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nalyzes the relation between family strength,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of college students. The results from the study are based on surveys, using a questionnaire method, undertaken by students from the Jeonnam area. Data was analyzed using the SPSS 19.0 program and the statisti...
This study analyzes the relation between family strength,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of college students. The results from the study are based on surveys, using a questionnaire method, undertaken by students from the Jeonnam area. Data was analyzed using the SPSS 19.0 program and the statistics used for analysis were t-Test, ANOVA, Correlation and Regression. The study found the following results. First, the family strength of the subjects was above average. Second, family strength,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showed differences in terms of gender, major satisfaction, career counselling and major area. Third, the correlation among family strength,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were observed positively in almost all sub-categories. Forth, the effects of family strength on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were significant.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suggested that family strength should be enhanced to improve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of college students.
This study analyzes the relation between family strength,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of college students. The results from the study are based on surveys, using a questionnaire method, undertaken by students from the Jeonnam area. Data was analyzed using the SPSS 19.0 program and the statistics used for analysis were t-Test, ANOVA, Correlation and Regression. The study found the following results. First, the family strength of the subjects was above average. Second, family strength,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showed differences in terms of gender, major satisfaction, career counselling and major area. Third, the correlation among family strength,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were observed positively in almost all sub-categories. Forth, the effects of family strength on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were significant.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suggested that family strength should be enhanced to improve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of colleg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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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연구결과는 청소년의 진로 지도에 가족의 건강성이 미치는 영향을 밝혀 진로지도에서 간과되고 있는 가정의 중요성을 밝힐 것으로 보며, 건강가족 교육과 가정과 사회에서 청소년의 인적자원을 관리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줄 것으로 본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이 가족건강성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는지, 자기효능감과 진로 성숙도의 수준과 더불어 이와 관련 변인을 조사하고, 가족건강성과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의 관계, 가족건강성이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사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김현철 등(2005)은 진로 계획 및 준비 영역의 하위 지표로 진로목표 설정여부, 진로계획 수립경험여부를 조사하였고, 진로준비 실행 여부의 하위 영역으로 직업체험 경험, 교육 훈련 경험, 상담실 찾은 경험, 이력서 작성 경험을 조사하였다. 진로 및 직업 역량의 하위 영역으로 진로선택에 대한 책임과 자기결정에 관한 주도성,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아는 직업 특성의 이해, 전문기관 상담 및 방문 여부에 관한 직업정보탐색, 진로준비행동, 진로목표 설정, 직업선호도를 조사하였다. 남궁 정(2004)은 진로성숙도의 하위영역으로 결정성, 독립성, 계획성, 직업능력, 직업계획, 적극성, 직업 세계정보, 진로의사결정을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전라남도 소재 대학 남ㆍ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1년 5월 30일부터 6월14일까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대학생은 임의표집을 하였으며 답변이 부실한 39부를 제외한 461를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19.
본 연구는 가족건강성과 자기효능감, 진로성숙도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전남지 역의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461부를 SPSS 19.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전라남도 소재 대학 남ㆍ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1년 5월 30일부터 6월14일까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대학생은 임의표집을 하였으며 답변이 부실한 39부를 제외한 461를 최종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대학생은 임의표집을 하였으며 답변이 부실한 39부를 제외한 461를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19.0의 t-Test, 일원배치분석(ANOVA),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표 1>와 같다.
이론/모형
이은주ㆍ유영주(1995), 이영재(2008), 김현주ㆍ 이혜경(2009)의 연구에서 사용된 척도를 바탕으로 건강화목성, 가족유대감, 가족적응성, 헌신성, 긍정적 의사소통에 대해 조사하였다. 각 문항은 5점 리커트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총점이 높을수록 가족의 건강성이 높은 것을 의미하였다.
성능/효과
가족건강성 중 가족의 긍정적 의사소통 요인은 진로성숙도 하위 요인 중 진로준비성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에서는 문제해결 및 적응력 요인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세 관계 중에서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의 관계가 가장 강하고 다음 가족건강성과 자기효능감의 관계가 높으며 가족건강성과 진로성숙도의 관계가 상대적으로 가장 낮았다.
