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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도심하천과 자연하천을 대상으로 하천변에 출현하는 식생유형 등 입지특성과 조류의 서식처 유형과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서, 하천에서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훼손된 생물서식지의 복원과 회복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 3개 하천에 출현한 조류 종을 대상으로 출현지점의 식생형과 흐름상태등 물리적 특성을 파악하고, 출현 종간 집괴분석을 실시하였다(Fig. 2). 분석 결과 각 하천별로 식생유형 또는 입지유형별로 출현하는 조류의 종수 및 개체수가 다르게 나타났다.
- 하천식생 조사는 2007년 5월 24일∼27일, 7월 26일∼29일, 2008년 5월 22일∼25일, 7월 24일∼27일 각 2회씩 총 4회 실시하였고, 조류조사는 2007년 7월 26일∼29일, 12월 13일∼16일, 2008년 7월 24일∼27일, 12월 11일∼14일까지 각 2회씩 총 4회 하계 및 동계조사를 실시하였다. 식생조사는 제방, 교량, 산정상 등에서 경계를 구분한 후 지형도상에 식물군집의 경계를 표기하고, 입지환경을 함께 기록하였다. 조사된 식물의 분류 및 동정은 식물도감(이창복, 1982)을 참조하였고, 현존 식생유형의 구분은 수변조사 및 모니터링 매뉴얼(건설교통부, 2004)에 의한 하천식생 분류유형을 참조하였다.
- 조류조사는 입지에 따라 쌍안경(brunton eco, 10×42) 및 필드스코프(Swarovski, 80mm구경, 20-60mm 접안) 등을 이용하여 정점조사법과 선조사법에 의한 방법으로 각 하천별로 식생형 및 입지유형과 서식형태를 개체수와 함께 조사하였다.
- 하천식생 조사는 2007년 5월 24일∼27일, 7월 26일∼29일, 2008년 5월 22일∼25일, 7월 24일∼27일 각 2회씩 총 4회 실시하였고, 조류조사는 2007년 7월 26일∼29일, 12월 13일∼16일, 2008년 7월 24일∼27일, 12월 11일∼14일까지 각 2회씩 총 4회 하계 및 동계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소나무 등 교목형 산림식생과 버드나무는 박새 (Parus major) 등 산림성 조류의 채식지, 휴식지로 이용되며, 이외에 직박구리(Hypsipetes amaurotis), 까치 등의 채식활동이 관찰되었다. 관목형의 갯버들 및 족제비싸리군락은 붉은머리오목눈이, 딱새(Phoenicurus auroreus)의 번식지 또는, 노랑턱멧새 등의 종이 채식지로 이용하였다. 장경 및 습생초지인 갈대 및 애기부들, 줄 군락은 덤불해오라기(Ixobrychus sinensis), 개개비(Acrocephalus arundinaceus), 붉은머리오목눈이 등이 번식 및 채식지로 이용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 1(A)). 도심내 자연하천으로는 금강의 지류인 갑천을 대상으로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동 가수원교에서 봉명동 만년교까지 6.0km를 조사하였다(Fig. 1(B)).
- 도심하천으로는 한강의 제 1지류인 안양천을 대상으로 구로구 구일동 안양천 철교에서 강서구 가양동 염창교 하류의 한강 합수부까지 6.5km구간을 조사하였다(Fig. 1(A)).
- 1(B)). 자연하천으로는 남한강의 지류하천인 섬강을 대상으로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장현교에서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월호교 까지 7.0km 구간을 조사 하였다(Fig. 1(C)).
- 조사대상 하천은 하천유형과 입지가 다른 3개의 중 · 대형 하천을 대상으로 유폭과 하폭 등 하천규모가 유사한 각 하천의 중 · 하류를 조사구간으로 설정하였다(Fig. 1).
데이터처리
- 서식처의 유형화는 조류에 대한 현지조사 결과를 입지유형과 현존 식생 유형에 대응하도록 정렬하여 유형화하였는데(배창호, 2002; 라의채, 2006), 수역 중 정수역과 유수역 등 입지유형과 출현 식물군락 등 현존 식생 현황에 의한 식생유형을 구분하고, 출현하는 조류종에 대하여 번식, 채식, 휴식 등 서식지 이용형태에 따라서 유형화 하였다(연제일, 2004). 한편, 출현한 조류 종간의 서식처 유사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출현종과 개체수를 대상으로 PRIMER 5(ver. 5.2.2)를 활용하여 집괴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조류조사는 입지에 따라 쌍안경(brunton eco, 10×42) 및 필드스코프(Swarovski, 80mm구경, 20-60mm 접안) 등을 이용하여 정점조사법과 선조사법에 의한 방법으로 각 하천별로 식생형 및 입지유형과 서식형태를 개체수와 함께 조사하였다. 조류의 분류 및 동정은 조류도감(원병오, 1981; 이우신 등, 2005)을 참조하였다. 서식처의 유형화는 조류에 대한 현지조사 결과를 입지유형과 현존 식생 유형에 대응하도록 정렬하여 유형화하였는데(배창호, 2002; 라의채, 2006), 수역 중 정수역과 유수역 등 입지유형과 출현 식물군락 등 현존 식생 현황에 의한 식생유형을 구분하고, 출현하는 조류종에 대하여 번식, 채식, 휴식 등 서식지 이용형태에 따라서 유형화 하였다(연제일, 2004).
