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메디신볼을 활용한 체중이동 트레이닝이 초보 골퍼의 체력과 골프수행력에 미치는 영향

박익렬

doi:10.5392/jkca.2012.12.01.500

메디신볼을 활용한 체중이동 트레이닝이 초보 골퍼의 체력과 골프수행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eight Shift Training by Medicine Ball on Physical Fitness and Golf Performance in Beginner Golfer 원문보기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2 no.1, 2012년, pp.500 - 507

초록
AI-Helper

본 연구의 목적은 교양 골프를 수강하는 초보 골퍼 남자대학생 20명(운동군 10명, 통제군 10명)을 대상으로 8주간 메디신볼 던지기를 활용한 체중이동 트레이닝이 골프 관련 주요 체력 요인인 근력과 유연성, 골프수행력인 헤드스피드와 비거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있다. 주요 처치였던 메디신볼 던지기 트레이닝은 수업 시작 후 5주차부터 9주차까지 4주간은 3kg의 메디신볼을, 10주차부터 14주차까지 4주간은 5kg의 메디신볼을 허리 높이와 어깨 높이로 골프 스윙과 유사하게 어드레스, 백스윙, 폴로스루 동작으로 메디신볼 던지기 트레이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메디신볼 던지기를 활용한 체중이동 트레이닝은 골프의 주요 체력 요인인 근력과 유연성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골프수행력인 헤드스피드와 비거리에서도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초보 골프 수강생들에게 중량있는 메디신볼 던지기를 활용한 체중이동 트레이닝은 골퍼의 체력 요인인 근력과 유연성의 향상은 물론 골프수행력인 헤드스피드와 비거리 향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와 준비운동을 겸한 주운동으로서도 매우 효과적인 트레이닝법이라고 사료된다.

