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관광축제의 현황 및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광주.전남지역의 음식관광축제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and Activation of Food Tourism Festivals - Centering around Gwangju, Jeonnam Province -원문보기
본 연구에서는 광주 전남지역의 음식관광축제의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더욱더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고, 이를 토대로 광주 전남지역의 음식관광축제의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자료로서 활용하고자 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2011 광주김치대축제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2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207부를 실증분석에 이용하였다. PASW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신뢰도 분석, 빈도분석, 기술통계 분석,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2011년 광주김치대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음식과 음식관광축제에 많은 관심이 있는 음식관광객들로서 이 지역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식재료와 음식문화에도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전남 지역의 음식관광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관광객들은 체험관광을 즐긴다'는 최근의 추세를 반영하여, 음식체험관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 판매하고 있는 향토음식, 토산품 및 음식관광상품을 보완 개발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광주 전남지역의 음식관광축제의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더욱더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고, 이를 토대로 광주 전남지역의 음식관광축제의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자료로서 활용하고자 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2011 광주김치대축제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2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207부를 실증분석에 이용하였다. PASW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신뢰도 분석, 빈도분석, 기술통계 분석,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2011년 광주김치대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음식과 음식관광축제에 많은 관심이 있는 음식관광객들로서 이 지역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식재료와 음식문화에도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전남 지역의 음식관광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관광객들은 체험관광을 즐긴다'는 최근의 추세를 반영하여, 음식체험관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 판매하고 있는 향토음식, 토산품 및 음식관광상품을 보완 개발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This paper investigated the awareness and activation of food tourism festivals in Gwangju, Jeonnam Province. A survey was conducted for the visitors of the Gwangju Kimchi Festival at nearby Gwangju Jeungoe park from October 15 to 19, 2011, and finally 207 respondents were analyzed. As a results of t...
This paper investigated the awareness and activation of food tourism festivals in Gwangju, Jeonnam Province. A survey was conducted for the visitors of the Gwangju Kimchi Festival at nearby Gwangju Jeungoe park from October 15 to 19, 2011, and finally 207 respondents were analyzed. As a results of this study, the visitors who visited the Gwangju Kimchi Festival have a lot of interest in local food and food festivals. Also, most of the visitors have much more affection for the area and the food culture developed by geographical influence. The Gwangju Kimchi festival proved to be the most popular food tourism festival in Gwangju, Jeonnam among others. There are much more food festivals than other regions in Gwangju, Jeonnam because of popularity of food festivals, a variety of food, and various kinds of food ingredients. What is necessary to activate the food tourism festivals in Gwangju, Jeonnam includes a variety of programs related to food tourism experience, the development of competitive food tourism products, and PR for well-being food of these areas.
This paper investigated the awareness and activation of food tourism festivals in Gwangju, Jeonnam Province. A survey was conducted for the visitors of the Gwangju Kimchi Festival at nearby Gwangju Jeungoe park from October 15 to 19, 2011, and finally 207 respondents were analyzed. As a results of this study, the visitors who visited the Gwangju Kimchi Festival have a lot of interest in local food and food festivals. Also, most of the visitors have much more affection for the area and the food culture developed by geographical influence. The Gwangju Kimchi festival proved to be the most popular food tourism festival in Gwangju, Jeonnam among others. There are much more food festivals than other regions in Gwangju, Jeonnam because of popularity of food festivals, a variety of food, and various kinds of food ingredients. What is necessary to activate the food tourism festivals in Gwangju, Jeonnam includes a variety of programs related to food tourism experience, the development of competitive food tourism products, and PR for well-being food of these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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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광주·전남지역의 음식관광 축제의 현황을 조사하였고, 음식관광축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광주·전남지역의 음식관광축제의 현황 및 활성화를 조사하기 위해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음식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 대한 관광행태, 관광지 선택, 음식축제의 활성화에 관한 요인들을 분석한다. 셋째, 성별과 연령에 따른 음식관광축제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음식관광축제에 대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광주김치대축제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음식관광축제의 활성화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연구 과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음식관광축제의 인지도를 파악한다.
