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중학생의 비만율 변화 및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요소와의 상관관계 Relationships between the Change in Obesity Rate and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in Ulsan원문보기
본 연구는 최근 울산 지역 중학생의 비만율 변화와 대사증후군 발생위험 요소들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학교건강증진사업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를 위하여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에서 실시한 울산시 관내 중학교 2학년생에 대한 건강검진에 참여한 58,298명의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울산지역 중학교 2학년생의 비만율의 변화는 조사 대상 전체와 여학생에 있어서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줄고 있다가 2011년 다시 증가하였다. 남학생은 2008년에 비만율이 가장 높았고 2010년에 가장 낮았다. 모든 연도에서 남학생에서 여학생보다 과체중과 비만 유병률이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혈압 항목을 제외한 4개 항목 만으로서의 판정에서 전체 학생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0.58%였으며 저체중군은 0%, 정상군은 0.01%, 과체중군은 0.31%, 비만군에서는 4.53%로 비만도가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급격히 증가하였다. 전체 학생 중 대사증후군 진단항목별 유병률은 고중성지방혈증이 36.58%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저HDL 6.47%, 복부비만 3.72%, 고혈당 0.47% 순으로 나타났다. 비만군의 경우 대사증후군 진단항목 모두에 있어 타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본 연구에서 나타난 2007년부터의 비만율의 감소추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다 다양한 비만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2011년의 비만도 증가에 대한 추가적인 원인 분석이 이루어진다면 보다 체계적인 학교보건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연구는 최근 울산 지역 중학생의 비만율 변화와 대사증후군 발생위험 요소들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학교건강증진사업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를 위하여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에서 실시한 울산시 관내 중학교 2학년생에 대한 건강검진에 참여한 58,298명의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울산지역 중학교 2학년생의 비만율의 변화는 조사 대상 전체와 여학생에 있어서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줄고 있다가 2011년 다시 증가하였다. 남학생은 2008년에 비만율이 가장 높았고 2010년에 가장 낮았다. 모든 연도에서 남학생에서 여학생보다 과체중과 비만 유병률이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혈압 항목을 제외한 4개 항목 만으로서의 판정에서 전체 학생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0.58%였으며 저체중군은 0%, 정상군은 0.01%, 과체중군은 0.31%, 비만군에서는 4.53%로 비만도가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급격히 증가하였다. 전체 학생 중 대사증후군 진단항목별 유병률은 고중성지방혈증이 36.58%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저HDL 6.47%, 복부비만 3.72%, 고혈당 0.47% 순으로 나타났다. 비만군의 경우 대사증후군 진단항목 모두에 있어 타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본 연구에서 나타난 2007년부터의 비만율의 감소추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다 다양한 비만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2011년의 비만도 증가에 대한 추가적인 원인 분석이 이루어진다면 보다 체계적인 학교보건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fundamental materials for improving school health promotion programs by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change in obesity rate and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in Ulsan. We analyzed the routine health check-up d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fundamental materials for improving school health promotion programs by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change in obesity rate and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in Ulsan. We analyzed the routine health check-up data in 58,298 2nd-year middle school students in Ulsan, which conducted by the Planned Population Federation of Korea from 2007 to 2011. The overall and girls obesity rates gradually decreased throughout the first four years but increased again in 2011. The boys obesity rates were highest in 2008 and lowest in 2010. Throughout the research years, the incidence rates of over-weight and obesity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er in boys compared to girls(P<0.05). Prevalence rates of the metabolic syndrome, assessed with the modified Cook criteria except high blood pressure, were 0.58%, 0%, 0.01%, 0.31% and 4.53%, respectively in total, low, normal, over-weight, and obese groups. It indicates that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is increasing and directly related to the obesity rate among adolescents. Hypertriglyceridemia was the most common component (36.58%) of the metabolic syndrome among the middles school students followed by low HDL