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문과 이과의 판별을 위한 검사지를 제작하여 진로를 선택할 때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적성 검사 외에 문과 이과를 판별하기 위한 도구의 필요성을 설문지를 통하여 확인하고, 문과 이과를 판별하기 위해 퍼즐을 활용한 검사지를 제작하여 1차 검사를 실시하였다. 1차 검사 결과를 토대로 2차 검사지를 만들고, 문과 이과를 판별하는 알고리즘을 작성하였다. 2차 검사지와 문과 이과 판별 알고리즘으로 일반계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다양한 대상에게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할 만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문과 이과의 판별을 위한 검사지를 제작하여 진로를 선택할 때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적성 검사 외에 문과 이과를 판별하기 위한 도구의 필요성을 설문지를 통하여 확인하고, 문과 이과를 판별하기 위해 퍼즐을 활용한 검사지를 제작하여 1차 검사를 실시하였다. 1차 검사 결과를 토대로 2차 검사지를 만들고, 문과 이과를 판별하는 알고리즘을 작성하였다. 2차 검사지와 문과 이과 판별 알고리즘으로 일반계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다양한 대상에게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할 만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This research has a purpose to help academic high school students to choose their own career by developing an examination that distinguishes between liberal arts and natural sciences. Besides an aptitude test, I identified the necessity of a tool for distinguishing liberal arts and natural sciences,...
This research has a purpose to help academic high school students to choose their own career by developing an examination that distinguishes between liberal arts and natural sciences. Besides an aptitude test, I identified the necessity of a tool for distinguishing liberal arts and natural sciences, using an examination tool that uses puzzles to distinguish liberal arts and natural sciences and conducted the first examination. On the basis of the result of the first examination I made the second examination test, and the algorithm. After conducting the second examination to a variety of target subjects, like academic high school students, university students, and graduate students through the second examination paper and algorithm for distinguishing liberal arts and natural sciences, competent results have been deducted.
This research has a purpose to help academic high school students to choose their own career by developing an examination that distinguishes between liberal arts and natural sciences. Besides an aptitude test, I identified the necessity of a tool for distinguishing liberal arts and natural sciences, using an examination tool that uses puzzles to distinguish liberal arts and natural sciences and conducted the first examination. On the basis of the result of the first examination I made the second examination test, and the algorithm. After conducting the second examination to a variety of target subjects, like academic high school students, university students, and graduate students through the second examination paper and algorithm for distinguishing liberal arts and natural sciences, competent results have been dedu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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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1차 검사의 경우 문과 · 이과의 선택과 진로가 이미 결정된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1차 검사지 문항의 타당성을 확인하고 2차 검사를 위한 문항을 선별하며, 문과 · 이과의 판단 알고리즘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계 고등학생이 문과 · 이과로 반 편성을 할 경우 참고 가능한 문과 · 이과 판별 검사지를 퍼즐 문제 중심으로 32문항 개발 하였고, 문과 · 이과로 판별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또한 일반계 고등학생, 대학생, 교육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차 검사를 실시하여 검사지와 알고리즘의 적용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검사 결과가 검사자의 생각과 일치하는 정도는 일반계 고등학생의 경우87%, 대학생의 경우 94%, 교육대학원생의 경우 96%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 제작한 32문항의 판별 검사지와 판별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문과 · 이과의 판별이 가능하다는 긍정적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계 고등학교 2학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문과 · 이과의 분류를 위한 검사지 개발을 위하여 과 같은 단계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계 고등학생이 문과 · 이과로 반 편성을 할 경우 참고 가능한 문과 · 이과 판별 검사지를 퍼즐 문제 중심으로 32문항 개발 하였고, 문과 · 이과로 판별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제안 방법
1차 검사를 토대로 선별한 문항을 분석하여 문항의 난이도에 따라 배점을 부여하고 문과 · 이과를 판별하기 위한 판별 알고리즘을 찾았다.
1차 검사를 한 결과를 기초로 문항의 적절성을 파악하였다. 적절하지 못한 문항을 제거함으로써 일반계 고등학교의 수업 시간이 50분이므로 검사 시간을 50분 정도가 되도록 문항 수를 조절하였다.
각 문항의 정답률을 분석하여 정답률에 따라과 같이 가중치를 부여하여 각 문항의 난이도를 반영하였고, 이 가중치에 따라 검사자의 답안을 채점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평가 계열 유형과 문항 수 등을 정하여 문과 · 이과의 판별 검사지를 개발하였다. 개발한 검사지로 1차 예비 검사를 실시하고 문항의 적절성을 파악하여 문항을 선별하였다. 1차 검사를 토대로 선별한 문항을 분석하여 문항의 난이도에 따라 배점을 부여하고 문과 · 이과를 판별하기 위한 판별 알고리즘을 찾았다.
