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직 경호공무원의 전직역량에 대한 보유수준 분석 및 전직지원방안 연구 A Study on Outplacement Countermeasure and Retention Level Examination Analysis about Outplacement Competency of Special Security Government Official원문보기
이 연구의 목적은 특정직 경호공무원의 전직 역량에 대한 특정직 경호공무원들의 보유수준 조사를 통한 전직지원방안을 제시하는데 있으며, 이를 위해 특정직 경호공무원 중 전직관련 대상자로서 40대 이상 5급 사무관 이상 전직 유경험자인 전직 성공자와 전직 실패자, 전직 희망자인 전직 예정자 600명을 대상으로 지식역량군의 전문지식, 전직관련 지식, 자기이해, 조직이해, 기술역량군의 직무기술역량, 직무수행기술, 문제해결기술, 혁신기술, 커뮤니케이션기술, 조직관리기술, 위기관리기술, 경력개발기술, 인적네트워크 활용기술, 태도 및 감정역량군의 긍정적 태도, 적극적 태도, 책임감, 직업정신, 헌신적 태도, 친화력, 자기조절능력, 가치 및 윤리역량군의 윤리의식, 도덕성 등 4개 역량군 22개 하위역량의 보유수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유효한 설문 응답자 153명의 4개 역량 군 22개 하위역량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 분석결과, 현재 보유수준 값이 4.0이상인 전문지식, 긍정적 태도, 책임감, 윤리의식, 도덕성 역량 등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갖추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그 외 역량에 대해서는 보통이하 점수로 다소 낮게 나타나, 이들 역량들에 대해서는 아직은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역량 강화를 위한 특정직 경호공무원의 성공적인 전직지원방안으로서는 전직에 대한 인식과 개념을 재정립하고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낮추어야 하며, 전직에 필요한 역량으로서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역량들에 대해서는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개발 및 강화 노력이 요구된다. 제도적 차원에서 이러한 전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퇴직 전 중 후 전직 교육훈련 강화 및 현 교육훈련체계 반영, 수요자 중심의 온-오프 상 교육훈련시스템 운영, 학습조직화 등 전직교육훈련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특정직 경호공무원의 전직 역량에 대한 특정직 경호공무원들의 보유수준 조사를 통한 전직지원방안을 제시하는데 있으며, 이를 위해 특정직 경호공무원 중 전직관련 대상자로서 40대 이상 5급 사무관 이상 전직 유경험자인 전직 성공자와 전직 실패자, 전직 희망자인 전직 예정자 600명을 대상으로 지식역량군의 전문지식, 전직관련 지식, 자기이해, 조직이해, 기술역량군의 직무기술역량, 직무수행기술, 문제해결기술, 혁신기술, 커뮤니케이션기술, 조직관리기술, 위기관리기술, 경력개발기술, 인적네트워크 활용기술, 태도 및 감정역량군의 긍정적 태도, 적극적 태도, 책임감, 직업정신, 헌신적 태도, 친화력, 자기조절능력, 가치 및 윤리역량군의 윤리의식, 도덕성 등 4개 역량군 22개 하위역량의 보유수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유효한 설문 응답자 153명의 4개 역량 군 22개 하위역량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 분석결과, 현재 보유수준 값이 4.0이상인 전문지식, 긍정적 태도, 책임감, 윤리의식, 도덕성 역량 등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갖추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그 외 역량에 대해서는 보통이하 점수로 다소 낮게 나타나, 이들 역량들에 대해서는 아직은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역량 강화를 위한 특정직 경호공무원의 성공적인 전직지원방안으로서는 전직에 대한 인식과 개념을 재정립하고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낮추어야 하며, 전직에 필요한 역량으로서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역량들에 대해서는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개발 및 강화 노력이 요구된다. 제도적 차원에서 이러한 전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퇴직 전 중 후 전직 교육훈련 강화 및 현 교육훈련체계 반영, 수요자 중심의 온-오프 상 교육훈련시스템 운영, 학습조직화 등 전직교육훈련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
This study is to summarize main contents which was mentioned by Beomseok Kim' doctoral dissert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focuses on presenting the outplacement countermeasure and retention level examination analysis about outplacement competency of special security government official through ...
This study is to summarize main contents which was mentioned by Beomseok Kim' doctoral dissert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focuses on presenting the outplacement countermeasure and retention level examination analysis about outplacement competency of special security government official through implement of questionnaire method. The questionnaire for retention level examination including four groups of outplacement competency and twenty subcategories was implemented in the object of six hundered persons relevant to outplacement more than forty age and five grade administration official of special security government officials, who have outplacement experiences as outplacement successors, outplacement losers, and outplacement expectants, in order to achieve this research purpose effectively. The questionnaire examination items are four groups of outplacement competency and twenty subcategories which are the group of knowledge competency & four subcategories including expert knowledge, outplacement knowledge, self comprehension, and organization comprehension, the group of skill competency & nine subcategories including job skill competency, job performance skill, problem-solving skill, reforming skill, communication skill, organization management skill, crisis management skill, career development skill, and human network application skill, the group of attitude-emotion competency & seven subcategories including positive attitude, active attitude, responsibility, professionalism, devoting-sacrificing attitude, affinity, and self-controlling ability, and the group of value-ethics competency & two subcategories including ethical consciousness and morality. The respondents highly regard twenty-two outplacement competency and they consider themselves well-qualified for the subcategories valued over 4.0 such as the professional knowledge, active attitude, responsibility, ethics and morality while they mark the other subcategories below average still need to be improved. Thus, the following is suggestions for successful outplacement. First, individual effort is essential to strengthen their capabilities based on accurate self evaluation, for which the awareness and concept need to be redefined to help them face up to the reality by readjusting career goal to a realistic level. Second, active career development plan to improve shortcoming in terms of outplacement competency is required. Third,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the infrastructure related to outplacement training such as ON-OFF Line training system and facilities for learning to reinforce user-oriented outplacement training as a regular training course before during after the retirement.