Abstract ▼ 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medicine ball throwing for weight shift training, that make improvements on golf physical fitness and performance. This training was related to physical fitness and golf performance in beginner golfer, undergraduates 20 males(10 exercise groups, 10 control groups) during 10 weeks. Variables were strength, flexibility, headspeed and distance. Training course were devided 2 sessions. In 1 to 5 weeks, using 3kg medicine ball, in 5 to 10 weeks, using 5kg medicine ball. Throwing method imitated golf swing, address, backswing, follow-through by throwing medicine ball. The Results were as follows; Medicine ball throwing for weight shift training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strength, flexibility, headspeed and distance in Exercise Group statistically. In conclusion, Medicine ball throwing for weight shift training improved strength, flexibility, headspeed and distance. So, it could be considered very effective training method as warming-up and main exercise.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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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한 학기 15주 수업 동안 처음 4주차까지는 운동군과 통제군 모두 기본 스윙을 익혔으며, 5주차부터 9주차까지 4주간은 3kg의 메디신볼(EVERLAST, Korea)을 전반부 2주간은 허리 높이까지 들어올렸다가, 후반부 2주간은 어깨 높이까지 들어올렸다가 던지게 하였다. 10주 차부터 14주차까지 4주간은 5kg의 메디신볼을 전반부 2주간은 허리 높이까지, 후반부 2주간은 어깨 높이까지 들어올렸다가 던지게 하였다. 분당 5～6회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2인 1조로 던지는 거리는 각각 전반부 3m, 후반부 6m에서 던지기 트레이닝을 실시하였으며, 던지기 전에 오른발로 완전히 체중이동을 한 후 던지면서 왼발로 체중이동이 되도록 단계별로 지도하였다.
근력은 코어 근육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배근력을 측정하였다. 배근력은 배근력계(TKK-1270, TAKEI, Japan)를 이용하여 피험자들에게 손잡이가 자신의 무릎 위쪽에 오도록 길이를 조정한 다음 상체를 전방으로 30도 정도 기울이게 한 후 수직 방향을 최대한의 힘을 3초간 발휘하도록 하여 계측하였다.
본 연구는 교양 골프 수업을 강의계획에 따라 운동군과 통제군 모두 동일하게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다만 운동군에게만 수업 시작 전에 준비운동을 겸해서 20분간 메디신볼 던지기를 실시하였으며, 트레이닝 전 · 후인 수업 5주차와 14주차에 근력과 유연성, 헤드스피드와 비거리를 측정하였다.
10주 차부터 14주차까지 4주간은 5kg의 메디신볼을 전반부 2주간은 허리 높이까지, 후반부 2주간은 어깨 높이까지 들어올렸다가 던지게 하였다. 분당 5～6회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2인 1조로 던지는 거리는 각각 전반부 3m, 후반부 6m에서 던지기 트레이닝을 실시하였으며, 던지기 전에 오른발로 완전히 체중이동을 한 후 던지면서 왼발로 체중이동이 되도록 단계별로 지도하였다. 특히, 메디신볼을 들고 어드레스(address) 자세를 취하게 하였고, 허리 높이는 하프스윙, 어깨 높이는 3/4 스윙의 형태로 백스윙(backswing)과 던진 후 폴로스루(followthrough) 를 취하도록 노력하였다.
유연성의 측정은 윗몸앞으로굽히기를 체전굴계(WL-35, YAGAMI, Japan)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피험자는 바닥에 앉은 후 무릎을 펴서 팔을 최대한 앞으로 뻗은 지점을 측정하여 2회 실시 후 좋은 기록을 0.
분당 5～6회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2인 1조로 던지는 거리는 각각 전반부 3m, 후반부 6m에서 던지기 트레이닝을 실시하였으며, 던지기 전에 오른발로 완전히 체중이동을 한 후 던지면서 왼발로 체중이동이 되도록 단계별로 지도하였다. 특히, 메디신볼을 들고 어드레스(address) 자세를 취하게 하였고, 허리 높이는 하프스윙, 어깨 높이는 3/4 스윙의 형태로 백스윙(backswing)과 던진 후 폴로스루(followthrough) 를 취하도록 노력하였다.
유연성의 측정은 윗몸앞으로굽히기를 체전굴계(WL-35, YAGAMI, Japan)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피험자는 바닥에 앉은 후 무릎을 펴서 팔을 최대한 앞으로 뻗은 지점을 측정하여 2회 실시 후 좋은 기록을 0.5cm 단위로 계측하였다.
헤드스피드와 비거리는 현재 국내에서 시판중인 타석용 3D 스크린골프 연습기(CADDY PLUS Ⅱ, Korea) 의 스윙분석 모드에서 측정하였으며, 측정 단위는 각각 km/h, m로 측정하였다. 측정시 사용된 클럽은 수업 시간에 사용되었던 동일한 7번 아이언(AHWA GOLF, Korea)으로 샤프트의 스펙은 그라파이트, 길이 37인치, 중량 64g , 강도 R을 사용하였으며, 각자 3번씩 공을 치게 하여 각각 헤드스피드(km/h)와 비거리(m)의 평균치를 기록하였다.

대상 데이터

또한 체중이동 트레이닝과 관련된 초보 골퍼의 체력이나 수행력에 관한 연구가 거의 전무(全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15주간(실제 처치 8주)의 교양 골프 수강자 중 남학생 20명을 대상으로한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대상은 G대학교에서 교양 골프를 수강하는 1학년 남학생 20명(2개반 중 남학생만)으로 운동군 (EG) 10명, 통제군(CG) 10명으로 구성하였다. 물론 이들은 거의 대부분 골프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이며 주당 2회(각 1시간 30분) 수업을 실시하였으나, 수업 시간에 행하는 운동 이외에는 통제하지 못하였다.
헤드스피드와 비거리는 현재 국내에서 시판중인 타석용 3D 스크린골프 연습기(CADDY PLUS Ⅱ, Korea) 의 스윙분석 모드에서 측정하였으며, 측정 단위는 각각 km/h, m로 측정하였다. 측정시 사용된 클럽은 수업 시간에 사용되었던 동일한 7번 아이언(AHWA GOLF, Korea)으로 샤프트의 스펙은 그라파이트, 길이 37인치, 중량 64g , 강도 R을 사용하였으며, 각자 3번씩 공을 치게 하여 각각 헤드스피드(km/h)와 비거리(m)의 평균치를 기록하였다.

