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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韓國社會福祉學 = 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v.64 no.4, 2012년, pp.113 - 136
This study profoundly analyzed cultural welfare workers to find out how they command a strategy of empowerment according to types of action. The analysis result shows that cultural welfare workers perceive cultural welfare as an unstable human service job. Activity types of cultural welfare workers ...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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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문화복지 전달체계는 어떤 경향을 보이는가? | 그러나 이러한 문화복지정책의 흐름 속에서 이 정책을 전달하는 서비스 전달체계의 불안정성을 간과할 수 없다. 현재 문화복지 전달체계는 크게 공공과 민간으로 전개되는 경향을 보인다. 물론 이 양자가 결합되어 전개되는 경우도 있다. | |
문화복지 실천가란? | 여기에서는 실천가들의 인식을 바탕으로 문화복지 개념을 정립시킨 최종혁 외(2009)의 연구에 따라 “인간다운 삶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좁게는 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그리고 넓게는 일반대중들에게까지 확대하여 개인들 속에 감추어져 있는 문화적 감수성, 창의적 사고, 그리고 잠재역량 등을 높이도록 하기 위한 직ㆍ간접적인 일체의 문화예술적 노력”으로 보고자 한다. 따라서 ‘문화복지 실천가’라는 용어는 인터뷰 대상인 문화예술교육 실천가를 포함한 ‘문화예술을 매개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천가’를 통틀어 말한다. | |
문민정부라는 정권의 명칭은 어떤 의지가 담겨져 있었는가? | 1990년대 초 문민정부의 시작은 정권의 명칭에서부터 그 상징성이 컸다. 그 속에는 군사정권을 종식시키고 문화적 가치창조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야한다는 의지가 담겨져 있었다. 문화복지정책은 이러한 통치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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