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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5 no.10, 2015년, pp.305 - 315
박순주 (을지대학교 간호대학) , 배다은 (일산백병원)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in social anxiety and stress coping style by the college students' levels of self-efficacy. The convenience sample consisted of 400 college students in six universitie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to June in 2013 using the follo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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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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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효능감이란 무엇인가? | 자기효능감이란 개인이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하기 위해 필요한 동기와 인적 자원 및 행동절차를 얼마나 잘 발휘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개인의 판단을 의미한다[10]. 그러나 자기효능감은 개인의 실제적 능력과는 무관하며, 특정 과제에서 실제로 유능한 사람일지 라도 자신이 그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가능성은 낮다고 지각할 수 있다[11]. | |
대학생 시기는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 | 발달단계에서 대학생 시기는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 변화하는 과도기로서 현실적으로는 학업과정을 마치고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시기에 해당한다. 이에 초점을 맞추어 청소년기와 성인기 사이에 해당하는 대략 18세에서 25세의 대학생 시기를 성인도래기로 분류하기도 하며[1], 자아정체성 탐색, 불안정성, 자기초점, 중간적 감정, 가능성 경험 등을 이 시기의 특징으로 제시하고 있다[2]. 이러한 특징을 반영하듯 실제로 대학생들은 현대 사회에서 요구되는 높은 교육수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학업부담은 물론 자아정체감 확립, 장래에 대한 대비, 미래의 불확실성, 부모로부터의 독립 등 많은 스트레스 속에서 생활하고 있으며[3], 인간의 발달 과정 중에서 가장 혼란한 시기를 거친다고 할 수 있다[4]. | |
대인불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어떠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가? | 그리고 대인불안은 사회적 기술이 결여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대인관 계에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 경우 적절한 훈련을 통해 대인관계에서 효과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념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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