이러한 이유로 본 연구에서는 광주·전남지역의 음식 관광축제의 현황을 살펴보고 “2011광주김치대축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음식 관광객의 행태 특성 분석 및 실증적인 연구를 통하여 음식관광축제의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찾고자 하였고, 이를 토대로 음식 문화로 널리 알려진 광주·전남지역의 음식관광축제의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자료로서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토대로 다양한 음식과 문화로 유명한 광주·전남지역의 음식관광 축제의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첫째,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음식관광축제의 인지도를 파악한다. 둘째, 음식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 대한 관광행태, 관광지 선택, 음식축제의 활성화에 관한 요인들을 분석한다. 셋째, 성별과 연령에 따른 음식관광축제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측정도구로 이용된 설문지는 크게 음식관광축제의 인지도, 음식관광형태, 관광지 선택, 음식관광축제의 활성화와 인구통계적 특성에 관한 문항 등으로 구성하였다.
음식관광축제에 대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광주김치대축제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음식관광축제의 활성화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연구 과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음식관광축제의 인지도를 파악한다. 둘째, 음식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 대한 관광행태, 관광지 선택, 음식축제의 활성화에 관한 요인들을 분석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광주·전남지역의 음식관광축제의 현황 및 활성화를 조사하기 위해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광주광역시 중외공원 일원의 행사장의 김치오감박물관 출입구와 김치 체험관 및 판매부스 방문객 및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실증분석에 이용된 설문지는 2011년 광주김치대축제 기간인 10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5일간 수집하였고, 총 2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220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여 설문지 회수율은 88%였고, 이중 불성실한 답변과 분석에 부적합한 설문을 제외하여 207부를 실증분석에 이용하였다.
본 연구는 광주김치대축제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광주·전남지역의 음식관광 축제의 현황을 조사하였고, 음식관광축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광주·전남지역의 음식관광축제의 현황 및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를 위해 2011년 광주김치대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Fig. 1]과 같은 연구 모형을 설정하였다.
광주광역시 중외공원 일원의 행사장의 김치오감박물관 출입구와 김치 체험관 및 판매부스 방문객 및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실증분석에 이용된 설문지는 2011년 광주김치대축제 기간인 10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5일간 수집하였고, 총 2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220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여 설문지 회수율은 88%였고, 이중 불성실한 답변과 분석에 부적합한 설문을 제외하여 207부를 실증분석에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각 문항에 대한 신뢰도 검사를 실시하여 문항간의 신뢰도를 측정하여 예측가능성, 정확성 등을 살펴보았고 실증적 연구를 위해 빈도분석, 기술통계 분석, 교차분석을 활용하여 각각 분석하였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음식관광축제에 대한 문항에 대하여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각 문항에 대한 남·녀간의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Table 10].
방문객을 대상으로 음식관광형태의 인지도에 대한 문항에 대하여 인구통계학적인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음식축제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음식관광 형태에 관한 항목을 대상으로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인 특성 중에서 성별, 연령, 결혼여부, 소득, 직업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고, 음식관광지 선택시 고려사항, 음식관광축제 인식에 관한 항목들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조사를 통하여 수집된 설문지의 각 항목에 대한 안정성, 일관성 및 예측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 계수를 신뢰도 계수로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음식관광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에 대해서 ‘매우 그렇다’가 147명(71%), ‘대체로 그렇다’가 50명(24.2%)으로 나타났고, ‘관광에서 음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는 항목에 대해서 ‘매우 그렇다’가 107명(51.7%), ‘대체로 그렇다’가 90명(43.5%)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자체에서 열리는 음식관광축제는 중요하다’는 문항에 대해서는 ‘매우 그렇다’가 152명(73.4%), ‘대체로 그렇다’가 45명(21.7%)으로 지자체에서 열리는 음식축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보다 높게 나타났으므로 신뢰수준을 만족하였다. 광주김치대축제를 찾은 방문객의 음식관광에 대한 인지도는 5점 리커트 척도로 측정되었고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음식 관광에 대해 관심이 높고, 음식관광지를 선택함에 있어서 정보를 얻는 수단은 인터넷을 주로 이용하여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고 음식축제로 유명한 지역을 자주 여행하기를 즐기고, 지자체에 시행되는 음식관광축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성별에 따른 음식관광축제의 인식에 대한 문항에서는 ‘광주·전남 지역에서 음식관광축제로 가장 유명한 축제’에 대한 질문에 남성은‘광주김치축제' 27명(26.7%), 여성은 ‘남도음식문화축제' 32명(30.2%)으로 가장 많이 응답하였고, ‘타지역에 비해 음식관광축제가 많이 열리고 있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남성 31명(30.7%)과 여성 47명(44.3%) 모두 ‘축제 인지도’로 가장 많이 응답했다.
