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병원간호사의 행복지수, 전문직관, 이직의도 간의 관계를 비교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2012년 7월1일부터 7월20일까지 부산,경남에 소재한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8곳을 임의 표출하여 총 70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수집하였으며 최종 677부를 분석하였다. 간호사의 행복지수, 전문직관, 이직의도의 정도와 차이를 파악하였고, 변수간의 상관관계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이직의도에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간호사의 행복지수와 관련된 항목의 평균은 3.03(5점척도), 전문직관의 평균평점은 3.09로 중간정도였으나 이직의도는 평균평점 3.35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둘째, 연구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전문직관과 이직의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5), 이직의도는 행복지수와 전문직관과의 유의한 음의 관계를 보였다. 셋째, 이직의도에 가장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전문직관과 행복지수, 종합병원, 평균급여 201-250만원에서 유의한 수준을 보였다(p<0.05).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행복지수와 전문직관이 이직의도에 주요한 요인으로 나타난 만큼 좀 더 심층적인 변인들을 포함하여 다차원적인 관점의 추후 연구가 요구되며,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적용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병원간호사의 행복지수, 전문직관, 이직의도 간의 관계를 비교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2012년 7월1일부터 7월20일까지 부산,경남에 소재한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8곳을 임의 표출하여 총 70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수집하였으며 최종 677부를 분석하였다. 간호사의 행복지수, 전문직관, 이직의도의 정도와 차이를 파악하였고, 변수간의 상관관계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이직의도에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간호사의 행복지수와 관련된 항목의 평균은 3.03(5점척도), 전문직관의 평균평점은 3.09로 중간정도였으나 이직의도는 평균평점 3.35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둘째, 연구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전문직관과 이직의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5), 이직의도는 행복지수와 전문직관과의 유의한 음의 관계를 보였다. 셋째, 이직의도에 가장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전문직관과 행복지수, 종합병원, 평균급여 201-250만원에서 유의한 수준을 보였다(p<0.05).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행복지수와 전문직관이 이직의도에 주요한 요인으로 나타난 만큼 좀 더 심층적인 변인들을 포함하여 다차원적인 관점의 추후 연구가 요구되며,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적용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is to recognize the relationship between better life index, nursing performance and intents to leave among hospital nurses by comparison. From July 1to July 20, 2012. we collected survey results subjecting on total 700 nurses by random sampling of hospital-class medical institutes over 20...
This study is to recognize the relationship between better life index, nursing performance and intents to leave among hospital nurses by comparison. From July 1to July 20, 2012. we collected survey results subjecting on total 700 nurses by random sampling of hospital-class medical institutes over 200 beds located on Busan & Gyeongnam, and analyzed final 677 copies. We recognized the degrees and the differences of happiness index, professionalism, intents to leave among hospital nerses and analyzed the factors impacting on intents to leave among hospital nerses through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between variables. The main result is as follows: First, the average of the item related to happiness index of nurse was 3.03 (5 points of scale) and the average score of professionalism was 3.09 (medium degree) but the average score of turnover intention was 3.35 (relatively high); Second, professionalism and turnover intention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of subjects were significant statistically (p<0.05) and turnover intention indicated a significant negative relation with happiness index and professionalism; Third, a factor which mostly impact on turnover intention indicated a significant level (p<0.05) in professionalism, happiness index, general hospital, 2.01 to 2.5 million of average pay. Based on such results, as happiness index and professionalism are indicated as major factors to turnover intention, multi-dimensional viewpoint of follow-up study including further variables is required and the plan to apply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reducing turnover intention is also required.
