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약합편(方藥合編)" 수록(收錄) 처방(處方) 내(內)의 약물(藥物) 조합 빈도(頻度) 연구 A study on the frequencies of medicinal herb combinations in the prescriptions of "Bangyakhappyeon(方藥合編)"원문보기
Through analyzing the frequencies of medicinal herb combinations in the prescriptions of "Bangyakhappyeon(方藥合編)", we could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prescription composition and author's medical thoughts. So we conducted this study that analyze combination of 324 medicinal herbs in 467 presc...
Through analyzing the frequencies of medicinal herb combinations in the prescriptions of "Bangyakhappyeon(方藥合編)", we could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prescription composition and author's medical thoughts. So we conducted this study that analyze combination of 324 medicinal herbs in 467 prescriptions, and found meaningful combinations of 5,045. Among these, the most meaningful combination is the one of 10 herbs, Glycyrrhiza uralensis Fischer, Angelica gigas Nakai, Ziziphus jujube Mille, Atractylodes japonica Koidzumi, Poria cocas Wolf, Zingiber officinale, Rehmanniae radix preparata, Cinnamomum loureirii, Panax ginseng C.A.Meyer, Astragalus membranaceus. This combination is Sibjeondaebo-tang(Shiquandabu-tang) without Cnidium officinale and Paeonia japonica which compose Samul-tang(Siwu-tang). It means this combination is kind of modified Sibjeondaebo-tang(Shiquandabu-tang), which is more effective in tonifying qi than tonifying blood. Prescriptions of "Bangyakhappyeon(方藥合編)" involve herbs mostly used to improve weak and frail health and the herbs which are more effective in tonifying qi than tonifying blood. Through this study, we know the author' s one of medical view points on tonifying qi and blood, attaching importance to tonifying qi relatively to tonifying blood.
Through analyzing the frequencies of medicinal herb combinations in the prescriptions of "Bangyakhappyeon(方藥合編)", we could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prescription composition and author's medical thoughts. So we conducted this study that analyze combination of 324 medicinal herbs in 467 prescriptions, and found meaningful combinations of 5,045. Among these, the most meaningful combination is the one of 10 herbs, Glycyrrhiza uralensis Fischer, Angelica gigas Nakai, Ziziphus jujube Mille, Atractylodes japonica Koidzumi, Poria cocas Wolf, Zingiber officinale, Rehmanniae radix preparata, Cinnamomum loureirii, Panax ginseng C.A.Meyer, Astragalus membranaceus. This combination is Sibjeondaebo-tang(Shiquandabu-tang) without Cnidium officinale and Paeonia japonica which compose Samul-tang(Siwu-tang). It means this combination is kind of modified Sibjeondaebo-tang(Shiquandabu-tang), which is more effective in tonifying qi than tonifying blood. Prescriptions of "Bangyakhappyeon(方藥合編)" involve herbs mostly used to improve weak and frail health and the herbs which are more effective in tonifying qi than tonifying blood. Through this study, we know the author' s one of medical view points on tonifying qi and blood, attaching importance to tonifying qi relatively to tonifying bloo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2) 모든 경우의 수를 다 검색한 것이 아니라 특별히 頻用된 약물 조합만을 선택적으로 생성시켜 그 頻度를 분석하였다. 그 이유는 검색이 불필요한 조합을 배제함으로써 검색 과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본 연구를 시작하여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1) 사용된 약물의 용량은 고려하지 않고 사용된 본초의 종류만을 대상으로 하여 특정 약물 조합이 얼마나 많은 處方에 사용되었는지 그 頻度를 분석하였다.
2) 모든 경우의 수를 다 검색한 것이 아니라 특별히 頻用된 약물 조합만을 선택적으로 생성시켜 그 頻度를 분석하였다. 그 이유는 검색이 불필요한 조합을 배제함으로써 검색 과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이다.
處方 분석을 통해 『方藥合編』의 方劑 구성의 특성을 파악하고, 또 이를 통해 著者의 醫學觀의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 324 개의 藥物이 467 개 處方 속에서 만들고 있는 藥物 조합의 頻度 조사 연구를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다섯째, 넷째 단계에서 다음 단계의 검색 대상으로 선정한 n 개의 약물로 이루어진 약물 조합에 새로운 약물 1 개를 추가하여 n+1 개로 이루어진 약물 조합을 구성하고 그 頻度를 분석한다.
