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심질환을 대상으로 지역간 입원의료이용의 변이정도와 양상을 파악하고, 변이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후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2008년도 환자조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및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전국을 160개 진료권으로 세분화 한 후 심질환 입원환자의 성 연령 표준화 입원율과 l인당 재원일수를 산출하는 한편,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진료권으로 구분한 소규모 지역별로 성 연령 표준화 입원율과 1인당 재원일수에서 변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지역간 표준화 입원율의 변이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인구만명당 특수의료장비수와 중등도이상 신체활동 실천율로 분석되었고, 표준화 1인당 재원일수의 변이에는 인구만명당 병상수, 특수의료장비수 및 현재흡연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정책적 시사점으로는 심질환자의 지역간 입원의료이용변이가 높은 만큼 지역별 의료자원공급의 효율적인 배분을 포함한 다각적인 정책적 개입과 더불어 환자 측면에서 의료이용을 합리적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심질환을 대상으로 지역간 입원의료이용의 변이정도와 양상을 파악하고, 변이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후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2008년도 환자조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및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전국을 160개 진료권으로 세분화 한 후 심질환 입원환자의 성 연령 표준화 입원율과 l인당 재원일수를 산출하는 한편,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진료권으로 구분한 소규모 지역별로 성 연령 표준화 입원율과 1인당 재원일수에서 변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지역간 표준화 입원율의 변이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인구만명당 특수의료장비수와 중등도이상 신체활동 실천율로 분석되었고, 표준화 1인당 재원일수의 변이에는 인구만명당 병상수, 특수의료장비수 및 현재흡연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정책적 시사점으로는 심질환자의 지역간 입원의료이용변이가 높은 만큼 지역별 의료자원공급의 효율적인 배분을 포함한 다각적인 정책적 개입과 더불어 환자 측면에서 의료이용을 합리적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preliminary data for political measures to minimize the variations by understanding the regional variations and trends of hospital services for heart diseases, and analyzing the factors that could occur any variations. The various data collected from nation-wi...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preliminary data for political measures to minimize the variations by understanding the regional variations and trends of hospital services for heart diseases, and analyzing the factors that could occur any variations. The various data collected from nation-wide inpatient services conducted separately by small region show that there have been some differences in income level, supply of medical resources, standardized rate of hospitalization by sex and age, health level in the residence, and the length of stay per head. Then it indicated that the number of special medical equipment per 10,000 people and the rate of vigorous physical activity have the highest influence over the regional variations in using hospital services. On the other hand, the number of sick-beds per 10,000 people, the number of special medical equipment, and the present smoking rate have significant degree of influence on the length of stay per head. Thus, it is imperative for the authorities to set aside health promoting policies and to distribute the medical resources equitably throughout the country and to enhance the accessibility of local residents to the health care servic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preliminary data for political measures to minimize the variations by understanding the regional variations and trends of hospital services for heart diseases, and analyzing the factors that could occur any variations. The various data collected from nation-wide inpatient services conducted separately by small region show that there have been some differences in income level, supply of medical resources, standardized rate of hospitalization by sex and age, health level in the residence, and the length of stay per head. Then it indicated that the number of special medical equipment per 10,000 people and the rate of vigorous physical activity have the highest influence over the regional variations in using hospital services. On the other hand, the number of sick-beds per 10,000 people, the number of special medical equipment, and the present smoking rate have significant degree of influence on the length of stay per head. Thus, it is imperative for the authorities to set aside health promoting policies and to distribute the medical resources equitably throughout the country and to enhance the accessibility of local residents to the health care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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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러한 배경에서 우리나라에서 건강의 결정요인으로서 건강행위가 어떻게 연관되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지와 의료이용의 차이를 미치는지에 대한 타당성 있는 심층적인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성이 높다. 이에 본 연구는 심장질환의 진단을 가지고 지역별 의료이용 양상을 살펴보았다. 건강 관련 행태인 의료이용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은 노인 인구의 증가와 만성질환이 늘어남으로 의료의 질 향상과 의료비 상승 억제와 관련이 많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는 개인의 건강행위 실천이나 건강수준에 국한되지 말고 보건정책이나 프로그램 수행 시에도 반드시 고려되어야만 한다[2].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심질 환자를 대상으로 지역간 입원의료이용 변이가 존재하는지를 파악하고, 변이가 존재한다면 변이발생에 영향을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심층 분석함으로써, 향후 지역 간 의료이용 및 공급을 적정화 시킬 수 있는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전국 보건소가 지격보건사업의 기초자료를 충실히 얻을 수 있도록 기술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설문 조사한 자료로 본 연구에서는 지역별 건강수준을 파악하기 위하여 보건 의식 형태의 현재흡연율, 월간음주율, 중등도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비만율, 건강검진수검율, 삶의 질 지표(EQ-5D) 자료를 지역별로 수집하여 질병관리본부에서 추정한 가중치 및 성 . 연령 직접표준화율 수치를 구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진 의료이용에 관한 연구들은 주로 의료이용의 수준을 파악하고 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본 연구는 의료이용의 결정요인을 분석하는데 있어서도 조사대상 인구의 사회 . 경제학적 특성, 의료공급과 관련한 특성 등 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모두 고려함에 있어 253개 시군구별 개인별 자료를 추가한 연구로서는 처음 시도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2008년도 조사는 질병의 계절별 변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전체 조사대상 기관을 4등분하여 분기별로 조사기준일을 정하여 자료를 수집함으로 훨씬 안정적인 결과라고 여겨진다. 또한 주민의 건강수준에 대한 지역통계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조사자료인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토대로 253개 시군구별 지역 별 의료이용자의 건강행 태에 대한 다양한 변수를 추가하여 세분화된 분석을 제시함으로 본 연구 결과에 의미를 둘 수 있다.
