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백세인의 장수요인과 일상생활수행능력(ADL) 및 도구적 생활수행능력(IADL)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of longevity, ADL and IADL of the eldery people over 100 years in Gyeongnam province원문보기
본 연구는 경남지역의 백세인(100세 이상 자) 88 명을 대상으로 2011년 4월부터 6월까지 약 90여 일간장수 요인과 일상생활 수행능력 도구적 생활수행능력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장수요인으로는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93.6%), 규칙적인 식사(95.5%,) 짠 음식 적게 섭취(69.8%), 그리고 자살을 생각하지 않는 낙관적 사고(86.9%)와 금연(92.0%) 과 절주(86.4%,)로 나타났다. 일상생활수행능력(ADL) 중 목욕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으며 도구적 생활수행능력(IADL)의 경우는 버스나 전철 혼자타기가 가장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영역에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일상생활수행능력, 도구적 생활수행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백세인의 신체수행능력 저하를 보완 지지할 수 있는 정책의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경남지역의 백세인(100세 이상 자) 88 명을 대상으로 2011년 4월부터 6월까지 약 90여 일간장수 요인과 일상생활 수행능력 도구적 생활수행능력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장수요인으로는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93.6%), 규칙적인 식사(95.5%,) 짠 음식 적게 섭취(69.8%), 그리고 자살을 생각하지 않는 낙관적 사고(86.9%)와 금연(92.0%) 과 절주(86.4%,)로 나타났다. 일상생활수행능력(ADL) 중 목욕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으며 도구적 생활수행능력(IADL)의 경우는 버스나 전철 혼자타기가 가장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영역에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일상생활수행능력, 도구적 생활수행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백세인의 신체수행능력 저하를 보완 지지할 수 있는 정책의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conducted surveys of 88 eldery people over 100 years in Gyeongnam on April to June, 2011 during 90 days. It was intended to find the factors of longevity, Activity Daily of Living (ADL), and Instrumental Activity Daily of Living (IADL). Major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he fac...
This study conducted surveys of 88 eldery people over 100 years in Gyeongnam on April to June, 2011 during 90 days. It was intended to find the factors of longevity, Activity Daily of Living (ADL), and Instrumental Activity Daily of Living (IADL). Major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he factors of longevity are getting enough sleep over than seven hours(95.5%), taking in less salty food (69.8%), optimism without even thinking about suicide (86.9%), nonsmoking habit (92%), and moderation in drink (86.4%). The most difficult part of Activity Daily of Living (ADL) is taking a bath, and that of Instrumental Activity Daily of Living (IADL) is taking a bus or subway alone. All items of ADL and IADL, female was higher than the male, but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p<0.05). Therefore, further study is expected to develop the supplementary policy to support the elderly people with declining to carry out physical activities. It is also expected to develop the public welfare programs and policies for the aged, allowing them to take responsibility and to participate as a member of the society.
This study conducted surveys of 88 eldery people over 100 years in Gyeongnam on April to June, 2011 during 90 days. It was intended to find the factors of longevity, Activity Daily of Living (ADL), and Instrumental Activity Daily of Living (IADL). Major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he factors of longevity are getting enough sleep over than seven hours(95.5%), taking in less salty food (69.8%), optimism without even thinking about suicide (86.9%), nonsmoking habit (92%), and moderation in drink (86.4%). The most difficult part of Activity Daily of Living (ADL) is taking a bath, and that of Instrumental Activity Daily of Living (IADL) is taking a bus or subway alone. All items of ADL and IADL, female was higher than the male, but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p<0.05). Therefore, further study is expected to develop the supplementary policy to support the elderly people with declining to carry out physical activities. It is also expected to develop the public welfare programs and policies for the aged, allowing them to take responsibility and to participate as a member of the society.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이렇듯 백세인의 특성을 장수의 요인으로 확인하려는 연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공통적인 특성이 장수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노인의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대해 조사함으로써 백세인들이 생활함에 있어 필요한 사회적 지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개발되어 사용하고 있는 일상생활측정도구는 일상생활수행능력(Activity of Daily Living, 이하 ADL)과 도구적 생활수행 능력(Instrumental Activity of Daily Living, 이하 IADL)으로 대변 할 수 있다[5].
