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단체급식에서 제공되는 601건의 식품 중 당 함량을 조사 연구를 통해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실측량 기록법을 사용하여 경기지역 6개 도시 12개소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여름철과 겨울철에 각각 5일간 현지 출장하여 실측량을 측정하였다. WHO/FAO에서 당 섭취량을 전체 섭취 열량의 10% 미만으로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어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3-5세 섭취열량 1400 kcal를 기준으로 볼 때 35 g 이하의 당류를 섭취하여야 한다. 조사결과 어린이집의 한 끼니 당 평균 당섭취량은 2.22 g으로 나타나 어린이 단체급식에서 당의 섭취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식단에서 당 절임식품 사용으로 당의 과잉 섭취가 우려되고 있어 당 절임식품의 사용을 자제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과 겨울철 끼니 당 평균 당 섭취량은 각각 1.83 g과 2.61 g으로 겨울철에 당의 섭취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특성에 따른 당 섭취량 조사결과 아파트지역에서의 끼니 당 평균 당 섭취량은 2.42 g으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농촌지역은 가장 낮은 끼니 당 평균 당 섭취량이 1.41 g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 특성에 따른 식품의 차이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며 단당류, 이당류의 사용을 자제하고 올리고당을 사용했기 때문 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단체급식 및 식단에서 올리고당을 사용하는 것도 단당류와 이당류와 같은 당 섭취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라 사료된다. 영양사의 유무에 따른 당 섭취량은 영양사가 없는 집이 2.15 g, 영양사가 있는 어린이집 2.29 g으로 나타나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조사는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 중 당 저감화 정책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으며 향후 당 저감화 사업을 위해서는 어린이집 단체급식에 종사자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어린이집 단체급식에서 제공되는 601건의 식품 중 당 함량을 조사 연구를 통해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실측량 기록법을 사용하여 경기지역 6개 도시 12개소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여름철과 겨울철에 각각 5일간 현지 출장하여 실측량을 측정하였다. WHO/FAO에서 당 섭취량을 전체 섭취 열량의 10% 미만으로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어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3-5세 섭취열량 1400 kcal를 기준으로 볼 때 35 g 이하의 당류를 섭취하여야 한다. 조사결과 어린이집의 한 끼니 당 평균 당섭취량은 2.22 g으로 나타나 어린이 단체급식에서 당의 섭취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식단에서 당 절임식품 사용으로 당의 과잉 섭취가 우려되고 있어 당 절임식품의 사용을 자제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과 겨울철 끼니 당 평균 당 섭취량은 각각 1.83 g과 2.61 g으로 겨울철에 당의 섭취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특성에 따른 당 섭취량 조사결과 아파트지역에서의 끼니 당 평균 당 섭취량은 2.42 g으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농촌지역은 가장 낮은 끼니 당 평균 당 섭취량이 1.41 g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 특성에 따른 식품의 차이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며 단당류, 이당류의 사용을 자제하고 올리고당을 사용했기 때문 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단체급식 및 식단에서 올리고당을 사용하는 것도 단당류와 이당류와 같은 당 섭취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라 사료된다. 영양사의 유무에 따른 당 섭취량은 영양사가 없는 집이 2.15 g, 영양사가 있는 어린이집 2.29 g으로 나타나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조사는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 중 당 저감화 정책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으며 향후 당 저감화 사업을 위해서는 어린이집 단체급식에 종사자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Excess sugar intake by food consumption may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diabetes, dental caries,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and cardiovascular diseas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ugar intake from meals at nursery schools in Gyeonggi-Do, and to cons...
Excess sugar intake by food consumption may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diabetes, dental caries,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and cardiovascular diseas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ugar intake from meals at nursery schools in Gyeonggi-Do, and to construct a database for reduction policies sugar intake. A total of 601 samples were analyzed for sugar intake in summer and winter, respectively. The average sugar intake from food service was 2.22 g/meal, which was 5% of the Recommended Daily Intake (RDI). Furthermore, the analysis results of sugar content were in the decreasing order of fruits (5.05 g/100 g), fried food (2.92 g/100 g), and braised food (2.31 g/100 g). The habit of excessive sugar intake in childhood can be threaten health in adulthood. Thus, it is necessary for nursery school children to consume schoolmeals that contain less sugar.