본 연구는 심질환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지역별 입원 의료이용의 변이양상과 수준을 파악하고, 변이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심층 분석할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입원의료이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한국보건사회연구원으로부터 2008년 퇴원환자조사 자료를 수집하였고, 환자거주지역의 1인당 소득수준과 의료공급현황 파악은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이외에 2008년도 지역사회건 강조사 자료와 통계청의 국가통계 포털(KOSIS) 자료를 활용하였다.
제안 방법
첫째, 심질환 상병을 중심으로 지역별 입원 의료이용의 변이수준과 양상을 파악한다.
둘째, 심질환의 지역별 변이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 요인을 분석한다.
셋째, 상기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지역간 입원 의료이용의 변이를 줄일 수 있는 정책방안을 제시한다.
1단계는 지역간 의료이용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가설을 설정한 후 심질환 환자를 중심으로 성 . 연령에 의한 차이를 보정한 표준화 입원율과 표준화 1인당 재원일 수의 변이수준과 변이양상을 파악하였다.
2단계는 변이요인 규명 단계로 여러 선행연구들에서 제시된 심질환 입원환자 거주지의 소득수준, 의료자원 공급수준, 건강수준 등 변이요인들을 종합하여 회귀분석 모형을 구성한 후 지역간 입원의료이용 변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3단계는 정책 제시 단계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여 지역 간 입원의료이용 변이를 개선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였다.
선정하였다[6][10][10]. 또한 소규모 지역의 범주를 정함에 있어서는 입원서비스 이용과 의료공급단위가 일치하는 진료권 개념을 활용하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38개 중진료권을 기본적인 분석단위로 한 후 여기에 서울 등 대도시의 경우 지역별 입원환자중심 친화도(Relevance Index)와 지역중심 환자구성비 (Commitment Index)를 토대로 추가 분할하여 <표 3>.
또한 소규모 지역의 범주를 정함에 있어서는 입원서비스 이용과 의료공급단위가 일치하는 진료권 개념을 활용하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38개 중진료권을 기본적인 분석단위로 한 후 여기에 서울 등 대도시의 경우 지역별 입원환자중심 친화도(Relevance Index)와 지역중심 환자구성비 (Commitment Index)를 토대로 추가 분할하여 <표 3>.과 같이 전국을 160개 진료권으로 구분하였다.
연령 직접 표준화 값을 활용하였다. 또한 입원환자의 거주지역별 소득수준과 의료공급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외에도 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KOSIS)에 구축된 건강보험 DB 자료를 연구에 사용하였다.
연령을 표준화시킨 입원율과 1인당 재원일수 지표를 산출하였다. 각각의 산출공식은 다음과 같다.