cholesterol (6.47%), abdominal obesity (3.72%), and high blood sugar (0.47%). Prevalence of the various components of the metabolic syndrom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obese group compared to other groups. In this study we observed the decrease in obesity rates between 2007 and 2010, and developing obesity prevention programs is essential in order to maintain the trend. Additional study should be necessary to find the cause of increase of obesity rate in 2011 and so to create more effective school health promotion programm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fundamental materials for improving school health promotion programs by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change in obesity rate and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in Ulsan. We analyzed the routine health check-up data in 58,298 2nd-year middle school students in Ulsan, which conducted by the Planned Population Federation of Korea from 2007 to 2011. The overall and girls obesity rates gradually decreased throughout the first four years but increased again in 2011. The boys obesity rates were highest in 2008 and lowest in 2010. Throughout the research years, the incidence rates of over-weight and obesity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er in boys compared to girls(P<0.05). Prevalence rates of the metabolic syndrome, assessed with the modified Cook criteria except high blood pressure, were 0.58%, 0%, 0.01%, 0.31% and 4.53%, respectively in total, low, normal, over-weight, and obese groups. It indicates that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is increasing and directly related to the obesity rate among adolescents. Hypertriglyceridemia was the most common component (36.58%) of the metabolic syndrome among the middles school students followed by low HDL cholesterol (6.47%), abdominal obesity (3.72%), and high blood sugar (0.47%). Prevalence of the various components of the metabolic syndrom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obese group compared to other groups. In this study we observed the decrease in obesity rates between 2007 and 2010, and developing obesity prevention programs is essential in order to maintain the trend. Additional study should be necessary to find the cause of increase of obesity rate in 2011 and so to create more effective school health promotion program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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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울산지역 중학교 2학년을 상대로 2007년도부터 2011년에 이르기까지 실시한 검진자료를 바탕으로 울산지역 중학생의 비만율의 변화를 파악하고, 울산지역 중학생의 비만도와 대사증후군 위험요소들과의 관련성을 알아봄으로써 비만으로 인한 아동기의 대사증후군 발병의 인식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성인이 되었을 때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건강검진사업들이 지역사회의 건강문제에 대한 현황분석에 필요한 보건지표 생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건지표를 산출함에 있어 발생하는 문제점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울산지역 중학교 2학년을 상대로 2007년도부터 2011년에 이르기까지 실시한 검진자료를 바탕으로 울산지역 중학생의 비만율의 변화를 파악하고, 울산지역 중학생의 비만도와 대사증후군 위험요소들과의 관련성을 알아봄으로써 비만으로 인한 아동기의 대사증후군 발병의 인식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성인이 되었을 때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건강검진사업들이 지역사회의 건강문제에 대한 현황분석에 필요한 보건지표 생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건지표를 산출함에 있어 발생하는 문제점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울산광역시는 1997년 광역시로 승격하면서 농촌지역인 울주군을 포함하여 행정구역 개편을 함으로써 도시적 성격이 강한 중구, 남구, 동구와 도시와 농촌이 혼재된 북구와 울주군의 5개 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되었다. 이에 생활환경의 차이로 인한 비만율의 차이가 기초자치구별로 존재하는지를 살펴보았다. 도심지역인 중구, 남구, 동구가 북구나 울주군보다 대체로 비만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는 2007년부터 2011년에 걸친 5년 동안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에서 실시한 울산광역시 관내 중학교 2학년생에 대한 건강검진 자료를 분석하여 울산지역 중학생 비만율의 변화를 파악하고 비만도와 대사증후군 진단항목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혈액 채취는 검사 전날부터 12시간 이상 공복상태에서 이루어졌으며, 채취된 검체는 –20℃ 에서 보관 후 측정된 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GOT , GPT 값을 분석하였다.
비만도의 산출은 대한소아과학회의 한국 소아 및 청소년 신체 발육 표준치[7]에서 제시한 자료를 기준으로 체질량지수가 95 백분위수 이상이거나 성인의 비만 기준인 25kg/m2 이상인 경우는 백분위수와 무관하게 ‘비만군’으로, 85~95 백분위수인 경우를 ‘과체중군’으로, 5 백분위수 미만인 경우는 ‘저체중군’으로 하고 나머지는 ‘정상군’으로 분류하여 비교하였다.