This study is to summarize main contents which was mentioned by Beomseok Kim' doctoral dissert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focuses on presenting the outplacement countermeasure and retention level examination analysis about outplacement competency of special security government official through implement of questionnaire method. The questionnaire for retention level examination including four groups of outplacement competency and twenty subcategories was implemented in the object of six hundered persons relevant to outplacement more than forty age and five grade administration official of special security government officials, who have outplacement experiences as outplacement successors, outplacement losers, and outplacement expectants, in order to achieve this research purpose effectively. The questionnaire examination items are four groups of outplacement competency and twenty subcategories which are the group of knowledge competency & four subcategories including expert knowledge, outplacement knowledge, self comprehension, and organization comprehension, the group of skill competency & nine subcategories including job skill competency, job performance skill, problem-solving skill, reforming skill, communication skill, organization management skill, crisis management skill, career development skill, and human network application skill, the group of attitude-emotion competency & seven subcategories including positive attitude, active attitude, responsibility, professionalism, devoting-sacrificing attitude, affinity, and self-controlling ability, and the group of value-ethics competency & two subcategories including ethical consciousness and morality. The respondents highly regard twenty-two outplacement competency and they consider themselves well-qualified for the subcategories valued over 4.0 such as the professional knowledge, active attitude, responsibility, ethics and morality while they mark the other subcategories below average still need to be improved. Thus, the following is suggestions for successful outplacement. First, individual effort is essential to strengthen their capabilities based on accurate self evaluation, for which the awareness and concept need to be redefined to help them face up to the reality by readjusting career goal to a realistic level. Second, active career development plan to improve shortcoming in terms of outplacement competency is required. Third,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the infrastructure related to outplacement training such as ON-OFF Line training system and facilities for learning to reinforce user-oriented outplacement training as a regular training course before during after the retir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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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전직에 성공한 집단과 전직에 실패한 집단, 그리고 전직을 예정하고 있는 집단 등 3개의 집단에게 도출된 22개 전직 역량을 제시하고, 각각의 역량을 현재 자신이 어느 정도나 보유하고 있는지(현재 자신의 보유수준)에 대해 평정하도록 하였다(5점 리커트 척도). 이에 관한 전반적인 결과는 <표 4>에 요약하여 정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특정직 경호공무원들이 경찰, 군 등 타 유사한 공무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직지원이 미흡할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학문적 연구나 제도가 전무한 가운데, 이들에 대한 전직지원 관리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특정직 경호공무원의 전직역량에 현재의 보유수준을 파악하여 이에 필요한 전직지원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전직 역량들에 대해 전직대상자 즉, 전직 성공자, 전직 실패자, 전직 예정자들이 실제 전직 상황에서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가치 및 윤리역량 군의 하위역량, 윤리의식과 도덕성에 대한 평균값을 기준으로 하여, 각 하위역량에 대한 전직 성공자 집단, 전직 실패자 집단 및 전직 예정자 집단에 따른 차이검증을 위해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집단에 따라 자신이 가치 및 윤리역량 군의 각 개별 하위역량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현재 보유수준)에 대한 차이검증을 실시하였으며,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검증하였다. 이에 관한 결과는 <표 9>에 요약하여 정리하였다.
기술역량 군의 하위역량, 즉 직무기술역량, 직무수행기술, 문제해결기술, 혁신기술, 커뮤니케이션기술, 조직관리 기술, 위기관리기술, 경력개발기술, 인적네트워크 활용기술에 대한 평균값을 기준으로 하여, 각 하위역량에 대한 전직 성공자 집단, 전직 실패자 집단 및 전직 예정자 집단에 따른 차이검증을 위해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집단에 따라 자신이 기술역량 군의 각 개별 하위역량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현재 보유수준)에 대한 차이검증을 실시하였으며,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검증하였다. 이에 관한 결과는 <표 7>에 요약하여 정리하였다.
전직의 4개의 역량 군, 즉 지식역량 군, 기술역량 군, 태도 및 감정역량 군, 그리고 가치 및 윤리 역량 군에 대한 평균값을 기준으로 하여, 각 역량 군에 대한 전직 성공자 집단, 전직 실패자 집단 및 전직 예정자 집단에 따른 차이검증을 위해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집단에 따라 자신이 지식, 기술, 태도 및 감정, 가치 및 윤리 역량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검증하였다. 이에 관한 결과는 <표 5>에 요약하여 정리하였다.
