은 44.40 (df= 33, p =.089), 표준 잔차(-3.5~3.5)사이 Q-plot이 대각선을 유지하여 독립모형으로써 적합하였다. 적합도 지수에서는 구조방정식 모형부합치(Goodness of Fit Index, GFI) .
노인의 고혈압 지식정도는 평균 9.86±2.14점으로 70.7% 의 정답률을 보였다.
대상자의 우울은 평균 21점 이상으로 경도의 우울을 보였는데, 본 연구의 가설적 모형에서는 우울을 매개변인으로 설정하여 경로 분석을 한 결과 우울 점수가 높을수록 약물복용행위가 떨어졌다. 이는 우울한 군이 우울하지 않은 군에 비해 약물복용행위가 떨어져 우울은 약물복용행위의 강한 예측인자가 된다고 한 연구결과(DiMatteo, Lepper, & Croghan, 2000; Wang et al.
본 연구결과 경로 모형은 구조방정식모형으로서 적합한 것으로 판정되어 약물복용행위와 자가간호를 예측, 설명하는 독립된 모형으로 적절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적 모형에서 인구학적, 의학적 특성, 고혈압 지식, 건강신념이 약물복용행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았으나, 분석 결과에서는 인구학적 특성은 약물복용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 고혈압 지식이 약물복용행위에 직접효과를 보여 고혈압 지식이 높을수록 약물복용행위를 잘 하였다. 선행연구에서 고혈압 지식수준이 높으면 약물복용행위를잘 하며(Balkrishnan, 1998), 질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치료지시이행이 감소되었다(Gascon et al.
본 연구결과 고혈압 진단기간이 오래되었을수록 약물복용행위를 잘 하였다. Jin 등(2008)의 문헌분석에서 질환의 급성기에서의 치료지시이행은 치료기간이 길수록 감소되 었으나 만성병 상태에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서는 치료지시이행이 증진되었는데 이는 만성병을 진단 받은 후 경과기간이 길어질수록 질병을 부정하는 태도가 감소되고 치료를 수용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의학적 특성에서는 주관적 건강상태와 고혈압 진단 기간이 직접효과를 보였고 항고혈압제 이외의 약 개수는 간접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대상자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71.8%가 건강하지 않다고 하여 고혈압노인 대부분이 스스로 건강이 나쁘다고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빈곤층 방문간호대상 노인에서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쁜 군이 64.
우울의 영향요인 중 일관성이 가장 예측력이 높았는데, 이것은 선행 연구(Sieglen, Bjorvatn, Engebretsen, Berglund, & Natvig, 2007)에서 일관성이 우울의 가장 강력한 예측요인이었던 결과와 같았다. 본 연구에서 일관성은 우울에 직접 영향을 미치면서, 약물복용행위에 간접효과로만 영향을 미쳐서 일관성이 높은 사람은 우울을 적게 경험하며 그 결과 약물복 용행위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일관성에는 지식(이해력), 수용능력(관리할 수 있는 능력), 동기화(의미화)가 개념 속성으로 포함되어 있어 일관 성이 높은 사람은 스트레스 상황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기꺼이 행동하고자 하는 동기화가 잘 되어그 결과 긍정적인 심리상태를 가지게 되어서(Antonovsky, 1987) 우울을 적게 경험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56이었다. 본 연구에서의 도구 신뢰도는 KR 20 formula r=.53이었다.
본 연구결과 경로 모형은 구조방정식모형으로서 적합한 것으로 판정되어 약물복용행위와 자가간호를 예측, 설명하는 독립된 모형으로 적절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적 모형에서 인구학적, 의학적 특성, 고혈압 지식, 건강신념이 약물복용행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았으나, 분석 결과에서는 인구학적 특성은 약물복용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의학적 특성에서는 주관적 건강상태와 고혈압 진단 기간이 직접효과를 보였고 항고혈압제 이외의 약 개수는 간접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자와 박사과정에 있는 간호사 2인과 함께 도구의 영어 원본과 재 번역된 영어본을 검토하여 의미에 차이가 있는지, 오류가 있는지 검토한 신뢰도는 Cronbach's ⍺=.61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KR-20 Formula r=.79이었다.