2%)으로 가장 많이 응답했다. 두 번째 타지역에 비해 음식관광축제가 많이 열리고 있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남성 31명(30.7%)과 여성 47명(44.3%) 모두 축제 인지도로 가장 많이 응답했다. 마지막으로 광주·전남지역의 음식관광축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남성은 ‘경쟁력 있는 음식관광상품의 개발'이 30명(29.
둘째, 음식축제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음식관광형태에 관한 항목을 대상으로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인 특성(성별, 나이, 결혼유무, 월평균 소득, 직업)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과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음식관광지로의 여행횟수에 관한 문항에 1년에 3번 정도, 선호하는 여행기간은 2박 3일, 음식관광 경험은 1~4번, 여행 시 1인당 여행경비는 30,000~40,000미만에 대한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인구통계적 특성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p<.01, p<.001).
마지막으로 ‘광주·전남지역의 음식관광축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20대는 ‘정부 중앙부처의 지원' 4명(40.0%), 30대는 ‘광주·전남지역의 음식은 최고의 웰빙 음식임을 홍보' 22명(25.0%), 40대 30명(37.0%)와 50대 이상 8명(28.6%)은 ‘음식체험관련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가장 많이 응답했다.
마지막으로 광주·전남지역의 음식관광축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남성은 ‘경쟁력 있는 음식관광상품의 개발'이 30명(29.7%), 여성은 ‘음식체험관련 프로그램의 다양화'가 37명(34.9%)으로 가장 많이 응답했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Cronbach's α를 이용하여 내적일관성에 의한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검증한 결과, 전체 Cronbach's α 계수가 0.697로 나타났으므로 9가지 모든 문항에서 신뢰수준을 만족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에 이용된 총 207개의 유효표본의 인구통계적 특성은 [Table 2]와 같이 나타났다. 분석결과 성별은 남성이 101명(48.8%), 여성은 106명(51.2%)으로 여성이 높게 나타났고, 연령은 30대가 88명(42.5%)으로 가장 많았고, 결혼여부는 기혼자가 124명(59.9%)으로 미혼 보다는 높았다. 월평균 소득은 200-300만원이 99명 (47.
분석결과, ‘음식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항목에 대해 ‘매우 그렇다’가 159명(76.8%), ‘대체로 그렇다’가 41명(19.9%)으로 높게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광주·전남 지역에서 음식관광축제로 가장 유명한 축제에 대한 질문에 20대는 ‘구례산수유꽃축제' 3명 (30.0%), 30대는 ‘함평나비축제' 22명(25.0%), 40대는 ‘남도음식문화축제' 25명(30.9%), 50대 이상은 ‘광주김치축제' 27명(26.7%)으로 가장 많이 응답했다, 두 번째 타지역에 비해 음식관광축제가 많이 열리고 있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20대 8명(80.0%)과 30대 32명(36.4%), 40대 35명(43.2%) 모두 축제 인지도로 가장 많이 응답했고, 50대 이상은 ‘음식의 다양화' 9명(32.1%)으로 가장 많이 응답했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광주·전남 지역에서 음식관광축제로 가장 유명한 축제에 대한 질문에 남성은 ‘광주김치축제'27명(26.7%), 여성은 ‘남도음식문화축제' 32명 (30.2%)으로 가장 많이 응답했다.
