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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교통사고의 원인과 예방대책
Rain Causes of Traffic Accidents and Preventive Measures 원문보기

교통 기술과 정책 = Transportation technology and policy, v.9 no.4, 2012년, pp.69 - 74  

박웅원 (교통안전공단 도로안전본부 안전연구처) ,  유수재 (교통안전공단 도로안전본부 안전연구처)

초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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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효과

  • 4%로 비교적 낮은 구성비를 나타내었다. 빗길 교통사고는 차대사람이 차대차사고보다 4% 정도 높게 나타났고, 차량단독사고도 전체사고의 구성비보다 높은 25.4%로 높게 나타나, 차대사람 사고와 차량단독 사고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우리나라 빗길교통사고는 최근 급증하고 있으며, 월별로는 6월과 7월이, 요일별로는 일요일과 월요일이 시간대별로는 심야시간대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고, 사고유형별로는 차대사람 사고와 차량돈독 사고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빗길주행은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수막현상으로 인해 평상시보다 위험성이 증가한다.
  • 작년도 사고유형별 교통사고 현황은 전체 교통사고에서는 전체사고에서는 차대차와 차대사람의 구성비가 비슷하게 나타났고 차량단독이 20.4%로 비교적 낮은 구성비를 나타내었다. 빗길 교통사고는 차대사람이 차대차사고보다 4% 정도 높게 나타났고, 차량단독사고도 전체사고의 구성비보다 높은 25.
  • 작년도 시간대별 교통사고 현황은 전체 교통사고에서는 18시에서 22시 사이가 가장 높은 발생률을 나타내었고, 빗길 교통사고는 20시부터 06시까지 야간사고의 비중이 주간의 2배가량 높은 발생률을 나타내어 야간 빗길 교통사고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작년도 요일별 교통사고 현황은 전체 교통사고에서는 요일별 13% 대로 대체적으로 균등한 발생분포를 보이고 주말(토, 일)에 2%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빗길 교통사망사고는 일요일과 월요일에 18%이상 발생하였다.

후속연구

  • 우천시 운전자는 평소보다 차량의 제동거리가 길어진다는 것을 인식하고 맑은 날보다 최소 20% 이상 감속 운행이 빗길 안전운전의 핵심이다. 또한, 야간에는 시인성 저하로 도로의 소성변형으로 인한 물고임 지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제동시 수막현상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우천시 야간운전을 지양하고 불가피할 경우 도로상태가 양호하고 조명이 밝은 도로를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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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수막현상이란 무엇인가? 수막현상(Hydroplaning)은 달리고 있는 차량의 타이어와 노면사이에 수막이 생겨 타이어가 노면접지력을 상실하게 되는 현상을 의미하며, 이 현상이 일어나게 되면 핸들, 제동 및 가속페달을 제어할 수 없게 되며, 고속으로 회전하는 타이어와 노면사이에 수막이 생기면 차가 물 위에 뜬 상태가 된다. 이는 노면의 물고임의 정도와 타이어의 상태 및 공기압 등에 영향을 받는다.
빗길 주행시 수막현상으로 인하여 어떤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가? <그림 2>는 차량 블랙박스에 녹화된 수막현상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 차량이 빗길 주행시 수막현상으로 인하여 미끄러짐에 따라 차량의 컨트롤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차량의 컨트롤이 운전자의 의도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뒤에 따라오는 차량이나 옆 차로를 주행하는 차량의 정상적인 진행을 방해하게 되어 사고로 이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야간 빗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행자는 무엇이 권장되는가? 보행자는 맑은 날보다 빗소리로 인하여 차량의 접근 인지가 불량하고 우산으로 인하여 시인성이 떨어진다. 특히 야간 빗길의 차도에서 우산을 쓰고 보행시 운전자의 시인성도 떨어져 운전자-보행자 모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여 교통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이 크므로, 야간 빗길 보행시 보도를 이용하고 불가피할 경우 차량의 진행방향과 반대방향으로 보행하며 야간시인성이 양호한 우산과 복장을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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