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비교 연구: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 Comparative Study on the Impact Factors in Job Stress in Occupational Therapists Working in Korea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원문보기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여러 선행 연구들의 결과에 대해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을 실시하여 스트레스 관련 요인들의 차이를 비교해 봄으로써 향후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완화, 효과적인 대처 방법 마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작업치료의 질 향상과 작업치료 인력관련 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선정기준에 적합한 총 8건의 논문이 선정되었고, 이중 메타분석을 위해 크기의 변환이 가능한 통계치를 밝히고 있는 연구 5건을 대상으로 상관계수를 이용한 메타분석을 실시해 전체 상관계수 값과 요인별 상관계수 값을 구하였으며 대상 논문들의 동질성 검정과 출판편견 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전체 효과크기에 대한 95%의 신뢰구간은 .27에서 .34로 이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직무스트레스 요인들 중 조직관련 요인이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그 다음으로 조직외관련 요인, 물리적환경 요인, 직무관련 요인, 개인관련 요인 순으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출판편견을 배제할 수 있어 본 연구 결과는 신뢰할 수 있음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이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완화, 효과적인 대처 방법 마련을 위해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여러 선행 연구들의 결과에 대해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을 실시하여 스트레스 관련 요인들의 차이를 비교해 봄으로써 향후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완화, 효과적인 대처 방법 마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작업치료의 질 향상과 작업치료 인력관련 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선정기준에 적합한 총 8건의 논문이 선정되었고, 이중 메타분석을 위해 크기의 변환이 가능한 통계치를 밝히고 있는 연구 5건을 대상으로 상관계수를 이용한 메타분석을 실시해 전체 상관계수 값과 요인별 상관계수 값을 구하였으며 대상 논문들의 동질성 검정과 출판편견 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전체 효과크기에 대한 95%의 신뢰구간은 .27에서 .34로 이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직무스트레스 요인들 중 조직관련 요인이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그 다음으로 조직외관련 요인, 물리적환경 요인, 직무관련 요인, 개인관련 요인 순으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출판편견을 배제할 수 있어 본 연구 결과는 신뢰할 수 있음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이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완화, 효과적인 대처 방법 마련을 위해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In this study,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using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was carried out to integrate precedent studies on factors affecting domestic occupational therapists' job stress. It aims at providing basic information resources of preventing and reducing stress of occupational t...
In this study,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using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was carried out to integrate precedent studies on factors affecting domestic occupational therapists' job stress. It aims at providing basic information resources of preventing and reducing stress of occupational therapists and effective counter-measurement to improve quality of occupational therapy and to establish efficient human resource management policy.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were performed on eight thesis proven relevant to selection criteria in order to figure out correlation coefficients value by total, and factors correlation coefficients value. Also homogeneity test and publication bias test was performed too. The total correlation coefficients value of occupational therapists was .30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s to job stress factors, the organization related factor showed the highest correlation of coefficiency, followed by factors other than the organization related, physical environment, job related factor and personal factor. This research result can be used as a reference to prevent and reduce job stress of occupational therapists and to develop an effective measurement scheme.
In this study,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using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was carried out to integrate precedent studies on factors affecting domestic occupational therapists' job stress. It aims at providing basic information resources of preventing and reducing stress of occupational therapists and effective counter-measurement to improve quality of occupational therapy and to establish efficient human resource management policy.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were performed on eight thesis proven relevant to selection criteria in order to figure out correlation coefficients value by total, and factors correlation coefficients value. Also homogeneity test and publication bias test was performed too. The total correlation coefficients value of occupational therapists was .30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s to job stress factors, the organization related factor showed the highest correlation of coefficiency, followed by factors other than the organization related, physical environment, job related factor and personal factor. This research result can be used as a reference to prevent and reduce job stress of occupational therapists and to develop an effective measurement sc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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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을 통해 직무스트레스 관련 요인들의 차이를 비교·분석하여 향후 작업치료사의 직무 스트레스 예방 및 완화, 효과적인 대처 방법 마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 작업치료 질 향상과 작업치료 인력관련 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을 통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관련 요인들의 차이를 비교‧분석해 향후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완화, 효과적인 대처 방법 마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 작업치료 질 향상과 작업치료 인력관련 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최근 작업치료사의 수가 급격히 증가되고, 산업보건 의료분야에서 직무스트레스가 관심을 받는 상황을 반영한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를 분석한 국내 선행 논문들을 대상으로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을 통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들이 영향을 주는 정도를 종합하여 논의 하고자 하였다.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주제로 한 국내 연구들은 다수 있으나, 조사 결과만을 제시하였을 뿐 요인들의 영향 정도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결과를 제시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제안 방법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을 위한 자료 수집은 2011년 12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온라인 검색법을 통하여 이루어 졌다. 검색엔진으로는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RISS, 한국학술지 인용색인, 국가전자도서관을 이용하였고, 검색된 논문 중에 포함 기준에 합당한 논문은 그 참고 문헌을 확인하여 관련성이 있는 논문은 재차 검색하는 거꾸로 눈굴리기(backward snowballing) 방법을 이용한 수작업을 진행하였다. 그 중 연구 목적에 부합되는 연구들을 선정하였으며, 학위논문이 학술지에 게재된 경우에는 논문 하나만을 대상에 포함하였다.