셋째, 둘째 단계에서 구한 자연수를 최소 頻度數로 설정하고, 이 최소 頻度數를 충족하는 藥物 조합만을 일정한 의미가 있는 多頻度 藥物 조합으로 선별한다. ‘n 개의 약물로 이루어진 각 藥物 조합이 467 개의 處方 속에서 사용된 頻度數의 평균+표준편차’ 보다 큰 頻度數를 가지는 藥物 조합이라야 그렇지 않은 藥物 조합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일정한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藥物 개수별로 각 藥物 조합을 살펴볼 것인데, 분량이 너무 많아 모든 藥物 조합을 다 살펴보기는 어려우므로 편의상 상위 15 개 전후의 藥物조합만을 살펴보고자 한다.27)
또 실재하는 藥物 조합 중에서도 일정한 의미를 찾기 어려운 적은頻度의 藥物 조합이 적지 않다. 이를 고려해 본 연구에서는 실재하지 않는 藥物 조합과 頻度가 적은 藥物조합을 배제하고, 실재하는 藥物 조합 중에서도 일정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 추정되는 多頻度의 조합을 선택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선택하였다. 즉 ‘n 개의 약물로 이루어진 각 藥物 조합이 467 개의 處方 속에서 사용된 頻度數의 평균+표준편차보다 큰 첫 번째 자연수’를 多頻度의 조합으로 인정하는 최소 頻度數로 설정하고, 만약 이 數가 5보다 작을 때에는 5를 최소 頻度數로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즉 ‘n 개의 약물로 이루어진 각 藥物 조합이 467 개의 處方 속에서 사용된 頻度數의 평균+표준편차보다 큰 첫 번째 자연수’를 多頻度의 조합으로 인정하는 최소 頻度數로 설정하고, 만약 이 數가 5보다 작을 때에는 5를 최소 頻度數로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개라 할 때, n 개의 藥物 조합의 頻度를 먼저 분석하고, 다음 단계로 n+1의 藥物 조합의 頻度를 분석한다. 즉 n=1인 藥物 조합의 頻度를 제일 먼저 분석하고, 여기에 藥物을 하나씩 추가하여 다음 단계의 분석을 진행한다.
첫째, 특정 약물 조합을 구성하는 약물의 수를 n(n은 자연수, n≧1))25) 개라 할 때, n 개의 藥物 조합의 頻度를 먼저 분석하고, 다음 단계로 n+1의 藥物 조합의 頻度를 분석한다. 즉 n=1인 藥物 조합의 頻度를 제일 먼저 분석하고, 여기에 藥物을 하나씩 추가하여 다음 단계의 분석을 진행한다.
대상 데이터
1) www.wooks.or.kr 에 저장된 『方藥合編』 데이터베이스를 분석의 기본 자료로 활용하였다.
2) 『方藥合編』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된 467 개의 處方 및 그 處方을 구성하고 있는 324 개의 藥物을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넷째, 셋째 단계에서 多頻度 藥物 조합으로 선별된 조합을 다음 단계인 n+1의 藥物 조합을 검색하는 대상으로 선정한다.
성능/효과
1. 최소 頻度數를 충족하는 藥物 조합은 모두 5,045 개가 있었다.
2. 조합을 이루는 藥物 개수가 1 개인 경우는 287 회 사용된 甘草가, 2 개인 경우는 142 회 사용된 甘草와 生薑의 조합이, 3 개인 경우는 84 회 사용된 甘草, 生薑, 陳皮의 조합이, 4 개인 경우는 45 회 사용된 甘草, 大棗, 生薑, 陳皮의 조합이, 5 개인 경우는 23 회 사용된 甘草, 大棗, 白朮, 生薑, 人蔘의 조합이, 6 개인 경우는 16 회 사용된 甘草, 大棗, 白朮, 白茯苓, 生薑, 人蔘의 조합이, 7 개인 경우는 11 회 사용된 甘草, 大棗, 白朮, 茯苓, 生薑, 人蔘, 陳皮의 조합이, 8 개인 경우는 각각 7 회씩 사용된 甘草, 當歸, 大棗, 白朮, 生薑, 熟地黃, 人蔘, 黃芪의 조합과 甘草, 當歸, 大棗, 白朮, 生薑, 肉桂, 人蔘, 黃芪의 조합이, 9 개인 경우는 각각 6 회씩 사용된 甘草, 當歸, 大棗, 白朮, 生薑, 熟地黃, 肉桂, 人蔘, 黃芪의 조합과 甘草, 當歸, 大棗, 白芍藥, 白朮, 生薑, 肉桂, 人蔘, 陳皮의 조합이, 10 개인 경우는 甘草, 當歸, 大棗, 白朮, 白茯苓, 生薑, 熟地黃, 肉桂, 人蔘, 黃芪의 조합이 가장 많은 頻度로 사용되었다.