<표 10>의 분석 결과를 적용하여 문과 유형 16문항과 이과 유형 16문항 최종 32 문항을 선별하였다. 검사 시간은 각 문항 당 1분 30초로 48분이면 되지만 2차 검사에서는 일반계 고등학교 수업 시간을 고려, 설명 시간을 포함하여 50분으로 배정하였다.
검사지는 문과 유형과 이과 유형의 문항을 불규칙한 순서로 배치하였으며, 검사 시간은 문항당 1분 30초로 총 75분을 배정하였다. 개발한 1차 검사지를 S대 이과 관련 학과인 수학교육과 19명, 문과 관련 학과인 영어교육과 29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였는데, 검사 시간은 검사 대상자에게 시간 제한을 알리지 않았지만 70분 정도에 검사가 완료되었다.
먼저 각 문항의 문과 학생들의 정답률과 이과 학생들의 정답률을 구하였다. 그리고 문과 학생들의 정답률과 이과 학생들의 정답률의 차를 구하였다. 각 문항의 정답률 차가 ‘+’면 문과 유형 문항으로, ‘-’면 이과 유형 문항으로 정리하였다.
그리고 퍼즐을 활용한 문과 · 이과의 판별을 위한 검사지를 개발하고 1차 시험 적용 후 분석을 통하여 최적의 검사 문항과 판별 알고리즘을 찾았다.
그리고 평가 계열 유형과 문항 수 등을 정하여 문과 · 이과의 판별 검사지를 개발하였다.
가중치를 적용하여 채점한 결과를 <그림 2>의 알고리즘에 적용하여 문과 · 이과를 판단하도록 하였다. 먼저 S1과 S2를 계산하고, 기준 값으로 사용될 AV1과 AV2를 계산하였다. M1은 S1 - AV1로, M2는 S2 - AV2로 평균과의 편차를 구 하였다.
’로 답한 응답률이 높은 답변자를 제외한 영어교육과 18명, 수학교육과 16명의 데이터를 문과 학생과 이과 학생으로 나누어 각 문항별 정답률을 분석하였다. 먼저 각 문항의 문과 학생들의 정답률과 이과 학생들의 정답률을 구하였다. 그리고 문과 학생들의 정답률과 이과 학생들의 정답률의 차를 구하였다.
먼저, 문헌 연구 및 연구 고찰을 통하여 문과 · 이과의 판별에 대한 사전 연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퍼즐들을 활용하여 문과 · 이과의 판별을 위하여, 문과와 이과 경향의 퍼즐들을 각각 25문항 씩 구성하였다. 문과 경향 퍼즐은 일반 적성 검사의 언어력, 추리력과 관련 있는 언어 추리, 어휘, 읽기, 언어 유추, 논리 등으로 구성하고, 이과 경향 퍼즐은 수리력, 공간 지각력 등과 관련이 있는 수 추리 및 수리 계산, 도형 유추, 수 논리, 평면 지각, 공간 지각 등으로 구성하여 제시하였다.
문항을 선별하는 과정을 설명하기 위하여 1차 검사지의 50문항 중 1~10번 문항에 대한 분석 결과를 에 제시하여 문항 분석 과정을 설명한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일반계 고등학생 대상의 설문을 통하여 문과 · 이과 판별을 위한 검사지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요인들 중 다음과 같이 문과 · 이과의 판단에 적용이 가능한 언어력, 수리력, 추리력, 공간 지각력을 중심으로 하위 검사명과 관련하여 퍼즐 관련 문항을 추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퍼즐들을 활용하여 문과 · 이과의 판별을 위하여, 문과와 이과 경향의 퍼즐들을 각각 25문항 씩 구성하였다.
세 그룹의 다양한 대상자에게 개발한 검사지와 판별 알고리즘으로 2차 검사를 실시하여 본 연구에서 개발한 검사지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적성 검사와 하위 영역, 다음으로, 일반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문 · 이과 판별을 위한 도구가 필요함을 알아보았다.
1차 검사를 한 결과를 기초로 문항의 적절성을 파악하였다. 적절하지 못한 문항을 제거함으로써 일반계 고등학교의 수업 시간이 50분이므로 검사 시간을 50분 정도가 되도록 문항 수를 조절하였다. 문과 유형으로 출제한 문항이 문과 유형으로 분석되거나 이과 유형으로 출제한 문항이 이과 유형으로 분석되면 적절한 문항으로 판단하였다.
