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examined to identify the correlation health-promoting behavior, self-esteem, and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Method: The subjects consisted of 115 elderly. The data collected from Oct to Dec 2011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Pearson cor...
Purpose: This study was examined to identify the correlation health-promoting behavior, self-esteem, and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Method: The subjects consisted of 115 elderly. The data collected from Oct to Dec 2011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Result: The mean scores of health-promoting behavior ($2.33{\pm}.34$), self-esteem ($2.87{\pm}.58$), and life satisfaction ($2.98{\pm}.44$) of elderly were the average. Health-promoting behavior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 educational level, religion, spouse, living arrangement, economic status, and join groups. Self-esteem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religion, economic status, and join groups. Life satisfact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 economic status, and join groups. Significant correlations were found between health-promoting behavior, self-esteem, and life satisfaction. Conclusion: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health-promoting behavior, self-esteem, and life satisfaction may be necessities to pursue successful aging of elderly. In addition, above mentioned results will be reflected in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programs.
Purpose: This study was examined to identify the correlation health-promoting behavior, self-esteem, and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Method: The subjects consisted of 115 elderly. The data collected from Oct to Dec 2011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Result: The mean scores of health-promoting behavior ($2.33{\pm}.34$), self-esteem ($2.87{\pm}.58$), and life satisfaction ($2.98{\pm}.44$) of elderly were the average. Health-promoting behavior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 educational level, religion, spouse, living arrangement, economic status, and join groups. Self-esteem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religion, economic status, and join groups. Life satisfact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 economic status, and join groups. Significant correlations were found between health-promoting behavior, self-esteem, and life satisfaction. Conclusion: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health-promoting behavior, self-esteem, and life satisfaction may be necessities to pursue successful aging of elderly. In addition, above mentioned results will be reflected in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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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노인의 건강증진행위와 자아존중감 및 생활만족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추후 성공적인 노화를 위한 노년기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데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노인의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및 생활만족도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간의 상관성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노인의 성공적인 노화를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서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및 생활 만족도를 파악하고 그 상관성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노인이 지각한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및 생활만족도를 파악하고, 제 변수 간의 상관성을 규명하기 위한 것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노인이 지각한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및 생활만족도를 파악하고, 제 변수 간의 상관성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2011년 10월부터 12월까지 연구자가 A도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에게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1:1 면담으로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65세 이상이면서 인지력이 손상되지 않은 대상자를 선별하기 위하여 Kahn, Goldfarb, Pollack와 Peck(1960)이 개발한 노인용 인지측정도구인 정신상태 질문지(mental status questionnaire)를 Kim(2007)이 사용한 것을 이용하여 총 12점 만점에 8점 이상을 획득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하여 설문 조사에 응답이 가능한 노인으로 선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연구 대상자 수는 G power program (Faul, Erdfelder, Lang, & Buchner, 2007)을 이용하여 유의수준 0.05, 중간효과크기 0.3, power는 .95를 유지하는 데 본 연구에서 필요한 최소 표본수 111명이 필요하나 중도 탈락의 우려를 고려하여 120명을 대상으로 정하였다.
본 연구는 2011년 10월부터 12월까지 연구자가 A도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에게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1:1 면담으로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65세 이상이면서 인지력이 손상되지 않은 대상자를 선별하기 위하여 Kahn, Goldfarb, Pollack와 Peck(1960)이 개발한 노인용 인지측정도구인 정신상태 질문지(mental status questionnaire)를 Kim(2007)이 사용한 것을 이용하여 총 12점 만점에 8점 이상을 획득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하여 설문 조사에 응답이 가능한 노인으로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윤리적 측면을 고려하여 연구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연구 참여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음과 중간에 언제라도 연구 참여를 포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린 후 동의서에 자발적으로 서명한 노인 130명을 편의추출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65세 이상이면서 인지력이 손상되지 않은 대상자를 선별하기 위하여 Kahn, Goldfarb, Pollack와 Peck(1960)이 개발한 노인용 인지측정도구인 정신상태 질문지(mental status questionnaire)를 Kim(2007)이 사용한 것을 이용하여 총 12점 만점에 8점 이상을 획득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하여 설문 조사에 응답이 가능한 노인으로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윤리적 측면을 고려하여 연구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연구 참여를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음과 중간에 언제라도 연구 참여를 포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린 후 동의서에 자발적으로 서명한 노인 130명을 편의추출 하였다.
