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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1991년부터 2010년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암환자 대상 간호중재 논문에 대한 연구의 특성과 간호중재 방법 및 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그 특성과 흐름을 파악하고 암환자 대상의 적절하고 효과적인 간호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국내 암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간호중재 연구의 분석을 통하여 암환자를 위한 간호실무와 간호전문직을 발전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연구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1991년부터 2010년까지 실시된 간호중재 연구 총 171편을 대상 으로 하였으며 간호중재가 적용된 연구의 암 유형 및 시대적 추이, 간호중재와 결과변수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암환자에게 적용된 간호중재 연구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암환자에게 시행된 간호중재 연구를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분석한 문헌분석 연구이다.
제안 방법
- 1) 연구논문의 발표년도: 1991년에서 2010년까지 발표된 논문으로 발표년도를 5년 단위로 하여 분석하였다.
- 2) 연구출처: 석·박사 학위논문과 국내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논문으로 하였으며 학위논문과 학술지가 중복하여 발표될 경우 학위 논문을 우선으로 분석하였다.
- 3) 연구설계: 실험연구로 원시실험설계, 유사실험설계, 순수실험설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 4) 암유형: 암유형은 연구논문에서 밝힌 대로 기술하였으며 이중 다양한 암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는 ‘여러암’으로 암유형을 밝히지 않은 연구는 ‘미구분암’으로 분석하였다.
- 5) 간호중재: 여러 개의 간호중재방법이 복합적으로 사용된 경우 각각의 간호중재를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 3%) 순으로 나타났다. 갑상선암은 면역기능 2회(0.5%), 불편감 2회(0.5%)가 각각 측정되었으며 난소암은 불안과 불편감이 각 1회(0.3%)씩 측정되었다. 대장암은 영양상태가 3회(0.
- 3%)씩 측정되었다. 대장암은 영양상태가 3회(0.7%)로 가장 많았고 장운동, 통증, 입원기간, 불안, 불편감, 우울이 각각 1회씩 측정되었다. 두경부암과 림프종은 입마름과 불편감이 각각 1회씩 측정되었고 부임암의 경우 오심 및 구토와 삶의 질이 각 3회(0.
- 본 연구에서 수집된 암환자 대상의 간호중재 논문을 연도별 암유형과 연구설계유형, 간호중재와 결과변수 유형으로 나누어 분석하였으며 분석기준은 다음과 같다.
- 6) 간호결과: 결과변수의 경우 역시 여러 개가 측정되었을 경우 각각의 종속변수를 결과로 분류하였다. 분류된 결과변수들은 그 특성에 따라 신체적 건강과 심리, 정서적 건강, 사회적 건강, 건강관련 인지 및 지식, 신념 등의 범주로 분류되었으며 신체적 건강은 다시 생리적 지표와 기능적 지표, 암관련 특성, 구강 및 영양상태를 하위 범주로 하여 분류하였다.
- 측정된 간호결과변수의 경우 신체적 건강과 심리사회적 건강, 건강관련인지, 신념으로 구분하였으며 신체적 건강 부분이 결과변수로 가장 많이 선택되고 있었다. 신체적 건강은 생리적인 지표와 기능적 지표, 암 관련 지표, 구강상태 및 영양으로 구분하였다.14) 생리적 지표는 혈액검사수치, 폐기능, 악력, 활력증후, 면역기능, 장운동등 인체의 생리적 기능과 관련된 부분이었으며 일상생활능력, 성기능, 자가간호, 피로, 수면의 질 등은 기능적 지표로, 암관련 지표는 골수억압, 응급실방문, 재발예방, 진통제사용, 암크기, 재원기간, 통증 등은 암과 관련된 직접적인 지표로 구분되었다.