데이터처리

모든 수집된 자료는 SPSS Ver. 15.0을 이용하여 집단(운동군, 통제군)에 따른 각 측정 항목에 대한 평균(M)과 표준편차(SD)를 산출하였다. 집단 구성을 위한 사전 측정 결과를 분석한 결과(independent t-test) 차이가 없었고, 이에 기반하여 집단 간 트레이닝 전․후 체력 요소인 근력과 유연성, 골프 수행력인 헤드스피드와 비거리 변화의 유의한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반복 측정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를 이용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 p<.
집단 구성을 위한 사전 측정 결과를 분석한 결과(independent t-test) 차이가 없었고, 이에 기반하여 집단 간 트레이닝 전․후 체력 요소인 근력과 유연성, 골프 수행력인 헤드스피드와 비거리 변화의 유의한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반복 측정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를 이용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하였다.

성능/효과

8주간 메디신볼 던지기를 활용한 체중이동 트레이닝 전 · 후 배근력으로 측정된 근력은 [표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운동군에서 트레이닝 전 114.77±12.42에서 트레이닝 후 130.52±10.25로 통계적으로 시기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p<.01), 집단 간에서도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5), 시기간과 집단간의 상호작용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1).
8주간 메디신볼 던지기를 활용한 체중이동 트레이닝 전․후 W사의 타석용 3D 스크린골프 연습기(CADDY PLUS Ⅱ, Korea)의 스윙분석 모드에서 측정한 헤드스피드는 [표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운동군에서 트레이닝 전 90.45±2.16에서 트레이닝 후 101.23±2.28로 통계 적으로 시기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p<.01), 집단 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5), 시기간과 집단간의 상호작용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p<.05).
이는 골프를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들이었기 때문에 처치의 효과가 높아 그 증가율이 높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결국 헤드스피드의 증가 현상과 마찬가지로 중량이 있는 메디신볼 던지기가 자연스런 체중이동 현상을 체득하게 하여 비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체력 요인인 근력과 유연성이 향상되었고, 결과적으로 헤드 스피드 증가를 통한 비거리 향상의 결과를 보였다고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초보 골프 수강생들에게 중량있는 메디신볼 던지기를 활용한 체중이동 트레이닝은 골퍼의 체력 요인인 근력과 유연성의 향상은 물론 골프수행력인 헤드스피드와 비거리의 향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와 준비운동을 겸한 주운동으로서도 매우 효과적인 트레이닝법이라고 사료된다.
골프수행력의 요인으로 측정된 비거리는 운동군에서 트레이닝 전 105.25±6.41에서 트레이닝 후 124.44±8.52로 통계적으로 시기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p<.01), 집단 간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p<.05), 시기간과 집단간의 상호작용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넷째, 메디신볼 던지기를 활용한 체중이동 트레이닝은 비거리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가?
넷째, 메디신볼 던지기를 활용한 체중이동 트레이닝은 비거리 향상에 효과가 있다.
5% 보다 2배 이상의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다만 통제군에서의 4.5% 증가 현상은 기본 스윙의 습득 후 8주간 진행되었던 수업의 결과로 스윙의 기량이 향상되었던 것으로 파악되며, 운동군에서의 유의한 변화는 중량있는 메디신볼 던지는 동작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의 자연스런 체중이동을 유도하였고, 향상된 근력과 유연성으로 절제된 근력의 발휘와 부드러운 스윙으로 헤드스피드가 향상된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메디신볼 던지기를 활용한 체중이동 트레이닝은 유연성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메디신볼 던지기를 활용한 체중이동 트레이닝은 유연성 향상에 효과가 있다.
