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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므로 본 시험에서는 탈모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물질들을 조합하여 시제품을 만들어 성인을 대상으로 그 효능을 평가하고자 한다. 이러한 인체 대상 평가를 통해 추후 탈모 방지를 위한 기능성 식품의 개발에 필요한 인체 시험 설계에 도움이 되며, 정확한 효능 평가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보다 부작용이 적고 안전한 탈모 개선용 보조제의 개발을 위하여 식용 가능한 측백엽, 적하수오 등 천연물과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을 조합하여 시제품을 제조하였다. 본 시제품을 구성하는 측백엽은 측백나무(Thujaeoccidentalis)의 잎으로, Park et al.
- 하지만 근거 없는 사례 정보나 전문가에 의한 치료가 아닌 무분별한 시술로 인해 부작용이 나타날 위험도 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편리하게 섭취하면서 탈모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정제를 제조하여 인체에 대한 효능과 안전성을 함께 평가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주관적 탈모증상을 호소하는 20대～50대 사이의 평가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피험자를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피험자들의 탈모 유형은 피험자 별로 남성 기준의 Norwood 분류법과 여성 기준의 Ludwig의 분류법을 참조로 하여 Norwood 분류법 상 Ⅱ형 이하, Ludwig 분류법 상 Ⅰ형 이하의 피험자들만 대상으로 평가하였다(Norwood, 1975; Ludwig, 1977).
- 사전 평가에서는 섭취 후 매 개월마다 피험자들의 주관적인 설문 평가를 실시하였는데, 본 시제품 섭취 2개월 후부터 피험자들이 탈모 증상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긍정적으로 답변한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 예비 평가의 결과에 따라 본 시제품의 효능에 대한 재현성을 확인하고, 탈락 모발 수와 모발 두께 측정을 통해 객관적 데이터를 산출하기 위해 새로운 피험자의 추가 모집을 통한 본 평가를 시행하였다. 본 평가에서도 섭취 후 1개월 뒤에는 피험자들의 설문조사나 머리를 감은 후 탈락 모발 개수를 세는 세발실험에서 시제품 섭취 전과 비교했을 때 유의할 만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제안 방법
- 따라서 본 임상에서는 이처럼 동물 실험 또는 인체실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성분들을 조합하여 제조하였으며, 부작용 발현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한 두명의 피험자에서 나타난 경미한 위장장애 외에는 어떠한 심각한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현 모발의 상태가 유지되고 탈락되는 모의 숫자는 현저하게 줄어들어 피험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 또한 본 시험에서는 사전 예비 평가를 실시하였다. 사전 평가에서는 섭취 후 매 개월마다 피험자들의 주관적인 설문 평가를 실시하였는데, 본 시제품 섭취 2개월 후부터 피험자들이 탈모 증상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긍정적으로 답변한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
- 또한, 본 제품 섭취 후 모발 굵기의 변화를 평가하기 위해 세발 시험 후 수거하여 건조시킨 모발들을 피험자별 각각 10개씩 무작위로 선별하여 마이크로미터(Mitutoyo, Japan)로 탈락된 모발의 굵기를 µm 단위로 측정하여 전후 비교하였다.
- 본 시제품 섭취 후 모발의 굵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피험자들이 세발한 후 빠진 모발을 수거한 뒤 피험자 별 무작위로 10개의 모를 선택하여 모 굵기를 측정하였다.
- 설문조사는 각각의 설문에 대하여 매우 그렇다 (strongly agree), 그렇다(agree), 보통이다(neither agree nor disagree), 그렇지 않다(disagree), 매우 그렇지 않다(strongly disagree)로 답하게 하여, 5점(strongly agree)에서 1점(strongly disagree)까지의 점수를 부여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조사는 2011년 5월부터 2011년 8월까지 3개월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피험자 20명의 탈모증상 개선에 대한 주관적인 개선을 측정하는 도구로 활용되었다.
- 평가에 앞서 피험자들이 주관적으로 느끼고 있는 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사전 설문조사와 시제품 섭취 후 1개월, 2개월, 3개월 후마다 평가 기간 중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조사지는 식약청의 양모제 효력 평가 시험 가이드라인 및 선행 연구결과(Lee et al, 2005)를 참조하여 연구자가 본 실험에 맞게 재구성하였다.
