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초등학생 학부모의 한약 및 건강기능식품의 인식 실태에 대한 연구 Study to Examine the Awareness of the Parents, whose Children are Attending an Elementary School in Gyeonggi-do, on Herbal Medication and Health Functional Food원문보기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ifferent preferences between herbal medicine and health functional food, and analyze the reasons for the preferences to figure out the better way of promoting herbal medicine. Methods: 500 questionnaires has been handed out to the parents havi...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ifferent preferences between herbal medicine and health functional food, and analyze the reasons for the preferences to figure out the better way of promoting herbal medicine. Methods: 500 questionnaires has been handed out to the parents havi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Gyeonggi-do province, and 331 questionnaires has been collected and evaluated for this study. Results: Among the 331 responses, 58.4% were female, and 41.6% were male. The percentages of the subjects who consume health supplements and that of herbal medicines were 67.4% and 59.2% respectively. The preference rate for the health supplements was 57.6%, and for herbal medicines was 42.4%. The major reason of taking the health supplements was that they were convenient to consume(54%). The major reason for choosing herbal medicines was that people 'expect them to be more effective'(72.7%). However, the problem with Herbal medicine was their consumptions were inconvenient (39.8%), and their tastes was unfavorable. The most preferable form of herbal medication was pills(50.6%), followed by syrup(22.9%). Pertinent price for herbal medication, the participants were favorable to pay 30,000 within a week. For the question on when to start taking the herbal medication, 18 months after was the popular answers from the participants. Conclusions: Among the 331 subjects, the percentage of consuming the health supplements (67.4%) was higher than that of consuming the Herbal Medicine (59.2%). Also the preference was higher than the Herbal Medicine. The reason why the participant preferred health supplements was that they were 'easy to take', The reason for subjects' great preference in herbal medicine was based on their conception that herbal medicines were highly effective. When taking herbal medicine, participants addressed inconvenience in consuming, and unfavorable taste as the biggest problems. Also they thought that pills would be most convenient form of herbal medicine to consume. For the proper price, they were willing to pay less than 30000won, lower than a market price, per a week for the herbal medicine. Most parents thought that proper age of taking herbal medicine is ' 18 month after the birth'. Taking these into account, different perspectives on herbal medicine is necessary at the very moment.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ifferent preferences between herbal medicine and health functional food, and analyze the reasons for the preferences to figure out the better way of promoting herbal medicine. Methods: 500 questionnaires has been handed out to the parents havi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Gyeonggi-do province, and 331 questionnaires has been collected and evaluated for this study. Results: Among the 331 responses, 58.4% were female, and 41.6% were male. The percentages of the subjects who consume health supplements and that of herbal medicines were 67.4% and 59.2% respectively. The preference rate for the health supplements was 57.6%, and for herbal medicines was 42.4%. The major reason of taking the health supplements was that they were convenient to consume(54%). The major reason for choosing herbal medicines was that people 'expect them to be more effective'(72.7%). However, the problem with Herbal medicine was their consumptions were inconvenient (39.8%), and their tastes was unfavorable. The most preferable form of herbal medication was pills(50.6%), followed by syrup(22.9%). Pertinent price for herbal medication, the participants were favorable to pay 30,000 within a week. For the question on when to start taking the herbal medication, 18 months after was the popular answers from the participants. Conclusions: Among the 331 subjects, the percentage of consuming the health supplements (67.4%) was higher than that of consuming the Herbal Medicine (59.2%). Also the preference was higher than the Herbal Medicine. The reason why the participant preferred health supplements was that they were 'easy to take', The reason for subjects' great preference in herbal medicine was based on their conception that herbal medicines were highly effective. When taking herbal medicine, participants addressed inconvenience in consuming, and unfavorable taste as the biggest problems. Also they thought that pills would be most convenient form of herbal medicine to consume. For the proper price, they were willing to pay less than 30000won, lower than a market price, per a week for the herbal medicine. Most parents thought that proper age of taking herbal medicine is ' 18 month after the birth'. Taking these into account, different perspectives on herbal medicine is necessary at the very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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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8%가 인삼이 건강보조식품이라고 응답하여 전체적으로 건강보조식품과 한약의 구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져, 건강기능식품의 개념을 질병치료를 위한 약으로 오인하거나 ‘단시일’ 내에 의약학적인 효능,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과장된 광고나 홍보에 의해 남용되기도 한다5). 이러한 현실에서 소비자들의 건강기능식품과 한약의 선호도를 비교해 알아보고, 선호 이유에 대한 분석과 한약의 대중화를 위한 개선점을 모색하여 그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최근 식약청은 건강기능식품의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우수판매점(가칭) 시범운영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국가적 지원이 실시되어1)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경쟁력은 앞으로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현재 소아를 둔 부모님들의 한약에 대한 인식이 건강기능식품과 비교하여 어떠한지, 한약이 소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제안 방법
그 외로 ‘한약을 데워서 복용해야 하는 점’, ‘보관이나 휴대의 어려움’의 순으로 응답하였다(Table 3).
