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服飾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tume, v.61 no.4, 2011년, pp.76 - 91
조성란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 박선경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 윤을요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During the era of Joseon Dynasty when the Confucian ideas were prevailing all over the manners of living, most women were usually living separated in the boudoirs, the isolated living quarters exclusively for women, where they used to do much troublesome needleworks for the traditional kerchiefs an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전통색이란? | 색채란 시대적인 문화의 양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문화는 사회적 구조, 정치적 상황, 당대의 가치관과 의식세계 등 총체적인 의미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전통색이란 한 지역에서 역사성을 갖고 오래도록 전수되어온 색을 의미5) 한다. | |
규방공예의 탄생 배경은? | 이러한 폐쇄적이고 작은 공간인 규방 안에서 의식주를 꾸리는 공적인 삶 외에서는 철저하게 배재되어 몇몇 지적인 배움이 있었던 여성을 제외하고 대부분 여인들은 오로지 사회적 억압과 삶의 애환을 정화시키고 그들만의 창조적 욕구를 표출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문학과 예술이었다. 이것이 규방공예를 탄생시킨 배경4)이 되었고, 이 공간에서 이루어진 여성문화를 규방문화(閨房文化, a Boudoir Culture)라하며, 이 시기에 꿈과 소망을 담아 직접 제작한 생활 수공예품들을 규방공예(閨房工藝, a Boudoir handicraft)라 한다. | |
규방이란 무엇인가? | 조선시대는 유교적 규범이 일상생활 전반을 규율하던 시대였다. 무엇보다 엄격했던 남녀구분으로 인해 7살이 되면 남녀가 한 자리에 있는 것을 금하였고, 남녀유별의 이념을 공간적으로 가시화 했다. 이렇게 가시화된 여성공간이 규방(閨房)이다. 최초의 사전인 이아(爾雅)에는 규(閨)를 궁중의 작은 문으로 풀이하고 있으며, 정자통(正字通)에는 부인이 거처하는 곳을 규(閨)라고 풀이하고 있다. 이후 규라는 글자는 규방(閨房), 규합(閨閤), 규곤(閨壼)등으로 조어되면서 여성들의 공간을 지칭하게 되었다. 이 중에서 규방이 여성들이 거처하는 공간을 통칭하는 곳으로 지칭하게 되었는데 조선시대의 경우 규방이라는 말은 안채를 칭하는 말로 확대해서 쓰였고 공간적으로도 실제 구분될 수 있도록 건축되었다.3) |
정영미 (2002). 입체공간에 도입된 조각보 이미지의 작품표현 연구. 경성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p. 1.
김경미외 5인 (2005). 한국의 규방문화. 서울: 구제문화재단, pp. 15-16.
이정희 (2002). 규방용품의 형태를 응용한 금속노리개 연구.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p. 1.
이승철 (2004). 자연염색. 서울: 학고재, p. 17.
학원출판공사편집국 (1996). 최신학생대백과사전. 서울: 학원출판공사, p. 229.
김현희 (2009). 아름다운 우리 전통 보자기 만들기. 서울: 미진사, pp. 46-49.
김현희 (2000). 보자기. 서울: 한국문화재보호재단, p. 5.
김길성 (2001). 민간전통속수베갯모. 서울: 삼성문화인쇄, p. 6.
허동화 (1997). 우리가 알아야 할 우리규방문화. 서울: 현암사, p. 276.
김현희 (2009). 아름다운 우리 전통 보자기 만들기. 서울: 미진사, pp. 18-20.
김지영 (2000). 규방공예. 서울: 컬쳐라인, p. 28.
김현희 (2009). 아름다운 우리 전통 보자기 만들기. 서울: 미진사, pp. 45.
김길성 (2001). 민간전통속수베갯모. 서울: 삼성문화인쇄, p. 27.
자료검색일 2010. 6. 3, 자료출처 http://kwang.compuz.com/embroidery-korea(1)/ssangbong.htm
김현희 (2009). 아름다운 우리 전통 보자기 만들기. 서울: 미진사, pp. 84-89.
해당 논문의 주제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상위 5개 콘텐츠를 보여줍니다.
더보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더 많은 관련자료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Free Access. 출판사/학술단체 등이 허락한 무료 공개 사이트를 통해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한 논문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