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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과학회지 = Journal of conservation science, v.28 no.1, 2012년, pp.7 - 20
김란희 (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과) , 이찬희 (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과) , 윤정현 ((재)충청문화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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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material characteristics and provenance of the Joseon (the 15th to 17th century) potteries from Ssangyongdong Yongam site in Cheonan. The pottery samples of the kilns and the workshops (habitation) from the study area have grey or red color with similar matrix but vari...
|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조선시대 토기가 무관심의 대상이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 조선시대 토기는 고려시대 토기와 함께 고고학 및 미술사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을 정도로 무관심의 대상이었다. 이는 학문적 관심이 선사 및 삼국시대에 치우쳐 중세 이후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점과 기와나 자기와는 다르게 형태상의 변화가 뚜렷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미술사적 가치가 낮기 때문이다1 . 그러나 생활 및 문화사 연구에 있어 토기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자료이며, 그 발견의 예가 선사 및 삼국시대에 비해 현저히 적어 연구의 한계성을 갖기 때문에 조선시대 토기 생산유적은 발견 자체로 의미가 있다. | |
| 조선시대 토기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 이는 학문적 관심이 선사 및 삼국시대에 치우쳐 중세 이후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점과 기와나 자기와는 다르게 형태상의 변화가 뚜렷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미술사적 가치가 낮기 때문이다1 . 그러나 생활 및 문화사 연구에 있어 토기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자료이며, 그 발견의 예가 선사 및 삼국시대에 비해 현저히 적어 연구의 한계성을 갖기 때문에 조선시대 토기 생산유적은 발견 자체로 의미가 있다. | |
| 용암 유적에서 발견된 유구에는 무엇이 있는가? | 용암유적은 충남 천안시 쌍용동 쌍용지구도시개발구역에 대한 문화유적 발굴조사 과정에서 확인되었다. 유적에서는 삼국시대 숯가마, 고려시대 주거지, 조선시대 숯가마, 토기가마, 기와가마, 주거지 등 총 52기의 유구가 조사되었다. 이 중 조선시대 토기가마는 15세기 후반에서 17세기 전반에 걸쳐 조업된 것으로 파악되며, 조사 지역의 사면 북쪽에서 밀집된 상태로 확인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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