설문지의 내용은 건강기능식품과 한약간의 선호 우위, 각각의 선호 이유, 한약 복용시 문제점과 불편 사항, 선호 제형, 치료 한약의 적정 가격, 한약 복용 가능 나이 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사하였고, 설문지 작성은 학부모가 하였다.
대상 데이터
2010년 6월 19일부터 6월 24일까지 경기도 ○○시에 소재한 한 개 초등학교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지 500부를 배포한 후 회수된 331명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수도권 지역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건강기능 식품 및 한약의 인식 실태를 알아보고자 경기도 ○○시소재 일부 초등학생의 학부모 33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법에 의해 실시되었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의 실증분석은 모두 유의수준 p<0.05에서 검증하였으며, 통계처리는 SPSSWIN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하였고 범주형 자료에서 비모수 기법인 경우 교차분석 χ2(p)을 실시하여 집단 간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성능/효과
1. 총 331명 중 건강기능식품 선호율(57.6%)이 한약 선호율(42.4%)보다 높았다.
2. 건강기능식품을 선호한 그룹은 복용하기 편리해서 (54%)가 가장 큰 이유였고, 한약을 선호한 그룹은 효능이 더 뛰어날 것 같아서(72.7%)가 가장 큰 이유를 차지하였다.
3. 한약 복용시 꼽는 가장 큰 문제점으로 ‘자녀가 먹기 불편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39.8%), 복용시 가장 불편한 점은 한약의 맛이나 냄새라고 응답 (61.1%)하여 한약 복용시 편의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4. 한약 복용시 선호하는 제형은 보관과 휴대, 복용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환제(알약처럼 작은 환 모양으로 만들어 물과 함께 삼키거나 청심환처럼 씹어먹는 형태)가 가장 많았고(50.6%), 그 다음 시럽제(22.9%), 탕제(18.6%)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5. 치료 한약의 적정 가격에 대해, 일주일 당 3만원 이내(48.9%), 3만원 이상 5만원 이내(36.3%)의 응답이 대부분을 차지해 시중 한약 가격대보다 낮은 가격을 선호했다.
6. 한약을 먹어도 되는 나이는 ‘18개월 이후부터’(41.9%)라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가장 많아, 영유아의 한약 복용에 대한 인식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을 선호한 그룹은 선택의 이유에 대하여, ‘복용하기 편리하다’가 가장 많은 54%를 차지하였으며, 그 뒤로 ‘부작용이 더 적을 것 같아 안심 된다’ 가 21.7%로 많았다.
건강기능식품을 선호한 그룹은 선택의 이유에 대하여, ‘복용하기 편리하다’가 가장 많은 54%를 차지하였으며, 그 뒤로 ‘부작용이 더 적을 것 같아 안심 된다’가 21.7%로 많았다.