This study is to recognize the relationship between better life index, nursing performance and intents to leave among hospital nurses by comparison. From July 1to July 20, 2012. we collected survey results subjecting on total 700 nurses by random sampling of hospital-class medical institutes over 200 beds located on Busan & Gyeongnam, and analyzed final 677 copies. We recognized the degrees and the differences of happiness index, professionalism, intents to leave among hospital nerses and analyzed the factors impacting on intents to leave among hospital nerses through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between variables. The main result is as follows: First, the average of the item related to happiness index of nurse was 3.03 (5 points of scale) and the average score of professionalism was 3.09 (medium degree) but the average score of turnover intention was 3.35 (relatively high); Second, professionalism and turnover intention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of subjects were significant statistically (p<0.05) and turnover intention indicated a significant negative relation with happiness index and professionalism; Third, a factor which mostly impact on turnover intention indicated a significant level (p<0.05) in professionalism, happiness index, general hospital, 2.01 to 2.5 million of average pay. Based on such results, as happiness index and professionalism are indicated as major factors to turnover intention, multi-dimensional viewpoint of follow-up study including further variables is required and the plan to apply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reducing turnover intention is also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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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중에서 이직의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변수는 전문직관과 행복지수로 나타나 즉, 전문직관과 행복지수가 높아지면 이직의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전문직관과 행복지수의 향상으로 이직의도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본 연구의 의의를 가질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간호전문직과, 행복지수, 이직의도 정도를 규명하여 병원 간호사의 전문성 향상과 행복지수의 상관관계를 규명하여 병원 간호사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고찰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임상 간호사들이 지각하는 행복지수 및 전문직관의 요인을 분석하고 이직 의도와 이들 간의 관계를 탐색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연구대상은 부산 및 경남지역 200병상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677명을 대상으로 2012년 7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병원간호사의 간호전문직, 행복지수, 이직의도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여 병원 간호사의 전문성 향상과 행복지수의 상관관계를 규명하여 병원 간호사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 것으로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이에 행복지수가 간호현장에서도 직결된다고 보며 전문직관에 따른 행복지수를 파악하여 이직의도의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200병상 이상에서 근무하는 병원간호사를 대상으로 행복지수 및 전문직관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간호사들의 행복지수와 간호전문직관의 향상으로 효율적인 인력관리를 통해 이직을 감소시키기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시하고자 함에 본 연구의 필요성을 두고 있다.
OECD 행복지수는 주택, 일자리, 건강 등 11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한 것으로 우리나라는 교육수준과 학업성취도 등에서는 좋은 점수를 얻었지만 근로시간과 고용, 환경 등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하였다[32]. 이에 행복지수가 간호현장에서도 직결된다고 보며 전문직관에 따른 행복지수를 파악하여 이직의도의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200병상 이상에서 근무하는 병원간호사를 대상으로 행복지수 및 전문직관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간호사들의 행복지수와 간호전문직관의 향상으로 효율적인 인력관리를 통해 이직을 감소시키기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시하고자 함에 본 연구의 필요성을 두고 있다.
제안 방법
이런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선행 연구들을 살펴보면, [1][21][25]에서는 전문직 자아개념과 이직의도, 직무만족, 간호업무환경등과의 관련성을 확인하는 연구들이 수행되었다. 그러나 국내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이직의도를 결과변수로 하여 업무환경과 전문직관, 경력몰입의 관령성을 분석[1]하거나 전문직 자아개념과 조직몰입 및 직무만족과의 관계[5]를 분석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병원간호사의 행복지수 및 전문직관과 간호사의 이직률 세 변수 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간호사 이직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좀 더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 OECD가 36개 나라를 대상으로 행복지수순위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24위에 머물렀다[31].