- 암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간호중재연구에서 각 1개 이상의 간호 결과를 측정하여 총 171편의 연구논문에서 총 399개의 종속변수가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이들 다양한 종속변수 생리적 건강부분과 심리사회적 건강, 건강관련 인지, 지식, 신념 등으로 분류한 뒤 다시 생리적 건강은 생리학적 지표와 기능적 지표, 암 관련 특성, 구강 상태 및 영양으로 재분류하여 정리하였다. 생리적 지표의 경우 생리적 기능 측정이 13회(3.
대상 데이터
- 문헌의 수집을 위하여 대한간호협회에서 제공하는 문헌정보 및 학위논문 검색서비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제공하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국회도서관 DB, 국립중앙도서관 DB, 한국간호과학회, 성인간호학회, 간호행정학회, 기본간호학회, 여성건강간호학회, 아동간호학회, 정신간호학회, 지역사회간호학회, 기초간호자연과학회, 재활간호학회, 한국보건간호학회, 노인간호학회, 한국간호교육학회 문헌검색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암, 종양, cancer, 간호중재’를 주요 검색어로 암환자와 관련된 간호학 학위논문 및 학회지논문을 검색하였다. 검색결과 1991년부터 2010년까지 학위논문 108편, 학회지논문 78편으로 총 186편의 논문이 검색되었으나, 학회지논문 78편 중 학위논문과 중복되는 15편을 제외한 총 171편의 논문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2년 1월부터 6월까지이었다.
- 문헌의 수집을 위하여 대한간호협회에서 제공하는 문헌정보 및 학위논문 검색서비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제공하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국회도서관 DB, 국립중앙도서관 DB, 한국간호과학회, 성인간호학회, 간호행정학회, 기본간호학회, 여성건강간호학회, 아동간호학회, 정신간호학회, 지역사회간호학회, 기초간호자연과학회, 재활간호학회, 한국보건간호학회, 노인간호학회, 한국간호교육학회 문헌검색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암, 종양, cancer, 간호중재’를 주요 검색어로 암환자와 관련된 간호학 학위논문 및 학회지논문을 검색하였다.
- 본 연구는 국내 암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간호중재 연구의 분석을 통하여 암환자를 위한 간호실무와 간호전문직을 발전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연구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1991년부터 2010년까지 실시된 간호중재 연구 총 171편을 대상 으로 하였으며 간호중재가 적용된 연구의 암 유형 및 시대적 추이, 간호중재와 결과변수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 본 연구의 결과 암환자를 위한 간호중재연구는 1991년부터 2010년까지 총 171편으로 나타났다. 1991-2000년까지 총 23편(23.
- 분석대상 논문은 1991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발표된 암환자 대상의 간호중재 논문으로 하였다.
- 암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간호중재연구에서 각 1개 이상의 간호 결과를 측정하여 총 171편의 연구논문에서 총 399개의 종속변수가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이들 다양한 종속변수 생리적 건강부분과 심리사회적 건강, 건강관련 인지, 지식, 신념 등으로 분류한 뒤 다시 생리적 건강은 생리학적 지표와 기능적 지표, 암 관련 특성, 구강 상태 및 영양으로 재분류하여 정리하였다.
데이터처리
- 자료의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1) 또한 암 발생은 2009년 192,561명으로 1999년 101,032명과 비교하여 90.6%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특히 노인인구 증가와 생활양식의 변화 등으로 암의 발생 및 암으로 인한 사망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신체적 건강은 생리적인 지표와 기능적 지표, 암 관련 지표, 구강상태 및 영양으로 구분하였다.14) 생리적 지표는 혈액검사수치, 폐기능, 악력, 활력증후, 면역기능, 장운동등 인체의 생리적 기능과 관련된 부분이었으며 일상생활능력, 성기능, 자가간호, 피로, 수면의 질 등은 기능적 지표로, 암관련 지표는 골수억압, 응급실방문, 재발예방, 진통제사용, 암크기, 재원기간, 통증 등은 암과 관련된 직접적인 지표로 구분되었다. 구강상태 및 영양부분은 식욕부진, 오심, 구토, 영양상태, 구강섭취, 구내염 등의 지표가 많이 사용되고 있었다.
