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여대생의 체질량지수, 마음챙김 및 자아존중감이 신체이미지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Body Mass Index, Mindfulness and Self-esteem on the Body Image among University Students원문보기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s of body mass index (BMI), mindfulness and self-esteem on reported body image among university student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questionnaires from 266 students and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s of body mass index (BMI), mindfulness and self-esteem on reported body image among university student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questionnaires from 266 students and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WIN 19.0 program. Results: As defined by body mass index, the sample was divided into an underweight group was 88.7%, a normal weight group was 10.5%, and an overweight group was 0.8%. The levels of body image depended on family income, personality, and BMI. The body image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BMI, mindfulness, and self-esteem. The influential factors affecting body image were self-esteem, BMI, family income and personality, which explained about 34.6% of the variance.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nursing intervention are needed to improve body image, and that such variables should be carefully considered in intervention for university student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s of body mass index (BMI), mindfulness and self-esteem on reported body image among university student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questionnaires from 266 students and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WIN 19.0 program. Results: As defined by body mass index, the sample was divided into an underweight group was 88.7%, a normal weight group was 10.5%, and an overweight group was 0.8%. The levels of body image depended on family income, personality, and BMI. The body image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BMI, mindfulness, and self-esteem. The influential factors affecting body image were self-esteem, BMI, family income and personality, which explained about 34.6% of the variance.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nursing intervention are needed to improve body image, and that such variables should be carefully considered in intervention for university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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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여대생의 체질량지수를 측정하여, 신체 이미지 관련 변수와의 상관성을 확인하여 향후 여대생들의 올바른 신체이미지 개선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게 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여대생의 신체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체질량지수, 마음챙김 및 자아존중감을 중심으로 알아봄으로써, 대학생의 바람직한 신체이미지 형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한다.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 마음챙김 자아존중감 및 신체이미지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신체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 마음챙김, 자아존중감 및 신체이미지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신체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여대생의 신체질량지수, 신체이미지, 마음챙김 및 자아존중감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신체이미지의 영향요인을 규명하여 신체이미지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로써 266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기준’ 체질량 지수(Body Mass Index, BMI)에 근거하여 체중(Kg)을 신장(cm)의 제곱으로 나누어 산출하였고, 값이 23.0 kg/m2이상이면 과체중 집단, 18.5 이상 23.0 kg/m2미만은 정상체중집단, 18.5 kg/m2미만은 저체중 집단으로 분류하였다(KorMedi, 2009).
5 kg/m2미만은 저체중 집단으로 분류하였다(KorMedi, 2009). 신장과 체중은 동일한 표준화된 신장계와 체중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라 신체이미지에 차이를 나타낸 가족의 월수입, 성격, 성적, 체질량지수와 신체이미지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던 마음챙김 및 자아존중감을 단계적 회귀식에 포함하였다. 다중 회귀분석을 시행하기 전 독립변수들의 다중 공선성(Multi-collinearity)을 확인하기 위하여 공차한계(Tolerance Limit)와 분산팽창인자(Variance Inflation Factor, VIF)를 분석해 본 결과 공차한계의 값이 0.
대상 데이터
80, 그리고 독립변수 5개를 투입하여 산출한 결과 최소 92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이나 개별적인 홍보에 의해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여 자발적으로 연구의 참여에 동의한 후 연구동의를 서명한 266명의 대상자를 편의 표집하였으며, 본 연구의 표본 수는 충분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자가 소속되어 있는 대학이 IRB 승인 기관의 부재로 부득이 IRB 승인을 받지 못하였다.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는 서면 동의서와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설문지는 300부를 배부하였으나, 자료가 불충분한 34부를 제외하고 266부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강원도에 소재하는 2개의 대학교에 재학중인 여학생을 대상으로, 표본의 크기는 G*power 3.0 프로그램으로 계산하였을 때 회귀분석에 필요한 중간정도의 효과 크기인 .15, 유의수준 .05, 통계적 검정력 .80, 그리고 독립변수 5개를 투입하여 산출한 결과 최소 92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이나 개별적인 홍보에 의해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여 자발적으로 연구의 참여에 동의한 후 연구동의를 서명한 266명의 대상자를 편의 표집하였으며, 본 연구의 표본 수는 충분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체질량지수, 마음챙김, 자아존중감 및 신체 이미지와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체질량지수, 마음챙김, 자아 존중감 및 신체이미지는 기술적 통계로 산출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신체이미지의 차이는 t-test, ANOVA, Scheffe's test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체중군의 차이는 x2-test로 분석하였다.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 coefficient로 검정하였다.