지식역량 군의 하위역량, 즉 전문지식, 전직관련지식, 자기이해, 그리고 조직이해에 대한 평균값을 기준으로 하여, 각 하위역량에 대한 전직 성공자 집단, 전직 실패자 집단 및 전직 예정자 집단에 따른 차이검증을 위해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집단에 따라 자신이 지식역량 군의 각 개별 하위역량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현재 보유수준)에 대한 차이검증을 실시하였으며,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검증하였다. 이에 관한 결과는 <표 6>에 요약하여 정리하였다.
태도 및 감정역량 군의 하위역량, 즉 긍정적 태도, 적극적 태도, 책임감, 직업정신, 헌신적 태도, 친화력, 자기조절능력에 대한 평균값을 기준으로 하여, 각 하위역량에 대한 전직 성공자 집단, 전직 실패자 집단 및 전직 예정자 집단에 따른 차이검증을 위해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집단에 따라 자신이 태도 및 감정역량 군의 각 개별 하위역량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현재 보유수준)에 대한 차이검증을 실시하였으며,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검증하였다. 이에 관한 결과는 <표 8>에 요약하여 정리하였다.
설문문항은 설문자의 인적사항에 관한 문항과 함께 전직 역량의 보유정도 분석을 위한 각 역량별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각각의 설문문항은 Spencer와 Spencer(1993)의 역량사전과 박신윤(2011),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진로교육센터에서 작성한 설문지를 참고하여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따라서 특정직 경호공무원들이 성공적인 전직을 위해서는 이러한 전직 역량들이 반드시 요구되며, 이들 전직 역량들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것만이 전직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대안 중 하나라고 판단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4개 전직 역량 군 22개 하위역량에 대해 현재 보유수준에 대한 자기평가를 실제적으로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해당 역량이 특정직 경호공무원 중 전직 대상자로서 전직 유경험자인 전직 성공자와 전직 실패자, 전직 희망자인 전직 예정자들에게 해당 역량의 보유정도를 측정하는 문항은 각각 5점 리커트 척도(보유수준 : 매우 낮음, 낮음, 보통, 높음, 매우 높음)를 사용하였다. 문항 구성은 지식, 기술, 태도 및 감정, 가치 및 윤리 역량 군별로 대별하고, 지식역량 군에는 전문지식, 전직관련지식, 자기이해, 조직이해 등 4개 항목으로, 기술역량 군에는 직무기술역량, 직무수행기술, 문제해결기술, 혁신기술, 커뮤니케이션기술, 조직관리 기술, 위기관리기술, 경력개발기술, 인적네트워크 활용기술 등 9개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태도 및 감정역량 군에는 긍정적 태도, 적극적 태도, 책임감, 직업정신, 헌신적 태도, 친화력, 자기조절능력 등 7개 항목으로, 가치 및 윤리 역량 군에는 윤리의식과 도덕성 등 2개 항목 등 총 22개 질문 항목으로 구성해서 작성, 사용하였다.
특정직 경호공무원의 전직 역량으로서 4개의 역량 군과 22개의 하위역량에 대한 보유수준과 집단 간 차이 분석을 위한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설문문항은 설문자의 인적사항에 관한 문항과 함께 전직 역량의 보유정도 분석을 위한 각 역량별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각각의 설문문항은 Spencer와 Spencer(1993)의 역량사전과 박신윤(2011),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진로교육센터에서 작성한 설문지를 참고하여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문항 구성은 지식, 기술, 태도 및 감정, 가치 및 윤리 역량 군별로 대별하고, 지식역량 군에는 전문지식, 전직관련지식, 자기이해, 조직이해 등 4개 항목으로, 기술역량 군에는 직무기술역량, 직무수행기술, 문제해결기술, 혁신기술, 커뮤니케이션기술, 조직관리 기술, 위기관리기술, 경력개발기술, 인적네트워크 활용기술 등 9개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태도 및 감정역량 군에는 긍정적 태도, 적극적 태도, 책임감, 직업정신, 헌신적 태도, 친화력, 자기조절능력 등 7개 항목으로, 가치 및 윤리 역량 군에는 윤리의식과 도덕성 등 2개 항목 등 총 22개 질문 항목으로 구성해서 작성, 사용하였다.
특정직 경호공무원의 전직 역량으로서 4개의 역량 군과 22개의 하위역량에 대한 보유수준과 집단 간 차이 분석을 위한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설문문항은 설문자의 인적사항에 관한 문항과 함께 전직 역량의 보유정도 분석을 위한 각 역량별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특정직 경호공무원의 전직역량에 대한 현재 보유수준 설문조사를 위해 대통령실 경호처 출신 퇴직직원 및 재직자 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개별 접촉 및 이메일을 사용하여 설문요청 및 설문지를 배포하고 회수하였다. 총 600명 중 기한 내에 설문에 최종 응답한 인원은 153명이었으며, 받은 설문지는 모두 100% 유효하여 153부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하였다.