본 연구는 백세 인(人)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사회적 관계 및 활동을 살펴봄으로써, 장수요인을 규명한 점, 그리고 백세 노인의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도구적 생활수행능력을 분석함으로써 어떠한 부분의 지지가 필요한지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백세 인(人)의 장수요인 파악에 필요한 공통된 특성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자 사회인구학적 특성은 물론 사회적 가족적 관계 측면, 건강생활습관 등을 조사하였으며 ADL과 IADL을 통해 백세인들에게 필요한 사회적 지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신체수행능력 저하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통해 고령인들이 자신의 삶에 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수 노인들에 대한 국가적 차원에서의 복지정책 및 제도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에 본 연구의 필요성을 두고 있다.
그러나 이들 선행연구는 일반적인 장수 요인들을 규명하는 연구로써 백세 인(人)의 신체적 사회적 상황과 그에 따른 고령자복지증진을 위해 어떠한 지지가 구체적으로 필요한가를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경남지역의 백세 인(人)에 대한 일반적 특징을 규명함은 물론 사회적 가족적 관계 특성, 일상생활수행능력과 도구적 생활수행능력 정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백세 인(人)의 장수요인 파악에 필요한 공통된 특성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자 사회인구학적 특성은 물론 사회적 가족적 관계 측면, 건강생활습관 등을 조사하였으며 ADL과 IADL을 통해 백세인들에게 필요한 사회적 지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신체수행능력 저하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통해 고령인들이 자신의 삶에 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수 노인들에 대한 국가적 차원에서의 복지정책 및 제도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에 본 연구의 필요성을 두고 있다.
제안 방법
IADL 은 “집안청소하기”, “전화걸기”, “가벼운 집안일하기”, “물건 사러가기”, “버스나 전철 혼자타기” 5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ADL, IADL 평가 도구는 Likert 5 scale 를 사용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수행능력이 높은 것으로 해석하였다.
둘째, 일상생활수행능력과 도구적생활수행능력의 실태 및 수행능력정도를 파악한다.
조사도구는 지역사회건강조사[7]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일상생활수행능력 측정은 ADL과 IADL 수행도 척도를 이용하였다. 설문지 내용은 사회인구학적 특성(11문항)과 사회적 가족적 관계 측면(3문항), 운동 및 수면습관 특성(5문항), 영양 및 식생활 특성(7문항), 신체건강특성(6문항), 심리적 상태(2문항), 흡연 및 음주여부(2문항), ADL(7문항), IADL(5문항)로 구성되었으며 총 48문항이었다.
셋째, 성별에 따라 일상생활수행능력과 도구적 생활수행능력정도를 파악한다.
조사도구는 지역사회건강조사[7]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일상생활수행능력 측정은 ADL과 IADL 수행도 척도를 이용하였다. 설문지 내용은 사회인구학적 특성(11문항)과 사회적 가족적 관계 측면(3문항), 운동 및 수면습관 특성(5문항), 영양 및 식생활 특성(7문항), 신체건강특성(6문항), 심리적 상태(2문항), 흡연 및 음주여부(2문항), ADL(7문항), IADL(5문항)로 구성되었으며 총 48문항이었다.
조사자의 직접방문을 통한 개인별 면담으로 조사되었으며 직접 응답이 불가능한 경우 노인수발자의 응답을 통해 조사하였다.
따라서 본연구의 구체적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경상남도 백세인을 대상으로 장수와 관련된 특성(사회인구학적 특성, 건강관련특성, 사회적 관계 및 경제활동)을 파악한다.