3. 多頻度 藥物 조합 중 가장 『方藥合編』 方劑구성의 특징을 잘 반영한 조합은 구성 약물 개수가 가장 많은 10 개의 藥物로 구성된 甘草, 當歸, 大棗, 白朮, 白茯苓, 生薑, 熟地黃, 肉桂, 人蔘, 黃芪의 조합이다.
4. 十全大補湯에서 四物湯 구성 藥物에 해당하는 川芎과 白芍藥이 빠진 甘草, 當歸, 大棗, 白朮, 白茯苓, 生薑, 熟地黃, 肉桂, 人蔘, 黃芪의 藥物조합은 補血 효능에 비해 補氣 효능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변형된 일종의 十全大補湯加減 조합이라 할 수 있다.
5. 『方藥合編』에 수록된 處方 내에는 虛損을 치료하는 藥物들이 가장 선호되어 사용되었고, 그 중에서도 補血보다는 補氣의 효능을 가진 藥物들이 조금 더 선호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따라서 補氣血을 중시하되 補血보다는 補氣를 조금 더 중시한 것이 著者의 醫學觀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 『方藥合編』에 수록된 處方 내에는虛損을 치료하는 藥物들이 가장 선호되어 사용되었고, 그 중에서도 補血보다는 補氣의 효능을 가진 藥物들이 조금 더 선호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따라서 補氣血을 중시하되 補血보다는 補氣를 조금 더 중시한 것이 著者의 醫學觀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즉 ‘n 개의 약물로 이루어진 각 藥物 조합이 467 개의 處方 속에서 사용된 頻度數의 평균+표준편차보다 큰 첫 번째 자연수’를 多頻度의 조합으로 인정하는 최소 頻度數로 설정하고, 만약 이 數가 5보다 작을 때에는 5를 최소 頻度數로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최소 頻度數의 조건을 충족하는, 즉 상대적으로 多頻度에 해당하는 藥物 조합은 모두 5,045 개였고, 이 중 藥物의 개수가 가장 많은 조합은 10 개의 藥物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는 『方藥合編』의 467개 處方 내에서 검토해 볼필요가 있는 多頻度 藥物 조합이 모두 5,045 개라는 의미고, 또 11 개 이상의 藥物로 이루어진 藥物 조합중 최소 빈도수를 충족하는 조합은 없다는 의미다.
넷째, 조합을 이루는 藥物 개수가 4 개인 경우는 頻度 평균이 2.7, 표준편차가 3.2, 최소 頻度數가 6, 최소 頻度數를 충족하는 조합수가 1,336 개가 있었으며, 가장 많은 頻度로 사용된 藥物 조합은 甘草, 大棗, 生薑, 陳皮의 조합으로 45 회 사용되었다.
다섯째, 조합을 이루는 藥物 개수가 5 개인 경우는 頻度 평균이 2.1, 표준편차가 2.0, 최소 頻度數가 5, 최소 頻度數를 충족하는 조합수가 1,568 개가 있었으며, 가장 많은 頻度로 사용된 藥物 조합은 甘草, 大棗, 白朮, 生薑, 人蔘의 조합으로 23 회 사용되었다.
둘째, 조합을 이루는 藥物 개수가 2 개인 경우는 頻度 평균이 6.1이고 표준편차는 11.0이다. 최소 頻度數가 18, 최소 頻度數를 충족하는 조합수가 155 개가 있었으며, 가장 많은 頻度로 사용된 藥物조합은 甘草와 生薑의 조합으로 142 회 사용되었다.
셋째, 조합을 이루는 藥物 개수가 3 개인 경우는 頻度 평균이 3.8, 표준편차가 5.6, 최소 頻度數가 10, 최소 頻度數를 충족하는 조합수가 549 개가 있었으며, 가장 많은 頻度로 사용된 藥物 조합은 甘草, 生薑, 陳皮의 조합으로 84 회 사용되었다.
