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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anMaiFa chapter, which is the first chapter of SongBon ShangHanLun, is the scholarly description(專論) of the pulse and pathological mechanism but has not been studied and published yet. This study is about article 1-10 which is the first part of The BianMaiFa chapter. We compared the original t...

주제어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宋本『傷寒論』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宋本『傷寒論』은 10卷 22篇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주로 연구되는 398개 조문은 5篇부터 14篇까지를 차지하며, 그 앞으로는辨脈法, 平脈法, 傷寒例, 痙濕喝脈證의 4개 篇이, 뒤로는 汗吐下의 可不可 8개 篇으로 되어 있다.
宋本 『傷寒論』의 어떤 것에 대한 논란이 이어져 왔나요? 宋本 『傷寒論』의 冒頭를 차지하는 辨脈法 篇과 平脈法 篇은 脈에 대한 專論으로 張仲景이 직접 著作한 것인지에 대해서역대로 많은 논란이 이어져왔다. 제기되고 있는 논란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宋本 『傷寒論』에 대한 제기되고 있는 논란은 무엇인가요? 제기되고 있는 논란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辨脈法과 平脈法 모두 張仲景의 著作이라는 견해이다. 郭雍1)은 『傷寒朴亡論』에서 “辨脈法과 平脈法은 모두 仲景의 本文으로 王叔和가 撰次하였으나 옛 기록을 그대로 따른 것”이라 하였다. 둘째, 辨脈法은 張仲景으로부터 著作된 것이나 平脈法은 托名된 것이라는 견해이다. 淸代 喻昌2)은 “平脈法은 王叔和가 첨가한 것으로 보이는데 仲景의 글에서 大意를 살피지 못하고 함부로 기록하고 보충하여 오히려 의심되는 부분이 남아있으나, 辨脈法은 仲景이 著作한 것으로 王叔和의 견해가 덧붙여지지 않았다.”고 하였다. 또한 淸代 魏荔彤3)은 “辨脈法은 仲景의 原文이지만 平脈法은 仲景의 本意가 아니고 王叔和가 著作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셋째, 辨脈法과 平脈法 모두 張仲景의 著作이 아니라는 견해이다. 元代 王履4)은 『醫經溯洄集』 “張仲景傷寒立法考”에서 “王叔和는 辨脈法, 平脈法 및 可汗, 可下 등의 모든 篇을 增入한 것”으로, 明末 方有執5)은 『傷寒論條辨』卷七 “辨脈法上篇第十三”에서 “모두 王叔和가 仲景의 말을 서술하고 자기의 의견을 덧붙인 것”으로 보았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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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8)

  1. 郭 雍. 傷寒朴亡論. 北京, 中國書庫, 凡例 p 1,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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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王 履. 醫經溯?集. 南京, 江蘇科學技術出版社,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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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魏麗?. 傷寒論本義. 北京, 中醫古籍出版社, pp 21-53,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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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周學海. 辨脈平脈章句 in 周學海醫學全書. 北京, 中國中醫藥出版社, pp 601-618, 1999. 

  33. 北里硏究所附屬東洋醫學總合硏究所. 趙開美本 傷寒論. 東京, 燎原書店, pp 31-34, 1988. 

  34. 北里硏究所附屬東洋醫學總合硏究所. 陣世傑本 金?玉函經. 東京, 燎原書店, pp 73-78, 1988. 

  35. 王淑和. 脈經. 北京, 人民軍醫出版社, 2005. 

  36. 叢春雨. 敦煌中醫藥全書. 北京, 中醫古籍出版社, pp 232-239, 1994. 

  37. 張 機. 桂林古本 傷寒雜病論. 서울, 醫聖堂, pp 24-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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