해당 역량이 특정직 경호공무원 중 전직 대상자로서 전직 유경험자인 전직 성공자와 전직 실패자, 전직 희망자인 전직 예정자들에게 해당 역량의 보유정도를 측정하는 문항은 각각 5점 리커트 척도(보유수준 : 매우 낮음, 낮음, 보통, 높음, 매우 높음)를 사용하였다. 문항 구성은 지식, 기술, 태도 및 감정, 가치 및 윤리 역량 군별로 대별하고, 지식역량 군에는 전문지식, 전직관련지식, 자기이해, 조직이해 등 4개 항목으로, 기술역량 군에는 직무기술역량, 직무수행기술, 문제해결기술, 혁신기술, 커뮤니케이션기술, 조직관리 기술, 위기관리기술, 경력개발기술, 인적네트워크 활용기술 등 9개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전직역량의 현재 보유수준과 집단 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특정직 경호공무원 중 전직관련 대상자로서 모두 남자이고 나이는 40대 이상, 근무경력 8년 이상, 직급은 사무관이상, 학력은 학사 이상을 소유한 전직 유경험자인 전직 성공자와 전직 실패자, 전직희망자인 전직 예정자로 구분, 각각 200명씩 총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대상자의 설문지 배포 및 회수, 사용현황과 설문 응답대상자의 일반적 배경을 각각 정리하면 , 과 같다.
특정직 경호공무원의 전직역량에 대한 현재 보유수준 설문조사를 위해 대통령실 경호처 출신 퇴직직원 및 재직자 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개별 접촉 및 이메일을 사용하여 설문요청 및 설문지를 배포하고 회수하였다. 총 600명 중 기한 내에 설문에 최종 응답한 인원은 153명이었으며, 받은 설문지는 모두 100% 유효하여 153부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PASW statistics SPSS 18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모든 변인들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전직 성공자, 전직 실패자, 전직 예정자 3개 집단 간 종속변인에 대한 3집단 간 차이를 검증할 수 있는 one-way ANOVA 분석을 실시하고, 사후검증은 3개의 집단 간 차이가 세부적으로 어떤지를 검증하는 Scheffe 방식을 사용하였으며, 유의수준은 p<.
데이터처리
가치 및 윤리역량 군의 하위역량, 윤리의식과 도덕성에 대한 평균값을 기준으로 하여, 각 하위역량에 대한 전직 성공자 집단, 전직 실패자 집단 및 전직 예정자 집단에 따른 차이검증을 위해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집단에 따라 자신이 가치 및 윤리역량 군의 각 개별 하위역량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현재 보유수준)에 대한 차이검증을 실시하였으며,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검증하였다.
기술역량 군의 하위역량, 즉 직무기술역량, 직무수행기술, 문제해결기술, 혁신기술, 커뮤니케이션기술, 조직관리 기술, 위기관리기술, 경력개발기술, 인적네트워크 활용기술에 대한 평균값을 기준으로 하여, 각 하위역량에 대한 전직 성공자 집단, 전직 실패자 집단 및 전직 예정자 집단에 따른 차이검증을 위해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집단에 따라 자신이 기술역량 군의 각 개별 하위역량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현재 보유수준)에 대한 차이검증을 실시하였으며,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검증하였다.
분석방법은 PASW statistics SPSS 18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모든 변인들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전직 성공자, 전직 실패자, 전직 예정자 3개 집단 간 종속변인에 대한 3집단 간 차이를 검증할 수 있는 one-way ANOVA 분석을 실시하고, 사후검증은 3개의 집단 간 차이가 세부적으로 어떤지를 검증하는 Scheffe 방식을 사용하였으며, 유의수준은 p<.0.05 수준으로 하였다.
전직의 4개의 역량 군, 즉 지식역량 군, 기술역량 군, 태도 및 감정역량 군, 그리고 가치 및 윤리 역량 군에 대한 평균값을 기준으로 하여, 각 역량 군에 대한 전직 성공자 집단, 전직 실패자 집단 및 전직 예정자 집단에 따른 차이검증을 위해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집단에 따라 자신이 지식, 기술, 태도 및 감정, 가치 및 윤리 역량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검증하였다.
지식역량 군의 하위역량, 즉 전문지식, 전직관련지식, 자기이해, 그리고 조직이해에 대한 평균값을 기준으로 하여, 각 하위역량에 대한 전직 성공자 집단, 전직 실패자 집단 및 전직 예정자 집단에 따른 차이검증을 위해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집단에 따라 자신이 지식역량 군의 각 개별 하위역량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현재 보유수준)에 대한 차이검증을 실시하였으며,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검증하였다.
태도 및 감정역량 군의 하위역량, 즉 긍정적 태도, 적극적 태도, 책임감, 직업정신, 헌신적 태도, 친화력, 자기조절능력에 대한 평균값을 기준으로 하여, 각 하위역량에 대한 전직 성공자 집단, 전직 실패자 집단 및 전직 예정자 집단에 따른 차이검증을 위해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집단에 따라 자신이 태도 및 감정역량 군의 각 개별 하위역량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현재 보유수준)에 대한 차이검증을 실시하였으며,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검증하였다.
