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이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미치는 효과
A study on the Effect of Self-Efficacy on Stress-Coping methods of Health department and Non-health department university students 원문보기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Science, v.18 no.2, 2011년, pp.63 - 71  

박창식 (호원대학교 작업치료학과) ,  이형수 (광주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This study is designed to examine the effect of self-efficacy on stress-coping methods of health related and non-health related department college students. Method: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on 533 students (268 health department and 265 non-health department) of health departmen...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지금까지의 선행연구들은 일반대학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관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편이며, 보건계열 및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언급한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에 관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자기효능감을 하나의 신념체계로 보고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영위하는 과정속에서 자기효능감이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학습활동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자기 효능감이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2010년 3월부터 2010년 6월까지 5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3문항의 자기효능감 척도와 적극적 대처와 소극적 대처로 구분되는 총 62 문항의 스트레스 대처 방식 척도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 본 연구는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자기 효능감이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어떤 효과를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에 따른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t-검정을 실시하였고,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 대처 방식과 관련성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Pearson 상관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자기효능감이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지금까지 언급한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에 관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자기효능감을 하나의 신념체계로 보고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영위하는 과정 속에서 자기효능감이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및 논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오늘날의 대학생들은 무엇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갈등을 경험하게 되는가? 더구나 오늘날의 대학생들은 고용구조의 불안정과 국가간 무한경쟁으로 취업의 기회를 제한 당함으로써 장래 사회생활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고 대학생활 자체가 취업 준비과정으로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 및 이상과 취업이라는 현실사이에서 스트레스와 갈등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보건계열 대학생은 보건의료와 관련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국가고시를 치루어야 하는 학습 환경과 익숙하지 않은 병원 환경에 역동적으로 적응해야 하는 임상 실습 및 취업 상황을 경험하게 된다.
Folkman(1984)은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인지적 평가에 따라 개인이 취하는 대처 행동을 어떻게 구분하였는가? 이러한 스트레스와 관련한 스트레스 대처 방식은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사건이나 상황에 대해 개인이 행하는 모든 반응으로 Lazarus와  Folkman(1984)은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인지적 평가에 따라 개인이 취하는 대처 행동을 문제 중심적 대처 행동과 정서중심적 대처행동으로 구분하였다. 또한, 김정희(1988)는 이러한 Lazarus와 Folkman(1984)이 개발한 대처방식 척도를 요인 분석하여 대처 방식의 하위유형을 문제중심적 대처방식, 사회적 지지추구 대처방식, 소망적 사고 대처방식, 정서 중심적 대처방식으로 나누고, 문제중심적 대처방식과 사회적 지지추구 대처방식을 적극적 대처로, 정서 중심적 대처방식과 소망적 사고 대처방식을 소극적 대처로 다시 구분하였다.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자기 효능감이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의 전체 자기효능감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효능감을 하위 척도별로 살펴본 결과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의 일반적 자기효능감, 사회적 자기 효능감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둘째,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본 결과, 문제중심적 대처 방식과 사회지지적 대처 방식에서 보건계열 보다 비보건계열의 평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중심적 대처 방식과 소망적 대처 방식에서도 비보건계열의 평균이 더 높게 나타났다. 즉, 모든 영역에서 보건계열에 비해 비보건계열의 평균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상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의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 대처 방식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보건계열의 일반적 효능감은 정서중심적 대처 방식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사회적 효능감은 사회지 지적 대처 방식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고, 전체자기효능감은 정서중심적 대처 방식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비보건계열의 일반적 효능감은 정서중심적 대처 방식, 소망적 대처 방식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으며, 사회적 효능감은 사회적 지지추구 대처 방식과 부적상관관계가 있고, 전체자기효능감은 정서중심적 대처 방식, 소망적 대처 방식과 정적상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의 자기효능감이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 본 결과, 보건계열의 일반적 효능감은 스트레스 대처 방식 유형 중 정서중심적 대처 방식과 문제중심적 대처 방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효능감은 정서중심적 대처 방식과 사회적 지지추구 대처 방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보건계열의 일반적 효능감은 스트레스 대처 방식 중 정서중심적 대처 방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효능감은 사회적 지지 추구 대처 방식과 정서중심적 대처 방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저자의 다른 논문 :

관련 콘텐츠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콘텐츠

저작권 관리 안내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