- 세발 시험은 섭취 전, 시제품 섭취 후 2개월, 3개월 후에 실시하였고, 모든 피험자는 세발하지 않은 상태로 소 내 평가실에서 동일한 시간대에 동일한 세발제를 사용하여 세발하였으며, 배수구에 20 × 20 cm의 거즈를 깔아 세발 후 탈락 모발을 수거하여 건조시킨 다음 수거된 모발의 숫자를 세어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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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발시험
세발실험을 통한 피험자들의 평균 탈락 모발 수의 변화, 모발굵기 변화를 측정하여 객관적 지표로써 평가하였다. 세발 시험은 섭취 전, 시제품 섭취 후 2개월, 3개월 후에 실시하였고, 모든 피험자는 세발하지 않은 상태로 소 내 평가실에서 동일한 시간대에 동일한 세발제를 사용하여 세발하였으며, 배수구에 20 × 20 cm의 거즈를 깔아 세발 후 탈락 모발을 수거하여 건조시킨 다음 수거된 모발의 숫자를 세어 기록하였다.
- 포함 비타민 4종, Biotin, 미네랄을 함유하는 복합 처방 정제로 제조 하였다. 정제는 말토 덱스트린 등 부형제를 포함하여 500mg으로 제조하였으며, 평가 기간 3개월 동안 피험자들에게 1일 1회 2정씩 총 1000mg을 섭취하게 하였다.
- 탈모 개선용 시제품 효능 평가에 지원한 피험자들의 탈모 원인 분석을 위하여, 개인별 사전 설문 조사를 5점 척도로 실시하여 [Table 1]에 나타내었다. 그 결과 전체 피험자 20명 중 10명인 50%가 본인이 현재 느끼는 스트레스가 높다고 답변하였으며, 유전적 원인 파악을 위해 가족 중에서 탈모 증상이 있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70%(20명 중 14명)의 피험자가 ‘예’ 라고 답하였다.
- 평가에 앞서 피험자들이 주관적으로 느끼고 있는 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사전 설문조사와 시제품 섭취 후 1개월, 2개월, 3개월 후마다 평가 기간 중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조사지는 식약청의 양모제 효력 평가 시험 가이드라인 및 선행 연구결과(Lee et al, 2005)를 참조하여 연구자가 본 실험에 맞게 재구성하였다.
- 피험자들이 본 식품 섭취 후 탈모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섭취 전 및 섭취 후 2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매 개월마다 3일 연속으로 세발 실험을 실시한 후 탈락된 모 수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
대상 데이터
- 피험자 모집 기준 및 임상 시험 설계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의 발모제 임상 평가지침(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2010) 및 양모제 효력 평가 시험 가이드 라인(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2009)을 적용하였다. 가이드 라인에 따라 최종 선발된 피험자는 남자 19명, 여자 1명으로 총 20명이었다.
- 본 시제품은 모두 식품 공전상 식용 가능한 것으로 측백엽과 적하수오를 포함한 8종 식물 추출물과 L-cystine을 포함한 단백질 2종, 비타민 B6포함 비타민 4종, Biotin, 미네랄을 함유하는 복합 처방 정제로 제조 하였다. 정제는 말토 덱스트린 등 부형제를 포함하여 500mg으로 제조하였으며, 평가 기간 3개월 동안 피험자들에게 1일 1회 2정씩 총 1000mg을 섭취하게 하였다.
- 이러한 탈모 유형의 분류법으로는 남자는 Norwood 분류, 여자는 Ludwig의 분류법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다(Norwood, 1975; Ludwig, 1977). 본 평가는 탈모 환자의 치료 목적이 아니라 탈모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주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보조제의 효능 평가이므로 Norwood 분류법 상 Ⅱ형 이하, Ludwig 분류법 상 Ⅰ형 이하의 피험자들만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데이터처리
- 그리고 객관적인 지표로 활용하기 위해 세발 실험 후 탈락된 모발의 개수 변화와 수거한 모발의 굵기 변화는 Student’s paired t-test를 통해 섭취 전후의 차이에 대한 유의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 설문지의 종류에 따라 ‘그렇다’ 이상 또는 ‘보통이다’ 이상을 긍정적인 답변으로 간주하여 전체 피험자에 대한 백분율 %를 산출하였고 설문의 성격에 따라 평균값을 구하였다.
- 설문지의 종류에 따라 ‘그렇다’ 이상 또는 ‘보통이다’ 이상을 긍정적인 답변으로 간주하여 전체 피험자에 대한 백분율 %를 산출하였고 설문의 성격에 따라 평균값을 구하였다. 주관적 탈모개선 설문 평가는 기존의 예비 실험을 통한 결과를 바탕으로 보통이다(neither agree nor disagree, 3점)를 기준으로 하여 기준치보다 긍정적인 느낌을 받았는지 평가하기 위해 단일표본 T검정(one sample t-test)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객관적인 지표로 활용하기 위해 세발 실험 후 탈락된 모발의 개수 변화와 수거한 모발의 굵기 변화는 Student’s paired t-test를 통해 섭취 전후의 차이에 대한 유의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피험자 모집 기준 및 임상 시험 설계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의 발모제 임상 평가지침(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2010) 및 양모제 효력 평가 시험 가이드 라인(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2009)을 적용하였다. 가이드 라인에 따라 최종 선발된 피험자는 남자 19명, 여자 1명으로 총 20명이었다.