아홉째, 조합을 이루는 藥物 개수가 9 개인 경우는 頻度 평균이 1.9, 표준편차가 1.4, 최소 頻度數가 5, 최소 頻度數를 충족하는 조합수가 17 개가 있었으며, 가장 많은 頻度로 사용된 藥物 조합은 甘草, 當歸, 大棗, 白朮, 生薑, 熟地黃, 肉桂, 人蔘, 黃芪의 조합과 甘草, 當歸, 大棗, 白芍藥, 白朮, 生薑, 肉桂, 人蔘, 陳皮의 조합으로 각각 6 회 사용되었다.
여덟째, 조합을 이루는 藥物 개수가 8 개인 경우는 頻度 평균이 1.6, 표준편차가 1.1, 최소 頻度數가 5, 최소 頻度數를 충족하는 조합수가 78 개가 있었으며, 가장 많은 頻度로 사용된 藥物 조합은 甘草, 當歸, 大棗, 白朮, 生薑, 熟地黃, 人蔘, 黃芪의 조합과 甘草, 當歸, 大棗, 白朮, 生薑, 肉桂, 人蔘, 黃芪의 조합으로 각각 7 회씩 사용되었다.
여섯째, 조합을 이루는 藥物 개수가 6 개인 경우는 頻度 평균이 1.8, 표준편차가 1.5, 최소 頻度數가 5, 최소 頻度數를 충족하는 조합수가 964 개가 있었으며, 가장 많은 頻度로 사용된 藥物 조합은 甘草, 大棗, 白朮, 白茯苓, 生薑, 人蔘의 조합으로 16 회 사용되었다.
열째, 조합을 이루는 藥物 개수가 10 개인 경우는 頻度 평균이 1.3, 표준편차가 0.8, 최소 頻度數가 5, 최소 頻度數를 충족하는 조합수가 1 개가 있었으며, 가장 많은 頻度로 사용된 藥物 조합이자 최소 頻度數의 조건을 충족하는 유일한 약물 조합은 甘草, 當歸, 大棗, 白朮, 白茯苓, 生薑, 熟地黃, 肉桂, 人蔘, 黃芪의 조합으로 5 회 사용되었다.
일곱째, 조합을 이루는 藥物 개수가 7 개인 경우는 頻度 평균이 1.7, 표준편차가 1.2, 최소 頻度數가 5, 최소 頻度數를 충족하는 조합수가 352 개가 있었으며, 가장 많은 頻度로 사용된 藥物 조합은 甘草,大棗,白朮,茯苓,生薑,人蔘,陳皮의 조합으로 11 회 사용되었다.
도표 1에서 藥物 개수별 조합수를 살펴보면, 藥物의 개수가 1 개인 경우는 27 개의 조합부터 藥物의 개수가 10 개인 경우는 1 개의 조합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다빈도로 사용된 조합이라고 인정할 만한 최소 頻度數의 조건을 충족하는 藥物 조합의 수는 모두 5,045 개로 나타났다
즉 구성 藥物의 개수를 n 이라 할 때, 구성 藥物 개수가 n+1인 多頻度 조합이란 n일 때의 多頻度 조합에 藥物 개수를 1 개 추가하여 선별한 것이므로 앞선 단계의 頻度는 이미 충족하고 있다. 즉 최소 頻度數를 충족하는 藥物조합 중 가장 구성 藥物 개수가 많은 10 개로 이루어진 藥物 조합인 甘草, 當歸, 大棗, 白朮, 白茯苓, 生薑, 熟地黃, 肉桂, 人蔘, 黃芪의 조합은 1 개에서 9 개까지의 藥物로 구성된 藥物 조합이 갖고 있는 頻度를 이미 모두 충족한 최종 결과물이다. 다시 말해서 甘草, 當歸, 大棗, 白朮, 白茯苓, 生薑, 熟地黃, 肉桂, 人蔘, 黃芪의 조합은 『方藥合編』 處方 내에서 최소 頻度數를 충족하는 5,045 개의 多頻度 藥物 조합 중 가장『方藥合編』의 방제구성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는 藥物 조합이라고 할 수 있고, 이는 이 조합을 구성하고 있는 10가지의 藥物이 『方藥合編』에서 가장 선호되어 사용된 藥物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지금까지 467 개 處方 내에서 324 개의 藥物이 이루고 있는 조합을 살펴보았는데, ‘n 개의 약물로 이루어진 각 藥物 조합이 467 개의 處方 속에서 사용된 頻度數의 평균+표준편차보다 큰 첫 번째 자연수’와 ‘『方藥合編』 전체 處方 개수인 467의 1%인 4.67보다 큰 첫 번째 자연수인 5 이상’의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자연수를 최소 頻度數로 설정하고, 이 최소 頻度數를 충족하는 藥物 조합을 조사한 결과 모두 5,045 개를 선별할 수 있었다.