첫째, 2007년도부터 2011년도까지 5년 동안 울산지역 중학교 2학년생의 비만율의 변화를 알아본다.
둘째, 비만도에 따른 각 군별, 대사증후군 진단항목별 및 진단항목 개수별 유병율을 알아본다.
2007년부터 2011년간 5년 동안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에서 실시한 울산광역시 관내 중학교 2학년생에 대한 건강검진 자료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주요 내용은 조사대상자의 성, 신장, 체중,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혈당(fasting blood sugar, FBS), 총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 TC), 중성지방(triglyceride, TG), 고밀도지단 백질 콜레스테롤(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HDL-C), 저밀도지단백질 콜레스테롤(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DL-C), GOT (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 GPT (glutamic pyruvic transaminase)이다.
연도별 성별로 허리둘레 및 공복혈당, 혈중지질, 간기능 검사 결과를 알아보았다[표 4].
이런 점을 감안하여 본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자들의 청소년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에 따른 ‘대사증후군 진단항목별 유병률’과 ‘비만도에 따른 각 군별 대사증후군 진단항목별 유병률’ 그리고 ‘비만도에 따른 각 군별 대사증후군 진단항목 개수별 유병률’을 살펴보았다.
대상 데이터
2007년부터 2011년간 5년 동안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에서 실시한 울산광역시 관내 중학교 2학년생에 대한 건강검진 자료를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자료의 통계학적 처리는 SPSS 19.0 (IBM SPSS Inc., Chicago, IL)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남학생과 여학생 두 그룹 간의 평균치 비교에는 독립 t 검정(independent t-test)을, 년도별 차이 등 세 그룹 이상의 평균치 비교에는 분산분석(ANOVA test)을 사용하였고 분산분석 결과 차이가 있을 경우 사후검정은 Scheffe 방법을 이용하였다. 그룹간의 비만율 비교 등 빈도의 차이에 대한 검정은 χ2 test를 사용하였고, 변수별 상관관계분석은 Pearson's co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그룹간의 비만율 비교 등 빈도의 차이에 대한 검정은 χ2 test를 사용하였고, 변수별 상관관계분석은 Pearson's co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이 논문에서는 그 중 cook의 진단기준치[22]를 준용하여 다음과 같이 정하였다. 즉 복부비만은 허리둘레가 90 백분위수 이상, 중성지방 110 이상, HDL 콜레스테롤 40 이하, 혈당은 110 이상으로 정하였고, 혈압은 90 백분위수 이상으로 정의되었지만 여기에서는 측정된 자료가 없어 제외하였다.
성능/효과
6%로 오히려 완만한 감소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에서 울산지역의 중고생 비만율 변화를 보면 2006년도에 9.6%로 가장 높았고 2008년도 7.6%로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가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7.7%, 8.1%, 8.3%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4%로 다시 증가하였다. 각 구별로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는 않으나 대체로 도심지역인 중구, 남구, 동구가 높고 도시와 농촌이 혼재된 북구와 울주군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남녀 모두에서 체질량지수에 따른 비만군과 과체중군, 정상군군, 저체중군의 유병률은 연도별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모든 연도에서 남녀 간에 비만과 과체중 유병률은 남학생에서 여학생보다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P<0.
허리둘레와 공복혈당, GOT, GPT의 경우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의 경우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연도별로는 남녀모두 일정한 경향은 없었다.