- 본 연구는 주관적 탈모증상을 호소하는 20대～50대 사이의 평가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피험자를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피험자들의 탈모 유형은 피험자 별로 남성 기준의 Norwood 분류법과 여성 기준의 Ludwig의 분류법을 참조로 하여 Norwood 분류법 상 Ⅱ형 이하, Ludwig 분류법 상 Ⅰ형 이하의 피험자들만 대상으로 평가하였다(Norwood, 1975; Ludwig, 1977).
성능/효과
- [Table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탈모의 원인 분석을 위하여 설문 문항으로 제시된 염색 또는 펌 등의 물리적 머리 변화의 빈도에 대한 질문에서는 피험자들의 답변 비율과 평균 점수가 보통이다(neither agree nor disagree, 3점)보다 낮게 나타났고, 만성 질환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피험자도 매우 낮은 비율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평가 집단 내 에서의 사전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판단할 때, 유전적 소인과 스트레스가 탈모 유발의 주요한 원인의 일부로 작용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 [Table 4]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섭취 전에 수거한 피험자 개인별 모 10개의 굵기 전체 평균 수치와 비교해 볼 때 복용 후 2개월 차 및 3개월 차에 수거한 모 굵기의 평균 수치가 증가하였고, 3개월 후의 모 평균 굵기는 섭취 전의 평균 모 굵기에 비해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내었다.
- 그 결과 전체 피험자 20명 중 10명인 50%가 본인이 현재 느끼는 스트레스가 높다고 답변하였으며, 유전적 원인 파악을 위해 가족 중에서 탈모 증상이 있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70%(20명 중 14명)의 피험자가 ‘예’ 라고 답하였다.
- 본 평가에서도 섭취 후 1개월 뒤에는 피험자들의 설문조사나 머리를 감은 후 탈락 모발 개수를 세는 세발실험에서 시제품 섭취 전과 비교했을 때 유의할 만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시제품 섭취 2개월 후부터 피험자들이 설문조사에서 탈모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긍정적으로 답변한 비율이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섭취 3개월 후에는 물리적인 탈모와 자연적인 탈모 개선 여부를 묻는 질문 모두에 62.5%의 긍정적인 답변 비율을 나타내었다. 주관적 지표 설문 평가는 단일 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을 때, 물리적 탈모 느낌의 개선 자각도, 자연적 탈모 느낌의 개선 자각도, 모발의 굵기 개선, 모발 손상 개선의 네 문항에서 기존의 실험을 바탕으로 설정한 기준치 보다 개선 효과가 높은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었다.
- 75점으로 기준인 보통이다(neither agree nor disagree, 3점)보다 개선 효과의 자각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자연적 탈모 개선 여부의 질문에도 50%(20명 중 10명)의 피험자가 그렇다(agree, 4점) 이상으로 대답하고 평균 점수도 3.55점으로 기준보다 높게 나타났다. 모발 탈락 자각도의 개선은 단일 표본 t 검정으로 검증한 결과, 시제품 섭취 후의 피험자들이 보통이다(3점) 수준보다 유의하게 개선되었다고 답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 또한 피험자들의 주관적인 지표인 설문 조사 외에도 객관적인 지표인 세발 실험에서 탈락 모발 수를 세었을 때 평균적으로 시제품 섭취 전 대비 유의하게 탈락 모발 수가 감소하였으며, 90%의 피험자가 세발할 때의 탈모 수가 감소하였다. 그리고 탈락된 모발을 무작위로 10개씩 선별하여 측정한 피험자의 모발 굵기도 시제품 섭취 3개월 후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본 시제품이 모발의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어 궁극적으로 탈모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판단된다.
- 다른 성분인 적하수오는 동아시아에서 대머리와 탈모증의 치료에 널리 사용되었던 약재로 알려져 있다. 동물실험에서 4주간 도포한 결과 유의할 만한 발모 효과가 있었고 피부 진피층과 피하층의 모낭의 개수와 모 길이에서 대조군 대비 유의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Park et al., 2011).그 외에도 적하수오는 melanocyte의 melanogensis를 유도한다는 선행 연구 결과가 존재하며(Jiang et al.
