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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대인들은 실내 환경에서 장시간 근무하게 된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사무실에서 발생되는 실내공기질과 시각계 증상에 영향 주는 콘택트렌즈착용자와 미착용자 간에 안구 건조의 형태학적인 변화를 조사하여 관련성을 평가하고자 시행하였다.
- 본 연구는 기명의 사무실 근무자들이 실내공기질로 인하여 콘택트렌즈 착용여부가 안구 건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실내 환경에서 안구의 건조에 대한 질적 안정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눈물검사 및 실내공기질을 측정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μ可 그러나 사무실에서 안구 건조증상은 업무실적의 저하를 촉진시키는 내부 환경적 요소의 결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실내오염물질이 안구건조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위해 환경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실내오염물질을 사무실에서 직접 측정하고 동시에 안구건조테스트를 실시하였다. 한편 안구건조의 다른 요인으로는 특정한 약제(항히스타민제, 항우울제, 항고혈압제, 항부정맥제, 호르몬제, 항파킨스씨병 약물 등)와 함께 인공눈물을 사용하거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이다.
제안 방법
- McMonnies dry eye symptom questionnaire와 Schirmer Tear Test-I, Schirmer Tear Test-Ⅱ, T.B.U.T 중 3개 이상 검사에 서 건성 안증후로 나타나면 안구건조증으로 판단하여 분류하였다. 콘택트렌즈 착용자 중 안구 건조증은 27명 (96.
-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의 독립변수는 각 오염물질의 평균값을 기준값으로 설정하여 분석하였고, 통계적 유의성은 95% 신뢰구간에서 적용하였다.
-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연령은 만 20세 이상에서 만 40세 이하로 안구 건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연령, 눈물분비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안과적 외상과 질환이 있는 경우와 LASK수술을 받은 사람, 전신질환유무 등을 설문지로 파악하여 제외하였으며, 실내공기질은 환경부의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관리되고 있는 이산화탄소(CO, 1,000 ppm, 총 부유분진(TSP), 미세먼지(PMio) 150 jig/m2 3, 포름알데히드(HCHO) 0.12 mg/妃을 대상 및 기준으로 측정 분석하였으며, 온도와 습도는 환경부에서 공고하는 적정 실내 온도, 습도를 기준으로 하였다.
- 연구 대상자의 콘택트렌즈 착용 여부에 따른 안구 자각증상을 설문 하였고, 눈물막 파괴시간을 검사하였다. 설문은 12문항 중 5문항 이상이면 건성안의증으로 분류 되는 McMonnies dry eye symptom questionnaire로 설문한 결과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대상자들은 평균 6.
- 측정은 환경부 공정시험법의 주시험방법 및 부시험방법에 준하여 실시하였으며, 이산화탄소, 온도, 습도는 IAQ-CALC aq-603(SKC)으로 총부유분진, 미세먼지는 Dustmate(TURNKEY)로 연속 측정 하였고, 측정시간은 각 사무실 별로 11:00시, 14:00시, 17:00시에 측정하여 평균을 구하였다. 포름알데히드의 경우 Mini Volume Air Sampler(GilAir5, Gilian)를 통하여 0.
- 3의 유속으로 2, 4-DNPH cartridgee 동일 지점에서 포집하였으며, 분석전까지 알루미늄호일 등으로 cartridge지를 싸서 빛을 차단한 후 4℃ 이하의 냉암소에서 보관 하였다. 포집된 시료는 HPLC(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Gas Chromatography Agilent, U.S.A. Gas Chromatography 7890A) 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휴대용 장비 즉정 결과의 QA/QC(quality assurance/quality control)® 위하여 실험실 및 전체 측정 지점 중 일부 측정지점에 대하여 공정시험법상의 주 시험법으로 분석하여 휴대용 장비의 측정결과를 비교 평가 하였다. 주 시험법의 QA/QC는 공정시험법을 따랐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2007년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수도권에 있는 완공년도 3년 미만의 6개의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71명 142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연령은 만 20세 이상에서 만 40세 이하로 안구 건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연령, 눈물분비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안과적 외상과 질환이 있는 경우와 LASK수술을 받은 사람, 전신질환유무 등을 설문지로 파악하여 제외하였으며, 실내공기질은 환경부의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관리되고 있는 이산화탄소(CO, 1,000 ppm, 총 부유분진(TSP), 미세먼지(PMio) 150 jig/m2 3, 포름알데히드(HCHO) 0.