본 연구에서는 Hall[28]이 개발한 Professionalism inventory scale을 Snizek[30]이 수정한 것을 백[6]이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전문조직의 준거성(5문항), 공공서비스에 대한 신념(5문항), 자율성(5문항), 자체 규제에 대한 신념(5문항)과 직입에 대한 소명의식(5문항) 등 5개 하위 영역으로 구성된 총 25문항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총25문항을 Likert 5점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각 문항에 대하여 5점(매우 그렇다)에서 1점(전혀 그렇지 않다)로 응답하는 것ㅇ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도구는 일반적 특성 17 문항, 행복지수 11 문항, 간호전문직관 25 문항, 이직의도 6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셋째 ,간호사의 특성에 따른 행복지수, 간호전문직과, 이직의도의 차이를 파악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부산, 경남에 소재한 1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8곳 임의 표출하여 간호부에 허락을 받은 후 임상간호사 중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700여명을 임의 표본추출방법으로 선정하였다. 자료수집은 2012년 7월1일부터 7월 20일까지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8곳에 각각 700부를 부서장의 허락을 받은 후 조사자가 직접방문하여 설문지를 배부 후 익명 처리하여 회수하였다. 일괄적으로 답만 체크한 23부를 제외한 총 677부를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총 6개 문항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총6문항을 Likert 5점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각 문항에 대하여 5점(매우 그렇다)에서 1점(전혀 그렇지 않다)로 응답하는 것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은 부산, 경남에 소재한 1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8곳 임의 표출하여 간호부에 허락을 받은 후 임상간호사 중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700여명을 임의 표본추출방법으로 선정하였다. 자료수집은 2012년 7월1일부터 7월 20일까지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8곳에 각각 700부를 부서장의 허락을 받은 후 조사자가 직접방문하여 설문지를 배부 후 익명 처리하여 회수하였다.
본 연구는 임상 간호사들이 지각하는 행복지수 및 전문직관의 요인을 분석하고 이직 의도와 이들 간의 관계를 탐색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연구대상은 부산 및 경남지역 200병상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677명을 대상으로 2012년 7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측정도구는 행복지수는 OECD Better Life Index를 본 연구자가 번역하여 내용타당도를 검정 받은 후 사용하였으며, 간호전문직관은 Hall[28]이 개발한 도구를 Snizk[30]이 수정한 것을 백[8]이 번역한 도구로 전문조직의 준거성(5문항), 공공서비스에 대한 신념(5문항), 자율성(5문항), 자체 규제에 대한 신념(5문항),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5문항) 등 5개 하위영역으로 구성된 총 25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자료수집은 2012년 7월1일부터 7월 20일까지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8곳에 각각 700부를 부서장의 허락을 받은 후 조사자가 직접방문하여 설문지를 배부 후 익명 처리하여 회수하였다. 일괄적으로 답만 체크한 23부를 제외한 총 677부를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넷째,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행복지수, 전문직관 및 이직의도의 차이는 t-test와 One way ANOVA로 이에 대한 사후 검증은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셋째, 행복지수, 전문직관 및 이직의도의 상관관계는 correlat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표 5>와 같다. 이직의도에 대한 예측변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일반적 특성과 행복지수, 전문직관을 독립변수로 하고, 이직의도를 종속변수로 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전문직관(β=-.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행복지수, 전문직관 및 이직의도는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를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이직의도는 Mobley[29]가 개발한 이직의도 측정도구를 김영란[4]이 병원상황과 간호사에게 적합하도록 어휘 등을 수정한 후 도구에 의해 측정한 점수이다.
본 연구에서는 Hall[28]이 개발한 Professionalism inventory scale을 Snizek[30]이 수정한 것을 백[6]이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전문조직의 준거성(5문항), 공공서비스에 대한 신념(5문항), 자율성(5문항), 자체 규제에 대한 신념(5문항)과 직입에 대한 소명의식(5문항) 등 5개 하위 영역으로 구성된 총 25문항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OECD Better Life Index[32]를 본 연구자가 번역하여 병원관리자 및 간호학 교수에게 내용타당도를 검정 받은 후 사용하였다. 이 지표는 웰빙을 국내 총생산(GDP) 등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삶의 만족도, 미래에 대한 기대, 실업률, 자부심, 희망, 사랑 등 인간의 행복과 삶의 질을 포괄적으로 고려해 산출된 지표이다.