95를 유지하는 데 본 연구에서 필요한 최소 표본수 111명이 필요하나 중도 탈락의 우려를 고려하여 120명을 대상으로 정하였다. 자료 수집방법은 연구대상자가 설문지에 직접 답하도록 하였으며 이 중 자료가 부실한 5부를 제외하고, 115부를 연구 결과로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통계 처리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및 생활만족도는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및 생활만족도의 차이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ANOVA 분석 후 평균비교는 사후검정 Scheffe로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 간의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산출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및 생활만족도는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및 생활만족도의 차이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ANOVA 분석 후 평균비교는 사후검정 Scheffe로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 간의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건강증진행위는 더 높은 수준의 건강상태에 도달하기 위하여 안녕상태를 이루고 자아실현 및 자기성취를 증진시키기 위한 행위(Pender, 1987)를 말한다. 건강증진행위는 Walker, Sechrist와 Pender(1987)가 개발한 건강증진 생활양식 측정도구(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 (HPLP))를 Park(1995)이 번안하여 사용한 40문항으로 측정하였다. 문항은 영양습관, 건강책임감, 신체활동, 자아실현, 건강에 대한 책임, 운동, 영양, 대인관계, 스트레스 관리의 6개 하부영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Likert 4점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 ‘가끔 그렇다’ 2점, ‘자주 그렇다’ 3점, ‘항상 그렇다’ 4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증진 행위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생활만족도는 삶 전체에 대한 행복과 만족의 주관적 감정이나 태도로 개인의 정신 건강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Kim, 2011)를 말한다. 본 연구에서는 Yun(2008)이 수정 보완한 노인 생활만족도 측정도구 8문항으로 측정하였다. 문항은 Likert 5점 척도로 ‘항상 그렇다’ 5점, ‘대체로 그렇다’ 4점, ‘보통이다’ 3점, ‘대체로 그렇지 않다’ 2점,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자아존중감은 Rosenberg(1965)가 개발하고 Jo(2008)가 사용한 자아존중감 측정도구(Self-Esteem Scale, SES) 10문항으로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사후분석에서 살펴보면, 연령에서는 65-69세의 노인은 70-79세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실천하고 있었고, 교육수준에서는 대졸이상 노인은 무학의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실천하고 있었다. 또한 종교, 배우자 및 가입단체가 있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실천하고 있었으며, 경제 상태에서가 상 인 경우가중과 하 인경우보다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실천하고 있었다. 반면에 성별(t=-2.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생활만족도는 연령, 경제상태에 따른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연령, 경제상태에 따라 차이를 보인 Oh(2010), Kim과 Kim(2008)의 연구와 일치된 결과를 나타냈고, 경제상태에 따른 차이를 보인 Yoon과 Lee(2011)의 연구와 부분적으로 유사함을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는 연령이 적을수록, 경제상태가 좋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의 연령에 따른 생활 관련 요구도를 파악하여 연령에 맞는 생활 지원을 해야 할 것이고 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노인의 경제력 확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할 것이다.
001)에 따른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후분석에서 살펴보면, 연령에서는 65-69세의 노인은 70-79세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실천하고 있었고, 교육수준에서는 대졸이상 노인은 무학의 노인보다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실천하고 있었다. 또한 종교, 배우자 및 가입단체가 있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실천하고 있었으며, 경제 상태에서가 상 인 경우가중과 하 인경우보다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실천하고 있었다.
일반적 특성 중 연령, 교육수준, 종교, 배우자 유무, 경제상태, 가입단체에 따라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종교, 경제상태에 따라 자아존중감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연령, 경제상태에 따라 생활만족도에 차이를 보였다. 연구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및 생활만족도는 각각 정적의 상관관계를 보여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실천할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연구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는 보통 수준이었다. 일반적 특성 중 연령, 교육수준, 종교, 배우자 유무, 경제상태, 가입단체에 따라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종교, 경제상태에 따라 자아존중감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연령, 경제상태에 따라 생활만족도에 차이를 보였다.
연구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로 측정된 점수는 4점 만점에 평균 2.33±.34점이었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종교(t=4.632, p=.001), 경제상태(F=4.132, p=.013), 가입단체(t=4.448, p=.013)에 따른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사후분석에서 살펴보면, 종교와 가입단체가 있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자아존중감이 높았고, 상의 경제상태인 노인이 중, 하의 경제상태의 노인보다 자아존중감이 높았다. 반면에 성별(t=-0.
연구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및 생활만족도 간의 상관성은 건강증진행위는 자아존중감(r=.226, p=.005)과 생활만족도(r=.431,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의 관계를 보였고, 자아존중감은 생활만족도(r=.244, p=.004)와도 유의한 정적의 관계를 보였다[Table 4].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생활만족도는 연령(F=3.157, p=.035), 경제상태(F=5.485, p=.002), 가입단체(t=4.335, p=<.001)에 따른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사후분석에서 65-69세의 노인은 80세 이상의 노인보다 생활만족도가 높았고, 배우자와 가입단체가 있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생활만족도가 높았으며 경제상태가 상 인경우가 중, 하인 경우보다 생활만족도가 높았다.
연구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은 4점 만점에 평균 2.87±.58점이었고, 생활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2.98±.44점이었다[Table 2].
