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level of professional self-concept, self-efficacy and job satisfaction among nurses who work at hemodialysis units. Methods: With convenience sampling, 128 nurses working at hemodialysis settings in Chungcheong Province were participated in this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level of professional self-concept, self-efficacy and job satisfaction among nurses who work at hemodialysis units. Methods: With convenience sampling, 128 nurses working at hemodialysis settings in Chungcheong Province were participated in this study.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WIN 14.0 wit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s: The mean scores were 2.68 for professional self-concept, 3.65 for self efficacy and 3.14 for job satisfactio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professional self-concept according to age, religion, position and clinical experience.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self-efficacy according to age. Also,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age, marital status, hospital type, position, clinical experience, and the number of patients per nurse. Job satisfaction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self-efficacy. Conclusion: These findings provided that interventions to enhance professional self-concept as well as the strategies to improve self-efficacy are very important.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level of professional self-concept, self-efficacy and job satisfaction among nurses who work at hemodialysis units. Methods: With convenience sampling, 128 nurses working at hemodialysis settings in Chungcheong Province were participated in this study.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WIN 14.0 wit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s: The mean scores were 2.68 for professional self-concept, 3.65 for self efficacy and 3.14 for job satisfactio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professional self-concept according to age, religion, position and clinical experience.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self-efficacy according to age. Also,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age, marital status, hospital type, position, clinical experience, and the number of patients per nurse. Job satisfaction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self-efficacy. Conclusion: These findings provided that interventions to enhance professional self-concept as well as the strategies to improve self-efficacy are very important.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간호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으로서 투석실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도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보다 만족한 상태에서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여 대상자들의 최적의 안녕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간호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시도하였으며, 투석실 간호사의 전문직 역할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투석실 간호사의 전문적 자아개념,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의 중요성을 인식케 하고 간호사의 긍정적인 전문직 자아개념 정립을 위한 간호교육과 임상간호행정 실무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전문직 자아개념 정도는 평균 2.
본 연구는 투석실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도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투석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투석실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을 확인함으로써 간호의 질적 향상과 간호전문직 발전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으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 자기효능감 측정도구는 일반적인 자기효능감을 묻는 문항으로 5점 척도 17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우 그렇다’에 5점, ‘전혀 그렇지 않다’에 1점을 부여하였고, 점수 범위는 최저 17점에서 최대 8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자기효능감 총 점수를 각 문항수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Oh (1993)가 번역하여 사용한 자기효능척도의 신뢰도는 Cronbach's ⍺=.
점수 범위는 최저 27점에서 최대 108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전문직 자아개념 총 점수를 각 문항수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본 도구의 신뢰도는 도구 개발 당시 Cronbach's ⍺=.
점수 범위는 최저 40점에서 최고 20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직무만족도 총 점수를 각 문항수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신뢰도는 도구 개발 당시 Cronbach's ⍺=.
연령, 결혼상태, 교육정도, 종교, 병원형태, 지위, 임상경험, 간호사 1명 당 환자 수, 간호사 근무 형태 등 총 9문항으로 조사하였다. 병원형태는 의원, 병원, 종합병원으로 분류하였으며, 간호사 1인당 환자 수는 투석실 간호사가 하루의 해당 근무시간 동안에 담당해야 하는 환자의 수를 말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대상자는 대전 및 충청지역에 소재하는 의원, 병원, 종합병원의 투석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편의 추출하였으며 연구참여를 서면 동의한 간호사 128명이었다.
1%였다. 이중 불완전하게 응답한 30부를 제외한 128부를 본 연구의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09년 7월 5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며, 자료수집을 위해 배부된 설문지는 총 190부였다. 자료수집방법은 7월 5일 대한신장학회 충청지회 심포지움에 참석한 간호사들에게 1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7월 15일부터 충청도에 소재하는 병원 24곳에 90부를 우편발송하여 심포지움에 참석하지 않은 간호사들에게 설문조사를 의뢰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09년 7월 5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며, 자료수집을 위해 배부된 설문지는 총 190부였다. 자료수집방법은 7월 5일 대한신장학회 충청지회 심포지움에 참석한 간호사들에게 10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7월 15일부터 충청도에 소재하는 병원 24곳에 90부를 우편발송하여 심포지움에 참석하지 않은 간호사들에게 설문조사를 의뢰하였다. 심포지움에서는 설문지 100부 중 82부가 회수되었고, 충청도 소재 병원에 우편 발송하여 배부한 90부의 설문지는 76부가 회수되었으며 총 회수율은 83.