- 2) 논문출처의 경우 석·박사 학위 논문이 총 108편(63.1%)로 과반수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박사학위 논문의 경우 1996년 이후부터 논문이 발표되고 있음을 보여 간호교육계에서의 학위과정이 개설된 이후 더욱 활발하게 연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간호중재방법의 경우 통증조절, 구강 및 영양관리, 스트레스관리, 마사지, 운동요법, 회상, 심상요법, 인지요법, 호스피스, 영적 간호등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국내 종양간호연 구동향에 대해 연구한 Oh8)의 연구결과에 비해 다양하게 나타나 최근 들어 간호중재의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할 수 있다.
- 이밖에 소수이나 용서, 자기초월 등 한국적 정서와 영성에 근거한 변수를 측정한 점, 부부친밀감처럼 암으로 인한 개인의 삶의 영향 등 다양하게 접근해오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하며 추후 간호 중재계획 시 공통적으로 보이는 간호문제 외에도 다양하게 접근할수 필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결과로 보인다. 건강관련 인지, 신념 부분에서는 간호만족도, 간호요구, 삶의 질, 자기효능, 투병의지 등 다각도로 측정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 중 삶의 질이 총 26회(6.1%)로 가장 많이 측정되고 있었다. 암환자의 신체적 문제 뿐 아니라 심리정서, 인지적 측면의 문제까지 고려하여 포괄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건강관련 인지, 지식, 신념 부분에서는 삶의 질이 26회(6.1%)로 가장 많았으며 지식 15회(3.4%), 자기효능 13회(3.2%), 건강신념 5회(1.5%), 간호요구 2회(0.5%), 인지기능 2회(0.5%)의 순으로 나타났다(Table 5).
- 이는 미국이나 한국이라는 지역과 상관없이 대상자를 간호하는 간호사의 활동인 간호중재는 거의 같다고 유추할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확인된 참기름함수와 용서중재의 경우 한국의 문화적 상황과 어우러져 국외 문헌에서 보기 힘든 주제도 나타났다. 이는 앞으로의 간호중재개발 시 한국의 문화적 상황을 반영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 3%)씩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암 유형이 알려지지 않은 연구는 불안이 10회(2.4%)로 가장 많았으며 자가간호 7회(1.6%), 통증과 삶의 질 6회(1.4%), 오심 및 구토 5회(1.2%), 우울 3회(0.7%), 장배설, 수면의 질, 불편감, 희망, 간호요구, 자기효능, 지식이 각 2회(0.5%), 활력징후, 면역기능, 피로, 식욕부진, 구 내염, 스트레스, 안위, 간호만족도, 건강신념이 각 1회(.3%)씩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 7%)로 가장 많았고 장운동, 통증, 입원기간, 불안, 불편감, 우울이 각각 1회씩 측정되었다. 두경부암과 림프종은 입마름과 불편감이 각각 1회씩 측정되었고 부임암의 경우 오심 및 구토와 삶의 질이 각 3회(0.7%)로 가장 많았으며 불안, 안위, 우울, 희망이 각각 2회(0.5%), 입마름, 불편감, 스트레스, 용서, 자존감, 간호만족도, 건강신념, 자기효능, 지식이 각각 1회(0.3%)씩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화기암은 식욕부진과 오심 및 구토가 각 2회(0.
- 본 연구 결과 암환자 대상의 간호중재 연구는 암 발생율과 생존율 증가로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사망률 1위가 암이라는 점, 인구 고령화에 시대에 80세 이상 인구의 암유병율이 30% 이상이 될 것이라는 예측의 상황에서 앞으로 간호중 재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증가될 것이라는 관점에서 본 연구의 결과 그 흐름을 예측해보는 것이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암유형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닌 포괄적인 접근을 함으로써 향후 암환자 간호중재의 방향을 설정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보인다.