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치료 목적의 한약으로 일주일간 복용할 때 소요되는 비용으로 3만원 이내(48.9%)가 가장 많아 시중 한약 가격 대보다 낮은 가격을 선호했다. 소비자들이 체감적으로 느끼는 한약의 비용이 높아 이용상 제약 중의 하나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11)의 연구에서, 선호하는 한약제형, 가장 효과가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한약제형, 우선적으로 보험 적용이 되었으면 하는 한약제형 모두 탕제(첩약)로 응답한 것과 차이를 보였 는데, 이는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소아와 제형 선호의 차이를 보여준다. 상대적으로 성인보다 맛과 향에 취약한 소아에게는 환제처럼 먹기 간편한 제형이 더 경쟁력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에게 건강기능식품과 한약 중에서 꼭 한 가지를 복용해야 한다면 어떤 것이 더 좋은 가란 질문에, 건강 기능식품을 선택한 그룹은 57.6%, 한약을 선택한 그룹은 42.4%로 나타났다(Table 2).
자녀에게 건기식과 한약 중에서 꼭 한 가지를 복용해야 한다면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한 그룹이 57.6%, 한약을 선택한 그룹이 42.4%로 건강기능식품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손8)의 연구에서 한약의 선호도가 61.
전체 대상자 중 건강기능식품 복용률(현재 복용 및 복용 경험 포함)은 67.4%로 나타났고, 한약 복용률은 59.2%로 나타났다(Table 1).
한약을 더 선호한 그룹은 그 이유에 대해 ‘효능이 더 뛰어날 것 같다’가 가장 많은 72.7%였으며, 그 다음은 ‘부작용이 더 적을 것 같아 안심 된다’가 22.3%를 차지했다(Table 2).
한약을 먹어도 되는 나이는 언제부터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가장 많은 학부모들이 ‘18개월 이후 부터’(41.9%)라고 응답하여 유아기의 한약 복용에 대해 막연한 제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약을 복용시킬 때 가장 문제점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가장 많은 수가 ‘자녀가 먹기 불편해서 싫다’라고 응답(39.8%)하여 복용 시의 불편함을 이유로 꼽았으며, 그다음으로 ‘중금속이나 농약이 걱정된다’(24%), ‘가격이 부담스럽다’(23.4%) 등이 있었다(Table 3).
후속연구
복용상의 편의성 개선을 위해 복용시 어떠한 점이 가장 불편한지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학부모가 ‘한약의 맛이나 냄새’라고 응답하여 기존 탕약 제제의 맛과 냄새를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제형 연구의 필요성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연구 대상이 ○○ 소재 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범위를 한정하여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앞으로 표본 수가 더 많고 지역적 한계가 적은 후속 연구를 통하여 소아의 한약 복용에 대한 개선점을 찾아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연구 대상이 ○○ 소재 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범위를 한정하여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앞으로 표본 수가 더 많고 지역적 한계가 적은 후속 연구를 통하여 소아의 한약 복용에 대한 개선점을 찾아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건강 관련식품이 다수 개발되고 있는 이유는?
건강기능식품이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가공한 식품을 말하며1), 국내 도입 이후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국민 소득이 증대하고 생명과학의 발달에 따라 인구가 고령화되는 등 생활여건의 변화와 함께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고 아울러 식품 산업이 발달하면서 건강 관련식품이 다수 개발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그과정에서 불량 식품 제조나 허위, 과장 광고 등 많은 문제점이 부각되기도 했다.
탕제를 통한 치료방법은 어떤 특징으로 인해 무엇을 요구하나요?
탕제를 통한 치료방법은 한방치료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 하는 치료방법으로써 한방 약재들을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수치, 배합하여 일정량의 물과 더불어서 끓이는 과정을 거친 후 짜서 그 약물을 복용시키는 것이다. 이방법은 감미(甘味)만을 선호하는 소아의 미각적 특징 으로 인해 심한 거부감을 야기시키므로 상당히 많은 노력과 시간을 요구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소아 탕제는 흑설탕이나 꿀과 같은 감미제를 넣어 고미를 완화하여 복용시키는 실정이다10).
건강기능식품이란 무엇인가요?
건강기능식품이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가공한 식품을 말하며1), 국내 도입 이후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국민 소득이 증대하고 생명과학의 발달에 따라 인구가 고령화되는 등 생활여건의 변화와 함께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고 아울러 식품 산업이 발달하면서 건강 관련식품이 다수 개발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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