직업 적성 검사의 문항 유형과[5] 퍼즐의 분류 유형을[8][9][10] 참고하여 문과 계열의 퍼즐 유형과 이과 계열의 퍼즐 유형을 과 같이 제시하고 1차 검사지의 문항 수를 문과 유형 25문항, 이과 유형 25문항으로 전체 5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로 답한 응답률이 높은 답변자를 제외한 영어교육과 18명, 수학교육과 16명의 데이터를 문과 학생과 이과 학생으로 나누어 각 문항별 정답률을 분석하였다.
검사지는 문과 유형과 이과 유형의 문항을 불규칙한 순서로 배치하였으며, 검사 시간은 문항당 1분 30초로 총 75분을 배정하였다. 개발한 1차 검사지를 S대 이과 관련 학과인 수학교육과 19명, 문과 관련 학과인 영어교육과 29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였는데, 검사 시간은 검사 대상자에게 시간 제한을 알리지 않았지만 70분 정도에 검사가 완료되었다.
1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선별하여 제작된 32문항의 2차 검사지와 도출된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2차 검사지와 알고리즘의 타당성을 점검하였다. 그 방법으로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일반계 B고등학교 2학년 학생 294명, S대학교 컴퓨터교육학과 1, 2, 3학년 학생 36명과 교육대학원생 26명을 대상으로 2차 검사를 실시하였다.
<표 10>의 분석 결과를 적용하여 문과 유형 16문항과 이과 유형 16문항 최종 32 문항을 선별하였다. 검사 시간은 각 문항 당 1분 30초로 48분이면 되지만 2차 검사에서는 일반계 고등학교 수업 시간을 고려, 설명 시간을 포함하여 50분으로 배정하였다.
최종 선별된 32문항을 중심으로 판별 알고리즘을 제작하기 위하여 1차 검사지 실험 대상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최초 설문의 경우, 현재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문과와 이과로 반을 나눌 때 일반적으로 실시하는 적성 검사를 참고하는지 혹은 적성 검사 외의 다른 것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1차 검사의 경우 문과 · 이과의 선택과 진로가 이미 결정된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1차 검사지 문항의 타당성을 확인하고 2차 검사를 위한 문항을 선별하며, 문과 · 이과의 판단 알고리즘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론/모형
가중치를 적용하여 채점한 결과를 의 알고리즘에 적용하여 문과 · 이과를 판단하도록 하였다.
성능/효과
1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선별하여 제작된 32문항의 2차 검사지와 도출된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2차 검사지와 알고리즘의 타당성을 점검하였다. 그 방법으로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일반계 B고등학교 2학년 학생 294명, S대학교 컴퓨터교육학과 1, 2, 3학년 학생 36명과 교육대학원생 26명을 대상으로 2차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 결과가 검사자의 생각과 일치하는 정도는 일반계 고등학생의 경우87%, 대학생의 경우 94%, 교육대학원생의 경우 96%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 제작한 32문항의 판별 검사지와 판별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문과 · 이과의 판별이 가능하다는 긍정적 결과를 얻었다.
검사자의 90%가 검사자의 생각과 검사의 결과가 대체적으로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문과 학생의 경우 자신이 문과라고 하였으나 검사 결과가 이과로 나온 학생은 7%였고, 이과 학생의 경우 자신이 이과라고 하였으나 검사 결과가 문과로 나타난 학생은 15%였다. 결과 중에서 검사자의 생각이 ‘문과에 가깝다’인데 반하여 검사의 결과가 ‘이과에 가깝다’ 등과 같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 경우는 <표 15>와 같이 모두 5명이었다.
마지막으로 개발한 검사지와 알고리즘을 일반계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의 다양한 대상에게 2차로 적용 검사하여 검사지의 문항과 판별알고리즘이 문과 · 이과의 판별에 효과적임을 검증하였다.
적절하지 못한 문항을 제거함으로써 일반계 고등학교의 수업 시간이 50분이므로 검사 시간을 50분 정도가 되도록 문항 수를 조절하였다. 문과 유형으로 출제한 문항이 문과 유형으로 분석되거나 이과 유형으로 출제한 문항이 이과 유형으로 분석되면 적절한 문항으로 판단하였다.
