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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 연구는 청주시 간선도로 가로구간 교통사고를 다루고 있다. 연구를 위해 차로수별로 유형을 구분하였으며, 차로수별 교통사고의 특성을 파악하여 교통사고 모형을 개발하고, 각 차로수별 가로구간에서 사고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교통사고의 원인을 파악하여 이를 대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제안 방법
- 이 연구는 2007년 청주시 간선도로에서 발생한 사고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단일로의 기하구조에 대한 자료를 AutoCAD와 현장조사를 통해 수집하였다. 교차로 사고와 분리하기 위해 24개의 간선도로를 474개의 가로구간으로 세분하였으며, 각 구간에서 발생한 사고건수를 종속변수로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 둘째, 가로구간의 사고를 분석함에 있어서 유형을 차로수별로 구분하였으며, 사고건수를 종속변수로 하여, 그에 따른 사고특성을 비교·분석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연구는 구축된 자료를 기반으로 차로수별 사고모형을 개발하였다는 점에 그 차별성이 있다.
- 둘째, 가로구간의 사고를 분석함에 있어서 유형을 차로수별로 구분하였으며, 사고건수를 종속변수로 하여, 그에 따른 사고특성을 비교·분석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모형의 개발과정에서 적용된 독립변수를 구축된 모형 식에 적용하여 실제치와 예측치와의 평균치 비교를 통해 사고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한다. 실제 사고건수와 모형개발에 따른 예측 사고건수 간의 상호 비교를 통해 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하며, 대응표본 t 검정(paired sample t-test)을 통해 실제치와 예측치 사이의 차이 여부를 통계적으로 입증한다.
- 이 연구는 청주시 간선도로를 차로수별로 총 3개의 유형(1차로, 2차로 및 3차로 이상 도로)으로 구분하였으며, 각 유형별로 사고건수를 종속변수로 선정하였다.
- 이 연구에서는 가로구간의 교통사고를 차로수 별로 구분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러나 2007년의 사고 자료만을 사용하였다는 점에서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 이 연구에서는 기존 문헌 조사를 통해 독립변수를 선정하였으며,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있는 변수를 제거하여 Table 3과 같이 9개의 독립변수를 추출하였다. 신뢰수준 95%(a)를 기준으로 하며, Pearson 상관계수를 통해 변수들 간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 이 연구에서는 차로수 유형별로 총 3개의 종속변수를 대상으로 음이항 및 포아송 회귀모형을 구축하여 이를 비교·분석하였다.
- 이 연구의 차별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주시의 간선도로를 474개의 가로구간으로 세분하였으며, 기하구조 및 사고 자료를 구축하였다. 둘째, 가로구간의 사고를 분석함에 있어서 유형을 차로수별로 구분하였으며, 사고건수를 종속변수로 하여, 그에 따른 사고특성을 비교·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 이 연구는 2007년 청주시 간선도로에서 발생한 사고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단일로의 기하구조에 대한 자료를 AutoCAD와 현장조사를 통해 수집하였다. 교차로 사고와 분리하기 위해 24개의 간선도로를 474개의 가로구간으로 세분하였으며, 각 구간에서 발생한 사고건수를 종속변수로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 이 연구는 청주시 간선도로 가로구간 교통사고를 다루고 있다. 연구를 위해 차로수별로 유형을 구분하였으며, 차로수별 교통사고의 특성을 파악하여 교통사고 모형을 개발하고, 각 차로수별 가로구간에서 사고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 이 연구는 청주시 도심부 간선도로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신호교차로의 정지선을 기준으로 간선도로 구간을 474개 가로구간으로 세분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2007년 청주시 가로구간 사고 자료가 이용되었으며, 세분된 가로구간에서 발생한 총 사고건수는 344건으로 조사되었다.
- 이 연구는 청주시 도심부 간선도로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신호교차로의 정지선을 기준으로 간선도로 구간을 474개 가로구간으로 세분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2007년 청주시 가로구간 사고 자료가 이용되었으며, 세분된 가로구간에서 발생한 총 사고건수는 344건으로 조사되었다.
데이터처리
- 사고자료 및 기하구조의 코딩은 Excel을 이용하였으며, 사고특성의 통계적 분석을 위하여 통계 프로그램인 SPSS 17.0와 NLOGIT 4.0을 사용하여 사고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음이항 및 포아송모형을 개발하였다. 이 연구는 Fig.
- 본 연구에서는 모형의 개발과정에서 적용된 독립변수를 구축된 모형 식에 적용하여 실제치와 예측치와의 평균치 비교를 통해 사고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한다. 실제 사고건수와 모형개발에 따른 예측 사고건수 간의 상호 비교를 통해 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하며, 대응표본 t 검정(paired sample t-test)을 통해 실제치와 예측치 사이의 차이 여부를 통계적으로 입증한다. 검증결과는 Table 9와 같다.
이론/모형
- 본 연구는 청주시 간선도로의 차로수별 교통사고 모형을 다루고 있으며,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능/효과
- 1차로 모형을 대응표본 t 검정을 통해 검증한 결과 t값이 0.039, 유의확률 0.969로 나타나 귀무가설(H0 : d0 = 0)을 기각하지 못하여, 실제치와 예측치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교통량 및 진출입구 수의 증가는 가로구간에서 차량 간 상충횟수를 높이며, 이는 사고의 증가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 둘째, 사고건수를 종속변수로 모형을 구축한 결과 통계적으로 설명력이 높은 1개의 포아송 모형과 2개의 음이항 모형 개발되었다. 3개의 모형 모두 우도비(ρ2)가 0.
- 마지막으로 3차로 이상의 경우는 t 값이 0.161, 유의확률 0.815로 분석되었으며, 귀무가설을 기각하지 못하여 실제치와 예측치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RMSE를 분석한 결과 모든 유형에서 0 이상의 값을 가지기 때문에 실측치보다 예측치가 더 높게 추정된 것으로 판단된다.
- 모형구축 결과, Table 5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교통량(X1), 진출입구 수(X3), 좌회전 전용차선 유무(X7) 및 종단경사 유무(X9)가 독립변수로 채택되었고, 이 변수들의 p값은 신뢰수준 90%(α = 0.10) 기준에 모두 유의하다.
- 셋째, 3개 모형의 공통변수로는 교통량(X1) 및 진출입구 수(X3)가 채택되었으며, 모두 양의 관계를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존의 연구 결과에서와 같이 교통량 및 진출입구 수는 증가할수록 차량간의 상충을 높이기 때문에 사고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 채택된 변수는 교통량(X1) 및 진출입구 수(X3)이며, 모두 양의 관계를 나타내고 있어 교통량과 진출입구 수가 많을수록 사고가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 첫째, 차로수 별 사고건수는 2차로가 전체 사고의 59.9%를 차지하여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Table 2는 종속변수인 사고건수에 대한 기술통계분석을 나타낸 것이다. 최대 사고건수 11건 및 평균 사고건수 0.76건으로 2차로가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첨도의 경우에는 3개의 유형 모두 0보다 높아 뾰족한 형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후속연구
- 연구를 위해 차로수별로 유형을 구분하였으며, 차로수별 교통사고의 특성을 파악하여 교통사고 모형을 개발하고, 각 차로수별 가로구간에서 사고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교통사고의 원인을 파악하여 이를 대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 그러나 2007년의 사고 자료만을 사용하였다는 점에서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향후 모형의 설명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청주시 뿐 아니라 많은 지역 및 다년도의 사고 자료 구축이 필요하며, 도로의 입지조건이나 토지 이용과 같은 최신 연구추세를 바탕으로 변수를 추가하고, 패널자료 분석 등 모형의 다양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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