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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 시스템 다이내믹스 연구 = Korean system dynamics review, v.13 no.1, 2012년, pp.5 - 40
김헌식 (미래콘텐츠 문화전략연구소) , 김동환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공공인재학부)
This study focus on oriental way for Win-win leadership of modern time using systems thinking approach. We constructed concept, 'Modesty Leadership' from oriental bible- Tao Te Ching, Change Ching, the Analects of Confucius. This work described in the paper based on case collected from 2011 Seoul ci...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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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상에서 담고 있는 사고법은 무엇 때문에 현대화에 실패하였는가? | 그러나 이러한 동양사상에서 담고 있는 사고법들은 사회과학적으로 구현되지 못하는 치명적인 한계 때문에 현대화에 실패하여 왔다. 하지만 사회과학적으로 명징하게 법칙화 되지 않는다 해도 문화적 혹은 암묵지 형태로 우리일상에 축적되어 왔다는 점을 무시할 수는 없다. | |
대부분의 동양사상을 담은 고전들은 무엇과 관련되는가? | 그런데 동양사상을 담은 고전들은 대부분 제왕학(帝王學)에 관련된다. 논어, 맹자, 노자, 주역 등은 세계의 이치와 인간세상을 논하지만 결국 한 사회의 최고 리더들이 의사결정과 행동2)을 어떻게 국정에 반영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논의한 내용을 집대성하여 압축한 것이다. | |
동도서기론은 무엇인가? | 과거 동도서기론(東道西器論)이 이를 잘 반영하고 있다. 이는 고래(古來)의 사상과 가치관, 문화 등의 동도(東道)를 지키면서 서양의 기술과 기기(器機) 등의 서기(西器)를 결합시키려는 사고체계이다. 청의 양무운동(洋務運動)의 중체서용론(中體西用論)이나 일본 개화기의 화혼양재론(和魂洋才論)에 이어 동도서기론은 조선 정부의 정책기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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