연구에서 사용된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관련 8편의 대상 논문은 2006년 이후인데, 이전에 이러한 연구가 미흡한 이유는 작업치료 면허 소지자 수가 많지 않고 사회적으로 직무 스트레스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본 메타분석 대상 5편의 연구는 직무스트레스 요인들을 5가지로 분류한 후, 메타 분석 방법을 통해 각각의 상관계수를 구하였다. 그 결과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들 중 조직관련 요인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조직외 관련 요인, 물리적환경 요인, 직무관련 요인, 개인관련 요인 순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출판편견을 확인하고자 Funnel plot을 이용한 시각적 확인과 Fail-safe N을 구하였다. 이때 ɑ값은 0.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 대상 논문은 총 8편으로, 2006년 이후에 출판된 비교적 최근의 논문들이며, 설문에 참여한 작업 치료사는 총 1,167명이다. 연구 대상 논문들의 일반적인 특성으로 연구설계는 근거등급(level of evidence) 3에 해당되는 조사연구 8편, 출판형태는 학회지 6편, 학위논문 2편이었고 스트레스 측정도구로는 한국형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와 물리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 직무스트레스 측정 도구가 사용되었다. 변수에 사용된 주요 스트레스 요인들은 5개의 범주로 나누어 [표 1]와 같이 제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상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체계적 고찰 절차를 응용하여 구체화하였다[그림 1]. 검색된 총 18건의 논문 중 학위논문이 학회지에 게재되었거나, 직무스트레스가 변수로 사용되지 않은 연구를 제외한 8건이 최종 검색되었다. 추가적으로 효과 크기(effect size)변환이 불가능한 통계치를 사용한 연구를 제외한 총 5건의 논문을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검색엔진으로는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RISS, 한국학술지 인용색인, 국가전자도서관을 이용하였고, 검색된 논문 중에 포함 기준에 합당한 논문은 그 참고 문헌을 확인하여 관련성이 있는 논문은 재차 검색하는 거꾸로 눈굴리기(backward snowballing) 방법을 이용한 수작업을 진행하였다. 그 중 연구 목적에 부합되는 연구들을 선정하였으며, 학위논문이 학술지에 게재된 경우에는 논문 하나만을 대상에 포함하였다.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주제로 연구한 국내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을 위한 자료 수집은 2011년 12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온라인 검색법을 통하여 이루어 졌다.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 대상 논문은 총 8편으로, 2006년 이후에 출판된 비교적 최근의 논문들이며, 설문에 참여한 작업 치료사는 총 1,167명이다. 연구 대상 논문들의 일반적인 특성으로 연구설계는 근거등급(level of evidence) 3에 해당되는 조사연구 8편, 출판형태는 학회지 6편, 학위논문 2편이었고 스트레스 측정도구로는 한국형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와 물리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 직무스트레스 측정 도구가 사용되었다.
검색된 총 18건의 논문 중 학위논문이 학회지에 게재되었거나, 직무스트레스가 변수로 사용되지 않은 연구를 제외한 8건이 최종 검색되었다. 추가적으로 효과 크기(effect size)변환이 불가능한 통계치를 사용한 연구를 제외한 총 5건의 논문을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4) 추가적으로 메타분석을 위해 크기의 변환이 가능한 통계치(χ², t-test, F, 상관계수 r 등)를 밝히고 있는 연구들을 선정하였다.
이때 메타분석을 위해 선정된 연구의 상관계수 r값, t값, 표본수, 분포의 축(tails), 통계적 유의수준 p값을 사용하였다. 선정된 논문은 Comprehensive MetaAnalysis 2.0(Biostat, Inc.)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계산 하였다.
선정된 연구의 변인들을 5개의 주요 스트레스 요인으로 분류하고[17], 메타분석 방법을 적용하여 상관계수의 평균크기를 구하였다. 이때 상관계수 값은 스트레스 요인으로서의 영향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값이 클수록 스트레스 요인으로서 영향력도 커진다.
이론/모형
05). 따라서 확률효과 모형(random effect model)에 의하여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표 2].
성능/효과
각 상관계수들의 이질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질성검정 Q값 및 유의성을 산출한 결과, 동질성에 대한 가설이 기각되어 모든 요인들에서 통계적 이질성이 나타났다(p<0.05).