성별에 따른 음식관광형태의 인지도를 분석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성별에 따른 차이는 통계적으로 p값이 0.05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식관광형태 인지도에 대한 질문 중 음식관광지로의 여행횟수에 관한 문항에 1년에 3번 정도, 선호하는 여행기간은 2박 3일, 음식관광 경험은 1~4번, 여행 시 1인당 여행경비는 30,000~40,000미만으로 남녀 모두에게서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셋째, 음식관광지 선택, 음식관광축제에 관한 항목들은 빈도분석을 실시한 결과, ‘음식관광지 선택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음식’이 144명(69.6%), ‘볼거리’ 51(24.6%)의 순서로 높았고, ‘음식관광지를 선택할 때 음식의 어떤 사항을 고려하는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음식문화체험’이 109명(52.7%), ‘향토음식’ 77명(37.2%)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연구에 의하면 축제 시스템 구성요인 중에서 ‘판매 음식 품질’은 음식 축제의 본질적 속성이라 할 수 있는 방문객체험 평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음식 축제의 속성을 잘 반영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관광지로의 여행횟수에 관한 문항에서 30대, 40대, 50세 이상의 경우 모두 1년에 3번 정도를 가장 많이 응답하였고, 선호하는 여행기간은 20대의 모든 응답자가 2박 3일을 선호하였고 나머지 연령층에서도 2박 3일을 70%이상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나이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음식관광 경험은 모든 연령층에서 1~4번으로 응답하였고, 여행 시 1인당 여행경비는 30,000~40,000미만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가장 많은 응답을 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에 따른 음식관광형태의 인지도에 관해 분석한 결과는 [Table 5]와 같다. 음식관광지로의 여행횟수에 관한 문항에서 30대, 40대, 50세 이상의 경우 모두 1년에 3번 정도를 가장 많이 응답하였고, 선호하는 여행기간은 20대의 모든 응답자가 2박 3일을 선호하였고 나머지 연령층에서도 2박 3일을 70%이상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나이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음식관광 경험은 모든 연령층에서 1~4번으로 응답하였고, 여행 시 1인당 여행경비는 30,000~40,000미만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가장 많은 응답을 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의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음식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의 다수가 음식과 볼거리에 많은 관심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음식관광지를 선택할 때 음식의 어떤 사항을 고려하는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음식문화체험’이 109명(52.
음식에 ‘음식관광축제로 유명한 지역을 자주 여행다닌다’는 항목에 대해서는 ‘매우 그렇다’가 104명(50.2%), ‘대체로 그렇다’가 95명(45.9%)으로 나타나 음식관광지로의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5%)으로 높게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음식에 대해 관심이 많고 관광에서 음식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인터넷에서 음식관광 및 축제에 관한 검색을 많이 한다’는 질문에 대해 ‘매우 그렇다’가 103명(49.
지금까지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보면, 2011년 광주김치대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음식과 음식 관광축제에 많은 관심이 있는 음식관광객들로서 이 지역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고, 이 지역의 지리적인 특성에 기인하여 발달된 다양한 식재료와 음식문화에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더불어 실증분석에서 살펴보았듯이 광주·전남 지역의 음식관광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최근의 관광객들은 체험관광을 즐긴다는 것을 고려하여, 음식체험관련 프로그램을 좀 더 보강할 필요가 있고 각 지자체에서 판매하고 있는 향토음식, 토산품 및 음식관광상품을 보완·개발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첫째,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음식 관광축제의 인지도를 분석하기 위해 9가지 문항에 대하여 신뢰도를 검증한 결과, 전체 Cronbach's α계수가 신뢰성 기준인 0.6보다 높게 나타났으므로 신뢰수준을 만족하였다.
후속연구
더불어 실증분석에서 살펴보았듯이 광주·전남 지역의 음식관광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최근의 관광객들은 체험관광을 즐긴다는 것을 고려하여, 음식체험관련 프로그램을 좀 더 보강할 필요가 있고 각 지자체에서 판매하고 있는 향토음식, 토산품 및 음식관광상품을 보완·개발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더불어 실증분석에서 살펴보았듯이 광주·전남 지역의 음식관광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최근의 관광객들은 체험관광을 즐긴다는 것을 고려하여, 음식체험관련 프로그램을 좀 더 보강할 필요가 있고 각 지자체에서 판매하고 있는 향토음식, 토산품 및 음식관광상품을 보완·개발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장수와 몸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진 지역인 만큼 김치·장류·젖갈류 등의 음식이 웰빙음식임을 더욱 더 홍보하여 지금보다 한층 활성화시켜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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