문과 학생의 경우 문과 선택 시 국어와 사회, 외국어 등의 교과에 영향을 받은 경우가 65%로 나타났고, 이과 학생의 경우 이과 선택 때 수학과 과학 등의 교과에 영향을 받은 경우가 80%로 나타났다. 이것은 학업 성취도가 높거나 관심이 큰 교과가 문 · 이과의 판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설문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자신의 문과 · 이과를 판단하기 위하여 적성 검사 결과를 약간의 참조만 하고 자신의 학업 성취도가 높거나 좋아하는 과목을 중심으로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문 · 이과 선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설문을 통하여 설문에 참여한 학생의 9%만 적성 검사 결과를 많이 참고한다고 하여 적성 검사 외의 문과 · 이과 판별 도구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이 결과로 보아 대학생과 대학원생들보다 일반계 고등학생의 문과 · 이과에 대한 생각이 정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처음 설문에서도 나타난 것과 같이 자신의 생각보다 주위 사람에 의하여 결정하는 경우가 20%인 것으로 알 수 있듯이 아직 자신의 문과 · 이과에 대한 생각이 명확하지 않은 결과이다.
일반계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 검사의 결과는 87.1%가 학생의 생각과 일치하였고, S대학교 컴퓨터교육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검사의 결과는 검사자 생각과 검사 결과가 94.4% 일치하였다. S대학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는 96.
적성 검사가 문과 · 이과의 선택에 ‘영향을 많이 미친 경우’는 9%이고 ‘조금 미쳤다’가 53%,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가 38%로 현재 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적성 검사가 문과 · 이과의 선택을 위한 학생들의 의사 결정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90% 이상의 일치 정도를 보여 문과 · 이과의 판별을 위한 검사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중간으로 판별된 경우는 S1-S2이 5보다 큰 경우 ‘문과에 조금 가깝다’로 S1-S2이 -5보다 작은 경우 ‘이과에 조금 가깝다’로 판별하고, 조건에 모두 만족하지 않으면 ‘중간이다’로 판별하였다.
후속연구
적성 검사 이외의 문과 · 이과의 판별 검사지가 필요하고, 본 연구자가 개발한 퍼즐을 활용한 문과 · 이과의 판별 검사지가 일반계 고등학생들의 고등학교 2학년 진급 시 문과 · 이과의 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고등학생의 경우는 일반계 고등학교의 2학년 남학생만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학생의 경우도 2차 검사에서 이과에 해당하는 학생들만 대상으로 하여 일반화하기 위하여 일반계 여자고등 학생 대상의 연구와 문과에 해당하는 대학생 대상의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예․체능 분야의 판별을 위한 연구가 추가로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도형퍼즐은 무엇인가?
언어 영역의 경우 대표하는 것으로는 크로스 워드 퍼즐이 있으며 수학 퍼즐은 직․간접적으로 수리적인 것과 관계되는 모든 퍼즐을 말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네 개의 4와 사칙연산을 사용하여 0부터 9까지의 수를 만드는 퍼즐이다. 도형 퍼즐은 펜토미노와 같이 지정된 도형을 사용하여 합성된 큰 도형을 만드는 것이고, 계측 퍼즐은 7분과 11분을 측정하는 모래시계로 15분을 측정하는 등의 퍼즐을 말한다. 기타 퍼즐은 추론과 관련 있는 퍼즐을 말하며 대표적인 것은 자신이 쓰고 있는 모자의 색깔을 알아차리게 하는 것 등이 있다.
썰스토운은 언어 능력을 어떻게 구분하였나?
언어 능력은 지능의 전통적인 요소의 하나로, 수리 능력과 함께 일반적인 지적 능력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썰스토운(Thurstone, 1938)은 언어 능력을 언어 이해 능력과 언어 유창성으로 구분하고, 언어 이해란 언어 자료를 이해하는 능력이며, 언어 유창성이란 단어나 일련의 단어 군을 쉽게 생성하는 능력으로 정의하였다[3]. 능력형 검사에서 언어력에 대한 정의가 어휘력이나 독해력으로 제한된 반면, 가드너 이론의 입장에서는 보다 다양한 요소들로 언어 능력이 정의되고 있다.
다중지능 이론에서 인간의 지능은 무엇으로 구성되는가?
다중지능 이론은 가드너가 주장한 이론으로 인간의 지능은 언어, 수리·논리, 공간·시각, 음악, 신체·운동, 인간 친화, 자연 친화, 자기 성찰 등의 8가지 지능으로 구성되며,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지능을 발견하여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우수 지능은 발전시키고, 약한 지능은 보완하여 스스로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는 지능 이론이다(Gardner, 1999). 가드너의 관점에서 보면 8가지의 지능 구성 요소들은 학습과 경험에 의하여 길러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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