본 메타분석 대상 5편의 연구는 직무스트레스 요인들을 5가지로 분류한 후, 메타 분석 방법을 통해 각각의 상관계수를 구하였다. 그 결과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요인들 중 조직관련 요인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조직외 관련 요인, 물리적환경 요인, 직무관련 요인, 개인관련 요인 순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 스트레스 중 조직관련 세부 요인으로는 조직구조, 직업요건, 조직풍토, 집단내 및 집단 간 갈등, 지도 유형 등이 포함되고, 조직외 관련 세부 요인으로는 경제적, 지위, 사회적 지원, 가족 등이 포함된다[17].
본 결과에서 5개의 연구들이 통합된 상관계수 값 (0.30)을 중심으로 funnel 안쪽에 좌·우 대칭으로 분포하는 것으로 보아 본 메타분석 결과에 출판편견이 개입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그림 3].
따라서 사업장 중심의 직무스트레스 관리중재 선택 시, 개인수준의 중재방법과 함께 조직수준의 중재방법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뒷받침 해주는 근거를 마련하였다[37]. 지금까지 작업치료사들의 스트레스는 대부분 개인적인 문제로 여겨져 개인적으로 관리해야 할 문제인 것으로 생각되어 왔으나 본 연구결과에 의해 작업치료사들의 직무스트레스의 원인은 개인적인 요인보다는 조직관련 요인이 더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노동부에서는 직무스트레스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자, 사업주에게 직무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할 법적 의무를 부과하였는데[38], 작업치료사가 근무하는 기관의 기관장은 적극적으로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예방과 완화 및 해소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후속연구
이는 구체적인 요인으로 분류 할 경우, 분석 대상 연구 수에 지나친 제한이 있어 상관관계 메타분석 비교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둘째,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 연구에 포함된 요인별 논문의 수가 적다는 점이다. 하지만, 상관계수를 통합하기 위한 메타분석의 경우 최소 3편 이상 연구로도 메타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다지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42].
셋째, 메타분석의 공통적인 제한점인 서로 다른 성질의 연구결과 종합(apple and orange problem), 우수한 연구와 그렇지 못한 연구 결과를 구분하지 않고 그대로 종합하였다는 문제, 연구를 수집할 때 출판된 연구만을 표집 대상으로 한다는 문제 등의 한계가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 이러한 점들을 보완한 좀 더 깊이 있는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직무스트레스 요인의 분류 범주를 광범위한 범주로 분류한 점이다. 이는 구체적인 요인으로 분류 할 경우, 분석 대상 연구 수에 지나친 제한이 있어 상관관계 메타분석 비교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상관계수를 통합하기 위한 메타분석의 경우 최소 3편 이상 연구로도 메타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다지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42]. 셋째, 메타분석의 공통적인 제한점인 서로 다른 성질의 연구결과 종합(apple and orange problem), 우수한 연구와 그렇지 못한 연구 결과를 구분하지 않고 그대로 종합하였다는 문제, 연구를 수집할 때 출판된 연구만을 표집 대상으로 한다는 문제 등의 한계가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 이러한 점들을 보완한 좀 더 깊이 있는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셋째, 우리나라는 최근 작업치료 분야가 넓어지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팀접근을 해야 하는 상황 역시 작업치료사들의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대학 학부과정에서 직장 문화 체험, 관계갈등 해소법, 원활한 의사소통 방법 등의 교육이 이루어 져야 하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직무스트레스란 무엇인가?
직장은 개인에게 스트레스를 가져오기도 하고, 사회적 지지를 제공하는 원천이기도 하다. 업무상 요구사항이 근로자의 능력이나 자원 또는 바람과 일치하지 않을 때 생기는 유해한 신체적·정신적 반응을 직무스트레스라고 말한다[1]. 이러한 직무스트레스는 적정할 경우에는 심신활동을 촉진시키고 활성화시켜 직무수행에 있어서 문제해결에 창조력을 발휘하게 되고 동기유발을 시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지만, 스트레스의 정도가 과도할 경우 역기능이 작용하여 심신을 황폐화시키거나 직무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2].
스트레스의 문제점은?
현대 사회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대인은 다양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스트레스가 지속적이고 지나치게 강해서 조절이 불가능한 상태까지 이어지면 우리의 몸은 자기 조절능력을 상실하여 의학적인 문제들을 일으킨다. 직장은 개인에게 스트레스를 가져오기도 하고, 사회적 지지를 제공하는 원천이기도 하다.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어떠한 결과를 일으키는가?
직무스트레스는 고혈압, 심혈 관계 질환, 암의 발병 등 여러 질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위험요인이며[32], 정신분열증, 우울증, 신경질환과 같은 정신건강 측면의 문제뿐만 아니라 신체적 건강 문제를 야기 시킨다[33]. 따라서 작업치료사가 근무 중에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그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해 소진(burnout)에 이르게 되면 부정적 업무태도 및 부정적 자아 개념을 갖게 되어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이 저하되고 직업에 대한 불만이 증가될 뿐만 아니라 이직률도 높아진다[34]. 작업치료 인력이 직무스트레스로 빨리 소진되어 이직률이 높아진다면 이는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이 되므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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