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측두하악장애를 우발하는 다양한 요인들 가운데 가장 유력한 원인인 스트레스와 측두하악장애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특히 최근 악관절 장애 호발의 증가연령인 20대의 악관절 장애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2011년 7월 11일부터 7월 30일 까지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학생 120명을 임의 표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는 성별만이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턱관절 장애와 관련된 습관과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대상자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습관은 '턱을 괴는 습관'이 64.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가지의 습관들은 모두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에게서 많이 나타났으며 그 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의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의 비율이 81.5%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습관들은 60% 정도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측두하악장애를 우발하는 다양한 요인들 가운데 가장 유력한 원인인 스트레스와 측두하악장애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특히 최근 악관절 장애 호발의 증가연령인 20대의 악관절 장애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2011년 7월 11일부터 7월 30일 까지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학생 120명을 임의 표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는 성별만이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턱관절 장애와 관련된 습관과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대상자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습관은 '턱을 괴는 습관'이 64.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가지의 습관들은 모두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에게서 많이 나타났으며 그 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의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의 비율이 81.5%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습관들은 60% 정도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This paper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the most potential cause among a variety of factors causing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and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In particular, this paper aimed to identify the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of those who were in their 20s, th...
This paper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the most potential cause among a variety of factors causing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and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In particular, this paper aimed to identify the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of those who were in their 20s, the age when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possibility increased. The survey was conducted by randomly selecting 120 college students who understood the purposes of this research and agreed to the survey from July 11 to 30, 2011. For the general features of the subjects, only gender showed any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habits related to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the habit which the subjects had the most was "propping up of the chin", 64.4%. Five habits were observed the most frequently in the group with the highest stress. The habit of chewing on one side of the mouth showed the highest response as 81.5% in the group with high stress. Other habits showed similar results, about 60%.
This paper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the most potential cause among a variety of factors causing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and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In particular, this paper aimed to identify the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of those who were in their 20s, the age when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possibility increased. The survey was conducted by randomly selecting 120 college students who understood the purposes of this research and agreed to the survey from July 11 to 30, 2011. For the general features of the subjects, only gender showed any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habits related to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the habit which the subjects had the most was "propping up of the chin", 64.4%. Five habits were observed the most frequently in the group with the highest stress. The habit of chewing on one side of the mouth showed the highest response as 81.5% in the group with high stress. Other habits showed similar results, about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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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측두하악장애를 우발하는 다양한 요인들 가운데 가장 유력한 원인인 스트레스와 측두하악장애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특히 최근 악관절 장애 호발의 증가연령인 20대의 악관절 장애에 대하여 알아봄으로써 향후 이들의 측두하악장애를 치료하는 접근방법으로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측두하악장애를 우발하는 다양한 요인들 가운데 가장 유력한 원인인 스트레스와 측두하악장애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특히 최근 악관절 장애 호발의 증가연령인 20대의 악관절 장애에 대하여 알아봄으로써 향후 이들의 측두하악장애를 치료하는 접근방법으로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둘째 턱관절 장애에 대한 주관적 증상과 스트레스의 관계를 살펴보면 턱관절 장애에 관한 주관적 증상 10가지와 스트레스 정도와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설문지는 기존에 존재하는 악관절과 스트레스지수에 대한 설문지를 토대로 수정·보완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5문항, 스트레스 정도에 관한 58문항, 악관절 증상에 관한 10문항, 악관절 습관에 관한 5문항으로 총 7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의 설문지는 기존에 존재하는 악관절과 스트레스지수에 대한 설문지를 토대로 수정·보완하였다.
스트레스 정도를 매우 낮음부터 매우 높음까지 4단계로 구분하고 성별에 따른 특성을 알아보았다[표 2].
습관에 대한 분류를 5가지로 나누고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알아보았다[표 6].
턱관절 장애에 관한 주관적 증상 10가지와 스트레스의 정도와의 관계를 알아보았다[표 5]
학업만족도에 따른 스트레스정도를 비교하기 위해 학업만족도를 ‘매우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불만족’으로 나누었고, 응답자의 스트레스 점수를 통계 내어 스트레스 정도를 ‘매우높음’, ‘평균보다 높음’, ‘평균보다 낮음’, ‘매우낮음’의 4단계로 나누었다.
대상 데이터
2011년 7월 11일부터 7월 30일 까지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전시와 논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120명을 임의 표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120명에게 배분하여 109부를 회수하였다.
설문지는 총 120명에게 배분하여 109부를 회수하였다. 그 중 응답이 충분하지 않은 8부를 제외한 101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성별·학업 만족도·경제적 상황의 분류는 다음과 같다[표 1].
2011년 7월 11일부터 7월 30일 까지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전시와 논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120명을 임의 표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총 120명에게 배분하여 109부를 회수하였다. 그 중 응답이 충분하지 않은 8부를 제외한 101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통계처리는 각 변수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응답된 결과를 SPSS 18.0을 이용하여 설문조사 결과를 빈도분석,T검정, 카이제곱 검정,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이를 갈거나 악무는 습관’, ‘입술이나 손톱 등을 깨무는 습관’, ‘잠잘 때 누워 자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 ‘한 쪽으로만 씹는 습관’이 모두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의 비율이 60%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입술이나 볼펜, 손톱을 깨무는 습관’을 가진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이 69.5%로 나타났고 ‘잠잘 때 누워 자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을 가진 응답자의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의 비율이 62%, ‘턱을 괴는 습관’을 가진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은 64.6%,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을 가진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의 비율은 81.5%로 나타났다.