연구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는 보통 수준이었다. 일반적 특성 중 연령, 교육수준, 종교, 배우자 유무, 경제상태, 가입단체에 따라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종교, 경제상태에 따라 자아존중감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연령, 경제상태에 따라 생활만족도에 차이를 보였다. 연구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및 생활만족도는 각각 정적의 상관관계를 보여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실천할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연구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및 생활만족도 간의 상관성은 건강증진행위는 자아존중감과 생활만족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의 관계를 보였고, 자아존중감은 생활만족도와도 유의한 정적의 관계를 보였다 이는 건강증진행위는 생활만족도와 자아존중감과 상관성이 있다는 Choi와 Paek(2002)의 연구와 생활만족도와 자아존중감이 상관성이 있다는 Yoon과 Lee(2011), Kim과 Kim(2008)의 연구와 같은 결과를 나타냈다. 즉, 노인이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실천할수록 자아존중감과 생활만족도가 높을 것이고,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을 것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노인의 성공적인 노화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노인이 건강증진행위를 잘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를 계획하고 적용해야 할 것이며, 자아존중감과 생활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건강증진행위의 차이는 연령, 교육수준, 종교, 배우자 유무, 경제상태, 가입단체에 따른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종교, 연령, 배우자 유무에 따른 차이를 보인 Choi와 Paek(2002)의 연구와 학력, 연령과 종교에 따른 차이를 보인 Kim(2006)의 연구와 부분적으로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연령이 적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종교와 배우자가 있는 경우, 경제상태가 좋을수록, 가입단체가 있는 경우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의 건강증진행위 실천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노인이라는 집단적 개념으로 일괄적인 접근이 아니라 노인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개별적 접근을 시도하여 노인의 건강증진행위의 실천을 도모할 수 있도록 그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후속연구
특히, 본 연구에서는 연령이 적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종교와 배우자가 있는 경우, 경제상태가 좋을수록, 가입단체가 있는 경우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의 건강증진행위 실천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노인이라는 집단적 개념으로 일괄적인 접근이 아니라 노인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개별적 접근을 시도하여 노인의 건강증진행위의 실천을 도모할 수 있도록 그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연령이 적을수록, 경제상태가 좋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의 연령에 따른 생활 관련 요구도를 파악하여 연령에 맞는 생활 지원을 해야 할 것이고 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노인의 경제력 확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일부 노인으로 한정되었던 대상자를 확대하여 반복연구가 필요할 것이고, 노인의 성공적 노화의 영향요인으로서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및 생활만족도를 규명하는 연구를 실시할 것을 제언하는 바이다.
노년기가 되면 신체적, 정신적 기능 저하나 손상, 직장에서의 은퇴, 평소 가까이 지내던 이의 죽음, 외로움 등을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데 이러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자원이나 적응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노인이 느끼는 생활만족도 수준은 매우 낮은 실정이며 이러한 생활만족도는 노인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므로 성공적인 노화차원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개념이다(Kim & Kwon, 2007). 이상에서와 같이 노인의 성공적인 노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전략으로서 질병 발생 후 관련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닌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증진행위를 실천하고, 노인 스스로가 가치 있고 소중하다고 여겨 자아존중감을 긍정적으로 유지한다면 노인 개개인의 전반적인 삶의 질인 생활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노인의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및 생활만족도 간에는 정적의 상관성을 가지고 있음을 규명하여 성공적인 노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건강증진 차원에서의 건강관리에 힘써야 할 것이고, 또한 자아존중감과 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살펴볼 때, 본 연구는 노인의 성공적 노화를 위한 전략으로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및 생활만족도를 규명하여 추후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서 합리적인 근거를 마련하였고, 추후 성공적 노화를 위한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 개발에 이러한 점을 추가하여 강조하여 적용하여 운영하여야 할 것이다.
방안 수립에 앞서 노인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 특성 중 경제상태와 가입단체는 세 변수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친 특성으로 추후 전략 수립시 특별히 고려해보아야 할 부분이다. 즉 경제적으로 노인이 독립성과 자주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경제상태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내 일자리 제공 등을 통하여 일정 수준의 경제상태를 이룰 수 있도록 관련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고, 여가생활을 좀 더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단체에 대한 가입의 기회를 많이 제공하여 노인의 삶이 질적으로 향상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건강증진행위란?
건강증진행위는 더 높은 수준의 건강상태에 도달하기 위하여 안녕상태를 이루고 자아실현 및 자기성취를 증진시키기 위한 행위(Pender, 1987)를 말한다. 건강증진행위는 Walker, Sechrist와 Pender(1987)가 개발한 건강증진 생활양식 측정도구(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 (HPLP))를 Park(1995)이 번안하여 사용한 40문항으로 측정하였다.
노인이 지각한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및 생활만족도를 파악하고, 제 변수 간의 상관성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한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를 파악한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의 차이를 파악한다.
•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자아존중감 및 생활만족도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자아존중감이란?
자아존중감은 자신을 하나의 특별한 개체로 이해하여 자아에 대한 긍정적인 혹은 부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과 개인이 자신을 얼마나 가치 있는 것으로 느끼는가에 대한 정도(Rosenberg, 1965; Song, 2007)를 말한다. 자아존중감은 Rosenberg(1965)가 개발하고 Jo(2008)가 사용한 자아존중감 측정도구(Self-Esteem Scale, SES) 10문항으로 측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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