연령 보정 표준화 입원율과 표준화 1인당 재원일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더미변수를 이용한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가 <표 10>에 제시되어 있다. 종속변수인 표준화 입원율과 표준화 1인당 재원일수 변수는 모형의 설명력을 높이기 위하여 Log변환하여 사용하였다. 전반적으로 회귀 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p<0.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전국 보건소가 지격보건사업의 기초자료를 충실히 얻을 수 있도록 기술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설문 조사한 자료로 본 연구에서는 지역별 건강수준을 파악하기 위하여 보건 의식 형태의 현재흡연율, 월간음주율, 중등도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비만율, 건강검진수검율, 삶의 질 지표(EQ-5D) 자료를 지역별로 수집하여 질병관리본부에서 추정한 가중치 및 성 . 연령 직접표준화율 수치를 구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진 의료이용에 관한 연구들은 주로 의료이용의 수준을 파악하고 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지역간 의료이용 변이에 관한 주요 선행 연구들을 참조하여 연구대상 질환으로 심질환을 선정하였다[6][10][10]. 또한 소규모 지역의 범주를 정함에 있어서는 입원서비스 이용과 의료공급단위가 일치하는 진료권 개념을 활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38개 중진료권을 기본적인 분석단위로 한 후 여기에 서울 등 대도시의 경우 지역별 입원환자중심 친화도(Relevance Index)와 지역중심 환자구성비 (Commitment Index)를 토대로 추가 분할하여 <표 3>.과 같이 전국을 160개 진료권으로 구분하였다.
연구자료는 한국보건사회 연구원에서 2008년도에 수집한 환자조사자료와 2008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특히, 지역별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의 경우 질병관리본부에서 추정한 가중치 및 성 . 연령 직접 표준화 값을 활용하였다.
연령 직접 표준화 값을 활용하였다. 또한 입원환자의 거주지역별 소득수준과 의료공급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외에도 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KOSIS)에 구축된 건강보험 DB 자료를 연구에 사용하였다.
plot도표를 통한 데이터 탐색 결과 표준화 입원율은 총 160개 중진료권 모두를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표준화 1인당 재원일수는 극단치로 나타난 7개 중진료권을 제거하였다.
심질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성 . 연령 보정 표준화 입원율과 표준화 1인당 재원일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더미변수를 이용한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가 <표 10>에 제시되어 있다.
본 연구는 의료기관을 이용한 심질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질병과 상해 양상을 파악하는 자료의 신뢰성과 통계의 대표성이 확보되어 있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08년 환자조사 자료 중 520, 344건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먼저 연구방법론 측면에서 고찰하면, 소규모 지역의 지역설정에 관한 선행연구를 보면, 조우현[1 이의 경우 각 시.
또한, 지역별 건강수준을 파악하기 위하여 주민의 건강 수준에 대한 지역통계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조사인 2008년도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를 수집하였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전국 보건소가 지격보건사업의 기초자료를 충실히 얻을 수 있도록 기술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설문 조사한 자료로 본 연구에서는 지역별 건강수준을 파악하기 위하여 보건 의식 형태의 현재흡연율, 월간음주율, 중등도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비만율, 건강검진수검율, 삶의 질 지표(EQ-5D) 자료를 지역별로 수집하여 질병관리본부에서 추정한 가중치 및 성 .
수행하였다. 입원의료이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한국보건사회연구원으로부터 2008년 퇴원환자조사 자료를 수집하였고, 환자거주지역의 1인당 소득수준과 의료공급현황 파악은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이외에 2008년도 지역사회건 강조사 자료와 통계청의 국가통계 포털(KOSIS) 자료를 활용하였다. 지역별 인구구조의 차이에 의한 효과를 보정하기 위하여 성 .
데이터처리
진료권별 의료자원 공급현황과 건강행태에 따른 표준화 입원율 및 표준화 1인당 재원일수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하여 연속형 변수인 두 변수를 평균 이하와 평균 초과 2개의 그룹으로 그룹핑하여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진료권별 입원환자의 입원의료이용 변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t-test시 그룹핑한 변수를 더미처리 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진료권별 입원환자의 입원의료이용 변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t-test시 그룹핑한 변수를 더미처리 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기 전에 종속변수인 표준화 입원율과 표준화 1인당 재원일수는 모델의 적합도를 높이기 위하여 로그변환 하여 사용하였으며 모든 자료는 SPSS의 PASW Statistics 18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진료권별 입원환자의 입원의료이용 변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t-test시 그룹핑한 변수를 더미처리 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기 전에 종속변수인 표준화 입원율과 표준화 1인당 재원일수는 모델의 적합도를 높이기 위하여 로그변환 하여 사용하였으며 모든 자료는 SPSS의 PASW Statistics 18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또한, 진료권별 표준화 1인당 재원일수의 차이를 분석한 를 보면, 입원환자 거주지 역에서 공급 의사수, 병상수, 특수의료장비수가 많을수록 표준화 1인당 재원일 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과는 <표 6>과 같다. 의료이용 횟수를 나타나는 표준화 입원율에서 각각 EQ가 15.4, CV는 0.3으로 나타났으며, 표준화 1인당 재원일수의 경우 각각 EQ 19.5, CV는 0.5로 나타났다.