- 그리고 탈락된 모발을 무작위로 10개씩 선별하여 측정한 피험자의 모발 굵기도 시제품 섭취 3개월 후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본 시제품이 모발의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어 궁극적으로 탈모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판단된다.
- [Table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탈모의 원인 분석을 위하여 설문 문항으로 제시된 염색 또는 펌 등의 물리적 머리 변화의 빈도에 대한 질문에서는 피험자들의 답변 비율과 평균 점수가 보통이다(neither agree nor disagree, 3점)보다 낮게 나타났고, 만성 질환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피험자도 매우 낮은 비율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평가 집단 내 에서의 사전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판단할 때, 유전적 소인과 스트레스가 탈모 유발의 주요한 원인의 일부로 작용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선행 연구들에서는 경구 투여가 아닌 탈모 부위에 대한 외용 투여 실험이 많으며, 동물 실험 연구는 다양하지만 인체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는 미미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측백엽과 적하수오를 포함한 8종 식물 추출물과 L-cystine 포함 단백질 2종, 비타민 B6포함 비타민 4종, biotin, 미네랄을 함유하는 복합제 섭취시 인체 실험에서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대단위 모집을 통한 인체적용시험에 본 연구의 설계가 기초자료가 될 수 있으며, 추가로 위약 대조군 실험을 통한 추가 효능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35개로 섭취 전 탈락된 모 수와 대비하여 3개월 섭취 후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전체 피험자 20명중 18명이 사전 측정 대비 탈락 모 수가 감소하여 본 평가에서는 총 피험자의 90%가 탈모 개선 효과를 나타내었다.
- 또한 정수리 부분의 모발 밀도 증가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 섭취 3개월 후에 15%(20명 중 3명)의 피험자가 그렇다(agree, 4점) 이상으로 대답하였으며, 평균 점수도 3점 이상인 3.25점으로 나타났다. 앞머리 부분의 모발 밀도 개선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도 섭취 3개월 후에 10%(20명 중 2명)의 피험자가 그렇다 이상으로 대답하였으며, 평균 점수는 3.
- 주관적 지표 설문 평가는 단일 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을 때, 물리적 탈모 느낌의 개선 자각도, 자연적 탈모 느낌의 개선 자각도, 모발의 굵기 개선, 모발 손상 개선의 네 문항에서 기존의 실험을 바탕으로 설정한 기준치 보다 개선 효과가 높은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피험자들의 주관적인 지표인 설문 조사 외에도 객관적인 지표인 세발 실험에서 탈락 모발 수를 세었을 때 평균적으로 시제품 섭취 전 대비 유의하게 탈락 모발 수가 감소하였으며, 90%의 피험자가 세발할 때의 탈모 수가 감소하였다. 그리고 탈락된 모발을 무작위로 10개씩 선별하여 측정한 피험자의 모발 굵기도 시제품 섭취 3개월 후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 따라서 본 임상에서는 이처럼 동물 실험 또는 인체실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성분들을 조합하여 제조하였으며, 부작용 발현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한 두명의 피험자에서 나타난 경미한 위장장애 외에는 어떠한 심각한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현 모발의 상태가 유지되고 탈락되는 모의 숫자는 현저하게 줄어들어 피험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 그리고 모발 두께 개선을 묻는 설문에 대해서는 3개월 후에 50%(20명중 10명)의 피험자가 그렇다(agree, 4점) 이상으로 기준치 보다 높은 답변을 나타내었다. 모발 손상 개선과 두께 개선을 묻는 설문 문항 또한 단일 표본 t 검정으로 검증한 결과, 피험자들이 평균 기준치보다 개선되었다고 답변하였다.
- 모발 손상 정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피험자의 5%(20명 중 1명)가 그렇다(agree, 4점) 이상의 답변으로 표기하였고, 모발 두께에 대한 주관적 만족도에 대해서는 10%(20명 중 2명)의 피험자만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모발 손상이 개선되었는지를 묻는 질문에서는 시제품 섭취 3개월 후에 피험자의 50%(20명 중 10명)가 그렇다(agree, 4점) 이상으로 답변하였고, 평균 점수는 3.55점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모발 두께 개선을 묻는 설문에 대해서는 3개월 후에 50%(20명중 10명)의 피험자가 그렇다(agree, 4점) 이상으로 기준치 보다 높은 답변을 나타내었다.
