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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1 no.7, 2011년, pp.418 - 425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motional intelligence, career commitment, turnover intention for nurses and the mediating effect of career commitmen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turnover intention. Data were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200 nurses in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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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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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지능이란 무엇인가요? | 감성지능은 자신의 감성을 빨리 인식하고 알아차리며, 감정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조절할 줄 아는 능력과 더불어 타인의 감성을 인식하고 이해하며, 인간관계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2]. 감성지능이 높은 구성원들은 인간과 관련된 작업환경에서 복잡한 상황에 대한 정서적 이해가 높아 작업환경의 질을 높일 수 있고[6], 치료적으로 자신을 사용하는 간호현장의 인간 상호관계에서 전문직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시키는 자극제로 작용한다고 보았다[7]. | |
경력몰입이란 무엇인가요? | 경력몰입은 자신의 경력목표에 애착을 가지고 동일시하며 관여, 몰입하는 것이다[8]. 경력몰입을 측정하기 위해 Colarelli와 Bishop[8]이 사용한 척도를 수정`보완한 김상진[1]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 |
자신의 경력목표에 애착을 가지고 동일시하며 관여, 몰입하는 것인 경력몰입을 측정하기 위해서 어떤 도구를 사용하였나요? | 경력몰입은 자신의 경력목표에 애착을 가지고 동일시하며 관여, 몰입하는 것이다[8]. 경력몰입을 측정하기 위해 Colarelli와 Bishop[8]이 사용한 척도를 수정`보완한 김상진[1]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나는 현재의 경력에서 성공하기 위해 기대 이상의 노력을 기꺼이 기울 인다’, ‘나는 현재의 나의 경력을 친구들에게 자신 있게 자랑하고 권유할 수 있다’, ‘나는 현재의 경력에 애착심이 거의 없다(R)' 등 총 7개 항목이었다. |
김상진, 감성지능과 자기효능감이 경력몰입과 경력성과에 관계에 미치는 조절효과, 영남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7.
최근 몇 년간 심리학, 교육학, 경영학과 관련된 이론과 실무에서 감성지능이 새로운 주제로 등장하기 시작하였으며, 구성원들의 감성을 잘 관리하는 것이 조직의 성장과 생존의 필수조건이라 여기고 많은 조직에서 구성원들을 다양한 감성지능 훈련과정에 참가시키고 있는데[1][2], 이는 감성지능이 조직구성원들의 이직의도를 낮출 수 있는 요인임을 고려한 결과로 볼 수 있다[3-5].
또한 감성지능이 높으면 자신 스스로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으며, 임무를 잘 수행하고 완수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되며, 자신의 경력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되어 자신의 경력의 필요성과 가치 그리고 중요성 및 경력만족을 느끼게 된다[1][4].
그러나, 감성지능과 경력 몰입[1][4], 경력몰입과 이직의도[3][5][9], 감성지능과 이직의도의 관계[4][5]를 단편적으로 살펴본 연구는 몇몇 확인되었으나 간호현장에서 감성지능과 경력몰입 및 이직의도의 관계를 확인하는 연구는 아직 없는 실정이다.
감성지능은 자신 및 타인의 감성을 인지하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다[1].
감성지능의 네 가지 구성요소 중 자기인식과 자기관리를 개인적 능력으로 사회적 인식과 관계 관리를 사회적 능력으로 크게 두 가지 범주로 나누어서 측정한 Hendrie[12]의 도구를 김상진[1]이 내용타당도를 검증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도구의 신뢰도는 김상진[1]의 연구에서는 개인적 능력은 Cronbach's alpha 값이 .832이었으며 사회적 능력은 .699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전체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값이 .804 이었으며, 세부적으로 개인적 능력은 .786, 사회적 능력은 .634 로 나타났다.
경력몰입을 측정하기 위해 Colarelli와 Bishop[8]이 사용한 척도를 수정`보완한 김상진[1]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도구의 신뢰도는 김상진[1]의 연구에서는 Cronbach's alpha 값이 .848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alpha 값이 .720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와 같은 도구를 사용한 김상진[1]의 연구에서는 5점 만점에 3.66점으로 나타나서 본 연구결과 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었고, 다른 도구를 사용하여 300병상 이상의 간호사 365명을 대상으로 감성지능을 측정한 최지현[17]의 연구에서는 3.32점(5점 만점), 지방소재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이경희와 송정수[16]의 연구에서는 3.41점(5점 만점), 전문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성영희 등[5]의 연구에서는 3.66점(5점 만점)으로 나타나 본 대상자의 감성지능보다 높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김상진[1]은 감성지능과 경력몰입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이 높으면 자신의 직무와 직무에 대한 흥미, 경력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짐으로서 자신의 경력에 대해 생각하고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치게 되며 효과적인 의사소통, 고객과의 좋은 관계를 통해 타인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와 상호작용을 함으로서 자신의 경력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고 하여 본 연구결과를 지지하였다.