본 연구에서는 행복지수 정도를 OECD Better Life Index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는데 행복지수와 관련된 항목으로 주거환경, 소득, 일자리, 공동체, 교육, 환경, 시민권한, 건강, 삶의 만족, 직업-삶의 균형 등 11가지로 측정한 국내에서는 처음 사용하여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결과에 의미를 둘 수 있다. 추홍규[19]의 연구에서는 Ha ppiness index=P1+P+(5XE)+(3XH)를 이용하여 100점 만점으로 산정한 2002년 Rothwell과 Cohen의 행복지수 공식과 양진선, 전진호[17]의 한국형 자가평가 건강수준 측정도구(KHP1.
측정도구는 행복지수는 OECD Better Life Index를 본 연구자가 번역하여 내용타당도를 검정 받은 후 사용하였으며, 간호전문직관은 Hall[28]이 개발한 도구를 Snizk[30]이 수정한 것을 백[8]이 번역한 도구로 전문조직의 준거성(5문항), 공공서비스에 대한 신념(5문항), 자율성(5문항), 자체 규제에 대한 신념(5문항),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5문항) 등 5개 하위영역으로 구성된 총 25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이직의도는 Mobley[29]가 개발한 이직 의도 측정도구를 김[4]이 병원상황과 간호사에게 적합하도록 어휘 등을 수정후 전문가로부터 검정받아 보완한 도구로 총6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연구대상은 부산 및 경남지역 200병상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677명을 대상으로 2012년 7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측정도구는 행복지수는 OECD Better Life Index를 본 연구자가 번역하여 내용타당도를 검정 받은 후 사용하였으며, 간호전문직관은 Hall[28]이 개발한 도구를 Snizk[30]이 수정한 것을 백[8]이 번역한 도구로 전문조직의 준거성(5문항), 공공서비스에 대한 신념(5문항), 자율성(5문항), 자체 규제에 대한 신념(5문항),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5문항) 등 5개 하위영역으로 구성된 총 25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이직의도는 Mobley[29]가 개발한 이직 의도 측정도구를 김[4]이 병원상황과 간호사에게 적합하도록 어휘 등을 수정후 전문가로부터 검정받아 보완한 도구로 총6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성능/효과
넷째, 연구 대상자의 이직의도에 가장 영향을 주는 요인은 전문직관과 행복지수, 종합병원, 평균급여 201-250만원 순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32.6%의 설명력을 보였다. 상기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제언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둘째, 연구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행복지수와 전문직관과 이직의도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셋째, 연구 대상자의 이직의도는 행복지수와 전문직관과 유의한 음의 관계를 보였다. 전문직관과 이직의도는(r -.
001)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사후분석결과 연령이 41세 이상이 40세 미만 보다 전문직관이 높았고, 기혼이 미혼 보다 높았으며, 종교가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 보다 높았으며, 교육정도는 대학원이상에서 4년제 간호대학 이하 보다 높았다. 간호사의 직위에서도 수간호사 이상에서 높았고, 21년 이상 근무자가 10-20년 미만 근무자 보다 높았으며, 평균급여 수준이 301만원 이상이 250만원 이하 보다 높았다.
002)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사후분석결과 연령이 41세 이상이 40세 미만 보다 행복지수가 높았고, 기혼이 미혼 보다 높았으며, 교육정도는 대학원이상에서 4년제 간호대학 이하 보다 높았다. 간호사의 직위에서도 수간호사 이상에서 높았고, 21년 이상 근무자가 10년 미만 근무자 보다 높았으며, 평균급여 수준이 351만원 이상이 300만원 이하 보다 높았다.
6%였다. 이중에서 이직의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변수는 전문직관과 행복지수로 나타나 즉, 전문직관과 행복지수가 높아지면 이직의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전문직관과 행복지수의 향상으로 이직의도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본 연구의 의의를 가질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전문직관을 분석한 결과 연령, 결혼, 종교, 교육정도, 직위, 경력, 소득, 의료기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0.05).