- 본 연구의 측정대상 오염물질은 이산화탄소(CO, , 온도, 습도, 총부유분진(TSP), 미세먼지(PM]。), 포름알데히드 (HCHO)이다. 측정은 환경부 공정시험법의 주시험방법 및 부시험방법에 준하여 실시하였으며, 이산화탄소, 온도, 습도는 IAQ-CALC aq-603(SKC)으로 총부유분진, 미세먼지는 Dustmate(TURNKEY)로 연속 측정 하였고, 측정시간은 각 사무실 별로 11:00시, 14:00시, 17:00시에 측정하여 평균을 구하였다.
데이터처리
- 수집된 자료는 SAS 8.2 프로그램을 사용 분석하였으며, 연구 대상자의 특성과 눈의 건조 상태를 빈도, 백분율, 평규 표준편차를 산출하여 t-test와 Chi-square를 적용하였고, McMonnies dry eye symptom questionnaire와 S.T.T-I, S.T.T-Ⅱ, T.B.U.T의 검사 중 3개 이상 건성안 증후로 나타나면 건성안으로 의심 되는 대상자로 판단하여 단순회귀분석으로 검정을 실시하였다.
- 안구건조증을 종속변수로 하고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각사무실 별 오염물질의 측정 농도의 평균값을 독립변수로하여 다변량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분석한 결과는 Table 9와 같다.
성능/효과
- 1. McMonnies dry eye symptom questionnaire결과 콘택트렌즈 착용자에게 더 많은 자각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p<0.0001), Schirmer Tear Test-I와 Schirmer Tear Test-II 검사 결과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콘택트렌즈 착용자에게서 눈물 분비량이 더 적었다(p=0.0008) (p=0.0009). T.
- 2. 다중회귀분석결과 사무실 실내 공기에 포함된 성분중 콘택트렌즈 착용여부에 따라 안구건조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전체 대상자에게 TSP(p=0.031), PM10 (p=0.029), 포름알데히드(p=0.042)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측정 분석되었지만, CO2(p=0.146)와 온도 (p=0.074), 습도(p=0.053)는 통계적으로 안구건조와 유의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0008). Strip 삽입시 반사적인 자극에 의한 눈물분비를 예방하기 위하여 점안 마취제 Alcaine* 0.5%(Alcon® USA)를 점안하여 즉정한 Schirmer Tear Test-II 결과 10 mm/5 min이상 정상범위에서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한명도 없었고, 미착용자에서 13명(30.2%)으로 착용자가 미착용자 보다 눈물분비량이 적었다. 또한 1~5 mm/5 min의 극심한 눈물부족에서도 콘택트렌즈 착용자가 19명(67.
- 76±0.42。。로 사무실의 온도의 차이가 2.75℃로 두 사무실 간에 큰 차이가 없었고, 습도 또한 가장 낮게 측정된 사무실 I이 35.49±2.78% 가장 높게 측정된 사무실 V가 41.93土 1.14%로 사무실간의 습도 차이가 4.8%로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 각 사무실 별로 오염물질을 측정함과 동시에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미착용자간의 건성안 검사를 시행한 결과는각 사무실의 오염물질 별 측정값의 평균과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미착용자간의 농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않았다(Table 8).
- 각 사무실 별로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미착용자간의 T.B.U.T를 측정한 결과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군에서 사무실 I이 5.3± 1.1 초로 눈물막 파괴시간이 가장 짧았으며, 사무실 II에서 7.2±2.6초로 눈물막 파괴시간이 가장 길었으며, 사무실간의 차이는 약 2초 정도 차이를 보였다. 미착용 군에서도 역시 사무실 I에서 7.