- 이들 다양한 종속변수 생리적 건강부분과 심리사회적 건강, 건강관련 인지, 지식, 신념 등으로 분류한 뒤 다시 생리적 건강은 생리학적 지표와 기능적 지표, 암 관련 특성, 구강 상태 및 영양으로 재분류하여 정리하였다. 생리적 지표의 경우 생리적 기능 측정이 13회(3.2%)로 가장 많았으며 면역기능 10회(2.7%), 장배설 3회(0.7%), 폐기능 3회(0.7%), ABGA 2회(0.6%), 악력 2회(0.6%), 활력증후 2회(0.6%), 장운동 2회(0.6%) 순으로 측정되었다. 기능적 지표의 경우 자가간호가 20회(4.
- 3%)씩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화기암은 식욕부진과 오심 및 구토가 각 2회(0.5%)씩 측정되었으며 혈중세로토닌, 수면의질, 진통제사용, 통증, 영양상태, 불안, 불편감, 영성, 사회 적지지, 투병의지가 각각 1회(0.3%)씩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고, 위암은 불안이 8회(1.9%)로 가장 많았으며, 피로와 오심 및 구토가 각 4회(0.9%), 통증과 우울이 각 3회(0.7%), 면역기능, 영양상태, 스트레스, 삶의 질이 각각 2회(0.5%)씩, 장배설, 혈중콜레스테롤, 장운동, 자가 간호, 수면의 질, 골수억압, 통증, 불안, 불편감, 건강신념, 자기효능, 인지기능이 각각 1회씩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은 신체적 기능이 12회(2.
- 5%)의 순으로 나타났다. 심리사회적 건강 부분에서는 불안이 47회(11.8%)로 가장 많았으며 우울 22회(5.3%), 불편감 14회(3.7%), 안위 13회(3.3%), 스트레스 10회(2.5%), 희망 7회(1.6%), 무력감 3회(0.7%), 사회적지지 3회(0.7%), 분노 2회(0.5%), 영성 2회(0.5%) 순으로 나타났으며 고독감, 자존감, 자기초월, 극복력, 부부친밀도, 가족지지 등은 각각 1회(0.3%) 측정되었다. 이중 불안은 가장 많이 측정된 종속변수로 나타났다.
- 암 유형별 측정된 간호결과를 보면 간암의 경우 측정된 총 6개의 간호결과 중 불안이 3회(0.7%)로 가장 많았으며 오심 및 구토 2회(0.5%), 수면의 질 1회(0.3%) 순으로 나타났다. 갑상선암은 면역기능 2회(0.
- 1%)로 가장 많이 측정되고 있었다. 암환자의 신체적 문제 뿐 아니라 심리정서, 인지적 측면의 문제까지 고려하여 포괄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16,17) 이는 국외 연구의 경우 신체, 정서, 기능, 성격적인 측면까지 고려한 연구들과 각 나라의 문화적 상황을 고려한 중재프로그램이 보고되고 있는 경향과도 일치하는 결과로 전반적인 종양간호중재의 경향과 한국의 정서와 문화에 근거한 통합적인 고려가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5%)씩, 장배설, 혈중콜레스테롤, 장운동, 자가 간호, 수면의 질, 골수억압, 통증, 불안, 불편감, 건강신념, 자기효능, 인지기능이 각각 1회씩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은 신체적 기능이 12회(2.9%)로 가장 많았고 통증과 삶의 질이 각 7회(1.7%), 면역기능, 스트레스, 안위가 각각 5회(1.3%), 피로, 오심 및 구토, 불안, 자기효능이 각 4회(0.9%), 악력, 분노가 각 2회(0.5%), 심폐기능, 자가 간호, 성기능, 수면의 질, 오심 및 구토, 무기력, 신체상, 자기초월, 극복력, 부부친밀도, 사회적지지, 건강신념, 지식, 인지기능이 각각 1회(0.3%)씩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폐암은 자가간호와 지식이 각 5회(1.3%)로 가장 많았고 통증 4회(0.9%), 폐기능 3회(0.7%), ABGA, 불안, 삶의 질이 각 2회(0.5%), 일상생활능력, 식욕부진, 오심 및 구토, 영양상태, 안위, 우울, 가족지지, 자기효능이 각각 1회씩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암은 구내염이 2회(0.