- 식생조사는 제방, 교량, 산정상 등에서 경계를 구분한 후 지형도상에 식물군집의 경계를 표기하고, 입지환경을 함께 기록하였다. 조사된 식물의 분류 및 동정은 식물도감(이창복, 1982)을 참조하였고, 현존 식생유형의 구분은 수변조사 및 모니터링 매뉴얼(건설교통부, 2004)에 의한 하천식생 분류유형을 참조하였다.
성능/효과
- A 집단은 고방오리, 논병아리 등 일반적으로 유수역 보다는 정수역에 출현하는 종, B 집단은 할미새류, 물떼새류 등 모래 또는 자갈사주에 출현하는 종, C 집단은 백로류, 쇠오리 등 유수역에 출현하는 종, D 집단은 꿩 등 단경 및 장경초지에 출현하는 종, E 집단은 제비, 백로류 등 농경지에 출현하는 종, F 집단은 쑥새(Emberiza rustica), 힝둥새(Anthus hodgsoni) 등 관목에 주로 출현하는 종, G 집단은 멧비둘기, 참새 등 도심지에 주로 출현하는 종, H 집단은 쇠딱다구리(Dendrocopos kizuki), 지빠귀 류 등 산림성 교목에 출현하는 종으로 구분되었다. 집괴분석 결과 구분된 집단의 특성은 현존식생 및 입지유형에 따른 조류의 서식환경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개방수면 중 정수역의 가장자리로는 줄, 애기부들, 마름, 갈풀 등의 군락이 출현하였는데, 논병아리 (Podiceps ruficollis), 쇠물닭(Gallinula chloropus) 의 번식 및 채식지와 오리류의 채식지로 이용되고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여울이 형성되는 유수역은 하상이 대부분 모래나 자갈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장자리로는 달뿌리풀이 주요 식생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검은댕기해오라기(Butorides striatus) 등 백로류, 쇠오리 등 오리류의 채식지로 이용되고 있었다(Table 4).
- 주로 수로와 접하는 저수호안과 보의 하단부를 주된 채식지로 이용하였는데, 정수역보다는 유수역을 선호하며, 수심이 깊은 지역보다 수심이 낮은 지역에서 주로 발견되었다. 단경-건생초지에서는 꿩(Phasianus colchicus), 멧비둘기, 참새, 까치 등의 종이 채식지로 이용하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경작지중 논에서는 중대백로, 흰뺨검둥오리, 제비(Hirundo rustica) 등이, 밭에서는 밭종다리(Anthus spinoletta), 꿩, 멧비둘기 등의 종이 채 식지로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Table 3).
- 2%) 관찰되었다. 동계 조사결과 관찰된 조류는 총 23과 46종 2,548개체이며, 법적보호종은 말똥가리(Buteo buteo), 잿빛개구리매(Circus cyaneus), 황조롱이, 흰목물떼새 등 4종이 조사되었다. 우점종은 흰뺨검둥오리(27.
- 1%) 등의 순으로 관찰되었다. 동계 조사결과 관찰된 조류는 총 24과 42종 836 개체이며, 법적보호종은 원앙, 말똥가리, 황조롱이, 흰목물떼새 등 4종이 관찰되었다. 우점종은 흰뺨검둥오리(40.
- 0%) 등의 순이었다. 동계 조사결과 총 16과 32종 1,805개체로, 우점종은 쇠오리(Anas crecca, 27.8%)로 나타났고, 아우점종은 흰뺨검둥오리 (20.6%)이며, 기타 흰죽지(Aythya ferina), 청둥오리(Anas platyrhynchos) 등이 주로 출현하였다. 생활형 분석결과 겨울철새가 17종(53.
- 2). 분석 결과 각 하천별로 식생유형 또는 입지유형별로 출현하는 조류의 종수 및 개체수가 다르게 나타났다. 출현 종간 집괴분석결과 유사도 0.