Excess sugar intake by food consumption may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diabetes, dental caries,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and cardiovascular diseas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ugar intake from meals at nursery schools in Gyeonggi-Do, and to construct a database for reduction policies sugar intake. A total of 601 samples were analyzed for sugar intake in summer and winter, respectively. The average sugar intake from food service was 2.22 g/meal, which was 5% of the Recommended Daily Intake (RDI). Furthermore, the analysis results of sugar content were in the decreasing order of fruits (5.05 g/100 g), fried food (2.92 g/100 g), and braised food (2.31 g/100 g). The habit of excessive sugar intake in childhood can be threaten health in adulthood. Thus, it is necessary for nursery school children to consume schoolmeals that contain less su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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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어린이집 단체급식에서 제공되는 주·부식 섭취량 실태파악과 당 함량실태를 실측 조사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당 섭취량 저감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경기지역의 어린이집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행정구역별로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으로 나누고, 각각 3개 도시를 선정하였다.
이를 위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핵심과제 10개를 선정 2010년까지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를 위해 경기도지역 어린이집 단체급식 중 당 함량을 모니터링하여, 연구결과를 어린이 식품안전 관리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여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1)Value with different letters in the cities differs significantly (p<0.05).
제안 방법
수거한 시료에 대한 당 함량은 단당류 2종(과당, 포도당), 이당류 3종(자당, 맥아당, 유당)등 총 5종의 당에 대하여 함량을 3회 반복 분석하여 평균 당 함량을 산출하였으며, 각 식품의 당 함량과 식품 섭취량을 이용하여 한 끼니 당 평균 당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경기 남부지역은 수원, 화성 및 안산, 북부지역은 의정부, 구리 및 남양주 지역을 선정하였으며 도시별로 원아수가 100명 이상인 영양사가 근무하는 어린이 집과 원아수가 100명 이하의 영양사가 근무하지 않는 어린이집을 각각 1개소씩 선정하여 전체 12개소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계절별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여름은 2008년 7-8월, 겨울은 12-1월 사이에 실시하였으며, 계절별 어린이집의 식단에 대한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5일 간 연속 측정하였다. 어린이집 어린이의 연령분포는 만 3-6세이나, 4세와 5세 어린이를 조사대상으로 하였으며 또한 성별에 따른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무작위로 남아, 여아를 각각 5명씩 선정하여 총 10명을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음식섭취량 측정방법은 24시간 회상법(24-hours recall method), 실측량 기록법(Food weighed record) 및 식품섭취 빈도조사법(FFQ: Food Frequency Questionnaire)등을(15) 사용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가장 정확한 자료를 얻고자 실측량 기록법을 사용하였다. 음식 섭취량 측정은 남, 여 어린이 각 5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총 10명에 대해 제공된 각각의 식품 제공량과 잔반량을 측정하여 식품 평균 섭취량을 측정하였다. 시료의 수거는 어린이집에서 제공된 식단의 식품을 각각 200-500 g를 수거하였다.
음식 섭취량 측정은 남, 여 어린이 각 5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총 10명에 대해 제공된 각각의 식품 제공량과 잔반량을 측정하여 식품 평균 섭취량을 측정하였다. 시료의 수거는 어린이집에서 제공된 식단의 식품을 각각 200-500 g를 수거하였다. 수거한 시료에 대한 당 함량은 단당류 2종(과당, 포도당), 이당류 3종(자당, 맥아당, 유당)등 총 5종의 당에 대하여 함량을 3회 반복 분석하여 평균 당 함량을 산출하였으며, 각 식품의 당 함량과 식품 섭취량을 이용하여 한 끼니 당 평균 당 섭취량을 산출하였다.
식품군의 분류는 단체급식관련 전문서적과 영양평가프로그램인 Can Pro 3.0(The Korean Nutrition Society, Seoul, Korea)의 음식군 분류표를 참고하여 주식(Main dish)은 밥류와 볶음밥, 비빔밥 등의 일품식류로 분류하였고, 부식(Side dish)은 국과 반찬 등을 포함하여 13군으로 Table 1과 같이 분류하였다(16,17).
