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급성질환의 지역간 입원의료이용 변이에 관한 연구 -위장질환과 충수염질환을 중심으로- A Study on Small Area Variations of Hospital Services Utilization in Some Acute diseases -Focused on Gastric Diseases and Acute Appendicitis원문보기
본 연구는 2008년 환자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위장질환과 충수염질환을 대상으로 지역간 입원의료이용의 변이정도와 양상을 파악하고, 변이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을 분석한 후, 이를 기초로 변이를 최소화하여 의료 이용을 적정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Extremal Quotient(EQ)와 변이계수(CV) 지표를 사용하여 변이수준을 파악하였고,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입원의료이용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위장질환의 소규모 지역별 성 연령 표준화에 따른 입원율의 경우 EQ 15.1, CV 0.4의 변이를 보였으며, 특히 농어촌 지역에서 변이 10대 상위군이 높은 분포를 나타냈다. 또한, 인구만명당 병상수, 의사수, 특수의료장비수에 따라 입원의료이용량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관계를 보였다. 둘째, 충수염질환에서는 EQ 12.41, CV 0.4를 나타냈고, 회귀분석을 통해 입원의료이용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의 정책적인 함의로는 급성질환자의 입원의료이용의 형평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역별 병상의 적정한 공급 관리와 효율적인 자원배분 및 의료서비스의 질적 차이를 감소시킬 수 있는 다각적인 정책 방안이 추진되어야 함을 시사해 준다.
본 연구는 2008년 환자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위장질환과 충수염질환을 대상으로 지역간 입원의료이용의 변이정도와 양상을 파악하고, 변이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을 분석한 후, 이를 기초로 변이를 최소화하여 의료 이용을 적정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Extremal Quotient(EQ)와 변이계수(CV) 지표를 사용하여 변이수준을 파악하였고,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입원의료이용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위장질환의 소규모 지역별 성 연령 표준화에 따른 입원율의 경우 EQ 15.1, CV 0.4의 변이를 보였으며, 특히 농어촌 지역에서 변이 10대 상위군이 높은 분포를 나타냈다. 또한, 인구만명당 병상수, 의사수, 특수의료장비수에 따라 입원의료이용량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관계를 보였다. 둘째, 충수염질환에서는 EQ 12.41, CV 0.4를 나타냈고, 회귀분석을 통해 입원의료이용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의 정책적인 함의로는 급성질환자의 입원의료이용의 형평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역별 병상의 적정한 공급 관리와 효율적인 자원배분 및 의료서비스의 질적 차이를 감소시킬 수 있는 다각적인 정책 방안이 추진되어야 함을 시사해 준다.
This study aims to provide an important base resource for the effective medical supply system construction by figuring out the characteristics and changes of admission medical use of gastritis in 160 middle treatment areas classified by 2008 patient examination resources, and by figuring out factors...
This study aims to provide an important base resource for the effective medical supply system construction by figuring out the characteristics and changes of admission medical use of gastritis in 160 middle treatment areas classified by 2008 patient examination resources, and by figuring out factors affecting on changes. As a result, in terms of admission rate according to sex and age standardization per small area, there were differences as EQ was 15.1 and CV was 0.4. Top 10 variations were mainly in rural areas. It showed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 between admission and the number of bed, doctor and special medical equipment per 10,000 population. It is recommended that the government set a priority in the management of regional bed supply and the distribution of efficient medical resources.
This study aims to provide an important base resource for the effective medical supply system construction by figuring out the characteristics and changes of admission medical use of gastritis in 160 middle treatment areas classified by 2008 patient examination resources, and by figuring out factors affecting on changes. As a result, in terms of admission rate according to sex and age standardization per small area, there were differences as EQ was 15.1 and CV was 0.4. Top 10 variations were mainly in rural areas. It showed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 between admission and the number of bed, doctor and special medical equipment per 10,000 population. It is recommended that the government set a priority in the management of regional bed supply and the distribution of efficient medical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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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지역의 1인당 건강보험료로 입원환자 거주지역의 소득수준을 파악하였다. 지역의 1인당 건강보험료는 건강보험공단의 2008년 지역별 의료이용통계자료에 조사된 시군구별 보험료 현황과 시군구별 건강보험 적용인구를 이용하였다(지역의 1인당 보험료 : 시군구 별 보험료현황/시군구별 건강보험 적용인구).
본 연구의 목적은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환자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위장질환과 충수염질환의 지역간 입원의료이용의 변이를 다각적으로 분석하는데 있으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는 위장질환과 충수염질환을 대상으로 지역별 입원의료이용의 변이를 분석하여 현재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적정한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토대로 향후 의료서비스 제공 및 이용을 적정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함으로써 중요한 정책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위장질환과 충수염질환을 대상으로 지역별 입원의료이용의 변이를 분석하여 현재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적정한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토대로 향후 의료서비스 제공 및 이용을 적정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함으로써 중요한 정책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의 소규모 지역의 범주를 정함에 있어 입원서비스 이용과 의료공급단위가 일치하는 진료권의 개념으로 분석하였다. 138개 중진료권을 분석단위로 하여, 서울 등 대도시의 경우 지역별 입원환자중심 친화도(RI:relevance index)와 지역중심 환자구성비(CI: commitment index)를 토대로 몇 개의 소규모 지역으로 추가 분할하여 전국을 160개 소규모 지역을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즉, 성과 연령 같은 제3의 변수(혼란변수)영향 때문에 의료서비스 이용율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성,연령 같은 제3의 변수에 의한 효과를 보정하기 위해 직접 표준화 방법을 이용하여 표준화 입원율을 산출하였다.