데이터처리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전문직 자아개념, 자기 효능감, 직무만족도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서술적 통계분석을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 자아개념, 자기효능감, 직무만족도 정도의 차이는 t-검정과 일원분산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일원분산분석 후 집단간 차이는 Scheffé사후 검증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전문직 자아개념,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도와의 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SPSS/WIN 1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전문직 자아개념, 자기 효능감, 직무만족도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서술적 통계분석을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 자아개념, 자기효능감, 직무만족도 정도의 차이는 t-검정과 일원분산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일원분산분석 후 집단간 차이는 Scheffé사후 검증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 자아개념, 자기효능감, 직무만족도 정도의 차이는 t-검정과 일원분산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일원분산분석 후 집단간 차이는 Scheffé사후 검증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전문직 자아개념,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도와의 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Arthur (1990)가 개발한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 측정도구(Professional Self-concept of Nurses Instrument)를 Sohng과 Noh (1996)가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전문직 실무 16문항, 만족감 7문항, 의사소통 4문항의 세영역, 총 27문항 4점 척도로 구성되었다.
전문직 자아개념이란 전문직업인으로서 자기 자신에 대한 정신적 지각으로 자신의 업무에 대한 스스로의 느낌과 견해를 말한다. 본 연구에서는 Arthur (1990)에 의해 개발되고 Sohng과 Noh (1996)가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된 점수를 말한다.
직무만족도 측정도구는 Slavitt, Stamps, Piedmont와 Hass (1978)이 개발한 직무만족 측정도구(The Index of Work Satisfactions)를 Kim (1992)이 번역하여 수정 및 보완한 도구를 그대로 사용하였으며, 자율성 요인 5문항, 인간관계 요인 11문항, 직업적 긍지요인 5문항, 보수요인 5문항, 업무 4문항, 조직적 요구에 관한 요인 10문항으로 총 40문항이다. 직무 만족도 측정은 ‘매우 그렇다’ 5점, ‘대체로 그렇다’ 4점, ‘그저 그렇다’ 3점, ‘대체로 그렇지 않다’ 2점, ‘전혀 그렇지 않다' 에 1점을 주며 역문항의 경우 역으로 환산하였다.
성능/효과
결론적으로 평생을 투석에 의존해 살아가야 하는 환자에게 보다 만족한 상태에서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여 대상자들의 최적의 안녕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간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투석실 간호사의 긍정적인 전문직 자아개념 정립으로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고 직무만족도를 높여줌으로써 이룰 수 있다고 하겠다. 따라서 임상간호행정에서는 투석실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 정립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53점으로 가장 낮았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전문직 자아개념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항목은 연령, 종교, 직위, 근무경력이었고, 자기효능감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항목은 연령이었다. 직무만족과 유의한 차이를 보인 일반적 특성은 연령, 결혼, 근무병원, 직위, 근무경력, 간호사 1인당 환자 수였다.
대상자의 전문직 자아개념 정도는 최대평점 4점에 대해 평균 2.68±0.27점이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전문직 자아개념 정도는 최대평점 4점에대해 평균 2.68점이었다. 이것은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여 프리셉터를 대상으로 한 Lee (2004)의 연구에서 2.
