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진주시 행정구역내 소방GIS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소방권역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제안 방법
- 5개 소방서비스권역 중 천전 119안전센터가 관할하고 있는 지역은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어서 지역의 중요성과 특수성을 고려하여 용도지역별 소방서비스를 상세히 분석하였다(Figure 8). 영국의 소방력 기준을 참고로 하여(Table 2), 주요상업, 업무, 위락지역이 해당하는 위험지역A와 주거 밀집 지역이 해당하는 위험지역C인 강남동과 칠암동은 현장 도착 기준시간이 위험지역 A의 경우 5분 이내, 위험지역 C의 경우 8분 이내이다.
- 영국의 경우 위험지역별 현장 도착 기준시간을 정리하여 재난발생시 대응하고 있다. 기준은 위험등급에 따라 A, B, C, D, RR 등 5개 지역으로 나누고 그에 따라 대응시간을 정한다(Table 2).
- 하나의 폴리 라인이었던 도로망은 교차되는 도로마다 끊어져 방향성을 갖는 도로선과 각 도로선의 교차점 형태로 나뉘어 생성된다. 도로망을 따라 각각의 소방관서마다 서비스권역분석을 설정하기 위해서 소방관서의 x, y 좌표를 갖는 소방서 포인트 데이터를 중심으로 누적통행거리를 설정하였다. 도로의 교통상황은 소방차의 출동시간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상습정체구간에서는 긴급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소방차가 지나가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 따라서 본 연구는 진주시에서 화재 시 진압에 사용되는 주요 소방장비인 펌프차를 소유한 5개 119안전센터(상대, 중앙, 천전, 문산, 평거), 1개의 지역대(반성)를 대상으로 소방서비스 권역분석을 소방방재청의 시책에 대한 평가지표로 적용되는 5분 이내 현장도착과 플래시오버 시간인 5분을 기준으로 화재발생 후 소방구조대의 용도지역별 도달시간을 5분 이내, 8분 이내, 20분 이내로 소방서의 서비스 권역과 취약지역을 분석하였다.
- 본 연구에 이용한 자료로는 소방방재청 국가화재시스템으로부터 제공받은 2007년~2011년 화재데이터를 이용하여 화재건수, 피해액, 인명피해, 시간대별 소방구조대 도착건수 등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또한, 네트워크 분석을 수행하기 위해서 공간데이터를 구축하기 전에 평균속도, 거리, 출동시간 값을 속성정보로 한 도로 데이터가 필요한데, 이를 위하여 국가교통DB센터에서 제공받은 전국 교통주제도 Level 2 데이터를 이용하여 도로구간별 설계속도 네트워크 데이터 셋을 구축하였다. 진주시의 수치지도와 용도지역별 데이터를 이용해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등을 추출하였으며 국가교통DB센터에서 획득한 Level 2의 데이터는 물류시설, 교량, 고가도로, 지하차도, 터널, 행정경계, 도로경계, 노드, 링크, 교통량이 포함되어 있으며 속성 값에는 도로의 제한속도, 도로간 거리, 주소, 도로명 등이 포함되어있다.
- 위험지역 D는 앞에서 말한 지역에 해당되지 않는 곳으로 20분 이내에 도착해야 한다(Table 2). 또한, 소방구조대의 현장 도착 기준시간 산정방법으로 ArcGIS의 네트워크 분석 중 서비스 권역분석을 이용하여 119안전센터 5곳(119지역대 포함)을 대상으로 소방서비스 권역분석을 실시하였다. 서비스권역 분석 기능은 접근성에 기반을 둔 특정 지점에서 주어진 조건(시간, 속도 등)의 거리에 있는 권역을 분석하는 기능이다.
- 본 논문에서는 소방 활동 발생 시 관할구역 내 화재를 진압하는 5개의 119안전센터와 1개의 119지역대를 대상으로 하였다. 서비스 권역을 기반으로 접근 취약지역을 도출하고 개선방안 마련에 초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였다(Figure 1).
- 따라서 본 연구는 지방중소도시에서 도농통합에 의해 행정구역이 통합되어 관할지역이 크게 확장된 진주시를 대상으로 화재 시 진압에 사용되는 주요 소방장비인 펌프차를 소유한 5개 119안전센터(상대, 중앙, 천전, 문산, 평거), 1개의 지역대(반성)를 선정하였다. 소방서비스 취약지역 도출을 위해 소방방재청의 시책에 대한 평가지표(5분 이내 현장도착과 플래시오버(flashover)시간 5분)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화재발생 후 소방구조대의 현장 도착 기준시간으로 영국의 화재 대응시나리오 모델의 용도지역별 현장 도착 기준시간을 적용하였다. 이는 위험지역 A에 해당하는 주요 상업, 위락, 산업 등은 인명 및 재산피해의 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5분 이내에 도착해야 한다.
