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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구강방사선 실습내용에 관한 분석
Analysis of oral radiography practice 원문보기

한국치위생학회지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Dental Hygiene, v.11 no.5, 2011년, pp.783 - 790  

안금선 (경복대학) ,  김효정 (안동과학대학)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students' difficulties in the process of oral radiography practice, to raise awareness of the importance and necessity of oral radiography and decipher, and to provide some information on effective ways of oral radiography practice. Methods : The...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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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구강진료기관에서 치위생사의 업무 영역인구강방사선 촬영부분 교과과정에 있어 학생들의 촬영법에 따른 어려운 부분을 파악하고 촬영 및 해부학적 판독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효율적인 실습과정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은 2010년 6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K 대학 치위생과 2학년 재학생 153명, 3학년 졸업예정자 132명 총 2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자기기입방식 설문지법으로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 촬영된 구강영상사진에서 만족한 방사선 사진을 얻을 수 없으면 또다시 촬영을 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환자와 술자 모두 재촬영으로 인한 노출량 증가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21). 본 연구에서는 구강진료기관에서 실습을 수행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과정에서 각각의 촬영법에 따른 술자의 접근이 어려운 촬영에서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그에 따른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이에 구강악안면 방사선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촬영법에 따라 술자의 접근이 어려운 부분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구강방사선학 실습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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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뢴트겐의 X선 발견은 몇 년도에 발견됐는가? 1895년 뢴트겐의 X선 발견은 인류의 보건향상에 많은 영향을 미쳐왔고, 이 후 방사선 촬영장비와 촬영법이 눈부시게 발전을 이루어 왔다. 또한 이전의 단순한 촬영이 장비의 종류와 질이 갈수록 향상되어 의료영상구현 기술과 정보기술, 진단기술의 발달을 가져왔다.
현재 의료방사선의 올바른 사용을 위하여 어떤 기관이 주관하고 각 국의 전문가들로 하여금 자국의 실정에 맞는 지침서를 만들어 사용하도록 적극 권고하고 있는가? 따라서 치과방사선검사의 증가와 함께 미래보건의료종사자로서의 치위생과 학생들은 구강방사선 촬영 법을 충분히 습득할 필요가 있다1) 의료방사선이 인간의 질병 진단 및 치료 시 매우 효율적이고 유익하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으나 진단분야에서 노출되는 방사선량일지라도 결코 간과할 수 없다. 현재 의료방사선의 올바른 사용을 위하여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및 국제원자력기구(International Atomic Energy, IAEA)가 주관하고 각 국의 전문가들로 하여금 자국의 실정에 맞는 지침서를 만들어 사용하도록 적극 권고하고 있다2.3).
구강진료기관에서 치위생사의 업무 영역인구강방사선 촬영부분 교과과정에 있어 학생들의 촬영 법에 따른 어려운 부분을 파악하고 촬영 및 해부학적 판독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효율적인 실습과정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은 2010년 6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K 대학 치위생과 2학년 재학생 153명, 3학년 졸업예정자 132명 총 2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자기기입방식 설문지법으로 본 연구를 시행한 결과는? 1. 해부학적 구조물 판독 시 가장 어려운 부위로 상악대구치부25.3%, 하악대구치부위 22.1%로 나타났다(p<.001). 2. 촬영기술상의 실수는 필름위치 부적절 35.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5). 3. 등각촬영 시 기술적으로 가장 어려운 것은 수직, 수평각 맞추기 53.0%이며, 가장 어려운 촬영부위는 상악견치부 32.3%로 나타났다(p<.05). 4. 평행 촬영 시 기술적으로 가장 어려운 것은 XCP유지기구의 구강내 위치 44.2%이며, 가장 어려운 촬영부위는 하악대구치부 35.4%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1). 5. 교익촬영 시 기술적으로 가장 어려운 것은 수직·수평각 맞추기 38.2%이며, 가장 어려운 촬영 부위는 대구치 교익촬영 48.1%로 나타났다(p<.001). 6. 교합 촬영 시 기술적으로 가장 어려운 것은 필름과 관두의 위치 설정 36.5%이며, 가장 어려운 촬영부위는 하악절단면 교합촬영 44.2%으로 나타났다(p<.05). 7. 파노라마 촬영 시 가장 어려운 것은 프로그램 설정 찾기 42.5%로 나타났다(p<.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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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1)

  1. 대한 구강 악안면 방사선학 교수협의회. 구강악안면방사선학임상실습. 서울:나래출판사;2001: 6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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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재기.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 권고.103. 서울:대한방사선방어학회;2009: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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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영애, 조민정. 등각촬영법 평행촬영법에 따른 실책율 비교. 치위생과학회지 2004; 4(3):97-102. 

  11. 이혜진, 이정화. 등각촬영법 실책율 비교에 대한 조사. 치위생과학회지 2006;12(2):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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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강은주, 이경희, 김영임. 치과위생사의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조사연구. 치위생과학회지 2005;5(3):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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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치위생과구강방사선학연구회. 구강영상학. 서울:고문사;2009:98-165. 

  21. 이경희, 박일순, 정정옥. 등각촬영법과 평행촬영법에서의 실책 비교연구. 치위생과학회지 2011;11(3):15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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