본 연구에서 자기효능감 측정도구는 일반적인 자기효능감을 묻는 문항으로 5점 척도 17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우 그렇다’에 5점, ‘전혀 그렇지 않다’에 1점을 부여하였고, 점수 범위는 최저 17점에서 최대 8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Lee (2004)의 연구결과와 Park 등 (2002)의 연구결과가 다른 연구결과에 비해 다소 높은 것은 일반간호사들보다 프리셉터와 정신전문간호사가 교육과정을 통해 업무에 만족하고 즐거움을 갖으며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업무에 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투석실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 점수는 기존 연구들의 전문직 자아개념 점수보다 낮게 측정된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 간호직에 종사하는 간호사 스스로 긍정적인 전문직관을 갖고 있지 못한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앞으로의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개발을 위한 프로그램과 정책이 간호교육 및 임상간호실무 행정에서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의 자기효능감 정도는 3.65점으로 나타났다. 전북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Lee (2005)의 연구에서는 3.
본 연구는 투석실 간호사의 전문적 자아개념,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의 중요성을 인식케 하고 간호사의 긍정적인 전문직 자아개념 정립을 위한 간호교육과 임상간호행정 실무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전문직 자아개념 정도는 평균 2.68점이었고, 구성영역에서는 의사소통이 2.77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은 3.
이것을 영역별로 분석해보면 업무 3.32±0.44점, 인간관계 3.54±0.52점, 직업적 긍지 3.37±0.60점, 자율성 3.18±0.45점, 보수 2.53±0.66점, 조직적 요구 2.90±0.51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 자아개념, 자기효능감, 직무만족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문직 자아개념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특성으로는 연령, 종교, 직위, 근무경력으로 나타났다. 즉 연령이 많고 근무경력이 많은 중간관리자의 경우에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 자아개념은 Table 3과 같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 자아개념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령, 종교, 직위, 투석실 근무경력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연령별 전문직 자아개념은 41세 이상에서 평균 2.
141).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령, 결혼상태, 근무병원, 직위, 투석실 근무경력, 간호사 1인당 환자 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령은 41세 이상인 경우가 평균 3.
자기효능감 정도는 최대평점 5점에 대해 평균 3.65±0.41점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특성으로는 연령에서 36~40세군의 자기효능감이 평균 3.80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는20~25세군의 자기효능감 평균 3.36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근무경력에서도 자기효능감의 평균 점수가 5년 이하는 3.
전문직 자아개념 영영별 점수를 분석해 보면, 전문적 실무 2.71점, 만족감 2.56점, 의사소통 2.77점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낸 영역은 의사소통 영역이었고, 가장 낮은 점수를 나타낸 영역은 만족감 영역이었다. 이는 Hwang, Jung과 Jung (1998), Choi와 Kim (2000)의 연구에서도 의사소통영역, 전문직 실무영역, 만족감 영역 순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일치하였으며, 간호사의 의사소통 3.
전문직 자아개념과 자기효능감,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도, 그리고 전문직 자아개념과 직무만족도 간에 유의한 순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전문직 자아개념과 직무만족도가 높고,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직무만족과 유의한 차이를 보인 일반적 특성은 연령, 결혼, 근무병원, 직위, 근무경력, 간호사 1인당 환자 수였다. 전문직 자아개념과 자기효능감은 순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전문직 자아개념과 직무만족도도 순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고,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전문직 자아개념과 직무만족도(r=.45, p<.001),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도(r=.44, p<.001), 전문직 자아개념과 자기효능감(r=.41, p<.001) 모두 순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 만족도 측정은 ‘매우 그렇다’ 5점, ‘대체로 그렇다’ 4점, ‘그저 그렇다’ 3점, ‘대체로 그렇지 않다’ 2점, ‘전혀 그렇지 않다' 에 1점을 주며 역문항의 경우 역으로 환산하였다. 점수 범위는 최저 40점에서 최고 200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직무만족도 총 점수를 각 문항수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 자아개념, 자기효능감, 직무만족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문직 자아개념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특성으로는 연령, 종교, 직위, 근무경력으로 나타났다. 즉 연령이 많고 근무경력이 많은 중간관리자의 경우에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적으로 연령이 많아지고 근무경력이 증가됨에 따라 지위가 안정되고 자신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해석되며 선행연구에서와도 일치한 결과를 보여주었다(Choi & Kim, 2000; Lee, 2004).