- 6%)이며, 기타 흰죽지(Aythya ferina), 청둥오리(Anas platyrhynchos) 등이 주로 출현하였다. 생활형 분석결과 겨울철새가 17종(53.1%)으로 가장 많았고, 텃새 12종(37.5%), 여름철새 2종 (6.3%), 나그네새 1종(3.1%) 순이었다. 안양천은 하천내 둔치에 운동시설 및 자전거 도로등 친수공간 활용을 위한 시설물이 밀집해 있고, 제방은 모두 도로 등으로 사용하고 있어 인위적인 교란이 심한 도심하천으로 조사된 종이 가장 적었다.
- 0%) 등이 주로 출현하였다. 생활형 분석결과 겨울철새가 22종(47.8%)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텃새가 17종(37.0%), 나그네새 4종(8.7%), 여름철새 3종(6.5%) 등의 순으로 분석되었다. 갑천은 반자연형 하천으로 월평공원을 중심으로 상류측으로는 자연형에 가까웠고, 하류 구간의 경우 도심형 하천에 가까운 특성을 나타냈는데, 대부분의 종과 법적보호종이 하천 좌안의 월평공원과 접한 둔치부와 우안의 농경지 인근에서 발견되었다.
- 3%) 등이 주로 출현하였다. 생활형 분석결과 여름철새가 25종(53.2%)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텃새 21종(44.7%), 나그네새 1종(2.1%) 등의 순으로 관찰되었다. 동계 조사결과 관찰된 조류는 총 24과 42종 836 개체이며, 법적보호종은 원앙, 말똥가리, 황조롱이, 흰목물떼새 등 4종이 관찰되었다.
- 1%) 등이 주로 출현하였다. 생활형 분석결과 여름철새가 25종(55.6%)으로 가장 많았고, 텃새가 19종(42.2%), 나그네새가 1종(2.2%) 관찰되었다. 동계 조사결과 관찰된 조류는 총 23과 46종 2,548개체이며, 법적보호종은 말똥가리(Buteo buteo), 잿빛개구리매(Circus cyaneus), 황조롱이, 흰목물떼새 등 4종이 조사되었다.
- 9%) 등이 주로 출현하였다. 생활형 분석결과 텃새가 11종(55.0%)으로 가장 많았고, 여름철새 8종(40.0%), 나그네새 1종(5.0%) 등의 순이었다. 동계 조사결과 총 16과 32종 1,805개체로, 우점종은 쇠오리(Anas crecca, 27.
- 9%) 등이 주로 출현하였다. 생활형 분석결과 텃새가 23종(54.8%)으로 가장 많았고, 겨울철새 14종(33.3%), 여름철새 4종(9.5%), 나그네새 1종 (2.4%) 등의 순으로 관찰되었다. 섬강에서 가장 많은 종이 출현하였는데, 마을 인접 구간을 제외하고 대부분 산림 또는 농경지와 접하고 있고 인위적 교란이 적어 산림성 조류와 수조류가 다양하게 나타났다(Table 2).
- 4%) 등의 순으로 관찰되었다. 섬강에서 가장 많은 종이 출현하였는데, 마을 인접 구간을 제외하고 대부분 산림 또는 농경지와 접하고 있고 인위적 교란이 적어 산림성 조류와 수조류가 다양하게 나타났다(Table 2).
- 조사하천의 식생유형은 입지조건에 따라 5개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소나무군락, 리기다소나무 군락, 상수리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등의 산림식생과 하반의 버드나무군락으로 대표되는 교목형, 갯버들 및 족제비싸리군락(Amorpha fruticosa community)으로 대표되는 관목형, 갈대, 달뿌리풀, 물억새 등의 군락과 줄 및 마름군락으로 대표되는 장경-습생 초지형, 환삼덩굴, 강아지풀군락 (Setaria viridis var. viridis community), 잔디군락과 초화류 식재지로 대표되는 단경-건생 초지형, 기타 경작지형 등으로 구분되었다(Table 1).
- 하계 조사결과 총 16과 20종 272개체가 관찰되었으며, 법적보호종은 황조롱이(Falco tinnunculus) 1종이 관찰되었다. 우점종은 참새(Passer montanus, 29.4%) 였고, 아우점종은 흰뺨검둥오리(Anas poecilorhyncha, 15.1%)이며, 기타 붉은 머리오목눈이(Paradoxornis webbiana, 12.9%), 까치(Pica pica, 9.9%) 등이 주로 출현하였다. 생활형 분석결과 텃새가 11종(55.