둘째, 위장질환과 충수염질환의 지역 간 변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다.
둘째, 중진료권별 변이양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10대 상위, 하위 지역을 살펴 보았다.
본 연구의 소규모 지역의 범주를 정함에 있어 입원서비스 이용과 의료공급단위가 일치하는 진료권의 개념으로 분석하였다. 138개 중진료권을 분석단위로 하여, 서울 등 대도시의 경우 지역별 입원환자중심 친화도(RI:relevance index)와 지역중심 환자구성비(CI: commitment index)를 토대로 몇 개의 소규모 지역으로 추가 분할하여 전국을 160개 소규모 지역을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셋째, 상기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급성질환에 대한 소규모 지역 간 입원의료이용의 변이를 적정화하는데 효과적인 정책방안을 제시한다.
위장질환 입원환자의 거주지 소득수준, 의료자원 공급 수준에 따른 성․연령 보정 표준화 입원율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더미변수를 이용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종속변수인 표준화 입원율 변수는 모형의 설명력을 높이기 위하여 Log변환하여 사용하였으며 결과는 와 같다.
첫째, 위장질환과 충수염질환을 대상으로 지역간 입원의료이용의 변이수준과 양상을 파악한다.
첫째, 중진료권별 입원의료이용 변이수준을 나타내는 통계량으로 EQ와 CV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의료기관을 이용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2008년도 환자조사 자료중 520,344명의 자료를 연구 대상자로 분석하였다. 우리나라의 소규모 지역간 의료이용의 변이 연구는 입원율, 수술률등 의료이용에 있어서 지역간 변이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연구와 지역간 의료이용 변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연구들이 대부분이었다.
plot도표를 통한 데이터 탐색 결과는 [그림 2]와 같다. 표준화 입원율은 전북 무주군이 빠진 159개 중진료권에서 충북 음성군, 경북 울릉군, 전남 영암군, 전북 고창군, 충북 진천군 등 5개의 중진료권을 제거하여 154개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plot도표를 통한 데이터 탐색 결과는 [그림 1]과 같다. 표준화 입원율은 총 160개 중진료권 중 극단치로 나타난 전남 해남군, 강원 횡성군 등 2개의 중진료권을 제거하여 158개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넷째, 입원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더미처리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셋째, 중진료권별 소득수준, 의료자원 공급현황, 에 따른 표준화 입원율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하여 평균이하, 평균초과 2개의 그룹으로 그룹핑하여 t-test를 실시하였다.
원율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더미변수를 이용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종속변수인 표준화 입원율 변수는 모형의 설명력을 높이기 위하여 Log변환하여 사용하였으며 결과는 과 같다.
이론/모형
김윤미(2003)의 연구는 의사들이 자주 행하는 의료행위이고 환자들이 질병과 수술에 대하여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의사들간 진료패턴에 변이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인정되어 DRG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수술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신현웅(2005)의 연구에서는 입원빈도가 많은 내과계 상병과 수술빈도가 높고 과거 선행연구에서 많이 연구되었던 수술을 중점으로 선정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의 선정한 위장질환은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5, 2007)에 따라 중분류를 기준으로 선정하였다[15]. 동일 질환의 경우에도 질환의 심각성이나 중증도에 따라 의료이용 형태가 달리 나타난다[6].
본 연구에서는 지역의 1인당 건강보험료로 입원환자 거주지역의 소득수준을 파악하였다. 지역의 1인당 건강보험료는 건강보험공단의 2008년 지역별 의료이용통계자료에 조사된 시군구별 보험료 현황과 시군구별 건강보험 적용인구를 이용하였다(지역의 1인당 보험료 : 시군구 별 보험료현황/시군구별 건강보험 적용인구).
성능/효과
그리고 충수염질환은 다빈도 질환으로서 진료 중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수술의 난이도가 높지 않고 치료방법이 표준화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건수가 많고 특히 환자 개인에 따른 의료서비스의 편차가 적어 그 변화를 파악하기 쉽다[2][6]. 결과적으로 위장질환과 충수염질환은 진료비 지불체계로 인한 의사들의 진료 행위 패턴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미치는 특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같이 우리나라에서는 위장질환의 변이양상이 수십년 이상 동일한 결과를 보여 줌은 우리나라에서 소화기계 질환의 유병률이 외국에 비해 높고 우리나라 사망순위 1위인 위암과 관련이 높은 주요한 질환으로서 진료행태도 상대적으로 다양하기 때문으로 추론된다. 더미 변수를 이용한 다중회귀분석결과 입원율에 영향을 주는 공급자 요인에서 지역1인당 보험료를 제외한 인구만명당 의사수, 병상수, 특수의료장비수는 높을수록 입원율이 높았으며, 의사수는 높을수록 입원율이 높게 나타났다.