남학생의 경우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 콜레스테롤, GOT, GPT가 비만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HDL 콜레스테롤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여학생의 경우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 콜레스테롤, GPT가 체질량지수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HDL 콜레스테롤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남학생의 경우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 콜레스테롤, GOT, GPT가 비만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HDL 콜레스테롤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여학생의 경우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 콜레스테롤, GPT가 체질량지수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HDL 콜레스테롤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남녀 모두에 있어 총콜레스테롤보다는 중성지방이, LDL 콜레스테롤보다는 HDL 콜레스테롤이, GOT보다는 GPT가 비만도와 더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울산지역 중학교 2학년생의 대사증후군 진단항목별 유병률을 보면 남녀 학생 모두에서 고중성지방이 각각 34.61%와 38.92%를 차지하여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었으며, 다음이 저 HDL 콜레스테롤, 복부비만, 고혈당 순으로 나타났다[표 6]. 모든 항목에 있어서 연도별 유병률의 변화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남녀 학생 모두 비만군의 경우는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중 고중성지방의 유병률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복부비만, 저 HDL 콜레스테롤, 고혈당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군에 비하여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P<0.05, χ2 test).
대사증후군 진단항목 개수별 유병률은 남녀 학생 모두에서 과체중군과 비만군에서 저체중군이나 정상군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χ2 test).
대사증후군 진단항목 종류별 유병률이 가장 높은 항목은 고중성지방으로 비만 청소년이나 일반 청소년에서 같았다. 하지만 비만 청소년에 있어서 그 다음으로 높은 항목이 복부비만으로 나타나 일반 청소년과 다른 순서를 보였다.
76%로 급격하게 높아졌다. 이를 성별로 구분해서 보면 남학생이 정상체중군에서 0.05%, 과체중군에서 1.11%, 비만군에서는 25.95%였으나 여학생에 있어서는 정상체중군 0.09%, 과체중군 2.81%, 비만군 34.9%로 여학생에 있어서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혈당 모두 정상체중군에서 과체중군, 비만군으로 변함에 따라 그 유병률이 일정하게 높아졌으나 복부비만처럼 그 증가의 폭이 크지는 않았다.
9%로 여학생에 있어서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혈당 모두 정상체중군에서 과체중군, 비만군으로 변함에 따라 그 유병률이 일정하게 높아졌으나 복부비만처럼 그 증가의 폭이 크지는 않았다.
본 연구에서 울산지역 중학교 2학년생 전체의 비만율은 2007년도 14.0%, 2008년도 13.3%, 2009년도 11.9%, 2010년도 10.8%, 2011년도 12.1%로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결과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2010년까지는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2011년에는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 진단항목 개수별 유병률은 남녀 학생 모두에서 과체중군과 비만군에서 저체중군이나 정상군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본 연구에서 5년간의 전체적인 비만율이 감소경향을 보이기는 했지만 연도별 비만군과 과체중군, 저체중군, 정상군의 유병률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성별로 분석했을 때 비만과 과체중군의 유병률은 모든 연도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5년간의 전체적인 비만율이 감소경향을 보이기는 했지만 연도별 비만군과 과체중군, 저체중군, 정상군의 유병률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성별로 분석했을 때 비만과 과체중군의 유병률은 모든 연도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경향을 보였다.
울산지역 중학교 2학년생 전체의 5년 평균 대사증후군 진단항목별 유병률을 보면 고중성지방이 36.58%, 저 HDL 콜레스테롤 6.47%, 복부비만 3.72%, 고혈당 0.47% 순으로 나타났다. 허경이 국민건강영양조사(1998~2007) 자료를 분석한 결과[28]에 의하면, “10년 평균 국내 소아청소년의 대사증후군의 각 대사 이상 중 가장 유병률이 높은 인자는 저HDL 콜레스테롤(26%)이며 고혈당(20.
과체중과 비만자만의 대사증후군 진단종목 별 유병률을 살펴보면 고중성지방이 53.64%, 복부비만 20.53%, 저 HDL 콜레스테롤 13.52%, 고혈당 0.95%로 홍 등[15]이 12세에서 15세 사이의 과체중과 비만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인 39%, 20.8%, 20.8%, 5.8%와 순서는 같았으나 고중성지방은 높게 나왔고, 복부비만은 거의 비슷하였으며, 저HDL과 고혈당 비율은 매우 낮게 나왔다. 박 등[32]이 비만중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는 복부비만이 46.
