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한국생활과학회지 = Korean journal of human ecology, v.20 no.5, 2011년, pp.917 - 926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influence of ego integrity on death anxiety of the elderly, mediated by depression based on Erikson theory(1963). For this study, 313 elderly over 60 years old in Daegu city participated in a survey. The data of the survey was analyzed using SPSS 15.0 an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노인의 죽음불안을 잘 설명하는 이론은 무엇인가? | 노인의 죽음불안을 잘 설명하는 이론은 Erikson(1963)의 심리사회적 이론이라 할 수 있다. Erikson의 이론은 폭넓은 인간발달에 대한 견해를 제공하였는데, 특히 노년기 죽음불안의 기능뿐만 아니라 죽음두려움에 힘겨워하는 인간의 마지막 운명에 대해서도 중요한 의미를 준다(Tomer, 1994). | |
노인의 우울은 어떤 이유로 인해 발생하는가? | 또한 자아통합에 실패하게 되면 절망감에 빠지는 데, 이러한 절망감으로 나타나는 정서가 우울이다(Haight et al, 1998). 노인의 우울은 신체적 질병, 배우자 죽음, 경제적 약화, 사회나 가족으로부터의 고립, 지나간 세월에 대한 회한 등으로 노인들 간에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이 우울을 경험한다. 노년기의 우울은 심리적 불안과 동반하는 죽음불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 |
노인 생애의 최종점인 죽음을 편안하고 긍정적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죽음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노인들이 ‘죽을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노인 자신도 신체적 쇠약, 질병, 사회적 역할상실 등을 경험하면서 죽음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라 인식한다. 그러나 실제 노인들도 다른 어떤 연령과 마찬가지로 불안하고 분노하고 부정한다(최영희 외, 1999). 노인이 갖는 죽음불안은 과거의 삶에 대한 후회스러움이나 경험할 수 없는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등으로 나타나는데 이것은 현재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노인 생애의 최종점인 죽음을 편안하고 긍정적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죽음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
권오균. (2008). 노인복지시설 거주노인의 죽음불안 결정 요인에 관한 연구. 노인복지연구, 41, 27-50.
권현수. (2009). 노인문제음주가 우울,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빈곤노인과 비빈곤 노인집단에 대한 잠재평균분석의 적용. 한국노년학, 29(4), 1521-1538.
김경희.권혜진.최미혜.박윤자.김수강. (2010). 심리적 영적 요인이 재가노인의 죽음불안에 미치는 영향. 정신간호학회지, 19(1), 96-105.
김정우. (1995), 죽음의 이해. 대구: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 영성신학연구소.
김주환, 김민규, 홍세희. (2009). 구조방정식으로 논문쓰기. 서울: 커뮤니케이션북스.
문남숙, 남기민. (2008). 노인의 죽음준비도와 성공적 노화의 관계: 우울 및 죽음불안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한국노년학, 28(4), 1227-1248.
문수백. (2009). 구조방정식모델링의 이해와 적용. 서울: 학지사.
배강대. (2006). 회상을 활용한 지지적 집단상담이 노인의 자아통합감, 무력감, 죽음불안, 우울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 영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송양순. (2001). 재가노인 우울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산정논총, 2, 193-226.
양병화. (1998). 다변량 자료분석의 이해와 활용. 서울: 학지사.
오미나, 최외선. (2005). 재가노인과 시설노인의 자아존중감, 죽음불안 및 우울에 관한 연구. 대한가정학회지, 4(1), 162-175.
윤진. (1985). 성인 노인심리학. 서울: 중앙적성출판사.
이묘숙. (2010). 노인의 우울수준이 죽음불안에 미치는 영향 및 생활만족도 조절효과 연구. 노인복지연구, 49, 241-266.
이정인, 김순이. (2011). 노인의 죽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한국보건간호학회지, 25(1), 28-37.
이한나, 강은나, 김세원. (2010). 노년기 죽음불안 영향요인 연구: 가족기능, 영적안녕감 및 자아통합감의 효과검증. 노인복지연구, 49, 311-332.
정동호. (1994). 죽음에 대한 철학적 성찰, 정동호 외, 철학, 죽음을 말하다. 고양: 산해.
정순둘, 구미정. (2011). 우울영향요인: 베이비부머, 예비노인, 현재노인의 비교. 노인복지연구, 52, 305-324.
최영희, 신경림, 고성희, 공수자, 공은숙, 김명애 외. (1999). 노인과 건강. 서울: 현문사.
최외선. (2007). 노인의 자아통합감과 죽음불안에 대한 연구. 한국노년학, 27(4), 755-773.
홍주연. (2000). 성격과 자아통합감이 노인회상기능에 미치는 영향. 이화여자대학교 박사학위논문.
노인 우울증 환자 5년새 65% 증가. (2011.3.13.). 연합뉴스.
Brink, T. L., Yesavage, J. A., Lum, O., Heersema, P., Adey, M. B., & Rose, T. L. (1982). Screening tests for Geriatric Depression. Clinical Gerontologist, 1, 37-44
Durlak, J. A. (2002). Death anxiety, In D. J. Ekerdt, Encyclopedia of aging, New York: Macmillan Reference. pp.318-319.
Erikson, E. H. (1963). Childhood and Society(2nd Ed.), New York: Norton.
Fishman, S. (1992). Relationships among an older adult's life review, ego integrity, and death anxiety. International Psychogeriatrics, 4(2), 267-277.
Fortner, B. V., & Neimeyer, R. A. (1999). Death anxiety in old adults: A quantitative review. Death Studies, 23(5), 387-411.
Hamachek, D. (1990). Evaluating self-concept and ego status in Erikson's last three psychosocial stages, Journal of Counseling and Development, 68, 677-683.
Haight, B. K., Michel, Y., & Hendrix, S. (1998). Life review: preventing despair in newly relocated nursing home residents: Short and long term effects. International Journal of Aging and Human Development, 47(2), 119-142.
Hintze, J., Templer, D. I., Cappelletty, G. G., & Frederick, W. (1994). Death depression and death anxiety in HIV-infected Males, In R. A. Neimeyer(Ed.), Death anxiety handbook: research, instrumentation, and application, Washington, DC: Taylor & Francis, pp.193-200.
James, J. B., & Zarrett, N. (2006). Ego integrity in the lives of older women, Journal of Adult Development, 13(2), 61-74.
Martin, L. M., Fleming, K. C., & Evans, J. M. (1995). Recognition and management of anxiety and depression in elderly patients. Mayo Clin Proc, 70, 999-1006.
Rylands, K J. & Rickwood, D.J. (2001). Ego-integrity verse ego-despair: the effect of "accepting the past" on depression in older women. International Journal Aging Human Development, 53(1), 75-89.
Templer, D. I. (1979). Death anxiety as related to depression and heath of retired persons, Journal of Gerontology, 26(4), 521-523.
Tomer, A. (1994). Death anxiety in adult life: Theoretical perspectives, In R. A. Neimeyer(Ed.), Death anxiety handbook: research, instrumentation, and application, Washington, DC: Taylor & Francis, pp. 3-28.
West, S. G., Finch, J. F., & Curran, P. J. (1995).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Concepts, Issues, and Application. Thousand Oak, CA: Sage Publication.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학술단체 등이 한시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 또는 일정기간 경과 후 접근을 허용하여, 출판사/학술단체 등의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한 논문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