본 연구의 가설적 모형에서 자가간호는 인구학적 요소, 의학적 요소, 고혈압 지식, 건강신념, 우울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가정하였으며 약물복용행위에 매개변인으로 보았다. 분석결과, 인구학적 요소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의학적 요소의 체질량지수, 건강신념의 유익성과 자기효능감이 유의한 영향을 미쳐 체질량지수 점수가 높을수록 자가간호 정도는 떨어지며, 고혈압관리에 대한 유익성 지각과 자기효능감 정도가 높을수록, 우울 점수가 낮을수록 자가간호 정도가 높았다. 이러한 자가간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서 우울과 자기효능의 직접효과 정도가 다른 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자가간호 증진을 위해 자기효능감과 우울에 더 많은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우울에 대한 가설적 모형에서 인구학적, 의학적, 고혈압 지식, 일관성, 건강신념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가정되어 경로를 설정하였다. 분석결과에서는 인구학적 요소는 유의하지 않았고 주관적 건강상태, 항고혈압제이외 투약 수, 고혈압 지식, 일관성, 유익성, 장애성이 직접효과를 보였다. 이에 따라 주관적 건상상태가 나쁠수록, 항고혈압제이외 투약 수가 많을수록, 고혈압 지식수준이 낮을수록, 일관성이 낮을수록, 유익성이 낮을수록, 장애성이 높을수록 우울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복 용행위에 대하여 직접적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난 변인은 주관적 건강상태, 고혈압 진단기간, 고혈압 지식으로서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γ=.23, t=4.31), 고혈압 진단기 간이 길수록(γ=.18, t=3.61), 그리고 고혈압 지식수준이 높을수록(γ=.22, t=4.20) 약물복용행위를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복용행위에 대한 매개변인인 우울과 자가간호의 직접효과는 우울 점수가 낮을수록(β=-.29, t=-5.10), 자가간호를 잘 할수록(β=.23, t=4.46) 약물복용행위를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서 주관적 건강상태, 고혈압 진단기간, 항고혈압제이외 투약 수, 체질량지수, 고혈압지식, 일관성, 유익성, 장애성, 자기효능감이 유의한 예측인자로 밝혀졌다. 약물복용행위에 주관적 건강상태, 고혈압 진단기간, 고혈압지식, 우울, 자가간호가 직접 효과가 있어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고혈압 진단기간이 길수록, 고혈압지식이 많을수록, 우울증상이 적을수록, 자가간호를 잘 할수록 약물복용행위를 잘 하였다. 이 중에서 가장 강력한 예측요인은 우울이었고, 이 우울에는 일관성이 가장 영향력이 컸다.
연구결과에서 주관적 건강상태, 고혈압 진단기간, 항고혈압제이외 투약 수, 체질량지수, 고혈압지식, 일관성, 유익성, 장애성, 자기효능감이 유의한 예측인자로 밝혀졌다. 약물복용행위에 주관적 건강상태, 고혈압 진단기간, 고혈압지식, 우울, 자가간호가 직접 효과가 있어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고혈압 진단기간이 길수록, 고혈압지식이 많을수록, 우울증상이 적을수록, 자가간호를 잘 할수록 약물복용행위를 잘 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적 모형에서 인구학적, 의학적 특성, 고혈압 지식, 건강신념이 약물복용행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았으나, 분석 결과에서는 인구학적 특성은 약물복용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의학적 특성에서는 주관적 건강상태와 고혈압 진단 기간이 직접효과를 보였고 항고혈압제 이외의 약 개수는 간접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대상자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71.
약물복용행위에 주관적 건강상태, 고혈압 진단기간, 고혈압지식, 우울, 자가간호가 직접 효과가 있어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고혈압 진단기간이 길수록, 고혈압지식이 많을수록, 우울증상이 적을수록, 자가간호를 잘 할수록 약물복용행위를 잘 하였다. 이 중에서 가장 강력한 예측요인은 우울이었고, 이 우울에는 일관성이 가장 영향력이 컸다. 자가간호에는 우울, 체질량지수, 유익성, 자기효능감이 영향을 미쳐 우울증상과 체질량지수가 적을수록, 유익성과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자가간호를 잘 했다.
분석결과에서는 인구학적 요소는 유의하지 않았고 주관적 건강상태, 항고혈압제이외 투약 수, 고혈압 지식, 일관성, 유익성, 장애성이 직접효과를 보였다. 이에 따라 주관적 건상상태가 나쁠수록, 항고혈압제이외 투약 수가 많을수록, 고혈압 지식수준이 낮을수록, 일관성이 낮을수록, 유익성이 낮을수록, 장애성이 높을수록 우울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우울 증상이 심한 것은 한국노인의 우울 관련변인 메타분석에서(Kim & Sohn, 2005) 신체적 건강 지각이 나쁠수록 우울정도가 심했다는 결과와 일치했다.
자가간호에 대하여 직접적인 효과가 유의한 변인은 체질 량지수, 유익성, 자기효능감으로서 체질량지수가 적을수록 (γ=-.16, t=-2.83), 유익성이 클수록(γ=.13, t=2.12), 자기 효능감이 클수록(γ=.19, t=3.24) 자가간호를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가장 강력한 예측요인은 우울이었고, 이 우울에는 일관성이 가장 영향력이 컸다. 자가간호에는 우울, 체질량지수, 유익성, 자기효능감이 영향을 미쳐 우울증상과 체질량지수가 적을수록, 유익성과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자가간호를 잘 했다. 따라서 약물 복용행위와 자가간호를 향상시키려면 고혈압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여 질병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과 약물복용과 자가간호에 대한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등을 통한 일관성을 높이고 우울을 낮추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적합도 지수에서는 구조방정식 모형부합치(Goodness of Fit Index, GFI) .98(기준; 클수록 양호), 조정부합치(Adjusted Goodness of Fit Index, AGFI) .92 (기준; .9 이상 양호), 평균제곱잔차근 (Root Mean square Residual, RMR) .02 (기준; <.1 양호) 로 최적의 적합도를 보였다.