대상 데이터
경상남도의 주민등록상 백세 이상 노인 198명을 대상으로 2011년 4월∼6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경상남도의 주민등록상 백세 이상 노인 198명을 대상으로 2011년 4월∼6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중 본 설문 목적에 동의한 사람은 88명으로 남자는 14명, 여자는 74명이었다. 회수된 150명중 불성실한 응답을 한 62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88부를 실제 연구 자료로 사용하였다.
그중 본 설문 목적에 동의한 사람은 88명으로 남자는 14명, 여자는 74명이었다. 회수된 150명중 불성실한 응답을 한 62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88부를 실제 연구 자료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건강행태의 연구의 분석에는 SPSS Ver.19.0을 사용하였으며 구체적인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둘째, 일상생활수행능력과 도구적생활수행능력의 실태 및 수행능력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기술통계를 실시하였다.
셋째, 성별에 따라 일상생활수행능력과 도구적 생활수행능력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t-test를 실시하였다.
첫째, 사회인구학적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 사회적 가족관계 측면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6%로 높게 나타났다. 걷기 외 운동여부로는 한다가 11.9%로 나타나 신체적 움직임이 제한적인 것을 알 수 있다 수면시간으로는 7시간 이상이 93.6%, 낮잠여부로는 잔다가 87.5%로 대부분이 낮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영양 및 식생활을 분석한 주요 결과는 표 4와 같다.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경우가 95.5%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고기나 생선, 계란, 콩제품을 매끼 먹는다, 음식을 먹을 때 간장, 소금을 더 넣어 짜게 먹지 않는다, 물을 충분히 마신다 등 영양과 식생활의 행태가 좋다고 응답한 확률이 과반수 이상으로 높음을 알 수 있었다. 평소에 간식을 좋아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53.
사회적‧가족적 관계 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표 2과 같다. 자녀와의 연락으로는 집안행사나 특별한 날만 만날 때가 33.3%로 나타났고, 형제자매와의 연락으로는 연락을 안한다가 50.7%, 친구 이웃과의 연락으로는 연락을 안한다가 44.7%로 높게 나타나 정서적 지지가 무엇보다도 필요함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에서 백세인의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준보다 좋은 편이라 평가한다는 연구 결과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이는 선행연구가 우리나라, 필란드, 일본의 각각 3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로써 대상자 그리고 사회 환경적 차이에 의한 것이라 생각된다[9,12]. 조사 대상자의 58.6%가 틀니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50.7%에서 저작 불편감을 호소하였다. 남용옥 (2010)이 고령자의 구강건강 상태와 삶의 질 그리고 IADL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에서 고령자 절반 이상이 저작 불편감을 호소한다는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할 수 있다[15].
5%, 최근이용 의료기관으로는 병의원 4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틀니는 있음이 41.4%, 저작불편은 있음이 50.7%로 나타났음에도 최근 1년간 구강검진을 받은 경우가 16.1%로 적은 비율로 나타났다. 구강검진을 받지 않은 이유로는 거동불편이 58.
5%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고기나 생선, 계란, 콩제품을 매끼 먹는다, 음식을 먹을 때 간장, 소금을 더 넣어 짜게 먹지 않는다, 물을 충분히 마신다 등 영양과 식생활의 행태가 좋다고 응답한 확률이 과반수 이상으로 높음을 알 수 있었다. 평소에 간식을 좋아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53.4%로 나타났다.
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오래 사신 곳은 농‧어촌 지역 7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하루일과는 거동하는데 어려움은 있지만 신체적인 움직임을 적게나마 하는 집안의 소일을 한다가 53.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지금은 비록 백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수의 차지하는 비율이 소수 계층이라 할 수 있지만 21세기 말에는 백세 이상 노인은 보편적인 계층이 될 수 있을 것이다[4].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년기가 길어진 만큼 65세 이상의 노인에 대한 획일적인 정책은 더 이상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을 것이므로 노인에 대한 재해석과 재조명을 실시하고 더 나아가 백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처럼 평균수명의 연장과 더불어 어떻게 하면 무병장수 할 수 있는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세계적으로 장수 요인에 대한 실험이나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4,6].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2005년과 비교했을 때, 2010년 11월의 우리나라 백세 이상 인구는 얼마나 증가하였는가?