본 연구에서 분석한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표 1>과 같다. 주요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연령은 25세 미만이 35.3%로 가장 많았고, 결혼상태는 미혼이 65.1%로 기혼보다 많았으며, 종교는 불교가 25.0%로 가장 많았다. 교육정도는 3년제 간호대학이 69.
첫째, 간호사의 행복지수와 관련된 항목은 평균평점은 3.03(5점 척도)으로 중간정도로 나타났으며 생활만족(3.32), 안정성(3.25), 주거지(3.19)의 행복지수 항목이 높았고, 수입(2.66), 일(2.71), 시민권한(2.91)의 행복지수가 낮은 수준을 보였다. 전문직관의 평균평점은 3.
후속연구
둘째, 행복지수와 전문직관이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으로 나타난 만큼, 좀 더 심층적인 변인들을 포함한 다차원적인 관점에서추후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요구한다.
마지막으로 이직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한 간호관리 중재프로그램의 적용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본 연구에서 측정한 설문도구를 통해 평가되어서 변수간의 관계가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이직의도의 측정도구에 대한 자료 수집 제한으로 이직의도와 관련된 여러 가지 요인에 대한 규명을 충분히 극복하지 못한 어려움이 따르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가 지니는 의의는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행복지수와의 관련 요인을 추가하여 세분화된 분석을 제시함으로 본 연구결과에 의미를 둘 수 있다.
36(7점척도)를 보여 본 연구에서 상대적으로 높음을알 수 있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이직의도를 분석한 결과 연령이 많을수록, 기혼일수록, 기독교일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수입이 높을수록, 직위가 높을수록, 의료기관이 종합병원일수록 이직의도가 낮게 나타나 전문직관과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음으로 앞으로 나이가 많고 학력이 높고, 직위를 높이는 간호사에 대한 처우적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첫째, 연구대상을 확대하여 종합병원, 중소병원등의 특성에 따른 이직의도의 차이를 비교분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본 연구에서는 행복지수 정도를 무엇을 이용하여 측정했는가?
본 연구에서는 행복지수 정도를 OECD Better Life In dex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는데 행복지수와 관련된 항목으로 주거환경, 소득, 일자리, 공동체, 교육, 환경, 시민권한, 건강, 삶의 만족, 직업-삶의 균형 등 11가지로 측정한 국내에서는 처음 사용하여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 결과에 의미를 둘 수 있다. 추홍규[19]의 연구에서는 Ha ppiness index=P1+P+(5XE)+(3XH)를 이용하여 100점 만점으로 산정한 2002년 Rothwell과 Cohen의 행복지수 공식과 양진선, 전진호[17]의 한국형 자가평가 건강수준 측정도구(KHP1.
전문직관과 행복지수의 향상으로 이직의도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본 연구의 의의를 가질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이유는?
6%였다. 이중에서 이직의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변수는 전문직관과 행복지수로 나타나 즉, 전문직관과 행복지수가 높아지면 이직의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전문직관과 행복지수의 향상으로 이직의도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본 연구의 의의를 가질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행복지수와 관련된 항목은?
본 연구에서는 행복지수 정도를 OECD Better Life In dex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는데 행복지수와 관련된 항목으로 주거환경, 소득, 일자리, 공동체, 교육, 환경, 시민권한, 건강, 삶의 만족, 직업-삶의 균형 등 11가지로 측정한 국내에서는 처음 사용하여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 결과에 의미를 둘 수 있다. 추홍규[19]의 연구에서는 Ha ppiness index=P1+P+(5XE)+(3XH)를 이용하여 100점 만점으로 산정한 2002년 Rothwell과 Cohen의 행복지수 공식과 양진선, 전진호[17]의 한국형 자가평가 건강수준 측정도구(KH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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