- 6%)이 발표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암환자의 발생이 증가한 이외도 암 조기 검진으로 인하여 암 진단율이 높아지고 암치료율 또한 증가되면서 생존율 또한 1993-1995년의 암발생자의 5년 생존율이 41.2%에서 2005-2009년 62%로 높아진 것이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2) 논문출처의 경우 석·박사 학위 논문이 총 108편(63.
- 측정된 간호결과변수의 경우 신체적 건강과 심리사회적 건강, 건강관련인지, 신념으로 구분하였으며 신체적 건강 부분이 결과변수로 가장 많이 선택되고 있었다. 신체적 건강은 생리적인 지표와 기능적 지표, 암 관련 지표, 구강상태 및 영양으로 구분하였다.
- 3%) 씩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암이 아닌 여러 암을 대상으로 실시된 연구의 경우 오심 및 구토와 불안이 각 10회(2.4%)로 가장 많았으며 통증과 우울이 8회(1.9%), 자가간호, 식욕부진, 삶의 질, 지식이 각각 5회(1.2%), 피로, 불편감이 4회(0.9%), 영양상태, 구내염, 희망, 자기효능 각 3회(0.7%), 수면의 질, 무기력, 안위가 2회(0.5%), 활력징후, 탈모, 신체기능, 골수억압, 응급실방문, 재발예방, 진통제 사용, 암 크기, 구강섭취, 고독감, 영성, 사회적지지, 간호만족도, 건강 신념, 투병의지가 각 1회(0.3%)씩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암 유형이 알려지지 않은 연구는 불안이 10회(2.
- 5%), 일상생활능력, 식욕부진, 오심 및 구토, 영양상태, 안위, 우울, 가족지지, 자기효능이 각각 1회씩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암은 구내염이 2회(0.5%)로 가장 많았고 피로, 수면의 질, 재발예방, 오심 및 구토, 영양상태, 불안, 우울, 자기효능이 각각 1회(0.3%)씩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말기암의 경우 수면의질, 통증, 불편감이 각 2회(0.5%), 입마름, 불편감, 스트레스, 안위가각 1회(0.3%) 씩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암이 아닌 여러 암을 대상으로 실시된 연구의 경우 오심 및 구토와 불안이 각 10회(2.
후속연구
- 또한 더욱 다양해지는 암환자의 간호요구에 맞춰 다양하면서도 효과적인 간호중재의 개발을 위해 본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 등의 기법 등을 활용하여 간호중재의 효과를 보다 정확히 하고 일반화된 중재 프로토콜의 개발을 통해 환자에게 적용해 봄으로써, 본 연구결과는 추후 암환자 간호중재개발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며 향후 간호 실무와 간호전문직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
- 본 연구 결과 암환자 대상의 간호중재 연구는 암 발생율과 생존율 증가로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사망률 1위가 암이라는 점, 인구 고령화에 시대에 80세 이상 인구의 암유병율이 30% 이상이 될 것이라는 예측의 상황에서 앞으로 간호중 재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증가될 것이라는 관점에서 본 연구의 결과 그 흐름을 예측해보는 것이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암유형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닌 포괄적인 접근을 함으로써 향후 암환자 간호중재의 방향을 설정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보인다. 이러한 포괄적인 접근을 위해 다학제간 협력 또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2,7,12,13) 즉 대상자의 변화추이는 암발생율과 조기검진에 확대에 따른 생존율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는 추후 암발생율과 생존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암환자를 대상으로 간호중재의 필요성 또한 증가됨을 예측할 수 있어 암환자 대상의 간호중재 개발의 필요성을 시사해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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