- 각 사무실의 대상자들에게 건성안 자각 증상을 조사한결과 사무실 I에서 15명이 평균 6.4문항에 건성안 자각증상을 호소하여, 여섯 개의 사무실 중 가장 많은 자각 증상을 호소하였으며 , 5문항 이상 자각 증상을 호소한 사무실이 사무실 II와 사무실 Ⅲ의 순으로 조사 되었다. 사무사무실 V에서는 총 13명이 평균 3.
- 0001). 눈물막 파괴시간은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평균 6.39土 1.85초, 미착용자는 평균 10.0±2.76초로 콘택트렌즈 착용자가 미착용자에 비하여 눈물막 파괴시간이 더 짧은 것을 알 수 있었다(p<0.0001)(Table 3).
- 2%)으로 착용자가 미착용자 보다 눈물분비량이 적었다. 또한 1~5 mm/5 min의 극심한 눈물부족에서도 콘택트렌즈 착용자가 19명(67.9%) 미착용자가 13명(30.2%)으로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눈물분비량이 더 적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009)(Table 5).
- 其, 19] 본 연구의 결과도 실내에서 80% 이상이 안구 자각증상을 많이 호소하였는데, 이는 정상인에 있어서도 실내 환경오염이나 VDT에 대한 노출로 눈을 혹사하며,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눈의 생리적 방어기전 장애로 건성안이 악화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또한 McMonnies dry eye symptom questionnaire조사 결과 콘택트렌즈 착용자가 미착용자에 비해 증상을 더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ng㈣의 연구에서도 안구 건조증상의 악화인자로 콘택트렌즈 착용자에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심했고,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이 느끼는 대부분의 불편은 건조감, 시력장애, 이물감, 작열감 등 미착용자에 비해 다양하게 안구 자각증상을 느낀다고 하였다.
- 본 연구에서 건성안 조사결과 눈물 막 파괴시간 검사인 T.B.U.T 검사는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미착용자간에 건성안과 상관관계가 있었고(p<0.0001), 착용군에서는 6.4 ± 1.8초 미착용군에서는 10.0±2.8초로 착용군에서 더 BUT 시간이 짧았으며 , Uras 등[끠의 연구 결과에서도 콘택트렌즈 착용자에게서 dark spot이 나타나는 시간이 더 짧았다.
- 설문 하였고, 눈물막 파괴시간을 검사하였다. 설문은 12문항 중 5문항 이상이면 건성안의증으로 분류 되는 McMonnies dry eye symptom questionnaire로 설문한 결과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대상자들은 평균 6.1 문항, 콘택트렌즈 미착용자들은 3.9문항의 자각증상에 표시를 하였으며, 두 군의 증상을 비교한 결과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이 미착용자에 비하여 안구 자각증상이 더 높게 나타났다 (p<0.0001). 눈물막 파괴시간은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평균 6.
- 안구의 반사적인 누액 분비를 측정하는 Schirmer Tear Test-I 결과는 정상범위에 해당되는 경우가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1명(3.6%) 미착용자 14명(32.6%)担로 콘택트렌즈착용자가 눈물분비량이 더 적었고, 1~10 mm/5 min이하로눈물 분비량 부족인 경우는 콘택트렌즈 착용자가 16명 (57.1%) 미착용자가 7명(16.3%)으로 콘택트렌즈 착용자가 미착용자에 비해 눈물 분비량이 많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08). Strip 삽입시 반사적인 자극에 의한 눈물분비를 예방하기 위하여 점안 마취제 Alcaine* 0.
- CO?와 온도, 습도는 렌즈착용 여부로 인하여 안구건조증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TSP는 200 μg/m'을 기준으로 1.01 배(95% CI: 1.00-1.02), PM”>는 86.7 μg/妃을 기준으로 1.03배(95% CI: 1.00-1.05), 포름알데히드는 0.4-1.0 μg/m'을 기준으로 1.39배(95% 0:1.01-1.92) 로 실내공기 중 특정 요소는 콘택트렌즈 착용여부에 따 라안구건조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사무실 실내공기질에 따른 TSP, PMm 포름알데히드 등이 안구건조증의 영향이 있는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실내인테리어 등에서 발생되는 유기용제나 사무기기 사용으로 인한 오염물질에 노출되는 직장인들 또는 대형매장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등이 안구건조증 유발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측정한 사무실 실내공기질은 환경부에서 권고한 기준치 이하였으며, 안구건조의 영향이 콘택트렌즈에서 기인한 것인지 실내공기 오염물질의 영향인지 안구건조 상태를 평가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는 개별적 평가가 자세히 이루어져야하겠다.
