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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간호교육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v.17 no.2, 2011년, pp.257 - 266
최경숙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 김학선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 김정숙 (삼성서울병원 신생아중환자실) , 이주현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간호과학연구소)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lucidate the themes involved in a nursing experience of caring for extremely low birth weight infants (ELBWIs) in a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NICU). Methods: Interviews with 6 nurses in various positions and observations in a level III NICU were conducted. ...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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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소미숙아를 맡을 수 있는 자격이 갖추어진 간호사라 해도 미숙아를 만나는 순간에 늘 긴장하고 두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 초극소미숙아를 맡을 수 있는 자격이 갖추어진 간호사들이라 해도 미숙아를 만나는 순간은 늘 긴장과 두려움이 있다. 치명적 결과로 이어지는 증상은 대체로 아주 작은 움직임이나 변화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순간에 보여지는 그런 변화를 가능한 한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다. 따라서 노하우가 있는 능력 있는 간호사에게도 근무시간동안은 한순간도 눈길을 거두지 못하는 집중된 관찰이 요구된다. | |
임신주수 37주 미만에 출생하는 미숙아가 증가하는 이유는? | 임신주수 37주 미만에 출생하는 미숙아는 최근 체외 수정술 및 배란 촉진제를 사용한 다태아 임신 및 노령산모의 증가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혜정, 이광옥, 신미경, 2009). 미숙아 중 출생체중이 1,000그램 미만인 초극소 저출생 체중아 (extremely low birth weight infant, ELBWI, 초극소 미숙아로 명칭)의 생존율은 국내 의료기술 및 장비의 향상으로 인해 몇몇 신생아중환자실에서는 선진국과 유사한 수준인 78-80%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한원호, 장지영, 배종우, 2009). | |
초극소 미숙아란? | 임신주수 37주 미만에 출생하는 미숙아는 최근 체외 수정술 및 배란 촉진제를 사용한 다태아 임신 및 노령산모의 증가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혜정, 이광옥, 신미경, 2009). 미숙아 중 출생체중이 1,000그램 미만인 초극소 저출생 체중아 (extremely low birth weight infant, ELBWI, 초극소 미숙아로 명칭)의 생존율은 국내 의료기술 및 장비의 향상으로 인해 몇몇 신생아중환자실에서는 선진국과 유사한 수준인 78-80%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한원호, 장지영, 배종우,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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