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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식량위기와 한국의 대응방안
Global food crisis and Korean response measures 원문보기

식품과학과 산업 = Food science and industry, v.44 no.3, 2011년, pp.20 - 37  

이철호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  이숙종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초록이 없습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식량 부족 위기 대응에 있어서 방사선조사기술의 이점은? 방사선조사기술로 식량의 수확 후 손실을 막으며 폐기식품의 양을 줄일 수 있다. 생명공학(GM)식품의 소비 확대로 값싼 수입 식량의 안정적인 확보가 가능해진다. 현재 이들 신기술에 대한 일부 소비자단체들의 근거 없는 불매운동에 정부가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의무표시를 강화하는 등 과학기술의 발전과 이용을 가로막고 있다.
식품의 낭비를 키우는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 즉 10일간 저장하여 먹을 수 있는 식품의 유통기한은 제조 후 7일로 정해지며 나머지 3일은 소비자가 구입히여 소비하는 기간으로 여유기간을 주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소비자들이 유통기한이 지나면 식품을 버려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점에 진열되어있는 식품을 뒤져 유통기한이 가장 많이 남은 제품을 골라가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 유럽의 선진국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다. 모두들 이렇게 골라가면 결국 앞에 진열된 제품은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게 된다. 이러한 오해와 이기심들이 식품의 낭비를 키우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은 북방 선진국과 남부 아시아 지역의 식량생산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는가? 이러한 이유로 2080년에는 세계의 곡물생산량이 지금보다 1%정도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표 6). 기온상승으로 지금은 추워서 버려진 러시아와 캐나다의 초지들이 밀밭으로 변하게 되어 북방에 위치한 선진국들의 식량생산은 오히려 증가하는 반면 남부 아시아 지역에서는 2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세계 인구수는 지금보다 거의 두 배로 증가할 것을 감안한다면 식량부족 사태가 얼마나 심각해 질 것인지 가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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