이는 김광준[20]과 유사한 결과지만 향상도에서 높게 나타난 것은 피험자의 신체적 특성(프로 vs 대학생)과 운동 강도의 차이라고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의 처치를 하체의 비복근과 아킬레스건, 햄스트링 그리고 파워존인 상체의 골반, 허리 그리고 옆구리 등의 근육, 인대 그리고 관절에서 의도되지 않았던 스트레칭 동작효과로 운동군에서 긍정적인 유의한 변화를 보인 것으로 사료된다.
메디신볼 던지기를 활용한 체중이동 트레이닝 전․후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로 측정된 유연성은 [표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운동군에서 트레이닝 전 12.14±3.13에서 트레이닝 후 18.26±4.25로 통계적으로 시기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p<.01), 집단 간에서도 유의한차이가 나타났으며(p<.05), 시기간과 집단간의 상호작용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국내의 최웅재[29] 역시 유연성은 골프 기술의 활용 범위를 넓혀줄 뿐만 아니라 스윙 동작을 빠르게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결과적으로 스윙 동작의 정확성과 스피드 증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운동군의 50.4%라는 향상도는 통제군의 17.6%보다 약 3배 높은 수치로 매우 의미있는 변화를 보였다. 이는 김광준[20]과 유사한 결과지만 향상도에서 높게 나타난 것은 피험자의 신체적 특성(프로 vs 대학생)과 운동 강도의 차이라고 사료된다.
셋째, 메디신볼 던지기를 활용한 체중이동 트레이닝은 헤드스피드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메디신볼 던지기를 활용한 체중이동 트레이닝은 헤드스피드 향상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 들은 덤벨과 바벨 그리고 머신을 통한 근육 운동을 통한 근력과 비거리의 향상을 보고한 연구들[20-25]이 대부분이었지만, 본 연구에서는 엘리트 선수가 아닌 처음 교양 골프를 수강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준비운동을 겸한 메디신볼 던지기기 트레이닝이 체력 요인인 근력과 유연성의 향상에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지고 시작하였으나, 선행연구들과 거의 일치된 결과를 보였다. 운동군에서의 13.7%의 향상은 통제군에서의 2% 향상보다 약 6배에 해당하는 향상도를 보여 매우 의미있는 변화를 나타내었다. 이것은 Karren[31]이 초보자를 대상으로 근력과 유연성 훈련 후 제시한 6%보다 2배 가량 높은 수치이다.
첫째, 메디신볼 던지기를 활용한 체중이동 트레이닝은 근력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가?
첫째, 메디신볼 던지기를 활용한 체중이동 트레이닝은 근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메디신볼 던지기 트레이닝을 실시한 결과는 어떠한가?	주요 처치였던 메디신볼 던지기 트레이닝은 수업 시작 후 5주차부터 9주차까지 4주간은 3kg의 메디신볼을, 10주차부터 14주차까지 4주간은 5kg의 메디신볼을 허리 높이와 어깨 높이로 골프 스윙과 유사하게 어드레스, 백스윙, 폴로스루 동작으로 메디신볼 던지기 트레이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메디신볼 던지기를 활용한 체중이동 트레이닝은 골프의 주요 체력 요인인 근력과 유연성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골프수행력인 헤드스피드와 비거리에서도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초보 골프 수강생들에게 중량있는 메디신볼 던지기를 활용한 체중이동 트레이닝은 골퍼의 체력 요인인 근력과 유연성의 향상은 물론 골프수행력인 헤드스피드와 비거리 향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와 준비운동을 겸한 주운동으로서도 매우 효과적인 트레이닝법이라고 사료된다.
	골프는 과거 어떤스포츠로 인식되어 왔는가?	골프는 몇 년 전만 해도 일부 특수층의 소수만이 즐기는, 즐길 수 있는 ‘과시형 소비스포츠’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급속히 사회 전반 적인 확산이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현대 골프에 있어 비거리는 어떤 요소인가?	현대 골프에 있어서 비거리는 모든 골프 선수들이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필수적인 조건 중의 하나이며, 골프 코스의 총 길이가 늘어남에 따라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드라이버 샷의 비거리는 세컨드 샷을 할 때 클럽 선택과 코스 공략에도 영향을 미처 결국 경기 성적으로 나타나가 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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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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