더미변수를 이용한 다중회귀분석결과에서 충수염 질환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모형이 아닌 것(p>0.05)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충수염질환은 유인수요가 적은 필수적 의료행위로 지역간 변이가 없고 다른 요인들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표준화 입원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인구만명당 의사수, 인구만명당 병상수, 인구만명당 특수의료장비수로 조사되었다. 인구만명당 병상수, 인구만명당 특수의료장비수가 높은 중진료권의 표준화 입원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인구만명당 의사수가 낮은 중진료권의 표준화 입원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의료이용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질병구성(case mix)요인에 의한 의료이용의 차이[12]를 배제할 수 없고, 만성질환의 경우에도 동일 질환에 대한 재입원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질환에 따라 지역간 재입원율의 차이에 의한 변이도 감안해야 함을 시사해 준다. 중진료권을 중심으로 한 입원의료이용 변이에 관해 분석한 결과, 전체질환의 소규모 지역간 입원이용에 대한 변이 정도는 EQ의 경우 2.8, CV의 경우는 0.2로 나타났다. 조우현[11]의 경우 EQ가 2.
위장질환 입원환자의 거주지 소득수준, 의료자원 공급 수준에 따른 중진료권 표준화 입원율 차이를 파악하기 위하여 지역1인당 보험료, 인구만명당 의사수, 인구만명 당 병상수, 인구만명당 특수의료장비수 변수를 평균이하, 평균초과 두 개의 그룹으로 그룹화하여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한 결과는 <표 3>과 같다. 지역 1인당 보험료, 인구만명당 의사수별 표준화 입원율은 평균이하가 평균초과 보다 높았으며, 인구만명당 병상수, 인구만명당 특수 의료장비수별 표준화 입원율은 평균초과가 평균이하보다 높았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 중 인구만명당 병상수별 표준화 입원율 차이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p<0.
1%로 나타났다. 표준화 입원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인구만명당 의사수, 인구만명당 병상수, 인구만명당 특수의료장비수로 조사되었다. 인구만명당 병상수, 인구만명당 특수의료장비수가 높은 중진료권의 표준화 입원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인구만명당 의사수가 낮은 중진료권의 표준화 입원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화 입원율의 회귀 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5), 모형의 설명력은 각각 11.1%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둘째, 노인인구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질병구조가 전체 입원의료이용량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므로 입원율의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더불어 급성입원병상을 대체할 수 있는 정책이 요구된다.
셋째, 급성질환의 경우에도 소규모 지역간 의료이용의 격차가 존재하므로 의료서비스의 지역간 질적 차이를 줄이는 한편, 나아가 적정 의료공급과 이용에 초점을 맞춘 합리적인 의료체계의 구축을 위한 제반 정책적 노력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첫째, 소규모 지역별로 의료자원공급이 적정화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적 개입이 요구된다. 특히 병상수의 공급이 의료이용의 격차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지역별로 적정병상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종 방안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첫째, 소규모 지역별로 의료자원공급이 적정화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적 개입이 요구된다. 특히 병상수의 공급이 의료이용의 격차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지역별로 적정병상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종 방안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위장질환과 충수염질환을 대상으로 지역 간 입원 의료이용의 변이 정도와 양상을 파악하고, 변이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을 분석한 결과는 어떻게 되는가?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위장질환의 소규모 지역별 성 연령 표준화에 따른 입원율의 경우 EQ 15.1, CV 0.4의 변이를 보였으며, 특히 농어촌 지역에서 변이 10대 상위군이 높은 분포를 나타냈다. 또한, 인구만명당 병상수, 의사수, 특수의료장비수에 따라 입원의료이용량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관계를 보였다. 둘째, 충수염질환에서는 EQ 12.41, CV 0.4를 나타냈고, 회귀분석을 통해 입원의료이용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의 정책적인 함의로는 급성질환자의 입원의료이용의 형평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역별 병상의 적정한 공급 관리와 효율적인 자원배분 및 의료서비스의 질적 차이를 감소시킬 수 있는 다각적인 정책 방안이 추진되어야 함을 시사해 준다.
국가나 지역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어떤 감소가 중요한가?
국가나 지역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계층 간 건강차이의 해소와 건강 불평등의 감소가 중요하다. 이를 위하여 사회경제적 이유나 의료자원의 부족으로 인한 접근장애가 없어야 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의료이용은 억제되어야 모든 국민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적정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1].
소규모 지역간 변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소규모 지역간 변이는 다른 조건들이 비슷한 시장 영역에서 인구당 수술률, 의사방문횟수, 병원 입원율 등에서 큰차이를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소규모 지역간 변이 연구의 시발점은 1938년 영국의 Glover가 학령기 아동의 편도절제술이 지역별로 변이가 매우 크다는 결과를 발표한 이후이며, 현대 소규모 지역간 변이 관련 연구는 Wennberg등(1973, 1982)의 뉴잉글랜드 병원시장 연구가 그 시발점이라 할 수 있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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