우리나라 백세 이상 인구는 2010년 11월 기준, 1,836명으로 여성이 1,580명, 남성이 256명이다. 2005년 961 (여성 857명, 남성 104명)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볼 때 5년 사이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남, 녀 비율로 보면 여성이 6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3].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그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문제점이 제기된 가운데 이에 대한 대비가 무엇보다 시급한 실정이다.
우리나라 백세 이상 인구는 얼마인가?
우리나라 백세 이상 인구는 2010년 11월 기준, 1,836명으로 여성이 1,580명, 남성이 256명이다. 2005년 961 (여성 857명, 남성 104명)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볼 때 5년 사이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남, 녀 비율로 보면 여성이 6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3].
일상생활측정도구는 무엇이 있는가?
본 연구는 공통적인 특성이 장수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노인의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대해 조사함으로써 백세인들이 생활함에 있어 필요한 사회적 지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개발되어 사용하고 있는 일상생활측정도구는 일상생활수행능력 (Activity of Daily Living, 이하 ADL)과 도구적 생활수행 능력(Instrumental Activity of Daily Living, 이하 IADL)으로 대변 할 수 있다[5]. ADL은 얼굴과 손씻기, 화장실 사용하기, 옷 입고 벗기, 대 소변 조절하기 등 기본적 일상생활수행능력인 반면에 IADL은 ADL 보다 더 확대 된 문제 해결 능력, 사회적 기술 및 더 복잡한 환경적 상호작용이 요구된다.
참고문헌 (15)
National statistical office data, 2011.
H.K.Choi,"A study on the effect of Mental Health on Quality of Life for the Aged", pp. 9 Graduate school, Hansung University, 2010.
YTN News 2011.6
S, O, Lee, "The Health Related Characteristics of Centenarians Living In Gyeongsang Nam Province". pp, 31-40 Graduate school of Education,inje University, 2002.
M.S.Lee,"A study about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elderly", pp. 1-17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Taejon, Korea, 2000.
A. Ozaki, et al., "The Japanese centenarian study: autonomy was associated with health practices as well as physical status", pp. 95-101, Journal of the American Geriatrics Society, 2007.
Community Health Survey, "2010 healthy positive happy positive community healthy investigation" http://chs.cdc.go.kr/03_contents/contents_04.jsp, 2010.
J. M. Robine and F. Paccaud, "Nonagenarians and centenarians in Switzerland, 1860-2001: a demographic analysis", Journal Epidemiol Community Health, vol. 59, pp. 31-37, 2005.
S. J. Choi, "An exploratory study on social and psychological factors contributing to longevity", Journal of the Korea Gerontological Society, vol. 22, 2, pp. 183-207, 2002.
H. G. Seo, "The characteristics of the villages of longevity and the health status of the villagers," Inje Medical Journal, vol. 23, 2, pp. 355-371, 2002.
Statistics Korea, "The aged statistics in Korea" http://kostat.go.kr/wnsearch/search.jsp, 2010.
S. D. Lee, et al., "The longevity characteristics and the factor in Korea", The Korean Society of Food and Nutrition, The winter season scholarly symposium, 2004.
Y. R. Kim, et al., "A study on current status of physical activity and plan for improving sport participation of the aged", Korean Journal of Sport Science, vol. 15, 4, pp. 84-98, 2004.
J. I. Kim, "Influence social-environment factors for region of centenarians", Journal of the Korea Gerontological Society, vol. 27, 3, pp. 635-647, 2007.
Y. O. Nam, "A study on relationships between oral health care status and QOL and IADL of the elderly", The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dental health, vol. 34, 3, pp. 362-371, 2010.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