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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추진현황과 수자원 관리방안 원문보기

물과 미래 : 한국수자원학회지 = Water for future, v.44 no.5, 2011년, pp.8 - 12  

이성해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정책총괄팀)

초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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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2008년 12월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을 발표한 이후 2009년 6월 Master Plan을 확정하여 발표하고, 그해 10월부터 16개 다기능보를 포함한 공구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착공하였다. 실제 공사 착수를 기준으로 할 경우 2년 남짓한 기간 만에 22조2천억원이 소요되는 대역사를 마무리하는 것으로서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공사로 볼 수 있다.
  • 강별로 36개소의 경관거점을 조성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복합공간을 창조하고 지역명소로 만들 것이다. 경관거점 사이에는 테마 초지군락과 제방숲 등을 조성하여 수변경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대상 데이터

  • 두 번째 16개 다기능 보와 댐건설, 농업용저수지 증고(96개) 사업을 통해서 수자원 13억㎥(팔당댐의 5배)를 추가로 확보한다. 특히 16개 다기능보로 확보되는 수자원은 극심한 가뭄 발생시 최후의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귀중한 수자원으로서 그 효용성은 더 없이 클 것으로 보인다.
  •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을 획기적을 추진하여 "좋은물(II급수)"의 비율을 현재의 76%에서 사업이 끝나는 2012년에는 86%로 높여 나갈 것이다. 총 1,281개의 환경기초시설을 4대강 유역에 추가로 설치하고 총인 수질오염총량제를 2011년부터 시행한다. 또한 환경기초시설의 방류수 수질기준을 현재보다 크게 강화하고, 4대강 본류에 대한 수질예보제를 2012년 1월부터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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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목적은 무엇인가?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물문제 해결, 생명회복, 지역발전 등 다양한 목적을 포함하고 있어 1석 7조의 사업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아래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홍수예방 뿐만 아니라 친수여가공간 활성화, 수질개선과 생태복원 등 그동안 하천정비사업에서 잘 고려되지 않았던 사업목적으로 다수 포함하고 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가장 큰 효과는 무엇인가? 아래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홍수예방 뿐만 아니라 친수여가공간 활성화, 수질개선과 생태복원 등 그동안 하천정비사업에서 잘 고려되지 않았던 사업목적으로 다수 포함하고 있다. 특히 친수여가공간 조성사업이 포함됨으로써 그 동안 우리 국민에게 폐쇄되어 있었던 하천공간이 모두에게 열린다는 것이 금번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가장 큰 효과라고 판단된다. 하천공간이 열리고 4대강 강변을 따라서 자전거길이 연결되면 자연스럽게 유권자인 국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앞으로 하천과 수자원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크게 변화시켜 수자원분야의 발전의 일대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2년간 얼마의 금액이 소요되었는가? 2008년 12월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을 발표한 이후 2009년 6월 Master Plan을 확정하여 발표하고, 그해 10월부터 16개 다기능보를 포함한 공구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착공하였다. 실제 공사 착수를 기준으로 할 경우 2년 남짓한 기간 만에 22조2천억원이 소요되는 대역사를 마무리하는 것으로서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공사로 볼 수 있다. 현재 국토해양부 소관 170개 공구중에서 169개가 착수되었도 이중 16개를 완료하고 153개 공구에서 공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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