1. 남자와 여자의 스트레스의 정도는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이 남자가 34.7%이고 여자가 82.7%로 여자가 남자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보인다.
2.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의 비율이 가장 큰 학업 만족도 군은 ‘매우만족’ 응답자 군으로 83.3%의 비율을 보여 유의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3. 턱관절 장애에 대한 주관적 증상은 ‘턱관절음’이 55.4%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4. 턱관절 장애를 유발하는 습관은 ‘턱을 괴는 습관’이 64.4%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턱을 괴는 습관’.
5. 성별과 스트레스와 턱관절 장애에 관련된 습관은 유의함을 알 수 있었다.(p<0.
5%로 나타났다. 5가지 습관 모두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의 비율이 60%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턱관절 장애와 관련된 습관에 따른 스트레스의 관계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가지의 증상들을 가진 사람들 모두 스트레스 정도가 높은 그룹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그 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81.5%로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나머지 습관들은 60% 정도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5가지 습관 모두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의 비율이 60%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턱관절 장애와 관련된 습관에 따른 스트레스의 관계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
셋째, 턱관절 장애와 관련된 습관과 스트레스의 관계에서는 습관에 대한 분류를 5가지로 나누었고, 대상자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습관은 ‘턱을 괴는 습관’이 64.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트레스 정도는 경제적 상황이 ‘상’에서는 스트레스가 ‘매우낮음’ 또는 ‘평균보다 낮음’으로 응답한, 스트레스가 낮은 그룹과 스트레스가 ‘매우높음’ 또는 ‘평균보다 높음’으로 응답한,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이 50%로 같았고, ‘중’에서는 각각 36.6%, 63.5%로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의 비율이 더 높았다.
스트레스 정도는 경제적 상황이 ‘상’에서는 스트레스가 낮은 그룹과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이 50%로 같았고, ‘중’에서는 각각 36.6%, 63.5%로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의 비율이 더 높았다.
습관에 대한 문항과 응답 비율은 ‘이를 갈거나 악무는 습관’이 20.8%, ‘입술이나 볼펜, 손톱 깨무는 습관’이 8.9%, ‘잠잘 때 누워 자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이 49.5%,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이 44.6%로 나타났고 ‘턱을 괴는 습관‘을 가진 응답자의 비율이 64.4%로 가장 높았다.
악관절 습관에 영향을 주는 각 요인간의 상관스 정도(r=0.463)와 성별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p<0.01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5%로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나머지 습관들은 60% 정도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볼 때 턱관절 습관을 가지고 있는 응답자들 모두 스트레스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를 갈거나 악무는 습관’, ‘입술이나 손톱 등을 깨무는 습관’, ‘잠잘 때 누워 자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 ‘한 쪽으로만 씹는 습관’이 모두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의 비율이 60%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로 보아 턱관절 장애와 관련된 습관과 스트레스는 유의함을 알 수 있었다.(p<0.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있는 항목은 성별요인으로 나타났으며 학업 만족도, 경제적 상황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총 10문항 중 9문항이 스트레스가 ‘매우높음’ 또는 ‘평균보다 높음’으로 대답한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의 비율이 높았고, 나머지 1문항인 ‘귓속이나 귀 주변, 뺨 부위 통증’을 호소한 응답자는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과 낮은 그룹의 비율이 각각 50%로 같게 나타났다.
학업 만족도가 ‘보통’인 응답자의 경우 스트레스가 ‘매우높음’과 ‘평균보다 높음’으로 응답한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이 58.1%로 나타났고, 학업 만족도가 ‘만족’인 응답자의 경우에서는 59.1%, ‘학업 만족도가 ‘불만족’인 응답자의 경우에서는 70%, 학업 만족도가 ‘매우만족’인 응답자의 경우에서는 83.3%로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의 비율이 높게 나타내었다.
후속연구
위의 결과들을 고려하여 대학생들의 턱관절 치료 및 예방을 위해서는 신체적인 증상을 고려하는 것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조절을 통한 심리적 측면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며 보다 개별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측두하악장애를 우발하는 가장 유력한 원인은 무엇인가?
본 연구는 측두하악장애를 우발하는 다양한 요인들 가운데 가장 유력한 원인인 스트레스와 측두하악장애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특히 최근 악관절 장애 호발의 증가연령인 20대의 악관절 장애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2011년 7월 11일부터 7월 30일 까지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학생 120명을 임의 표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측두하악관절 장애란 무엇인가?
측두하악관절 장애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TMD)란 측두하악관절과 저작근 및 관련 조직의 장애를 가르키는 총체적인 병명으로 정의된다. 1934년 costen이 악관절 동통의 원인으로 부정교합을 보고한 것을 시작하여[1], 1955년 Schwartz는 잘못된 교합과 저작근육의 경련(spasm)때문에 악관절 장애가 우발된다고 주장하였고[2], 1960년대에 Travell이 근육 내에 생리식염수의 주입으로 전이성 동통의 학설을 주장[3]하면서 저작근육과 악관절 병리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졌다.
TMD의 유병률은 어떠한가?
측두하악관절 장애는 33% 정도의 유병률을 보이는 매우 흔한 질환이며, 해마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각 연령별 분포에서 보면 10대 후반에서 20대 후반에 호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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