이는 간호사의 감성지능이 경력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회귀분석 결과를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선행연구는 찾아볼 수 없지만 백화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김상진[1]의 연구에서 감성지능과 경력몰입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었고, 호텔종사원을 대상으로 한 최금창과 최우성[21]의 연구에서도 감성지능과 조직역할에서 일부 영향을 주는 변수임이 확인되어 감성지능이 높을 수록 경력몰입이 높다는 결과와 일맥상통한다 할 수 있다.
C. Wong and K. S. Law, "The effects of leader and follower emotional intelligence on performance and attitude: An exploratory study," Leadership Quarterly, Vol.13, No.3, pp.243-274, 2002.
최근 몇 년간 심리학, 교육학, 경영학과 관련된 이론과 실무에서 감성지능이 새로운 주제로 등장하기 시작하였으며, 구성원들의 감성을 잘 관리하는 것이 조직의 성장과 생존의 필수조건이라 여기고 많은 조직에서 구성원들을 다양한 감성지능 훈련과정에 참가시키고 있는데[1][2], 이는 감성지능이 조직구성원들의 이직의도를 낮출 수 있는 요인임을 고려한 결과로 볼 수 있다[3-5].
감성지능은 자신의 감성을 빨리 인식하고 알아차리며, 감정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조절할 줄 아는 능력과 더불어 타인의 감성을 인식하고 이해하며, 인간관계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2].
이형룡, 최영호, 김정매, "리조트직원의 경력몰입 결정요인과 이직의도에 관한 연구", 관광.레저연구, 제21권, 제4호, pp.173-195, 2009.
최근 몇 년간 심리학, 교육학, 경영학과 관련된 이론과 실무에서 감성지능이 새로운 주제로 등장하기 시작하였으며, 구성원들의 감성을 잘 관리하는 것이 조직의 성장과 생존의 필수조건이라 여기고 많은 조직에서 구성원들을 다양한 감성지능 훈련과정에 참가시키고 있는데[1][2], 이는 감성지능이 조직구성원들의 이직의도를 낮출 수 있는 요인임을 고려한 결과로 볼 수 있다[3-5].
경력몰입이 높으면 자신의 분야에 소명의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며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여 직무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직을 고려하지 않게 되어 구성원 입장에서는 개인역량 개발과 직업전문성의 축적, 심리적 성공감 및 애착심 등에 기여하며, 이를 통해 조직구성원의 역량이 향상되어 조직 입장에서는 조직이 바라는 성과를 달성하는데 공헌하게 된다[3][5][9][10].
그러나, 감성지능과 경력 몰입[1][4], 경력몰입과 이직의도[3][5][9], 감성지능과 이직의도의 관계[4][5]를 단편적으로 살펴본 연구는 몇몇 확인되었으나 간호현장에서 감성지능과 경력몰입 및 이직의도의 관계를 확인하는 연구는 아직 없는 실정이다.
리조트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형룡 등[3]의 연구에서도 2.90점(5점 만점)으로, 경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박주상과 하상군[19]의 연구에서도 2.76점(5점 만점)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경력몰입에 대해 높게 지각할 수록 이직의도는 낮아진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결과는 전문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성영희 등[5]의 연구,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김미란[9]의 연구, 리조트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형룡 등[3]의 연구, 보험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임서영 등[4]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이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김미란[9], 성영희 등[5]과 리조트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형룡 등[3]의 연구에서 모두 음(-)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경력몰입이 높을 수록 이직의도가 낮아 진다는 결과를 지지하였다.
임서영, 박동수, 이정민, "팀장의 리더십이 구성원의 경력몰입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감성지능의 조절효과", 기업경영연구, 제17권, 제3호, pp.1-22, 2010.
최근 몇 년간 심리학, 교육학, 경영학과 관련된 이론과 실무에서 감성지능이 새로운 주제로 등장하기 시작하였으며, 구성원들의 감성을 잘 관리하는 것이 조직의 성장과 생존의 필수조건이라 여기고 많은 조직에서 구성원들을 다양한 감성지능 훈련과정에 참가시키고 있는데[1][2], 이는 감성지능이 조직구성원들의 이직의도를 낮출 수 있는 요인임을 고려한 결과로 볼 수 있다[3-5].