전문직 자아개념과 자기효능감,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도, 그리고 전문직 자아개념과 직무만족도 간에 유의한 순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전문직 자아개념과 직무만족도가 높고,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일반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Oh (2007)의 연구와 전남 및 제주 지역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Choi와 Kim (2000)의 연구에서도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도간의 순상관관계를 나타내어 본 연구와 일치하였다.
001) 모두 순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고,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전문직 자아개념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항목은 연령, 종교, 직위, 근무경력이었고, 자기효능감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항목은 연령이었다. 직무만족과 유의한 차이를 보인 일반적 특성은 연령, 결혼, 근무병원, 직위, 근무경력, 간호사 1인당 환자 수였다. 전문직 자아개념과 자기효능감은 순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전문직 자아개념과 직무만족도도 순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고,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직무만족도와 유의한 차이를 보인 특성은 연령, 결혼상태, 근무병원, 직위, 근무경력, 간호사 1인당 환자 수로 나타났다. 이는 투석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Song과 Lee (1998)의 연구에서 근무유형, 직위, 간호사 1인당 환자수가 직무만족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유사하였다.
05점 보다 높게 나타났다. 직무만족도의 영역별 평균 점수를 분석해 보면, 가장 높은 영역은 인간관계 3.54점, 직업적 긍지 3.37점, 업무 3.32점, 자율성 3.18점, 조직적 요구 영역 2.9점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보수는 2.53점으로 가장 낮았다. Choi와 Kim (2000), Song 등(1998)의 연구에서도 직무만족도 영역 중 조직적 요구와 보수 영역이 낮게 나타났다.
투석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 정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령은 36~40세군이 평균 3.
후속연구
둘째, 투석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와 관련된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의 개발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간호 실무측면에서 간호인력 교육계획을 수립할 때 투석실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 자기효능감, 직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고 임상간호행정에서는 투석실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이 뒷받침되는 근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투석실 환자들은 만성질환으로 인하여 심신이 소진되고 민감하여 간호요구도가 높은 특징이 있으므로(Seo, 2002) 투석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근무특성을 비롯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 자아 개념, 자기효능감, 직무만족의 차이를 파악함으로써 투석실 간호업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특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일부 지역의 투석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우리나라 전체 투석실 간호사에게 연구결과를 일반화시키는데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연구대상자들의 판단에 의한 자기보고식 응답지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실제 생각이나 행동과 응답 반응 사이에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근무경력 9년 까지는 업무성과가 점진적으로 향상되나 10년이 지나면 감소하기 시작한다고 보고한 An (2000)의 연구결과와는 상이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즉 근무경력이 길다고 해서 반드시 성과가 높다고 할 수 없으므로 지속적인 반복 연구를 통하여 어느 시기에 업무 성과가 감소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하겠다.
첫째, 투석실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 정립을 위한 프로그램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만성 신부전이란 어떤 질환인가?
만성 신부전은 신 조직이 더 이상 기능할 수 없는 상태로 완치가 불가능한 비가역적 질환이다. 따라서 다른 만성 질환과는 달리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 또는 신장이식을 받아야만 생명연장이 가능하다.
직무만족이란 무엇인가?
직무만족이란 어떤 직무에서 얻어지거나 경험되는 욕구만족으로, 그 본질은 직무에서 얻어지는 자기실현의 감정과 자신의 직무에서 얻어지는 자신의 성취감이라 할 수 있다(McClosky, 1974). 간호사가 자신의 직무에 대해 갖는 만족은 간호사 자신의 만족 뿐만 아니라 환자 간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Choi & Kim, 2000).
참고문헌 (28)
An, E. K. (2000). Model for clinical nurses' self-efficacy and work performance. Unpublished master's thesis, Chunnam National University, Gwangju.
Arthur, D. (1990). The development of an instrument for measuring the professional self-concept of nurses. Unpublished educational master's thesis, University of Newcastle, Australia.
Bandura, A. (1986). Social foundation of Thought and Action. A social cognitive theory, New Jersey: Prentice-Hall, Inc.
Choi, E. Y., & Kim, G. H. (2000). A study on the professional self concept, self efficacy and job satisfaction of nephrology nurses. Korean Journal of Adult Nursing, 12 (3), 345-355.