대상자의 체질량지수, 마음챙김, 자아존중감 및 신체 이미지와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신체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 공선성 진단 후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자아존중감에 대한 측정도구는 Rosenberg (1965)가 개발하고 Jeon (1974)이 번역한 도구로 ‘거의 그렇지 않다’의 1점에서 ‘항상 그렇다’의 4점까지 Likert 4점 척도로 측정되며 긍정적 문항 5개, 부정적 문항 5개의 총 1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척도는 Bae (2011)의 도구로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의 5점까지 Likert 5점 척도로 측정되며, 긍정적 문항 7개, 부정적 문항 2개의 총 9개 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척도는 Park (2006)이 개발한 마음챙김(mindfulness) 도구로 대학생의 마음챙김을 4개의 하위요인인 현재자각(현재순간에 대한 알아차림), 주의집중(현재 경험에 집중), 비판단적 수용(평가나 판단을 멈추고 그대로를 받아들임), 탈중심적 주의(관찰자위치에서 바라봄)로 구성되어 있고, 각 하위영역은 5문항씩 포함하고 있어 총 20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전체 문항이 역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능/효과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으로는 신장은 평균 161.48 cm이었고, 체중은 평균 53.43 kg이었다. 가족의 월수입은 200~300만 원 미만이 35.
43 kg이었다. 가족의 월수입은 200~300만 원 미만이 35.0%로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였으며, 성격은 외향적인 학생이 60.2%였고, 성적은 65.0%가 중간정도를 차지하였으며, 음주는 52.3%가 하고 있었고, 흡연은 3.4%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은 23.
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 검정의 결과에서는 가족의 월수입에 따른 신체이미지의 차이는 200만 원 이하 집단 보다 401만 원 이상인 집단에서 신체이미지에 대한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성격에 따라서는 외형적인 성격의 집단이 신체이미지에 대한 점수가 높았으며, 성적에 따라서는 성적이 좋은 집단이 보통인 집단과 나쁜 집단보다 신체이미지 점수가 높았다.
사후 검정의 결과에서는 가족의 월수입에 따른 신체이미지의 차이는 200만 원 이하 집단 보다 401만 원 이상인 집단에서 신체이미지에 대한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성격에 따라서는 외형적인 성격의 집단이 신체이미지에 대한 점수가 높았으며, 성적에 따라서는 성적이 좋은 집단이 보통인 집단과 나쁜 집단보다 신체이미지 점수가 높았다. 체질량지수에 따라서는 저체중 집단이 정상체중 집단보다 신체이미지에 대한 점수가 높았다.
성격에 따라서는 외형적인 성격의 집단이 신체이미지에 대한 점수가 높았으며, 성적에 따라서는 성적이 좋은 집단이 보통인 집단과 나쁜 집단보다 신체이미지 점수가 높았다. 체질량지수에 따라서는 저체중 집단이 정상체중 집단보다 신체이미지에 대한 점수가 높았다. 그리고 음주, 흡연 및 운동 여부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Table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체질량지수의 차이를 보면, 가족의 월수입, 성적, 성격, 음주, 흡연 및 운동유무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Table 2).
대상자의 마음챙김은 3.69점이었고, 자아존중감은 3.46점 그리고 신체이미지는 2.99점으로 나타났다(Table 3).