성능/효과
결론적으로 이러한 결과는 이들이 아직까지는 전직에 필요한 역량을 스스로 충분히 갖추지 못하고 있는데서 기인한 결과로 보이며, 전직에 대한 전문지식과 개념이 확립되지 못했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준비나 인식이 덜 된 가운데서 비롯된 결과로 매우 바람직한 변화중 하나이다.
경력개발기술의 경우에도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F=32.04, p<.001), 이에 관한 사후검증 결과, 성공자 집단(평균 3.86)이 가장 높은 평균값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예정자 집단(평균 3.14)이 높았으며, 실패자 집단(평균 2.63)이 통계적으로 가장 낮은 평균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 긍정적 태도, 적극적 태도, 책임감, 직업정신, 헌신적 태도, 친화력, 자지조절능력 등을 포함하고 있는 태도 및 감정역량에 대해서는 총 153명의 응답자들 스스로 자신이 태도 및 감정역량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평정치 평균은 3.9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전직 성공자의 평균은 전체 평균보다 다소 높은 4.
다른 한편으로, 자기 이해의 중요성을 평가하는데 있어서도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F=5.82, p<.01), 이에 관한 사후검증 결과, 전직 성공자 집단(평균 4.25)과 전직 실패자 집단(4.31)이 전직 예정자 집단(평균 3.90)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평균값을 보였다.
다른 한편으로, 친화력의 중요성을 평가하는데 있어서도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F=4.06, p<.05), 이에 관한 사후검증 결과, 전직 성공자 집단(평균 4.41)이 다른 모든 집단에 비해(4.12, 4.10)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평균값을 보였다.
0이상으로 타 집단보다 높게 나타나 스스로 어느 정도 갖추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의 전직 성공과 어느 정도 관련성이 있다 하겠다. 둘째, 전직 실패자 집단의 경우 전직역량 보유수준에 있어 대조적으로 타 집단보다 비교적 낮은 점수(4.0 미만)로 나타나, 대다수 역량들에 대해 스스로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어서 현재의 전직 실패와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앞으로 성공적인 전직을 위해서는 반드시 습득해야 할 역량들로 인식되었다.
마지막 가치 및 윤리역량 군에 대한 집단별 차이검증 결과, 자신이 가치 및 윤리역량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에 관한 자기평가 역시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13.47, p<.001).
마지막으로, 윤리의식과 도덕성을 포함하고 있는 가치 및 윤리역량에 대해서는 총 153명의 응답자들 스스로 자신이 가치 및 윤리역량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평정치 평균은 4.0으로 다른 모든 역량 군에 비해 다소 높았으며, 세부적으로, 전직 성공자의 평균은 전체 평균보다 다소 높은 4.4이었고, 전직 실패자의 평균은 전체평균보다 다소 낮은 3.7이었으며, 전반적으로 성공자 집단에 비해 자신이 가치 및 윤리역량을 덜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하는 경향성이 있었다.
먼저, 각 집단에 따라 자신이 지식역량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에 관한 자기평가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밝혀졌다(F=31.09, p<.001).
먼저, 전문지식, 전직관련지식, 자기이해, 조직이해 등을 포함하고 있는 지식역량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총 153명의 응답자들 스스로 자신이 지식역량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평정치 평균은 3.4였다. 세부적으로, 전직 성공자의 평균은 전체 평균보다 다소 높은 3.
먼저, 첫 번째 하위역량인 긍정적 태도에 대한 집단별 차이검증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F=9.71, p<.001).
먼저, 첫 번째 하위역량인 전문지식에 대한 집단별 차이검증 결과, 각 집단에 따라 자신이 전문지식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에 관한 자기평가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16.10, p<.001).
먼저, 첫 번째 하위역량인 직무기술역량에 대한 집단별 차이검증 결과, 각 집단에 따라 자신이 직무기술역량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에 관한 자기평가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F=13.57, p<.001).
문제해결기술의 경우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F=23.39, p<.001), 이에 관한 사후검증 결과, 성공자 집단의 자기평가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평균 3.94), 그 다음으로 예정자 집단이 높았고(평균 3.55), 마지막으로, 실패자 집단의 평균이 가장 낮았다(평균 2.96).
세 번째 역량군인 태도 및 감정역량 군에 대한 집단별 차이검증 결과, 자신이 태도 및 감정역량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에 관한 자기평가 역시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달라지는 것으로 밝혀졌다(F=29.58, p<.001).
4였다. 세부적으로, 전직 성공자의 평균은 전체 평균보다 다소 높은 3.8이었으며, 최빈값이 4.0, 중위수가 3.8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직 실패자의 평균은 전체 평균보다 다소 낮은 3.0이었으며 최빈값이 3.3, 중위수가 3.0으로 전반적으로 성공자 집단에 비해 자신이 지식역량을 덜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하는 경향성이 있었다. 전직 예정자 집단의 경우에는 전체 평균값과 유사한 경향성을 보여주었다.