- 진주시의 공간적 특성을 GIS로 시각화하기 위하여 소방구조대의 도달시간을 기점으로 취약지역의 판단기준을 설정하였다. 플래시오버는 화재 초기에 천장 부근에 모인 가연성 가스가 동시에 인화하여 방 전체가 화염에 휩싸이는 화재현상으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데 걸리는 기준시간은 5분이다.
대상 데이터
- Level 2 데이터는 지역 내 교통계획·분석을 범위로 하며 1:25,000 축척으로 대중교통이 다니는 양방향 2차선 도로(이면도로제외)가 해당된다.
- 도로의 교통상황은 화재 발생 시간에 따라 차이가 나며, 그로 인해 똑같은 화재규모에서도 소방차의 출동 시간이 달라 피해규모가 바뀔 수 있다. 도로상에서 소방차의 실제 속도는 측정된 자료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분석이 어렵지만 본 연구에서는 국가교통DB센터에서 제공받은 전국 교통주제도 Level 2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Level 2 데이터는 지역 내 교통계획·분석을 범위로 하며 1:25,000 축척으로 대중교통이 다니는 양방향 2차선 도로(이면도로제외)가 해당된다.
- 따라서 본 연구는 지방중소도시에서 도농통합에 의해 행정구역이 통합되어 관할지역이 크게 확장된 진주시를 대상으로 화재 시 진압에 사용되는 주요 소방장비인 펌프차를 소유한 5개 119안전센터(상대, 중앙, 천전, 문산, 평거), 1개의 지역대(반성)를 선정하였다. 소방서비스 취약지역 도출을 위해 소방방재청의 시책에 대한 평가지표(5분 이내 현장도착과 플래시오버(flashover)시간 5분)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화재발생 후 소방구조대의 현장 도착 기준시간으로 영국의 화재 대응시나리오 모델의 용도지역별 현장 도착 기준시간을 적용하였다.
- 진주시 소방행정 조직은 소방서 1개, 구조대 1개, 119안전센터 5개, 119구급지원센터 1개, 119지역대 1개로 이루어져 있다(Table 3). 본 논문에서는 소방 활동 발생 시 관할구역 내 화재를 진압하는 5개의 119안전센터와 1개의 119지역대를 대상으로 하였다. 서비스 권역을 기반으로 접근 취약지역을 도출하고 개선방안 마련에 초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였다(Figure 1).
- 본 연구에 이용한 자료로는 소방방재청 국가화재시스템으로부터 제공받은 2007년~2011년 화재데이터를 이용하여 화재건수, 피해액, 인명피해, 시간대별 소방구조대 도착건수 등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또한, 네트워크 분석을 수행하기 위해서 공간데이터를 구축하기 전에 평균속도, 거리, 출동시간 값을 속성정보로 한 도로 데이터가 필요한데, 이를 위하여 국가교통DB센터에서 제공받은 전국 교통주제도 Level 2 데이터를 이용하여 도로구간별 설계속도 네트워크 데이터 셋을 구축하였다.
- 소방서비스의 한정거리는 접근성 모형에 근거하여 도로망 네트워크를 따라 그 거리를 계산 한다. 실제 공간정보 데이터를 이용한 서비스권역 분석을 위해 폴리라인으로 이루어진 도로망데이터로 네트워크 데이터 셋을 생성한다. 하나의 폴리 라인이었던 도로망은 교차되는 도로마다 끊어져 방향성을 갖는 도로선과 각 도로선의 교차점 형태로 나뉘어 생성된다.
- 또한, 네트워크 분석을 수행하기 위해서 공간데이터를 구축하기 전에 평균속도, 거리, 출동시간 값을 속성정보로 한 도로 데이터가 필요한데, 이를 위하여 국가교통DB센터에서 제공받은 전국 교통주제도 Level 2 데이터를 이용하여 도로구간별 설계속도 네트워크 데이터 셋을 구축하였다. 진주시의 수치지도와 용도지역별 데이터를 이용해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등을 추출하였으며 국가교통DB센터에서 획득한 Level 2의 데이터는 물류시설, 교량, 고가도로, 지하차도, 터널, 행정경계, 도로경계, 노드, 링크, 교통량이 포함되어 있으며 속성 값에는 도로의 제한속도, 도로간 거리, 주소, 도로명 등이 포함되어있다.
성능/효과
- 서비스 권역 분석 결과, 강남동과 칠암동은 위험지역 A의 현장 도착 기준시간 5분 이내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거 밀집 지역인 망경동 또한 위험지역 C의 현장 도착 기준시간은 8분 이내 이지만 5분 이내 동의 모든 권역이 도달 가능 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호동의 경우 상업지역은 현장 도착 기준 시간인 5분 이내 도달 가능하며 주거지역 또한, 현장 도착 기준시간인 8분 이내에 도달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5년간(2007~2011년) 화재건수가 상위에 해당하는 정촌면의 경우 해당 지역의 서비스 권역을 분석해 보면 8분 이상 20분 이내지역이 넓게 존재하고 있었다.