- 동계 조사결과 관찰된 조류는 총 24과 42종 836 개체이며, 법적보호종은 원앙, 말똥가리, 황조롱이, 흰목물떼새 등 4종이 관찰되었다. 우점종은 흰뺨검둥오리(40.7%) 이고, 아우점종은 대백로(Egretta alba alba, 8.0%) 이며, 기타 노랑턱멧새(Emberiza elegans, 7.8%), 청둥오리 (6.9%) 등이 주로 출현하였다. 생활형 분석결과 텃새가 23종(54.
- 관목형의 갯버들 및 족제비싸리군락은 붉은머리오목눈이, 딱새(Phoenicurus auroreus)의 번식지 또는, 노랑턱멧새 등의 종이 채식지로 이용하였다. 장경 및 습생초지인 갈대 및 애기부들, 줄 군락은 덤불해오라기(Ixobrychus sinensis), 개개비(Acrocephalus arundinaceus), 붉은머리오목눈이 등이 번식 및 채식지로 이용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특히, 개개 비의 경우 저수로 부분에 가깝고 식물군락 면적이 넓은 곳을 선호하였다.
- A 집단은 고방오리, 논병아리 등 일반적으로 유수역 보다는 정수역에 출현하는 종, B 집단은 할미새류, 물떼새류 등 모래 또는 자갈사주에 출현하는 종, C 집단은 백로류, 쇠오리 등 유수역에 출현하는 종, D 집단은 꿩 등 단경 및 장경초지에 출현하는 종, E 집단은 제비, 백로류 등 농경지에 출현하는 종, F 집단은 쑥새(Emberiza rustica), 힝둥새(Anthus hodgsoni) 등 관목에 주로 출현하는 종, G 집단은 멧비둘기, 참새 등 도심지에 주로 출현하는 종, H 집단은 쇠딱다구리(Dendrocopos kizuki), 지빠귀 류 등 산림성 교목에 출현하는 종으로 구분되었다. 집괴분석 결과 구분된 집단의 특성은 현존식생 및 입지유형에 따른 조류의 서식환경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분석 결과 각 하천별로 식생유형 또는 입지유형별로 출현하는 조류의 종수 및 개체수가 다르게 나타났다. 출현 종간 집괴분석결과 유사도 0.5범위(50% 수준) 내에서 8개의 집단으로 구분되었는데, 교목림 및 관목림, 장경초지, 단경초지, 경작지, 사주지역, 정수역 및 유수역 등 각 종 마다 특정한 입지유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구분되었다.
- 하계 조사결과 총 16과 20종 272개체가 관찰되었으며, 법적보호종은 황조롱이(Falco tinnunculus) 1종이 관찰되었다. 우점종은 참새(Passer montanus, 29.
- 하계 조사결과 총 26과 47종 263 개체가 조사되었으며, 법적보호종은 원앙, 황조롱이, 흰목물떼새, 두견이(Cuculus policephalus) 등 4종이 관찰되었다. 우점종은 붉은머리오목눈이(9.
- 하계조사시 총 27과 45종 570 개체가 조사되었으며, 이중 법적보호종은 원앙(Aix galericulata), 새홀리기(Falco subbuteo), 황조롱이, 흰목물떼새(Charadrius placidus) 등 4종이 관찰되었다. 우점종은 붉은머리오목눈이(14.
- 한편, 식생피복이 없는 사주나 하중도에서는 오리류, 백로류, 도요류 및 물떼새류, 할미새류가 주로 관찰되었는데, 꼬마물떼새(Charadrius dubius), 흰목물떼새, 알락할미새(Motacilla alba leucopsis) 등은 번식지로 이용하며, 쇠오리 등 오리류와 쇠백로(Egretta garzetta) 등 백로류 및 도요새와 물떼새류는 휴식지로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후속연구
- 특히, 하천생태계는 수역과 육상 생태계가 접하는 복합 생태계로 하천의 물리적 환경은 질적 · 양적으로 다양한 생물서식처를 제공한다(Vannote 등, 1980). 따라서 하천식생, 조류 등 하천에 서식하는 생물 종과 이들의 서식처에 대한 유연관계는 훼손된 하천생태계의 보전 및 복원과 그에 따른 관리방안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이에 대한 연구로 도시하천에서의 하천환경과 조류의 서식지모델에 관한 김인규(2008)의 연구가 있는데, 특히, 배창호(2002)는 현존식생, 식물군집구조 등 식생과 야생조류의 군집구조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생태적 녹지조성방안을 제시하였고, 허위행 등(2003)은 한강유역을 대상으로 하천에서 서식환경의 차이에 따른 조류군집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 이와 같이 각 생물종은 특정한 고유 서식처를 선호하므로, 종 다양성 확보를 위해서는 개별 종의 보전계획과 함께 그 종이 선호하는 특정 서식처에 대한 다양성을 유지하고 확보하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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