표준품 fructose(Wako, Osaka, Japan), glucose(Wako), sucrose(Wako), maltose(Wako), lactose(Wako)을 각각 일정량 취해 각각 100 mL용 메스플라스크에 정밀히 달아 물 50 mL로 녹인 후 아세토니트릴로 100 mL까지 정용하여 0.2, 0.5, 1.0%로 만들어 표준용액으로 사용하였으며, 시료의 분석은 표준 용액으로 검량선을 작성하고 시료 10개를 분석 시 마다 검량선울 새로 작성하여 분석하였다.
어린이집 단체급식에서 제공되는 601건의 식품 중 당 함량을 조사·연구를 통해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실측량 기록법을 사용하여 경기지역 6개 도시 12개소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여름철과 겨울철에 각각 5일간 현지 출장하여 실측 량을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어린이집 단체급식에서 제공되는 주·부식 섭취량 실태파악과 당 함량실태를 실측 조사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당 섭취량 저감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경기지역의 어린이집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행정구역별로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으로 나누고, 각각 3개 도시를 선정하였다. 경기 남부지역은 수원, 화성 및 안산, 북부지역은 의정부, 구리 및 남양주 지역을 선정하였으며 도시별로 원아수가 100명 이상인 영양사가 근무하는 어린이 집과 원아수가 100명 이하의 영양사가 근무하지 않는 어린이집을 각각 1개소씩 선정하여 전체 12개소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계절별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여름은 2008년 7-8월, 겨울은 12-1월 사이에 실시하였으며, 계절별 어린이집의 식단에 대한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5일 간 연속 측정하였다.
조사기간은 계절별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여름은 2008년 7-8월, 겨울은 12-1월 사이에 실시하였으며, 계절별 어린이집의 식단에 대한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5일 간 연속 측정하였다. 어린이집 어린이의 연령분포는 만 3-6세이나, 4세와 5세 어린이를 조사대상으로 하였으며 또한 성별에 따른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무작위로 남아, 여아를 각각 5명씩 선정하여 총 10명을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시료의 수거는 여름철 12개소 어린이집의 60식단에서 300건을 수거하였고, 겨울철 12개소 어린이집의 60식단에서 시료는 301건을 수거하여 총 식품 601건이었다.
어린이집 어린이의 연령분포는 만 3-6세이나, 4세와 5세 어린이를 조사대상으로 하였으며 또한 성별에 따른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무작위로 남아, 여아를 각각 5명씩 선정하여 총 10명을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시료의 수거는 여름철 12개소 어린이집의 60식단에서 300건을 수거하였고, 겨울철 12개소 어린이집의 60식단에서 시료는 301건을 수거하여 총 식품 601건이었다.
데이터처리
두 집단 간 평균치 분석은 독립 T검정을 수행하여 p<0.05 수준에서 유의차 검증을 실시하였고, 세 집단이상의 평균치 분석은 one-way ANOVA 방법에 따라 실시하였으며, 평균들 간의 유의성 검증은 (p<0.05) Duncan’s multiple comparison test를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는 통계분석용 프로그램인 SPSS package program 17.0을 사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두 집단 간 평균치 분석은 독립 T검정을 수행하여 p<0.
이론/모형
음식섭취량 측정방법은 24시간 회상법(24-hours recall method), 실측량 기록법(Food weighed record) 및 식품섭취 빈도조사법(FFQ: Food Frequency Questionnaire)등을(15) 사용하고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가장 정확한 자료를 얻고자 실측량 기록법을 사용하였다. 음식 섭취량 측정은 남, 여 어린이 각 5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총 10명에 대해 제공된 각각의 식품 제공량과 잔반량을 측정하여 식품 평균 섭취량을 측정하였다.
당 전처리 방법은 시료를 균질화하고 AOAC method 980.13, 977.20에 따라 Fig. 1과 같이 전처리하였고, 당을 HPLC/RID(Agilent Technology, Santa Clara, CA, USA)로 분석하였으며 기기분석조건은 Table 2와 같다. 표준품 fructose(Wako, Osaka, Japan), glucose(Wako), sucrose(Wako), maltose(Wako), lactose(Wako)을 각각 일정량 취해 각각 100 mL용 메스플라스크에 정밀히 달아 물 50 mL로 녹인 후 아세토니트릴로 100 mL까지 정용하여 0.