전체 대상자에서 대사증후군 진단항목이 1 개 이상 있는 비율은 저체중군과 정상군에서 33.39%, 35.46%였으나 과체중군, 비만군에서는 51.90%, 69.73%로 비만도가 증가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대사증후군 진단항목이 1 개인 경우 저체중군 31.
본 연구에서 전체 대상자 중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0.58%로 나타나 혈압 항목이 빠져 4개 항목 중 3개 항목 이상의 비율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매우 낮게 나타났다. 참고로 높은 혈압의 유병률은 허경[28]에 의하면 7.
이런 프로그램의 수행과 중단이 비만도 변화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넷째, 대사증후군 판정항목 중 혈압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실질적인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알 수 없었다. 울산지역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소아 혈압 측정의 기술적인 어려움을 감안하더라도 향후 조사 시에는 혈압 측정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검진사업은 혈압 항목이 보강되어져야 하고 그 대상도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아닌 전교생으로 검진이 확대되어 수행되어져야만 비만율이나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같은 유용한 보건지표들이 지역별, 학교별로 생산되어져 현장으로 환원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1. 2007년부터 2011년 5년 동안의 비만율은 조사 대상 전체와 여학생에 있어서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감소하다가 2011년 다시 증가하였다. 남학생은 2008년에 비만율이 가장 높았고 2010년에 가장 낮았다.
2. 모든 연도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과체중과 비만유병률이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
4. 혈압 항목을 제외한 4개 항목만으로서의 판정에서 전체 학생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0.58%였으며 저체중군은 0%, 정상군은 0.01%, 과체중군은 0.31%, 비만군에서는 4.53%로 비만도가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급격히 증가하였다.
5. 전체 학생 중 대사증후군 진단항목별 유병률은 고중성지방혈증이 36.58%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저 HDL 콜레스테롤 6.47%, 복부비만 3.72%, 고혈당 0.47% 순으로 나타났다.
6. 비만군의 경우 대사증후군 진단항목 모두에 있어 타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
여학생의 경우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 콜레스테롤, GPT가 체질량지수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HDL 콜레스테롤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남녀 모두에 있어 총콜레스테롤보다는 중성지방이, LDL 콜레스테롤보다는 HDL 콜레스테롤이, GOT보다는 GPT가 비만도와 더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러나 연도별로는 남녀모두 일정한 경향은 없었다.
후속연구
이런 비만율의 감소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다 다양한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2011년의 비만도 증가에 대한 추가적인 원인 분석이 이루어진다면 보다 체계적인 학교보건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다.
셋째, 지역 자료를 활용하여 보건지표를 생산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연구의 제한점을 통하여 파악해보고자 한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비만율의 감소는 상당히 고무적이다. 하지만 2011년도의 상승은 이것이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최근 비만에 대한 상대적 관심도가 떨어져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인지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할 것이다.
허경은 소아청소년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을 IDF 기준[26]을 적용하여 중성지방은 150 이상, 공복혈당은 100 이상으로 잡아 본 연구의 기준과는 많은 차이를 보여 중성지방 유병률은 본 연구보다 낮게, 혈당과 저HDL 콜레스테롤 유병률은 높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본 연구 자료를 IDF 기준으로 판정을 했을 때 고중성지방은 8.79%로 허경의 연구와 비슷하게 나왔지만 고혈당이 3.44%로 현저히 낮게 나온 것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성인에서 비만과 고중성지방혈증이 함께 있는 경우 동맥경화증이나 당뇨병의 고위험군으로 제시되었다[33]. 본 연구에서 과체중과 비만청소년들에서 나타난 높은 비율의 고중성지방혈증은 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동맥경화증이나 당뇨의 위험성이 높다는 의미이므로 적절한 대책이 요구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 울산광역시의 중학교 2학년생 중 예산에 맞추어 희망 학교별로 대상을 추출하였으므로 구별, 성별 인구통계에 따른 무작위 통계적 추출법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결과가 울산광역시 전체 또는 각 구별, 성별 청소년을 대표하기에는 제한이 있다.