또한 감성지능이 높으면 자신 스스로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으며, 임무를 잘 수행하고 완수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되며, 자신의 경력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되어 자신의 경력의 필요성과 가치 그리고 중요성 및 경력만족을 느끼게 된다[1][4].
그러나, 감성지능과 경력 몰입[1][4], 경력몰입과 이직의도[3][5][9], 감성지능과 이직의도의 관계[4][5]를 단편적으로 살펴본 연구는 몇몇 확인되었으나 간호현장에서 감성지능과 경력몰입 및 이직의도의 관계를 확인하는 연구는 아직 없는 실정이다.
경력몰입에 대해 높게 지각할 수록 이직의도는 낮아진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결과는 전문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성영희 등[5]의 연구,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김미란[9]의 연구, 리조트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형룡 등[3]의 연구, 보험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임서영 등[4]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성영희, 황문숙, 김경숙, 전나미, "전문간호사의 정서지능이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간호행정학회지, 제16권, 제3호, pp.259-266, 2010.
최근 몇 년간 심리학, 교육학, 경영학과 관련된 이론과 실무에서 감성지능이 새로운 주제로 등장하기 시작하였으며, 구성원들의 감성을 잘 관리하는 것이 조직의 성장과 생존의 필수조건이라 여기고 많은 조직에서 구성원들을 다양한 감성지능 훈련과정에 참가시키고 있는데[1][2], 이는 감성지능이 조직구성원들의 이직의도를 낮출 수 있는 요인임을 고려한 결과로 볼 수 있다[3-5].
경력몰입이 높으면 자신의 분야에 소명의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며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여 직무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직을 고려하지 않게 되어 구성원 입장에서는 개인역량 개발과 직업전문성의 축적, 심리적 성공감 및 애착심 등에 기여하며, 이를 통해 조직구성원의 역량이 향상되어 조직 입장에서는 조직이 바라는 성과를 달성하는데 공헌하게 된다[3][5][9][10].
그러나, 감성지능과 경력 몰입[1][4], 경력몰입과 이직의도[3][5][9], 감성지능과 이직의도의 관계[4][5]를 단편적으로 살펴본 연구는 몇몇 확인되었으나 간호현장에서 감성지능과 경력몰입 및 이직의도의 관계를 확인하는 연구는 아직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결과와 같은 도구를 사용한 김상진[1]의 연구에서는 5점 만점에 3.66점으로 나타나서 본 연구결과 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었고, 다른 도구를 사용하여 300병상 이상의 간호사 365명을 대상으로 감성지능을 측정한 최지현[17]의 연구에서는 3.32점(5점 만점), 지방소재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이경희와 송정수[16]의 연구에서는 3.41점(5점 만점), 전문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성영희 등[5]의 연구에서는 3.66점(5점 만점)으로 나타나 본 대상자의 감성지능보다 높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대상자는 보통보다 높은 이직의도를 보이고 있었고, 다른 도구로 간호사들의 이직의도를 살펴 본 김미란[9]의 연구에서는 3.28점(5점 만점)과 성영희 등[5]의 연구에서는 2.57점(5점 만점)으로, 그리고 한상숙, 숙 등[20]의 연구에서는 3.0점(5점 만점)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보다 낮은 이직의도 점수를 보였다.
감성지능이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쳤다는 몇 편의 연구들이 확인되어 본 연구결과를 일부 지지하였다[5][17][18].
경력몰입에 대해 높게 지각할 수록 이직의도는 낮아진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결과는 전문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성영희 등[5]의 연구,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김미란[9]의 연구, 리조트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형룡 등[3]의 연구, 보험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임서영 등[4]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이는 성영희 등[5]의 감성지능이 높은 전문간호사들이 이직의도가 낮았다는 보고나, 이경희와 송정수[16]의 간호사들의 감성지능이 높을 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낮아지며, 직무스트레스는 간호사들의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부적응을 초래하여 직무만족을 저해하는 중요한 장애가 되므로 이직의도에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결과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전문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성영희 등[5]의 연구에서 음(-)의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주어(β=-.15, p<.001) 본 연구결과와 일치한다고 할 수 있겠다.
이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김미란[9], 성영희 등[5]과 리조트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형룡 등[3]의 연구에서 모두 음(-)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경력몰입이 높을 수록 이직의도가 낮아 진다는 결과를 지지하였다.
K. Akerjordet and E. Severinsson, "Emotional intelligence: a review of the literature with specific focus on empirical and epistemological perspectives," J. of Clinical Nursing, No.16, Vol.8, pp.1405-1413, 2007.