5였다. 세부적으로, 전직 성공자의 평균은 전체 평균보다 다소 높은 4.0이었으며, 최빈값이 3.9, 중위수가 4.0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직 실패자의 평균은 전체평균보다 다소 낮은 3.0이었으며, 전반적으로 성공자 집단에 비해 자신이 기술역량을 덜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는 경향성이 있었다. 전직 예정자 집단의 경우에는 전체 평균값과 유사한 경향성을 보여주었다.
9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전직 성공자의 평균은 전체 평균보다 다소 높은 4.3이었으며, 최빈값이 4.0, 중위수가 4.3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직 실패자의 평균은 전체평균보다 다소 낮은 3.5이었으며, 전반적으로 성공자 집단에 비해 자신이 태도 및 감정역량을 덜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하는 경향성이 있었다. 전직 예정자 집단의 경우에는 전체 평균값과 유사한 경향성을 보여주었다.
셋째, 전직 예정자 집단의 경우 이들 역량에 대한 현재 보유수준 평균값은 전직 성공자 집단과 실패자 집단 중간에 위치한 평균값을 나타났다. 실패자 집단보다는 높지만, 일부 역량(전문지식, 책임성, 도덕성)외 다수 역량들이 성공자 집단에 비해 매우 낮게 나타나 스스로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어 미래를 대비하는데 반드시 습득해야 할 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셋째, 현재 갖추고 있다는 전문지식, 긍정적 태도, 책임감, 윤리의식, 도덕성 역량 외의 역량에 대해서는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정직 경호공무원의 현 인사관리 및 교육훈련체계가 재직자 및 경호직무 중심 운영 체계로 인한 결과로서 전직관련 역량 개발 및 교육훈련과 퇴직자 및 예정자에 대한 인사관리가 미흡한 데서 오는 결과(대통령실, 2011)로 보여진다.
001). 이에 관한 사후검증 결과(Scheffe 방식)1) 성공자 집단의 자기평가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평균 3.78, 편차 .49), 그 다음으로 예정자 집단의 평균이 3.47(편차 .51) 높았고, 마지막으로 실패자 집단의 평균이 3.03(편차 .45)로 다른 집단들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001). 이에 관한 사후검증 결과, 성공자 집단의 자기평가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평균 3.97, 편차 .38), 그 다음으로 예정자 집단의 평균이 3.47(편차 .49) 높았고, 마지막으로 실패자 집단의 평균이 2.99(편차 .49)로 다른 집단들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001). 이에 관한 사후검증 결과, 성공자 집단의 자기평가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평균 4.10, 편차 .73), 그 다음으로 예정자 집단이 높았고(평균 3.73, 편차 .67), 마지막으로, 실패자 집단의 평균이 가장 낮았다(평균 3.27, 편차 .80). 전직 관련지식의 경우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F=12.
001). 이에 관한 사후검증 결과, 성공자 집단의 자기평가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평균 4.26, 편차 .46), 그 다음으로 예정자 집단의 평균이 3.86(편차 .52) 높았고, 마지막으로 실패자 집단의 평균이 3.52(편차 .47)로 다른 집단들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001). 이에 관한 사후검증 결과, 성공자 집단의 자기평가 수준이 다른 모든 집단에 비해 가장 높았다(평균 3.82). 실패자 집단의 평균은 3.
001). 이에 관한 사후검증 결과, 성공자 집단의 자기평가 수준이 다른 모든 집단에 비해 가장 높았다(평균 4.22). 예정자 집단의 평균 3.
001). 이에 관한 사후검증 결과, 성공자 집단의 자기평가 수준이 다른 모든 집단에 비해 가장 높았다(평균 4.39). 예정자 집단의 평균 3.
001). 이에 관한 사후검증 결과, 성공자 집단의 자기평가 수준이 다른 모든 집단에 비해 가장 높았다(평균 4.41). 실패자 집단의 평균은 3.
001). 이에 관한 사후검증 결과, 성공자 집단의 자기평가 수준이 다른 모든 집단에 비해 가장 높았으며(평균 4.39, 편차 .55), 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직 예정자 집단의 평균은 4.
인적네트워크 활용기술의 경우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F=29.75, p<.001), 이에 관한 사후검증 결과, 성공자 집단(평균 4.12)이 다른 모든 집단에 비해 가장 높은 평균값을 보였고, 예정자 집단(평균 3.22)과 실패자 집단(평균 2.90)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자기조절능력의 경우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F=16.62, p<.001), 이에 관한 사후검증 결과, 성공자 집단(평균 4.04)과 예정자 집단(평균 3.76)이 실패자 집단(평균 3.20)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적극적 태도의 경우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F=11.70, p<.001), 이에 관한 사후검증 결과, 성공자 집단(평균 4.33)이 다른 모든 집단에 비해 가장 높은 평균값을 보였고, 예정자 집단(평균 3.84)과 실패자 집단(평균 3.65)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전직 성공자 집단이 4점 이상의 높은 점수대에서 중요도 평균값이 편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에 반해 전직 실패자의 경우에는 4점을 기준으로 그 이하 점수대에 평균값이 더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직 관련지식의 경우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F=12.44, p<.001), 이에 관한 사후검증 결과, 성공자 집단(평균 3.33)과 예정자 집단(평균 3.14)이 실패자 집단(평균 2.59)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평균값을 보였다.