- 이렇듯 도시 외곽지역의 산업시설과 유동인구가 상당히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위험지역 A(Table 2)는 소방 서비스 권역분석 결과 화재 발생 시 플래시오버가 일어나기 쉽고, 소방서에서 5분 이내에 도달 할 수 없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 주거지 조성으로 인하여 상주인구가 급증한 금산면 일대는 진주시 읍, 면, 동별 인구수중 두 번째로 많은 행정 동이지만 소방 서비스 권역이 출동시간 8분 이내에도 도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방서비스에 취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 97㎢보다 작지만 가장 많은 인구와 소방대상물을 관할하고 있다. 분석 결과, 도심중심부는 5분 이내 출동이 가능한 지역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시·외곽지역인 집현면, 대곡면, 미천면 지역에는 20분 이상 소요되는 지역이 광범위하게 존재하여 초동화재진압에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Figure 3).
- 영국의 소방력 기준을 참고로 하여(Table 2), 주요상업, 업무, 위락지역이 해당하는 위험지역A와 주거 밀집 지역이 해당하는 위험지역C인 강남동과 칠암동은 현장 도착 기준시간이 위험지역 A의 경우 5분 이내, 위험지역 C의 경우 8분 이내이다. 서비스 권역 분석 결과, 강남동과 칠암동은 위험지역 A의 현장 도착 기준시간 5분 이내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거 밀집 지역인 망경동 또한 위험지역 C의 현장 도착 기준시간은 8분 이내 이지만 5분 이내 동의 모든 권역이 도달 가능 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호동의 경우 상업지역은 현장 도착 기준 시간인 5분 이내 도달 가능하며 주거지역 또한, 현장 도착 기준시간인 8분 이내에 도달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 9%으로 분석되었다. 소방서비스의 취약지역으로 나타나는 8분 이상 20분 이내 건축물의 비율은 43.1%로서 이에 속하는 건축물의 경우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전 119안전센터 전체 서비스면적의 출동시간 대별 비율을 살펴보면 5분 이내 10.
- 현재 정촌면은 경남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와 정촌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며, 지수면은 대기업 복합수지 공장을 유치하였다. 이렇듯 도시 외곽지역의 산업시설과 유동인구가 상당히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위험지역 A(Table 2)는 소방 서비스 권역분석 결과 화재 발생 시 플래시오버가 일어나기 쉽고, 소방서에서 5분 이내에 도달 할 수 없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 주거지 조성으로 인하여 상주인구가 급증한 금산면 일대는 진주시 읍, 면, 동별 인구수중 두 번째로 많은 행정 동이지만 소방 서비스 권역이 출동시간 8분 이내에도 도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방서비스에 취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 이상의 진주시 소방서비스권역을 화재진압출동시간으로 분석한 결과, 지방중소도시에서 도농통합에 의해 행정구역이 통합되어 관할지역이 크게 확장된 것에 비하여 소방서비스수준은 도농통합이전의 상태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소방서비스 접근 도달 취약지역의 감소를 위한 방안으로 시설 이전 및 증설, 권역조정을 제시하여 행정구역 광역화에 따른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보완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첫째, 진주시 전체 소방서비스면적 중 출동시간 5분 이내 비율은 15.9%, 8분 이내 비율 34.7%, 20분 이내 비율 94%로 나타났으며, 20분 이상인 지역도 6%에 이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진성, 지수, 사봉, 일반성, 이반성면 일대의 소방서비스 접근 취약성을 해결하기 위해 일반성면에 119지역대가 증설되어 운영되고 있지만 지수면, 이반성면 일대의 접근성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었다.
- 출동시간 5분 이내 서비스 권역을 살펴보면 주요 도심지는 화재 대처에 문제가 없었으나, 판문동 일부와 금산면 그 외 도시 외곽지역이 소방 서비스로부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정촌면은 경남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와 정촌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며, 지수면은 대기업 복합수지 공장을 유치하였다.
후속연구
- 이상의 진주시 소방서비스권역을 화재진압출동시간으로 분석한 결과, 지방중소도시에서 도농통합에 의해 행정구역이 통합되어 관할지역이 크게 확장된 것에 비하여 소방서비스수준은 도농통합이전의 상태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소방서비스 접근 도달 취약지역의 감소를 위한 방안으로 시설 이전 및 증설, 권역조정을 제시하여 행정구역 광역화에 따른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보완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119안전센터의 설치는 장비, 인력 등 운영에 필요한 예산 확보가 중요하므로 접근성만을 고려하여 센터를 설치할 수 없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으나 GIS의 공간분석에 의한 기초적인 결과를 고려한다고 하여도 소방서비스 취약지역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구 자료는 향후 119안전센터의 추가배치가 이뤄질 경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