감성지능이 높은 구성원들은 인간과 관련된 작업환경에서 복잡한 상황에 대한 정서적 이해가 높아 작업환경의 질을 높일 수 있고[6], 치료적으로 자신을 사용하는 간호현장의 인간 상호관계에서 전문직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시키는 자극제로 작용한다고 보았다[7].
K. Akerjordet and E. Severinsson, "Emotional intelligence in mental health nurses talking about practice," International J. of Mental Health Nursing, No.13, Vol.3, pp.164-170, 2004.
S. M. Colarelli and R. C. Bishop, "Career commitment: function, correlates, and management," Group and Organizational Studies, No.15, Vol.2, pp.158-176, 1990.
김미란, "간호사의 조직몰입과 경력몰입이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 간호행정학회지, 제13권, 제3호, pp.335-344, 2007.
경력몰입이 높으면 자신의 분야에 소명의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며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여 직무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직을 고려하지 않게 되어 구성원 입장에서는 개인역량 개발과 직업전문성의 축적, 심리적 성공감 및 애착심 등에 기여하며, 이를 통해 조직구성원의 역량이 향상되어 조직 입장에서는 조직이 바라는 성과를 달성하는데 공헌하게 된다[3][5][9][10].
그러나, 감성지능과 경력 몰입[1][4], 경력몰입과 이직의도[3][5][9], 감성지능과 이직의도의 관계[4][5]를 단편적으로 살펴본 연구는 몇몇 확인되었으나 간호현장에서 감성지능과 경력몰입 및 이직의도의 관계를 확인하는 연구는 아직 없는 실정이다.
서울과 대전지역 간호사 329명을 대상으로 한 김미란[9]의 연구에서도 2.89점(5점 만점)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본 연구대상자는 보통보다 높은 이직의도를 보이고 있었고, 다른 도구로 간호사들의 이직의도를 살펴 본 김미란[9]의 연구에서는 3.28점(5점 만점)과 성영희 등[5]의 연구에서는 2.57점(5점 만점)으로, 그리고 한상숙, 숙 등[20]의 연구에서는 3.0점(5점 만점)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보다 낮은 이직의도 점수를 보였다.
경력몰입에 대해 높게 지각할 수록 이직의도는 낮아진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결과는 전문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성영희 등[5]의 연구,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김미란[9]의 연구, 리조트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형룡 등[3]의 연구, 보험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임서영 등[4]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이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김미란[9], 성영희 등[5]과 리조트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형룡 등[3]의 연구에서 모두 음(-)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경력몰입이 높을 수록 이직의도가 낮아 진다는 결과를 지지하였다.
이수광, 최우성, "호텔종사원에 있어 개인특성과 경력몰입의 관계에 있어 사회적 지원의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 관광.경영연구, 제9권, 제3호, pp.557-577, 2005.
경력몰입이 높으면 자신의 분야에 소명의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며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여 직무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직을 고려하지 않게 되어 구성원 입장에서는 개인역량 개발과 직업전문성의 축적, 심리적 성공감 및 애착심 등에 기여하며, 이를 통해 조직구성원의 역량이 향상되어 조직 입장에서는 조직이 바라는 성과를 달성하는데 공헌하게 된다[3][5][9][10].
http://www.power-analysis.com.
표본수의 결정은 다중회귀분석을 위해 유의수준 .05, 검정력 .91, 효과크기 .25였을 때 산출된 표집수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본 연구에 필요한 대상자는 최소 180명이었으므로[11] 본 연구대상의 200명은 이 조건을 충족시켰다.
W. Hendrie, Emotional intelligence at work. San Francisco: Jossey-Bass, 1998.
감성지능의 네 가지 구성요소 중 자기인식과 자기관리를 개인적 능력으로 사회적 인식과 관계 관리를 사회적 능력으로 크게 두 가지 범주로 나누어서 측정한 Hendrie[12]의 도구를 김상진[1]이 내용타당도를 검증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J. L. Price and C. W. Muller, Handbook of organizational measurement, Marshfield, MA: Pitman Publishing Inc, 1986.
이직의도는 병원을 그만두고 싶어 하는 태도를 의미한다[13].
본 연구에서는 Price와 Muller[13]의 도구를 박상언[14]이 내용 타당성을 검증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박상언, "감정부조화의 영향과 그 조절요인에 관한 실증연구: 직무자율성과 사회적 지원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경영학연구, 제38권, 제2호, pp.379-405, 2009.
