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경락경혈학회지= Korean journal of acupuncture, v.28 no.2, 2011년, pp.49 - 58
이윤호 (청구성심병원) , 엄기매 (여주대학 물리치료과) , 서효석 (인애가한방병원) , 윤영대 (연세세미래병원)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examining the effects of appling acupressure to acupuncture points (study group) and Interferential current therapy (ICT) to cervical region (control group) on the cerebral blood flow of 20 tension-type headache patients and the reduction of their headache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긴장성 두통의 발생 기전은 어떻게 되는가? | 두통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그 중에서 긴장성 두통의 발생 기전은 다음과 같다.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나 피로, 잘못된 습관, 또는 긴장 등으로 인해 두경부(頭頸部)의 근육에 수축이 발생되면 통증유발점이 생기고 이와 함께 근섬유 사이에 있는 혈관들과 말초신경들이 압박을 받게 되어 이것을 중추신경계가 통증으로 인식하게 되어 두통이 발생되는 것이다. 또한 혈류는 저하되고 이에 따라 근육은 산소부족 상태가 되어 통증유발 물질이 생성되며 혈류저하로 인하여 통증유발 물질들이 효과적으로 제거되지 못하게 되어 쌓이게 된다. 이런 결과로 형성된 근 경결(哽結)이 세포 내 칼슘을 혈종이나 비정상적 스트레스 반응에 의해 과도하게 늘어나게 한다.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칼슘은 단축 활동과 대사증진을 일으키고 국소순환을 침해하여 악순환이 반복되고 결국은 에너지 위기를 일으키게 된다4). 축적된 통증 유발물질들은 다시 말초신경을 자극하게 되고 결국 다시 통증을 유발하는 악순환이 계속되어 두통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긴장성 두통의 발병기전은 두개(頭蓋) 및 그 주변근육의 수축요인, 혈관요인, 심리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계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5). | |
두통이란? | 두통은 넓게 봐서 안면의 통증은 물론이고 목과 머리부위에서 일어나는 통증을 의미하지만 실제로 두개부(頭蓋部)의 통증을 포함한 불유쾌한 감각에 국한해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3). | |
경혈지압법이란? | 경혈지압법은 손으로 신체의 특정한 부위 즉 경혈점을 누름으로써 치료효과를 거두는 것이다. 인체의 표피에 나타난 오장육부 기능의 조절 역할을 하는 혈자리에 압력을 가함으로써 혈액과 내분비액을 순환시키며, 근육, 뼈, 신경 등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
Jensen R. Pathophysiological mechanisms of tension-type headache. a review of epidemiological and experimental studies. Cephalalgia. 1999 ; 602-21.
Kunkel RS. Mixed Headache in Appenzeller O. Pathogenesis and Treatment of Headache Jamaica. Specturm Publication. 1976.
Choi HL. Approach of outpatient in problem headache suffers. Korean Acad Fam Med. 1999 ; 20(5) : 556-65.
Simon DG, Hong CZ. Pathophysiologic and electrophysiologic mechanisms of myofascial trigger points. Arch Phys Med Rehabil. 1998 ; 79 : 863-72.
김병모, 노재규, 박성호. 두통의 진단과 치료. 현대의학사. 2000.
Rasmussen BK. Migraine and tension-type headache in a general population. precipitating factors, female hormones, sleep pattern and relation to lifestyle. 1993 ; 53 : 65-72.
Mebane AH. Antidepressant thrapy for chronic pain syndromes. Clin Adv Treat Psychair Dis. 1990 ; 4 : 12-16.
김지수, 노재규, 안윤옥. 국내 긴장형 두통의 역학 및 임상특성 연구. 대한신경과학회지. 1997 ; 15(3) : 615-23.
Drummond PD. Scalp tenderness and sensitivity to pain in migraine and tension headache. Headache. 1987 ; 27 : 45-50.
Globel H, Pestersen-Braun M, Soyka D. The epidemiology of headache in Germany. a nationwide survey of a repesentative sample on the basis of the headache classification of the International Headache Society. Cephalalgia. 1994 ; 14 : 97-106.
김명일, 이한신, 강지석. 경혈지압 경락마사지 세라피. 대경북스. 2006.
강수일, 신용철, 강석균. 두통의 한방치료에 관한 연구. 대한 한의학회지. 1992 ; 13(1) : 324-35.
Goats GC. Interferential current therapy. Br J Sports Med. 1990 ; 24(2) : 87-92.
이재형 전기치료학. 대학서림. 1995.
Zwetsloot CP, Caekebeke JF, Odink J, Ferrari MD. Vascular reactivity during migraine attacks. a transcranial doppler study. Headache. 1991 ; 31(9) : 593-5.
Ropper AH, Kehne SM, Wechsler L. Transcranial Doppler in brain death. Neurology. 1987 ; 37 : 1733-5.
Grosset DG, Georgiadis D, Kelman A W, et al. Quantification of emboli signals in patients with cardiac and caroted disease. Stroke. 1993 ; 24 : 1922-4.
이용석, 김병건. Transcranial Doppler Ultrasonography를 이용한 편두통의 진단.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지. 1999 ; 1(1) : 33-9.
Langemark M, Troele S, Olesen J, et al. Pressure pain thresholds and thermal nociceptive thresholds in chronic tension-type headache. Pain. 1989 ; 203-10.
Bendtsen L, Olesen J, Jensen R. Muscular factors are of importance in tension-type headache. Headache. 1998 ; 10-7.
Lipchik GL, Holroyd KA, France DR. Central and peripheral mechanisms in chronic tension-type headache. Pain. 1996 ; 467-75.
Gonzalez OF, Cho YI, Ortega HV, et al. Intracranial aneurysm Flow analysys of their origin and progression. AJNR. 1992 ; 13 : 181-8.
Kever W, Heliman CB. Flow in experimental berry aneurysms. method and model. AJNR. 1983 ; 4 : 373-7.
이문환, 한종만. TCD를 이용한 뇌혈류속도 측정. 대한 물리치료학회지. 2005 ; 17(2) : 126-47.
박래준, 김진상, 이인학. 전기치료가 긴장형 두통환자의 뇌혈류속도에 미치는 영향. 대한 물리치료학회지. 2000 ; 12(3) : 349-59.
한종만, 김진상. 초음파와 근막이완술이 긴장형 두통환자의 뇌혈류속도에 미치는 영향. 대한물리치료학회지. 2003 ; 15(1) : 59-69.
서효석. 경혈점에 적용한 SSP요법이 두통환자의 뇌혈류속도와 통증감소에 미치는 영향. 용인대학교 재활보건과학대학원. 2007.
Demolis P, Tran Dinh YR, Giudicelli JF. Relationships between cerebral regional blood flow velocities and volumetric blood flows and their respective reactivities to acetazolamide. Stroke. 1996 ; 27 : 1835-9.
조수진, 정진상, 이광호. 정상 MRI, MRA소견을 보인 건강한 성인의 Transcranial Doppler Ultrasonography의 정상 참고치. 대한 신경과학회지. 1998 ; 16(3) : 264-70.
김경환, 손영호, 이상무. 정상 성인 200명을 대상으로 한 Transcranial Doppler Ultrasonography (TCD)의 기준치와 그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대한 신경과학회지. 1995 ; 13(4) : 815-24.
Ringelstein EB, Otis SM. Physiological testing of vasomotor reserve. Newwell DW, Aslid R, eds. Transcranial Doppler. New York : Raven press. 1992 : 83-99.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