전직의 두 번째 역량군인 기술역량 군에 대한 집단별 차이검증 결과, 자신이 기술 역량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에 관한 자기평가는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F=58.71, p<.001).
조직관리 기술의 경우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F=40.39, p<.001), 이에 관한 사후검증 결과, 성공자 집단(평균 4.18)이 가장 높은 평균값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예정자 집단(평균 3.65)이 높았으며, 실패자 집단(평균 2.98)이 통계적으로 가장 낮은 평균을 보였다.
조직이해의 경우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F=9.21, p<.001), 이에 관한 사후검증 결과, 성공자 집단(평균 3.88)과 예정자 집단(평균 3.57)이 실패자 집단(평균 3.22)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평균값을 보였다.
특정직 경호공무원 중 전직 대상자로서 전직에 성공한 집단과 실패한 집단, 전직 예정자 집단 등 3개의 집단 간 보유도의 차이가 있는가에 대하여는 전직 성공자 집단과 실패자 집단, 전직 예정자 집단 간에 차이를 보였다. 첫째, 성공자 집단의 경우는 이들 역량에 대한 보유수준 평균값이 4.0이상으로 타 집단보다 높게 나타나 스스로 어느 정도 갖추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의 전직 성공과 어느 정도 관련성이 있다 하겠다. 둘째, 전직 실패자 집단의 경우 전직역량 보유수준에 있어 대조적으로 타 집단보다 비교적 낮은 점수(4.
첫째, 현재 특정직 경호공무원들이 타 분야로 전직하는데 있어서 타 공무원에 비해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고, 전직 역량에 있어서도 대부분의 역량 등에서 상당히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경호 조직은 경호직무중심의 교육훈련과 인사체제로 운영되고 있고, 전직에 대한 지원체제가 잘 갖추어져 있지 않은데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친화력의 경우에도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F=13.12, p<.001), 이에 관한 사후검증 결과, 성공자 집단(평균 4.10)과 예정자 집단(평균 3.80) 이 실패자 집단(평균 3.31)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평균값을 보였다.
특정직 경호공무원 전직 대상자들의 4개 전직역량 군 22개 하위역량에 대한 현재 보유수준 설문조사 분석결과, 전직 성공자 대부분이 이들 역량들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전직 실패자들은 대부분 이들 역량들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직 예정자의 경우 일부는 보유하고 있으나 일부는 전직 실패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보유수준 값이 4.
특정직 경호공무원 중 전직 대상자로서 전직에 성공한 집단과 실패한 집단, 전직 예정자 집단 등 3개의 집단 간 보유도의 차이가 있는가에 대하여는 전직 성공자 집단과 실패자 집단, 전직 예정자 집단 간에 차이를 보였다. 첫째, 성공자 집단의 경우는 이들 역량에 대한 보유수준 평균값이 4.
헌신적 태도의 경우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F=14.65, p<.001), 이에 관한 사후검증 결과, 성공자 집단(평균 4.14)이 가장 높은 평균값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예정자 집단(평균 3.76)이 높았으며, 실패자 집단(평균 3.33)이 통계적으로 가장 낮은 평균을 보였다.
혁신기술의 경우 각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F=12.79, p<.001), 이에 관한 사후검증 결과, 성공자 집단(평균 3.78)이 다른 모든 집단에 비해 가장 높은 평균값을 보였고, 예정자 집단(평균 3.31)과 실패자 집단(평균 3.08)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특정직 경호공무원 전직 대상자들의 4개 전직역량 군 22개 하위역량에 대한 현재 보유수준 설문조사 분석결과, 전직 성공자 대부분이 이들 역량들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전직 실패자들은 대부분 이들 역량들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직 예정자의 경우 일부는 보유하고 있으나 일부는 전직 실패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보유수준 값이 4.0이상인 전문지식, 긍정적 태도, 책임감, 윤리의식, 도덕성 역량 등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갖추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그 외 역량에 대해서는 보통 이하 점수로 다소 낮게 나타나, 이들 역량들에 대해서는 아직은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제시한 특정직 경호공무원의 전직 역량 보유수준 연구결과를 토대로 밝혀진 내용에 대한 의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후속연구
둘째, 성공적인 전직을 위해서는 전직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퇴직 및 퇴직예정자에 대한 인사관리 전환과 현 교육훈련체계에 정식으로 전직 교육과정을 포함하여 퇴직 전·중·후 전직 교육훈련을 강화시키고, 평소에 언제 어디서나 상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온-오프 상 교육훈련 등 전직 교육훈련 인프라를 구축과 함께 조직 내에 이와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누구나 쉽게 접근해 이를 활용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전직지원정보센터 운영과 지식경영의 학습조직화를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