대상자의 체질량지수, 마음챙김, 자아존중감 및 신체이미지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대상자의 신체이미지는 체질량지수(r=-0.29, p<.001)와 유의한 역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마음챙김(r=0.23, p<.001)과 자아존중감(r=0.49, p<.001)과는 유의한 순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신체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자아존중감(β=.419, p<.001), 체질량지수(β=-.248, p< .001), 가족수입(β=.181, p<.001), 성격(β=-.138, p=.007)로 나타났으며, 이 변수들은 대상자의 신체이미지를 33.6%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그 결과 회귀모형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83.30, p<.001).
001)과는 유의한 순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상자는 자신의 신체에 대한 이미지는 체질량지수가 낮을수록, 마음챙김과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신체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나타났다(Table 4).
일반적 특성에 따라 신체이미지에 차이를 나타낸 가족의 월수입, 성격, 성적, 체질량지수와 신체이미지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던 마음챙김 및 자아존중감을 단계적 회귀식에 포함하였다. 다중 회귀분석을 시행하기 전 독립변수들의 다중 공선성(Multi-collinearity)을 확인하기 위하여 공차한계(Tolerance Limit)와 분산팽창인자(Variance Inflation Factor, VIF)를 분석해 본 결과 공차한계의 값이 0.94~0.98로 0.1 이상이었고, 분산팽창인자는 1.01~1.05로 10 이하로 나타나 다중공선상의 문제를 배제할 수 있었다. 또한 잔차의 독립성 검증을 위해 Durbin-Watson 값을 구한 결과 2.
본 연구의 결과로는 대상자의 88.7%가 저체중 집단으로 나타났고, 10.5%가 정상체중 집단이며, 0.8%가 과체중 집단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와 같은 판정법으로 132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Park (2009)의 연구에서 저체중 집단이 21.
여대생의 신체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단계별 회귀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여대생의 신체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자아존중감이 가장 설명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신체질량지수, 가족의 월수입, 성격이 신체이미지를 설명하는 유의한 변수로 나타나, 이를 모두 포함시켰을 때 설명력은 33.6%로 나타났다. 이는 여대생이 신체이미지에 대해 올바르고 건강한 인식을 정립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아존중감 향상이 절실히 필요함을 시사하는 것으로, 향후 여대생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중재의 개발이 필요하고 신체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변인에 대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여대생의 신체질량지수는 88.7%가 저체중 집단으로 나타났고, 10.5%가 정상체중 집단이며, 0.8%가 과체중 집단으로 나타났으며, 저체중 집단의 비율이 매우 높은 비율로 나타났는데, 저체중집단을 대상으로 여대생의 건강증진을 위한 중재개발이 요구된다.
또한 신체이미지는 신체질량지수, 마음챙김 및 자아존중감과의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이미지 개선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 시 신체질량지수, 마음챙김 및 자아존중감을 중요한 요인으로 포함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신체이미지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자아존중감, 신체질량지수, 가족의 수입, 성격으로 나타났고, 이는 33.
또한 신체이미지는 신체질량지수, 마음챙김 및 자아존중감과의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이미지 개선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 시 신체질량지수, 마음챙김 및 자아존중감을 중요한 요인으로 포함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신체이미지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자아존중감, 신체질량지수, 가족의 수입, 성격으로 나타났고, 이는 33.6%의 설명력을 지니고 있었다.