성능/효과
단체급식 식단의 식품군 구성은 Table 4에 나타난 바와 같이 주식 1종과 부식 4종을 제공하는 식단이 전체 120식단 중 104식단(86.7%)이었고, 주식 1종 부식 5종은 9식단(7.5%), 주식 1종 부식 3종은 6식단(5.0%), 주식 1종 부식 2종은 1식단(0.8%)순이었다. 주식 1식 부식 4종의 식단은 전통적인 식문화의 특징인 밥 1종, 국 1종, 반찬 3종으로 일반적인 단체급식 식단의 구성과 유사하였다.
3%)로 제공빈도가 가장 높았다. 일반적으로 국으로 분류되는 탕 및 전골류와 찌개류는 각각 106회(88.3%)와 13회(10.8%)의 식단 제공률을 나타내어 국은 120식단에 총 119회가 제공되어 99.1%의 식단 제공률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이 밥, 국, 김치가 각각 92.
조사대상 식품군의 당류 함량은 Table 6과 같으며 당류 함량이 높은 식품군은 과일류(5.05 g/100 g), 기타류(3.47 g/100 g), 튀김류(2.92 g/100 g), 볶음류(2.31 g/100 g) 및 조림류(2.26 g/100 g) 순으로 나타났다. 과일류는 어린이 단체급식에서 후식으로 제공되지 않고 반찬과 같이 공급되며 과일류의 당은 과일 자체에 들어있는 당으로서 과당, 포도당, 자당이었으며, 일부 당절임 식품에서는 자당이 첨가되어 있어 당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에 따른 계절당 섭취량은 안산과 화성은 겨울이 각각 2.43 g/끼니, 2.10 g/ 끼니로 여름철 1.20 g/끼니, 0.87 g/끼니보다 유의적으로 섭취량이 높은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구리, 남양주, 의정부는 겨울철이 섭취량이 높으나 유의적 차이가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2%로 끼니 당 당 섭취량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류는 제공빈도가 8회로 매우 낮으나 당 함량이 2.80 g로 가장 높아 8.4%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요구르트와 같은 당 함량이 높은 가공식품의 섭취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의 경우에서도 가공식품으로부터 당류 섭취는 가공우유, 탄산음료, 요구르트에서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나(19) 어린이 단체급식에서 당 함량이 높은 가공우유, 탄산음료, 요구르트와 같은 가공식품의 제공을 줄이는 것이 과잉의 당 섭취를 줄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라 사료된다.
계절별 식품군별 제공 빈도 및 당 섭취량은 Table 9에 나타난 바와 같으며 국 및 탕류는 여름철과 겨울철에 각각 56건과 50건, 조림류는 여름철과 겨울철에 각각 26건과 18건 그리고 찜류는 여름철과 겨울철에 각각 11건과 4건으로 국 및 탕류, 조림류 및 찜류는 여름에 제공 빈도가 높았다. 반대로 볶음류는 여름과 겨울에 각각 14건과 24건, 튀김류는 여름철과 겨울철에 각각 4건과 10건 그리고 찌개류는 여름철과 겨울철에 각각 4건과 9건으로 볶음류, 튀김류 및 찌개류는 겨울에 제공 빈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식품군에 따른 계절별 당 섭취량은 김치류, 무침류, 과일 및 찌개류가 여름철에 섭취량이 높으며 나머지 식품군은 겨울철에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적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볶음류는 여름과 겨울에 각각 14건과 24건, 튀김류는 여름철과 겨울철에 각각 4건과 10건 그리고 찌개류는 여름철과 겨울철에 각각 4건과 9건으로 볶음류, 튀김류 및 찌개류는 겨울에 제공 빈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식품군에 따른 계절별 당 섭취량은 김치류, 무침류, 과일 및 찌개류가 여름철에 섭취량이 높으며 나머지 식품군은 겨울철에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적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10에 나타난 바와 같이 여름철과 겨울철 당 섭취량은 각각 1.