따라서 실제 전직대상자들의 전직 역량에 대한 현재의 보유수준을 알아봄으로써 특정직 경호공무원의 전직지원에 필요한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정책적인 차원에서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셋째, 고령화 사회 도래에 따른 인생 이모작, 경력 전환, 이직의 다변화 시대를 맞아 전직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함께 성공적으로 전직을 할 수 있도록 조직차원에서도 전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다양한 경력개발 관리 및 전직지원제도의 도입이 절실히 요구된다. 최근 경력이론에서는 경력성공에 있어 주관적 개념의 경력 성공이 더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진성미, 2010), 경력개발제도는 기본적으로 나날이 달라지는 개인과 조직의 욕구를 어떻게 합리적으로 조화시키느냐에 제도의 성공 여부가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결과는 이들이 아직까지는 전직에 필요한 역량을 스스로 충분히 갖추지 못하고 있는데서 기인한 결과로 보이며, 전직에 대한 전문지식과 개념이 확립되지 못했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준비나 인식이 덜 된 가운데서 비롯된 결과로 매우 바람직한 변화중 하나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은 향후 특정직 경호공무원의 성공적인 전직을 위한 역량개발의 우선순위와 향후 특정직 경호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인적자원 개발 및 전직지원 측면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가 전직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책적적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타 분야로의 성공적인 전직을 위해 개인이 갖추어야 할 역량으로서 본인 스스로가 정확한 자기평가를 통해 이러한 역량의 개발 및 강화의 노력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전직에 대한 인식과 개념을 재정립하고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낮추고, 평소에 다양한 직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 계발 및 경력개발을 위한 교육훈련 및 세미나 참여와 이와 관련하여 자격증이나 학위를 취득하는 등 다양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특히, 본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전직에 필요한 역량으로서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전직관련지식, 친화력, 인적네트워크 활용기술, 헌신적 태도, 경력개발기술, 위기관리기술, 커뮤니케이션 기술, 조직관리 기술, 문제해결기술, 직무수행기술, 직무 역량기술, 자기조절능력, 자기이해, 조직이해 역량 등 15개의 역량들에 대해서는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이들 역량 강화를 위한 전직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저극 참여하고 이들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 현재 갖추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적극적 태도, 책임감, 도덕성, 윤리의식 등의 역량들은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
연구과정에서 나타난 한계사항으로는 조사대상의 일정범위를 제한하고 최소인원만이 설문에 응답함에 따라 폭넓은 의견수렴이 제한된 관계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 다소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분야 연구대상의 인구 통계학적 특성과 모집단 규모 등을 고려한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 다만, 연구조사 대상을 선정함에 있어서 편향성으로 인해 일관성이 있는 통일된 의견 도출과 향후 연구결과에 대한 일반화 적용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상자 선정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국가가 임용하는 공무원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가?
국가가 임용하는 공무원에는 정무직, 일반직, 특정직, 기능직, 별정직, 계약직 등 여러 종류가 있다. 국가공무원법 제2조에 따르면 국가가 임용하는 공무원 종류에는 임용자격, 담당직무의 성격 및 신분보장, 보수 등에 따라 구분한다.
국가공무원법 제2조에 의하면 특정직공무원이란 무엇인가?
국가공무원법 제2조에 의하면 특정직공무원이라 함은 통상적으로 일반 업무와 달리 국가 안전이나 공안 기능의 특수한 분야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을 말하며 경호 공무원, 법관, 검찰, 외무공무원, 군인, 군무원,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교육공무원, 국가정보원직원 등 특수 분야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으로 다른 법률이 특정직공무원으로 지정하는 공무원을 말한다.
최근 발표된 박사학위논문에서 김범석은 전직역량에 대한 개념 정의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
전직역량에 대한 개념 정의에 있어서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나 국방부 전직 지원센터, 민간 컨설팅업체 등의 전직교육프로그램에서 전직 시에 필요한 역량을 제시하여 교육한 바가 있으나, 전직역량에 대한 개념정의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다만, 최근 발표된 박사학위논문에서 김범석(2012)은 전직역량에 대한 개념정의를 하였는 데 ‘전직이라는 상황이나 맥락에서 발생하는 요구에 성공적으로 대응하여 이를 충족 시킬 수 있는 총체적 능력을 의미’한다고 정의하였으며, 이에 따른 ‘역량군’은 ‘역량들의 집합체’로 명명하고, ‘지식역량군’이란 ‘전직에 필요한 제반 전문지식 관련 역량’ 들의 집합이며, ‘기술역량군’은 ‘전직에 필요한 제반 직무기술, 정보 관련 역량’들의 집합이고, ‘태도 및 감정역량군’은 ‘전직에 필요한 제반 의식, 마음가짐, 자세 등과 관련된 역량’들의 집합이며, ‘가치 및 윤리역량군’은 ‘전직에 있어서 요구되는 제반 양심, 도덕, 규범관련 역량’들의 집합‘이라고 정의한 바가 있다. 따라서 전직역량에 있어서 기존 직장에서 새로운 분야로의 전환 시에 성공적인 사회 적응 및 활동을 위해서는 탁월한 우수 역량이 요구되는데, 이에 필요한 역량으로서 지식, 기술, 태도, 감정, 가치 및 윤리, 동기 등 인간의 가시적, 잠재적 역량 모두를 포함하는 총체적인 역량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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