후속연구
이러한 결과는 미래의 어머니가 될 여대생의 건강수준에 영향을 끼쳐 많은 건강문제가 초래 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의 결과는 소재해 있는 지역이 학생 수와 지역에 따른 편차로 인해 각기 다른 대학을 대상자로 한 선행연구들과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향후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여대생 전체를 대상으로 하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차원에서의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성격에 따른 신체이미지를 보면, 외형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신체이미지가 긍정적이었는데, 이는 Oh (2003)의 연구에서 성격이 긍정적인 여대생이 신체이미지가 긍정적이라는 결과와 유사한 것으로, 성격이 외향적이고 긍정적인 사람들이 긍정적인 신체이미지를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올바른 신체이미지 형성 관련 프로그램 적용 시 성격에 따라 차별화된 중재가 필요하며, 심도 있는 성격의 분석을 통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신체이미지는 마음챙김과 유의한 순상관관계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신체이미지와 마음챙김의 관계를 살펴본 선행연구가 없어서 직접적인 비교는 할 수 없으나, 마음챙김이 높을수록 비합리적 신념의 수준이 낮아진다는 보고(Jeon & Son, 2010)를 바탕으로 한 본 연구의 결과는 신체이미지와 마음챙김과의 상관관계가 순상관관계가 있음을 최초로 확인하였다. 이 결과를 근거로 향후 여대생들이 편향되고 왜곡된 신체이미지를 극복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여대생의 마음챙김에 대한 중재 개발이 필요하겠다.
6%로 나타났다. 이는 여대생이 신체이미지에 대해 올바르고 건강한 인식을 정립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아존중감 향상이 절실히 필요함을 시사하는 것으로, 향후 여대생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중재의 개발이 필요하고 신체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변인에 대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결과가 향후 여대생의 신체이미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시 그 근거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본 연구는 2개 대학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로 일반화 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본 연구는 신체이미지와 마음챙김과의 관계에서 유의한 순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한데 의의를 두며, 본 연구의 결과를 여대생의 왜곡된 신체이미지 개선에 적극 활용하기를 기대하며 이러한 왜곡된 신체이미지 개선을 위해 사회의 전체적인 인식 전환이 요구되며 범국가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신체이미지는 무엇인가?
5%가 단순히 외모를 좋게 하기 위해 체중 감소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Chaung, 2001). 신체이미지는 현재와 과거의 지각을 바탕으로 자신의 신체에 대한 태도와 느낌으로, 신체의 외모, 크기, 기능 및 잠재력에 대한 느낌과 현재의 감각을 포함하는 것이다(Stuart, 1983). 또한 이는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견해를 나타내며, 개인의 신체에 대한 인식이 신체에 대한 만족에 영향을 미치며, 여성의 경우 사회적으로 인식되는 이상적인 체형과의 차이가 많이 날수록 신체에 대한 불만족이 커진다고 하였다(Horn & Gruel, 1981).
신체이미지에 대한 대중매체의 영향과 사회 인식의 변화로 조사된 결과는 무엇인가?
최근 신체이미지에 대한 대중매체의 영향과 사회 인식의 변화로 정상체중의 여성 중 30~50% 정도의 많은 여성들이 마른 체형에 집착하여 자신의 체중을 실제보다 과대평가하고 있으며, 여성의 83.5%가 단순히 외모를 좋게 하기 위해 체중 감소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Chaung, 2001). 신체이미지는 현재와 과거의 지각을 바탕으로 자신의 신체에 대한 태도와 느낌으로, 신체의 외모, 크기, 기능 및 잠재력에 대한 느낌과 현재의 감각을 포함하는 것이다(Stuart, 1983).
Horn & Gruel, 1981에 따르면, 신체이미지는 어떤 견해를 나타내는 것이며, 신체에 대한 인식 및 만족과 어떤 연관이 있다 하였는가?
신체이미지는 현재와 과거의 지각을 바탕으로 자신의 신체에 대한 태도와 느낌으로, 신체의 외모, 크기, 기능 및 잠재력에 대한 느낌과 현재의 감각을 포함하는 것이다(Stuart, 1983). 또한 이는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견해를 나타내며, 개인의 신체에 대한 인식이 신체에 대한 만족에 영향을 미치며, 여성의 경우 사회적으로 인식되는 이상적인 체형과의 차이가 많이 날수록 신체에 대한 불만족이 커진다고 하였다(Horn & Gruel,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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