첫째, 조합을 이루는 藥物 개수가 1 개인 경우는 頻度 평균이 12.9, 표준편차가 28.1, 최소 頻度數가 42, 최소 頻度數를 충족하는 조합수가 25 개가 있었으며, 가장 많은 頻度로 사용된 藥物은 甘草로 287 회 사용되었다.
0이다. 최소 頻度數가 18, 최소 頻度數를 충족하는 조합수가 155 개가 있었으며, 가장 많은 頻度로 사용된 藥物조합은 甘草와 生薑의 조합으로 142 회 사용되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특별하게 頻用된 약물 조합만을 선택적으로 생성시키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가?
첫째, 특정 약물 조합을 구성하는 약물의 수를 n(n은 자연수, n≧1))25) 개라 할 때, n 개의 藥物 조합의 頻度를 먼저 분석하고, 다음 단계로 n+1의 藥物 조합의 頻度를 분석한다. 즉 n=1인 藥物 조합의 頻度를 제일 먼저 분석하고, 여기에 藥物을 하나씩 추가하여 다음 단계의 분석을 진행한다.
둘째, ‘n 개의 약물로 이루어진 각 藥物 조합이 467 개의 處方 속에서 사용된 頻度數의 평균+표준편차’26)보다 큰 첫 번째 자연수를 구한다.
셋째, 둘째 단계에서 구한 자연수를 최소 頻度數로 설정하고, 이 최소 頻度數를 충족하는 藥物 조합만을 일정한 의미가 있는 多頻度 藥物 조합으로 선별한다. ‘n 개의 약물로 이루어진 각 藥物 조합이 467 개의 處方 속에서 사용된 頻度數의 평균+표준편차’ 보다 큰 頻度數를 가지는 藥物 조합이라야 그렇지 않은 藥物 조합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일정한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단 최소 頻度數가『方藥合編』 전체 處方 개수인 467의 1%인 4.67보다큰 첫 번째 자연수인 5보다 적은 경우는 제외한다. 1% 미만의 頻度로 사용된 약물 조합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보기 어려워 분석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넷째, 셋째 단계에서 多頻度 藥物 조합으로 선별된 조합을 다음 단계인 n+1의 藥物 조합을 검색하는 대상으로 선정한다.
다섯째, 넷째 단계에서 다음 단계의 검색 대상으로 선정한 n 개의 약물로 이루어진 약물 조합에 새로운 약물 1 개를 추가하여 n+1 개로 이루어진 약물 조합을 구성하고 그 頻度를 분석한다.
方藥合編은 黃度淵의 아들이 醫方活套에 무엇과 무엇을 추가하여 편찬한 것인가?
조선 후기 한의학자인 黃度淵(1807~1884)은 『東醫寶鑑』을 중심으로 『醫門寶鑑』, 『濟衆新編』, 『醫學入門』, 『景岳全書』 등의 醫書에서 많이 활용되는 名方만을 간결하게 나열하여 『醫方活套』를 저술하였다. 이후 그의 아들인 黃泌秀가 이를 黃度淵의 또 다른 저서인『損益本草』와 合編하고, 또 用藥綱領, 救急, 禁忌, 製造門 등을 추가하여 편찬한 것이 바로 『方藥合編』이다.1) 『方藥合編』 은 한의학의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黃度淵은 어느 시대 한의학자인가?
조선 후기 한의학자인 黃度淵(1807~1884)은 『東醫寶鑑』을 중심으로 『醫門寶鑑』, 『濟衆新編』, 『醫學入門』, 『景岳全書』 등의 醫書에서 많이 활용되는 名方만을 간결하게 나열하여 『醫方活套』를 저술하였다. 이후 그의 아들인 黃泌秀가 이를 黃度淵의 또 다른 저서인『損益本草』와 合編하고, 또 用藥綱領, 救急, 禁忌, 製造門 등을 추가하여 편찬한 것이 바로 『方藥合編』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