입원율의 차이를 파악하였다. 그 결과, 인구만 명당 의사수, 인구만명당 특수의료장비수, 중등도이상 신체활동실천율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종속변수인 표준화 입원율과 표준화 1인당 재원일수 변수는 모형의 설명력을 높이기 위하여 Log변환하여 사용하였다. 전반적으로 회귀 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p<0.05), 모형의 설명력은 각각 14.6%, 20.2%로 나타났다. 표준화 입원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의료자원 공급 수준을 나타내는 변수인 인구만명당 특수의료장비수와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로 나타났으며, 인구만명당 특수 의료 장비수가 높을 지 역일수록 표준화 입원율이 높은 반면, 중등도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이 낮을수록 입원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2%로 나타났다. 표준화 입원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의료자원 공급 수준을 나타내는 변수인 인구만명당 특수의료장비수와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로 나타났으며, 인구만명당 특수 의료 장비수가 높을 지 역일수록 표준화 입원율이 높은 반면, 중등도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이 낮을수록 입원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표준화 1인당 재원일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의료자원 공급수준을 반영하는 변수인 인구만명당 병상수, 특수의료장비수 그리고 흡연율로 나타났으며.
표준화 입원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의료자원 공급 수준을 나타내는 변수인 인구만명당 특수의료장비수와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로 나타났으며, 인구만명당 특수 의료 장비수가 높을 지 역일수록 표준화 입원율이 높은 반면, 중등도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이 낮을수록 입원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표준화 1인당 재원일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의료자원 공급수준을 반영하는 변수인 인구만명당 병상수, 특수의료장비수 그리고 흡연율로 나타났으며. 특히 인구만명당 병상수, 특수의료장비수, 현재흡연율이 높은 지역일수록 표준화 1인당 재원일 수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표준화 1인당 재원일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의료자원 공급수준을 반영하는 변수인 인구만명당 병상수, 특수의료장비수 그리고 흡연율로 나타났으며. 특히 인구만명당 병상수, 특수의료장비수, 현재흡연율이 높은 지역일수록 표준화 1인당 재원일 수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160개 진료권을 분석의 단위로 하여 심질환의 변이가 존재하는지를 분석한 결과 입원이용에 대한 변이 정도는 표준화 입원율에서 EQ 15.4, CV 0.3을 보였고, 1인당 재원일 수에서는 EQ 19.5, CV 0.5로 나타났다. 조우현 등, [10]은 입원율에 대한 EQ와 CV로 1.
심질환 입원환자의 입원이용지표에 따른 지역간 변이양상을 분석하기 위해 각 입원이용 지표별로 지표크기순에 따라 상위 10개 지역과 하위 10개 지역의 분석 결과에서는 입원율의 상위군으로는 전북 순창군이 1인당 재원일 수로는 충북 괴산군으로 나타났고 입원율과 1인당 재원일 수의 하위군으로는 강원 화천군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조우현[10] 연구에서는 상위군으로 순천시 .
.승주군과 철원군의 경우 입원율은 상위에 속한 반면, 진료 강도로서 건당 재원일수는 하위에 속하여 입원이용지표에 따라 상반된 양상을 보였다. 이에 반해 주경식 등[11]의 연구에서는 지역주민 1인당 병상수가 더 적은 농어촌 지역주민의 입원이용율이 의료공급 자원이 풍부한 도시지역 주민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김윤미[1]의 연구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보였는데 그 이유로는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경우 외래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져서 질병을 조기에 치료하지 못하고 건강이 악화되는경우가 많아서 입원이용율이 도시지역 주민보다 높아지는 것으로 설명한 내용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입원이용 변이의 요인을 분석한 결과에서 표준화 입원율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인구만명당 특수 의료 장비수가 높을수록 입원율이 높았으며 건강수준에서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이 낮을수록 입원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화 1인당 재원일수에서는 인구만 명당병상수와 특수의료장비수, 건강수준의 경우 현재 흡연율 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병상수와 특수의료장비수가 높을수록 1인당 재원일 수가 높았다.