- 낮았다. 콘택트렌즈 착용여부에 따라서 온도는 p=0.074로 유의하지 않았고, 습도는 높을수록 건성안의 유병률이 낮아지는 경향은 보였으나 p=0.053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 이유로 가장 높은 온도로 측정된 사무실 Ⅲ이 27.
- 이는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 패션쇼핑몰이나 대형마트에서 안구건조감을 더 느끼는 것하고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고, Smedbold 등㈣의 연구결과에서도 온도, 습도, TSP, PM”>에 모두 안구 건조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름알데히드는건성안에 1.39배(95% CI: 1.01-1.92), 콘택트렌즈 착용여부에서도 23.47배(95% CI292-188.67)로 결과가 유의하게 높았다. 특히 사무실 I에서 포름알데히드농도가 61.
- 환경부의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관리에서 쾌적한 실내공기를 위해서는 봄, 가을에 온도는 19~23℃, 습도는 5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는데 , 四 본 연구 측정결과 각 사무실의 평균 온도, 습도는 적정 온도보다 높았고, 습도는 낮았다. 콘택트렌즈 착용여부에 따라서 온도는 p=0.
후속연구
- 안구건조증 유발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측정한 사무실 실내공기질은 환경부에서 권고한 기준치 이하였으며, 안구건조의 영향이 콘택트렌즈에서 기인한 것인지 실내공기 오염물질의 영향인지 안구건조 상태를 평가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는 개별적 평가가 자세히 이루어져야하겠다. 또한 CO, 및 온도와 습도의 변화가 안구건조증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습도의 경우 습도가 낮아질수록 건성안 유병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여 역시 60%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를 하여야 하겠다.
- 또한 연구 대상자의 수가 적고 각 사무실의 혼란변수와 계절의 변화로 인한 겨울철 난방이나 여름철 냉방에 의해 안구가 건조해질 수있는 관련성을 증명하기에는 제한점이 있었다. 따라서 본연구가 전체인구의 유병률을 대변할 수는 없지만 안구건조증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흔한 증상 중에 하나이므로, 이에 관한 장기적이고 다각적 인데이터 축적이 필요하겠고, 실내공기질이 건성안과 관련되어 있는지를 답하기 까지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 어려운 점이 있었다. 또한 연구 대상자의 수가 적고 각 사무실의 혼란변수와 계절의 변화로 인한 겨울철 난방이나 여름철 냉방에 의해 안구가 건조해질 수있는 관련성을 증명하기에는 제한점이 있었다. 따라서 본연구가 전체인구의 유병률을 대변할 수는 없지만 안구건조증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흔한 증상 중에 하나이므로, 이에 관한 장기적이고 다각적 인데이터 축적이 필요하겠고, 실내공기질이 건성안과 관련되어 있는지를 답하기 까지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 본 연구의 제한점은 눈물샘의 신경 되돌림 회로(neural feedback loop)와 연결된 기능적 단위 장애와 안구 표면상의 문제, 고오스몰농도(hyperosmolarity)를 보이는 경우와 고이산화탄소증 및 연구대상자 들의 착용렌즈의 종류와 재질, 착용기간, 사용하고 있는 렌즈의 사용기간, 관리방법 등 안구건조증이 유발될 수 있는 변수에 대한 증상을 설명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었다. 또한 연구 대상자의 수가 적고 각 사무실의 혼란변수와 계절의 변화로 인한 겨울철 난방이나 여름철 냉방에 의해 안구가 건조해질 수있는 관련성을 증명하기에는 제한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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