그러므로 결과가 울산광역시 전체 또는 각 구별, 성별 청소년을 대표하기에는 제한이 있다. 둘째, 본 논문에서 사용한 자료는 코호트 자료가 아니라 그 해 중학교 2학년생에 대한 단면적 조사결과를 분석한 통계이므로 그 해의 비만도가 그 전 해나 그 다음 해에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알기가 어렵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진 비만 예방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지 않아 어떤 프로그램이 효과적이었는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둘째, 본 논문에서 사용한 자료는 코호트 자료가 아니라 그 해 중학교 2학년생에 대한 단면적 조사결과를 분석한 통계이므로 그 해의 비만도가 그 전 해나 그 다음 해에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알기가 어렵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진 비만 예방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지 않아 어떤 프로그램이 효과적이었는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울산광역시 각 구 보건소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줄넘기 프로그램을 의욕적으로 보급하다가 2010년부터 중지되었다.
울산광역시 각 구 보건소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줄넘기 프로그램을 의욕적으로 보급하다가 2010년부터 중지되었다. 이런 프로그램의 수행과 중단이 비만도 변화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넷째, 대사증후군 판정항목 중 혈압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실질적인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알 수 없었다.
넷째, 대사증후군 판정항목 중 혈압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실질적인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알 수 없었다. 울산지역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소아 혈압 측정의 기술적인 어려움을 감안하더라도 향후 조사 시에는 혈압 측정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 청소년의 비만율이 보합세 내지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청소년 비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증가와 이에 대한 대책의 수행에 따른 결과인지에 대해서는 보다 정확하고 전국적인 최근 자료의 분석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울산지역 중학교 2학년생의 2007년도부터 4년간 비만율의 감소와 2011년도 다시 증가로 돌아선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중학교 학생 전체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다.
최근 우리나라 청소년의 비만율이 보합세 내지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청소년 비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증가와 이에 대한 대책의 수행에 따른 결과인지에 대해서는 보다 정확하고 전국적인 최근 자료의 분석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울산지역 중학교 2학년생의 2007년도부터 4년간 비만율의 감소와 2011년도 다시 증가로 돌아선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중학교 학생 전체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다. 성장에 따른 비만율 변화를 추이를 함께 보아야만 올바른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7. 지역 보건사업을 기획할 때에는 유용한 지역 보건 지표를 생산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져야 효용 가치가 높은 자료를 얻을 수 있어 보건정책 수립에 환류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청소년 비만율의 급격한 증가를 대처하기위한 국가차원에서의 정책 수립에는 어떤것들이 있는가?
청소년 비만율이 급격히 증가한다는 보고가 잇따르자 청소년 비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였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국가 차원에서의 정책 수립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정부는 2005년에는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19]을 개정하였고, 국가청소년위원회의 ‘4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20]과 교육인적자원부의 ‘학생건강증진대책’[21]등을 수립하여 청소년 비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시작하였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보건소와 교육청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비만율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학교보건사업에 영양과 운동 영역을 포함시켜 관리하고 있다[19, 21].
소아청소년의 비만이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비만은 세계적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성 질병으로 심각한 공중보건학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의 비만은 사회적, 심리적인 문제의 원인이 될뿐만 아니라 대사 및 심혈관계 이상과 관련이 있고, 성인기 비만 등을 포함한 주요 만성질환의 발생이나 사망과도 유의한 관련성이 있다[1].
비만의 유발 원인은 무엇인가?
비만은 유전적 원인, 에너지 섭취 및 소비의 불균형, 운동 부족, 호르몬 이상과 대사 이상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유발된다[10]. 소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고 고지혈증, 고혈압, 제2형 당뇨병, 지방간, 관상동맥질환, 담석, 수면 무호흡, 다낭성 난포 등의 합병증과 열등감, 우울, 부정적인 신체상 같은 심리적 장애 등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며[11, 12] 특히, Gunnell 등[13]과 Must 등[14]은 성인기의 체중과 상관없이 소아청소년기의 비만은 성인기의 심혈관 질환의 이환율과 사망률을 증가시킨다고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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