- 55점으로 기준보다 높게 나타났다. 모발 탈락 자각도의 개선은 단일 표본 t 검정으로 검증한 결과, 시제품 섭취 후의 피험자들이 보통이다(3점) 수준보다 유의하게 개선되었다고 답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 본 시제품 섭취 3개월 후에 물리적 자극이 있을 경우의 탈모 개선 자각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70%(20명 중 14명)의 피험자가 그렇다(agree, 4점) 이상으로 대답하였고 평균 점수는 3.75점으로 기준인 보통이다(neither agree nor disagree, 3점)보다 개선 효과의 자각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자연적 탈모 개선 여부의 질문에도 50%(20명 중 10명)의 피험자가 그렇다(agree, 4점) 이상으로 대답하고 평균 점수도 3.
- 본 평가에 자발적으로 지원하는 피험자들을 모집한 결과, 모집된 피험자는 총 20명이었으며 남자 피험자가 95%, 여자 피험자가 5%로 남성의 비율이 여성보다 20배 높았다. 연령대는 30대가 70%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0%로 다음으로 많은 지원 비율을 나타내었다.
- 예비 평가의 결과에 따라 본 시제품의 효능에 대한 재현성을 확인하고, 탈락 모발 수와 모발 두께 측정을 통해 객관적 데이터를 산출하기 위해 새로운 피험자의 추가 모집을 통한 본 평가를 시행하였다. 본 평가에서도 섭취 후 1개월 뒤에는 피험자들의 설문조사나 머리를 감은 후 탈락 모발 개수를 세는 세발실험에서 시제품 섭취 전과 비교했을 때 유의할 만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시제품 섭취 2개월 후부터 피험자들이 설문조사에서 탈모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긍정적으로 답변한 비율이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섭취 3개월 후에는 물리적인 탈모와 자연적인 탈모 개선 여부를 묻는 질문 모두에 62.
- 사전 설문을 통한 조사 결과 정수리의 모발이 풍성한 상태인가를 묻는 질문에 피험자의 10%(20명 중 2명)만 그렇다(4점) 이상으로 긍정적으로 답하였으며, 앞머리 모발 밀도에 대해서도 15%(20명 중 3명)의 피험자만 긍정적으로 답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추측해 볼 때, 탈모 증상을 염려하는 피험자들이 정수리와 앞머리 모발 수가 적다고 느끼고 있음을 판단할 수 있었다.
- 사전 설문을 통한 조사 결과 정수리의 모발이 풍성한 상태인가를 묻는 질문에 피험자의 10%(20명 중 2명)만 그렇다(4점) 이상으로 긍정적으로 답하였으며, 앞머리 모발 밀도에 대해서도 15%(20명 중 3명)의 피험자만 긍정적으로 답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추측해 볼 때, 탈모 증상을 염려하는 피험자들이 정수리와 앞머리 모발 수가 적다고 느끼고 있음을 판단할 수 있었다.
- 전체 피험자 20명의 탈락 모 수의 평균 수치를 비교하여 볼 때, 시제품 섭취 전에 탈락된 모 수의 평균이 102.65개 이었던 것에 비하여 2개월 후에는 평균 98.83개, 식품 섭취 3개월 후에는 평균 70.35개로 섭취 전 탈락된 모 수와 대비하여 3개월 섭취 후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전체 피험자 20명중 18명이 사전 측정 대비 탈락 모 수가 감소하여 본 평가에서는 총 피험자의 90%가 탈모 개선 효과를 나타내었다.
- 5%의 긍정적인 답변 비율을 나타내었다. 주관적 지표 설문 평가는 단일 표본 t 검정을 실시하였을 때, 물리적 탈모 느낌의 개선 자각도, 자연적 탈모 느낌의 개선 자각도, 모발의 굵기 개선, 모발 손상 개선의 네 문항에서 기존의 실험을 바탕으로 설정한 기준치 보다 개선 효과가 높은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피험자들의 주관적인 지표인 설문 조사 외에도 객관적인 지표인 세발 실험에서 탈락 모발 수를 세었을 때 평균적으로 시제품 섭취 전 대비 유의하게 탈락 모발 수가 감소하였으며, 90%의 피험자가 세발할 때의 탈모 수가 감소하였다.
후속연구
- 그러므로 본 시험에서는 탈모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물질들을 조합하여 시제품을 만들어 성인을 대상으로 그 효능을 평가하고자 한다. 이러한 인체 대상 평가를 통해 추후 탈모 방지를 위한 기능성 식품의 개발에 필요한 인체 시험 설계에 도움이 되며, 정확한 효능 평가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측백엽과 적하수오를 포함한 8종 식물 추출물과 L-cystine 포함 단백질 2종, 비타민 B6포함 비타민 4종, biotin, 미네랄을 함유하는 복합제 섭취시 인체 실험에서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대단위 모집을 통한 인체적용시험에 본 연구의 설계가 기초자료가 될 수 있으며, 추가로 위약 대조군 실험을 통한 추가 효능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