나타났다. 표준화 1인당 재원일수에서는 인구만 명당병상수와 특수의료장비수, 건강수준의 경우 현재 흡연율 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병상수와 특수의료장비수가 높을수록 1인당 재원일 수가 높았다. 이는 지역주민당 병상수나 고가장비가 많을 경우에 의사들은 입원에 대한 역치(threshold)가 낮아지고, 유인수요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할 수 있다는 김윤미[1]의 연구와 Fisher 등[15]은 지역주민 1인당 병상 수가 많은 지역일수록 입원율이 높다는 연구와 일치하는 반면, Pauly[15]는 병상의 공급과 입원율은 그 관계가 매우 약하다고 하였으며, Ashton 등의 결과에서는 병상공급이 많은 지역의 입원율이 더 낮게 나타났다[14].
첫째, 심질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전국을 160개 진료권별로 지역단위를 구분한 후 소득수준, 의료자원의 공급, 거주지역 건강수준에 따른 성 . 연령 표준화 입원율과 표준화 1인당 재원일수의 변이를 분석한 결과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 건강수준에 따른 성 . 연령 표준화 입원율과 표준화 1인당 재원일수의 변이를 분석한 결과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심질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지역간 입원 의료이용 변이 수준과 양상을 보면, 의료이용 횟수를 나타나는 표준화 입 원율에서 각각 EQ가 15.4, CV는 0.3으로 나타났으며, 표준화 1인당 재원일수의 경우 각각 EQ 19.5, CV는 0.5로 분석되어 특히 입원율 보다 1인당 재원 일수 지표에서 변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지역간 입원의료이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분석한 결과, 표준화 입원율의 경우 인구만명당 특수의료장비수와 중등도이상 신체활동 실천율로 나타났으며, 표준화 1인당 재원일수는 인구만 명당 병상수, 특수의료장비수, 현재흡연율이 높은 지역일수록 표준화 1인당 재원일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후속연구
이처럼 의료에 대한 경제적, 공간적 접근성의 향상에도 불구하고 사회계층간, 지역간 불평등은 개선되지 않거나 더욱 심화되고 있어 의료의 질과 의료비상승의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다. 따라서 의료비의 상승을 억제하고 적절한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의료이용 및 의료공급자들의 행태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의료이용은 사회인구학적 환경변화, 의료자원의 공급, 새로운 상병의 출현, 의료기술의 발달, 의료보장제도 변화 등 여러 요인에 의하여 그 양과 내용에 영향을 받는다 [4].
같다. 첫째, 본 연구에 사용된 질환 상병선택에 있어 합병증 유무와 증상의 중중도에 따라 의료이용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질병구성(case mix)요인에 의한 의료이용의 차이를 배제할 수 없으며 만성질환의 경우 동일 질환에 대한 재입원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질환에 따라 지역 간 재입원율의 차이에 의한 변이도 감안해야 한다. 둘째, 통계분석 방법에서 통계량을 EQ와 CV로 한정하여 다양한 통계적 방법을 적용하지 못하여 지역간 입원 이용비교 결과가 제한적으로 해석한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본 연구에 사용된 질환 상병선택에 있어 합병증 유무와 증상의 중중도에 따라 의료이용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질병구성(case mix)요인에 의한 의료이용의 차이를 배제할 수 없으며 만성질환의 경우 동일 질환에 대한 재입원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질환에 따라 지역 간 재입원율의 차이에 의한 변이도 감안해야 한다. 둘째, 통계분석 방법에서 통계량을 EQ와 CV로 한정하여 다양한 통계적 방법을 적용하지 못하여 지역간 입원 이용비교 결과가 제한적으로 해석한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셋째, 자료수집 제한으로 수요자 요인 및 진료행태등 공급자 요인의 여러가지 변수를 누락시켜 의료이용과 관련된 요인에 대한 규명을 충분히 극복하지 못한 데는 어려움이 따른다.
첫째, 병상수와 특수의료장비수의 공급이 의료이용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난 만큼, 지역별 적정 병상배분 및 특수의료장비의 효율적 공급관리를 위한 정책적 개입이 요구된다. 둘째, 심질환자의 의료이용차이에 건강행태가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심장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인 건강증진프로그램의 개발과 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개입이 요구된다. 둘째, 심질환자의 의료이용차이에 건강행태가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심장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인 건강증진프로그램의 개발과 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셋째, 환자 측면에서 의료이용을 합리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다각적인 제도적 보완책이 요구된다.
둘째, 심질환자의 의료이용차이에 건강행태가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심장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인 건강증진프로그램의 개발과 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셋째, 환자 측면에서 의료이용을 합리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다각적인 제도적 보완책이 요구된다. 마지막으로 의료이용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이용량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각종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환자 측면에서 의료이용을 합리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다각적인 제도적 보완책이 요구된다. 마지막으로 의료이용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이용량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각종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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