본 연구에서는 Price와 Muller[13]의 도구를 박상언[14]이 내용 타당성을 검증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도구의 신뢰도는 박상언[14]의 연구에서는 Cronbach's alpha 값이 .789로 나타났으며,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alpha 값이 .829로 나타났다.
R. M. Baron and D. A. Kenny, "The moderator-mediator variable distinction in social psychological research: conceptual, strategic, and statistical considerations," J.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No.51, Vol.6, pp.1173-1182, 1986.
이경희, 송정수, "간호사의 감성지능이 자기효능감과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검증", 간호행정학회지, 제16권. 제1호, pp.17-25, 2010.
매개효과를 완전매개와 부분매개로 구분하고 각 매개효과가 성립되기 위한 조건을 제시한 연구결과[15][16]에서는 다음의 단계를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결과와 같은 도구를 사용한 김상진[1]의 연구에서는 5점 만점에 3.66점으로 나타나서 본 연구결과 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었고, 다른 도구를 사용하여 300병상 이상의 간호사 365명을 대상으로 감성지능을 측정한 최지현[17]의 연구에서는 3.32점(5점 만점), 지방소재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이경희와 송정수[16]의 연구에서는 3.41점(5점 만점), 전문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성영희 등[5]의 연구에서는 3.66점(5점 만점)으로 나타나 본 대상자의 감성지능보다 높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성영희 등[5]의 감성지능이 높은 전문간호사들이 이직의도가 낮았다는 보고나, 이경희와 송정수[16]의 간호사들의 감성지능이 높을 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낮아지며, 직무스트레스는 간호사들의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부적응을 초래하여 직무만족을 저해하는 중요한 장애가 되므로 이직의도에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결과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최지현, 간호사의 감성지능과 의사소통능력, 조직몰입간의 관계연구, 아주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본 연구결과와 같은 도구를 사용한 김상진[1]의 연구에서는 5점 만점에 3.66점으로 나타나서 본 연구결과 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었고, 다른 도구를 사용하여 300병상 이상의 간호사 365명을 대상으로 감성지능을 측정한 최지현[17]의 연구에서는 3.32점(5점 만점), 지방소재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이경희와 송정수[16]의 연구에서는 3.41점(5점 만점), 전문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성영희 등[5]의 연구에서는 3.66점(5점 만점)으로 나타나 본 대상자의 감성지능보다 높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감성지능이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쳤다는 몇 편의 연구들이 확인되어 본 연구결과를 일부 지지하였다[5][17][18].
박주상, 하상군, "경찰공무원의 경력몰입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한국경찰학회보, 제10권, 제3호, pp.239-264, 2008.
리조트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형룡 등[3]의 연구에서도 2.90점(5점 만점)으로, 경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박주상과 하상군[19]의 연구에서도 2.76점(5점 만점)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한상숙, 손인순, 김남은, "신규간호사의 이직의도와 영향요인", 대한간호학회지, 제39권, 제6호, pp.878-887, 2009.
본 연구대상자는 보통보다 높은 이직의도를 보이고 있었고, 다른 도구로 간호사들의 이직의도를 살펴 본 김미란[9]의 연구에서는 3.28점(5점 만점)과 성영희 등[5]의 연구에서는 2.57점(5점 만점)으로, 그리고 한상숙, 숙 등[20]의 연구에서는 3.0점(5점 만점)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보다 낮은 이직의도 점수를 보였다.
간호사들의 이직에 영향 미치는 변인들로는 소진, 스트레스, 현 병동 근무기간, 자기효능감과 업무수행능력 들이 해당되므로[20], 본 연구 대상자의 이직의도 정도가 높은 것을 고려하여 간호조직 관리자들은 간호조직의 내외적 상황 및 개인적 특성을 고려한 인적자원 관리전략을 실행해야 할 것이다.
최금창, 최우성, "호텔종사원의 감성지능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 관광학연구, 제30권. 제6호, pp.113-133, 2006.
최금창과 최우성[21]의 연구에서는 개인의 감성이해와 감성조절 보다는 타인의 감성이해와 감성의 활용을 높게 하는 사람일 수록 경력에 대한 역할을 높게 지각하였다고 보고하여 본 연구결과와 일부 유사한 결과를 제시하였다.
이는 간호사의 감성지능이 경력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회귀분석 결과를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선행연구는 찾아볼 수 없지만 백화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김상진[1]의 연구에서 감성지능과 경력몰입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었고, 호텔종사원을 대상으로 한 최금창과 최우성[21]의 연구에서도 감성지능과 조직역할에서 일부 영향을 주는 변수임이 확인되어 감성지능이 높을 수록 경력몰입이 높다는 결과와 일맥상통한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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