수원은 여름철이 섭취량이 높으나 유의적으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도시별 당 섭취량은 의정부가 가장 높았으며 그리고 수원, 구리, 남양주, 안산, 화성 순으로 나타났으나 유의적 섭취량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 도시별 당 섭취량은 구리가 가장 높았으며 그리고 의정부, 안산, 화성, 남양주, 수원 순으로 나타났으나 유의적 섭취량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별 끼니 당 평균 당 섭취량은 Table 11과 같으며 구리의 당 섭취량이 3.05 g으로 의정부 2.90 g보다는 섭취량이 높으나 유의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리와 의정부의 어린이집은 안산, 수원, 남양주, 화성 어린이집보다 유의적으로 당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수원, 화성, 의정부의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어린이집의 당 섭취량은 2.85, 1.49, 3.24 g으로 영양사가 배치된 어린이집의 당 섭취량 1.64, 1.48, 2.55 g보다 높았으나 화성과 의정부는 유의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원은 유의적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WHO/FAO에서는 일일 당 섭취량을 전체 섭취 열량의 10% 미만으로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14)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3-5세 섭취열량 1,400 kcal(11)를 기준으로 볼 때 35 g 이하의 당류를 섭취하여야 한다(20). 본 연구조사에서는 한 끼니 평균 섭취량이 2.22 g으로 나타나 어린이 단체급식에서 당을 과잉으로 섭취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끼니 당 최대 섭취량은 10.70 g으로 당을 과잉 섭취하는 경우도 있어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세대 주택은 수원으로 아파트단지가 없는 다세대주택지역이었으며 농촌지역은 화성이었고 아파트지역은 구리, 남양주, 의정부 및 화성의 아파트단지 내 어린이집이었다. 아파트지역에서의 평균 당 섭취량은 2.42 g/끼니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세대주택, 공단지역 및 농촌지역은 각각 2.24 g/끼니, 2.05 g/끼니, 1.49 g/끼니로 순으로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적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별 끼니 당 평균 당 섭취량은 Table 11과 같으며 구리의 당 섭취량이 3.
05). 수원, 남양주, 안산, 화성 어린이집의 당 섭취량은 각각 2.24, 1.84, 1.81, 1.49 g으로 순으로 나타났으나 유의적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지역 어린이집에서는 단당류와 이당류의 사용을 거의 하지 않고 올리고당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05). 안산과 구리는 영양사가 배치된 어린이집이 당 섭취량이 높았으나 유의적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ANOVA test에 도시간의 당 섭취량 비교시 영양사가 배치된 어린이집은 구리, 의정부가 각각 3.
05). 구리의 경우 영양사가 배치된 어린이집의 당 함량이 매우 높은 것은 조사결과 과일을 반찬으로 많이 공급하여 당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NOVA test에서 도시간의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어린이집의 당 섭취량은 의정부가 3.
의정부의 경우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이 상대적으로 있는 어린이집에 비해 당 함량 높게 나온 원인은 당 함량이 높은 당 절임식품을 반찬으로 제공하여 발생한 결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어린이집 단체급식에서 당 절임식품과 같은 당 함량이 높은 식품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 당 섭취량를 낮추는 좋은 방법이라 사료된다.
WHO/FAO에서 당 섭취량을 전체 섭취 열량의 10% 미만으로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어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3-5세 섭취열량 1400 kcal를 기준으로 볼 때 35 g 이하의 당류를 섭취하여야 한다. 조사결과 어린이집의 한 끼니 당 평균 당섭취량은 2.22 g으로 나타나 어린이 단체급식에서 당의 섭취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식단에서 당 절임식품 사용으로 당의 과잉 섭취가 우려되고 있어 당 절임식품의 사용을 자제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1 g으로 겨울철에 당의 섭취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특성에 따른 당 섭취량 조사결과 아파트지역에서의 끼니 당 평균 당 섭취량은 2.42 g으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농촌지역은 가장 낮은 끼니 당 평균 당 섭취량이 1.41 g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 특성에 따른 식품의 차이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며 단당류, 이당류의 사용을 자제하고 올리고당을 사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단체급식 및 식단에서 올리고당을 사용하는 것도 단당류와 이당류와 같은 당 섭취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라 사료된다. 영양사의 유무에 따른 당 섭취량은 영양사가 없는 집이 2.15 g, 영양사가 있는 어린이집 2.29 g으로 나타나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조사는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 중 당 저감화 정책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으며 향후 당 저감화 사업을 위해서는 어린이집 단체급식에 종사자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이와같이 밥, 국, 김치가 각각 92.5, 99.1, 93.3%의 높은 식단 제공률을 보였고, 어린이집 단체급식은 밥, 국, 김치가 기본 식단으로 제공되고 반찬류 2가지가 추가되는 특징을 나타냈다.