Chun, J. J., Jung, Y. M., Kim, J. H., Kim, J. S., Park, J. H., Cho, H. M., et al. (2000). A study on self-esteem, health promoting behavior and the quality of life of the patients undergoing hemodialysis. Korean Journal of Adult Nursing, 12 (1) 134-146.
Geiger, J. W. K., & Davit, J. S. (1998). Self-image and job satisfaction in varied settings. Nursing Management, 19 (12), 50-58.
Hwang, M. H., Jung, S. J., & Jung, B. R. (1998). The study on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job satisfaction of hospital nurs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Community Health Nursing, 9 (2), 518-532.
Joe, Y. K. (2001).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the nurses' quality of life and self efficacy. Unpublished master's thesis, Ajou university, Suwon.
Kim, M. O. (1993). A study on nurses' quality of life. Unpublished master's thesis, Hanyang University, Seoul.
Kim, S. J. (1992). A study on job-satisfaction degree and occupation change intention. Unpublished master's thesis, Korea University, Seoul.
Kim, M. S., Shin, M. J., Kim, M. K., Jung, M. K., Park, J. H., & Woo, S. M., et al. (2000). A study on the job activity analysis of the hemodialysis nurse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6 (3), 303-317.
Lee, A. S. (2005). A study on influence of nurses self-efficacy on job satisfaction. Unpublished master's thesis, WonKwang University, Iksan.
Lee, M. H. (1997). Relationships between self-efficacy, autonomy, job satisfaction among nephrology nurses. Unpublished master's thesis, Korea University, Seoul.
Lee, S. J. (2004). A Study of the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role-conflict of preceptor and new nurse. Unpublished master's thesis, Kyung Hee University, Seoul.
McClosky, J. (1974). Influence of reward and incentives on staff nurse turnover rate. Nursing Research, 23 (3), 239-243.
Oh, G. S. (1993). Nursing concept collection. Seoul: Yonsei University.
Oh, H. J. (2007). A Study on the relationship among the self-efficacy, morale and job satisfaction of clinical nurse. Unpublished master's thesis, Kyung Hee University, Seoul.
Park, B. G. (2001). The study of professional self-concept, professional performance of nursing among hospital Nurses. Unpublished master's thesis, Kyung Hee University, Seoul.
Park, M. S., Yang, S., & Yu, S. J. (2002). Professional self concept of psychiatric mental health practitioner and general nurse in psychiatric ward. Journal of Korean Public Health Nursing, 16 (1), 95-103.
Seo, B. K. (1995). Correlational study on professional self-concept and job satisfaction of hospital nurse. Unpublished master's thesis, Ewha Womans University, Seoul.
Seo, D. H. (2002). The professional self concept and job satisfaction of psychiatric mental health nurses and general psychiatric nurses. Unpublished master's thesis, Chonnam National University, Gwangju.
Sherer, M., Maddux, J. E., Mercandante, B., Prentice-Dunn, S., Jacobs, B., & Rogers, R. W. (1982). The self-efficacy scale: Construction and validation. Psychological Reports, 51, 663-671.
Slavitt, D. B., Stamps, P. L., Piedmont, E. B., & Haase, A. M. (1978). Nurses' satisfaction with their work situation. Nursing Research, 27 (2), 114-120.
Song, M. S., Kang, K. J., & Lee, M. H. (1998). Relationships between job satisfaction and burnout experience among nephrology nurses. Korean Journal of Adult Nursing, 10 (1), 32-47.
Song, M. S., & Lee, M. H. (1998). Predictive factors on job satisfaction in nephrology nurses. Kosin Medical University, 13 (1), 165-180.
Sohng, K. Y., & Noh, C. H. (1996). Survey on relationship self concep of nurse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26 (1), 94-106.
The Korean Society of Nephrology. (2011). Current renal replacement therapy in Korea. Retrieved March 5, 2012, from http://www.ksn.or.kr/journal/2011/index.html
Yang, G. M. (1998).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mpowerment, the job-related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the work perform of nurses. Unpublished master's thesis, Kyung Hee University, Seoul.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