한편 주관적 건강상태와 약물복용행위 간에는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약물복용행위를 잘하였는데, 주관적 건강상태가 우울 경로를 통하여 약물복용행위에 미치는 영향 에서는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쁘면 우울 정도가 높아졌고, 우울이 심해지면 약물복용행위가 감소되어서 우울여부가 약물복용행위에 대한 결과를 다르게 하였다.
후속연구
, 2004)는 연구 결과와 일치되었다. 그러나 고혈압 지식과 약물복용행위 간에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고 한 Wang 등(2002)의 연구결과와는 차이를 보여, 고혈압 지식 내용 검토와 지식에 대한 이해력 분석을 전제로 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나 우울과 자가간호간의 상관성이 없다는 결과(Kim & Jeon, 2008)도 있어 추후 연구를 통해 심도있게 분석을 할 필요가 있다.
자가간호에는 우울, 체질량지수, 유익성, 자기효능감이 영향을 미쳐 우울증상과 체질량지수가 적을수록, 유익성과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자가간호를 잘 했다. 따라서 약물 복용행위와 자가간호를 향상시키려면 고혈압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여 질병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과 약물복용과 자가간호에 대한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등을 통한 일관성을 높이고 우울을 낮추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본 연구대상자와 같이 주로 고령이며, 혼자 살며, 지원체계가 약한 저소득층 고혈압노인은 스스로 약물복용과 자가간호를 증진할 수 있도록 이러한 방안이 모색된 심리교육중재가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행위의 특성상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지 않으면 행위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 요인간의 관계를 구조화할 때 우울을 매개 변인으로 하여 약물복용행위와 자가간호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일 지역의 고혈압 진단을 받은 저소득층 노인에 국한하여 약물복용행위와 자가간호의 영향요인을 파악하였기에 선택편중의 우려가 있고, 산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개발한 고혈압 지식 도구를 수정하여 사용한 점과 일관성과 자기효능감의 외국 도구를 한국 노인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채 사용한 제한점이 있으므로 본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는 데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본 경로모형을 다양한 노인에게 확대하여 적용해 볼 것과 본 모형을 근거로 한 고혈압노인의 약물복용행위와 자가간호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해 볼 것을 제안한다.
보건소 방문 보건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Kim & Kim, 2007)에서는 건강상태 지각과 투약지시 이행도는 단순 정상관관계로 유의 하였으나, 투약지시이행의 영향요인을 다중선형회귀 분석한 결과에서는 주관적 건강상태가 유의하지 않았다. 이는, 다중선형회귀분석에서 주관적 건강상태와 다른 변인 간의 상호작용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되어 본 연구와 같이 변인 간의 경로를 설정하여 분석하는 것은 의의가 있다고 보나, 추후연구에서 심도있게 논의할 여지가 있다.
이상의 선행연구결과로 볼 때 약물복용행위와 자가간호에 인구학적 요인, 주관적 건강상태, 진단 후 경과기간, 고혈압지식, 태도, 유익성, 장애성, 자기효능감, 우울이 유의 하게 영향을 미쳤고, 우울은 인구학적 요인, 주관적 건강상태, 일관성에 영향을 받았으므로 이들 요인들을 모두 고려할 필요가 있다. 행위의 특성상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지 않으면 행위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약물 복용행위와 자가간호를 향상시키려면 고혈압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여 질병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과 약물복용과 자가간호에 대한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등을 통한 일관성을 높이고 우울을 낮추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본 연구대상자와 같이 주로 고령이며, 혼자 살며, 지원체계가 약한 저소득층 고혈압노인은 스스로 약물복용과 자가간호를 증진할 수 있도록 이러한 방안이 모색된 심리교육중재가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약물복용행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약물복용행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연령, 성별, 교육수준, 결혼상태, 가족형태, 주관적 건강상태, 고혈압 진단기간, 고혈압이외 질병, 항고혈압제이외 투약 수, 체질량지수(Balkrishnan, 1998; Jin et al., 2008; Kim & Kim, 2007)를 확인하고자 경로에 설정하였고, 지식(Gascon et al., 2004)과 함께 신념에서의 유익성(Krousel-Wood et al., 2004), 장애성(Richardson et al., 1993) 및 우울(Wang et al., 2002)의 영향을 확인하고자 경로로 설정하였다.
노인의 고혈압 지식정도는 평균 몇 점인가?
노인의 고혈압 지식정도는 평균 9.86±2.14점으로 70.7% 의 정답률을 보였다.
노인에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 중 하나인 고혈압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유지하기위해서 필수적인 것은 무엇인가?
노인에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 중 하나인 고혈압은 뇌졸중, 심장질환, 말기신부전의 이환율과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주요 기저질환이다. 이러한 고혈압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유지하기위해서는 평생 혈압관리를 위한 약물복용과 자가간호가 필수적이다. Chobanian 등 (2003)은 약물복용과 자가간호를 통한 혈압조절의 개선을 위해서는 의료인이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환자를 규칙적으로 모니터링하거나 치료섭생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교육 하는 방법 및 가족을 포함한 사회적 지지 개선 그리고 환자의 치료지시에 대한 동기를 활성화하는 방법이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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