총 당 섭취량에 영향을 미치는 식품군은 과일류(17.6%), 국 및 탕류(15.9%), 조림류(9.2%), 기타류(8.4%) 및 무침류(8.1%)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35 g/끼니로 높아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 및 탕류는 당 섭취량이 0.40 g/끼니로 매우 낮으나 제공횟수 106회와 1회 제공량이 104.41 g으로 높아 끼니 당 당 섭취량이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 및 탕류의 당 함량을 줄이는 것이 어린이 단체급식에서 당 섭취를 줄이는 중요한 인자로 나타났다. 조림류의 경우 제공횟수가 44회 끼니 당 당 섭취량이 0.
여름철 도시별 당 섭취량은 의정부가 가장 높았으며 그리고 수원, 구리, 남양주, 안산, 화성 순으로 나타났으나 유의적 섭취량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 도시별 당 섭취량은 구리가 가장 높았으며 그리고 의정부, 안산, 화성, 남양주, 수원 순으로 나타났으나 유의적 섭취량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WHO/FAO에서는 일일 당 섭취량을 전체 섭취 열량의 10% 미만으로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14)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3-5세 섭취열량 1,400 kcal(11)를 기준으로 볼 때 35 g 이하의 당류를 섭취하여야 한다(20).
후속연구
농촌지역 어린이집에서는 단당류와 이당류의 사용을 거의 하지 않고 올리고당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어린이집 단체급식 및 기타 단체급식에서 올리고당을 사용하여 단당류 및 이당류등과 같은 당의 사용량을 줄이면 과잉의 당 섭취로 인하여 발생되는 여러 가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29 g으로 나타나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조사는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 중 당 저감화 정책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으며 향후 당 저감화 사업을 위해서는 어린이집 단체급식에 종사자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식품에서 당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탄수화물의 섭취가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지방의 섭취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당 함량이 높은 탄산음료 섭취로 당의 섭취는 증가추세에 있다(2). 식품에서 당이란 탄수화물의 일종으로서 단당류인 포도당, 과당, 갈락토스와 이당류인 자당, 맥아당, 유당을 말한다(3,4). 식품에서 섭취하는 당은 식품원료에 천연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당과 조리 및 제조공정에서 첨가되는 당으로 나눌 수 있으며(3), 인체에 주요한 영양공급원이다.
식단의 서구화에 따라, 영양분 섭취 양상은 어떻게 달라졌는가?
한국의 식생활은 수십 년간 식단의 서구화와 함께 많은 변화를 겪어 왔으며, 과거의 영양결핍과 같은 영양문제에서 현재에는 영양과잉 및 식량의 풍요와 활동량의 감소로 인한 비만과 만성 질병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1).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탄수화물의 섭취가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지방의 섭취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당 함량이 높은 탄산음료 섭취로 당의 섭취는 증가추세에 있다(2). 식품에서 당이란 탄수화물의 일종으로서 단당류인 포도당, 과당, 갈락토스와 이당류인 자당, 맥아당, 유당을 말한다(3,4).
시간의 경과에 따라 한국의 식생활 문제는 어떻게 변화했는가?
한국의 식생활은 수십 년간 식단의 서구화와 함께 많은 변화를 겪어 왔으며, 과거의 영양결핍과 같은 영양문제에서 현재에는 영양과잉 및 식량의 풍요와 활동량의 감소로 인한 비만과 만성 질병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1).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탄수화물의 섭취가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지방의 섭취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당 함량이 높은 탄산음료 섭취로 당의 섭취는 증가추세에 있다(2).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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