남자 대학생이 여자 대학생보다 자기효능감이 유의하게 높았다. 3, 4학년의 자기효능감이 1, 2학년의 자기효능감보다 높았고 학과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집단이 만족이나 불만족 집단보다 자기 효능감이 높았으며, 진로상담을 받은 대학생이 받지 않은 대학생보다 자기효능감이 유의하게 높았다. 자연과학 계열 학생이 사회과학이나 교육 보건계열 학생보다 유의하게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5점 리커트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총점이 높을수록 자기효능감 수준이 높은 것을 의미하였고, 전체 신뢰도 Cronbach's는 0.91 였다.
대학생의 가족건강성과 자기효능감, 진로성숙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하위요인간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6>와 같다. 가족건강 성의 하위 요인과 진로성숙도의 하위 요인, 자기 효능감의 하위 요인은 모두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가족유대감과 진로독립성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관계는 유의하였다. 가족의 유대감이 높은 경우 가족의 지지를 높여 진로 독립성을 높일 수도 있지만 청소년의 독립성을 저해하여 진로성숙도를 저해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다.
가족건강성 하위 요인과 진로성숙도 하위 요인 간의 관계를 보면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 것은 가족의 긍정적 의사소통과 진로준비성이었다. 가족 간에 긍정적 의사소통이 잘 되는 경우 진로준비도도 높다고 볼 수 있다.
가족건강성과 자기효능감, 가족건강성과 진로 성숙도,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의 세 관계를 비교해 보면, 가족건강성과 자기효능감의 상관관계는 최저 0.312에서 최고 0.490의 관계를 보였고, 가족건강성과 진로성숙도는 최저 0.181에서 최고 0.417,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의 상관관계는 최저 0.369에서 최고 0. 648의 관계를 보였다.
가족건강성은 성별, 연령, 출신고교별, 학과만 족도별, 진로상당유무, 전공계열에 따라 유의미한차이가 있었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게 지각 하였으며 연령이 많은 대학생, 전문계 고교 출신학생이 인문계 고교 출신보다 높게 지각하였다.
가족건강성은 성별, 연령, 출신교 유형, 학과만 족도, 진로상담, 전공계열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표 3>. 남자가 여자보다, 연령이 많은 대학생이 연령이 적은 대학생보다, 인문계 고교 출신보다 전문계 고교 출신이, 학과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집단이 만족이나 불만족 집단에 비해 가족건강성이 높았다.
가족건강성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가족건강성의 하위요인에 대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 7>와 같다. 가족건강성은 자기효능감의 26.3%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하위요인은 가족의 긍정적 의사소통이었으며, 다음은 가족의 헌신성이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건강성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가족건강성의 하위요인의 영향력을 회귀분석한 결과 <표 8>과 같다. 가족건강성은 진로성숙도의 16.2%를 설명하였으며, 하위 요인 중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은 가족의 긍정적 의사소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의 의사소통이 긍정적일수록 대학생의 진로성숙도는 더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다섯째, 가족건강성이 자기효능감과 진로지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족건강성은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건강성의 하위 요인 중가족의 긍정적 의사소통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다음 가족의 헌신성이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가족건강성은 진로지도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가 여자보다, 연령이 많은 대학생이 연령이 적은 대학생보다, 인문계 고교 출신보다 전문계 고교 출신이, 학과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집단이 만족이나 불만족 집단에 비해 가족건강성이 높았다. 가족의 경제수준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고, 상담을 받은 경험이 있는 학생, 자연과학 계열의 학생이 사회과학이나 교육, 보건계열의 학생보다 가족건강성을 높게 인식하였다.
또한 가족건강성은 진로지도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의 의사소통이 긍정적일수록 대학생의 진로성숙도는 더 높아졌다.
가족건강성 중 가족의 긍정적 의사소통 요인은 진로성숙도 하위 요인 중 진로준비성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에서는 문제해결 및 적응력 요인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자기효능감 하위 요인인 문제해결 및 적응력은 진로성숙도의 하위요인인 진로준비성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가족건강성은 성별, 연령, 출신교 유형, 학과만 족도, 진로상담, 전공계열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표 3>. 남자가 여자보다, 연령이 많은 대학생이 연령이 적은 대학생보다, 인문계 고교 출신보다 전문계 고교 출신이, 학과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집단이 만족이나 불만족 집단에 비해 가족건강성이 높았다. 가족의 경제수준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고, 상담을 받은 경험이 있는 학생, 자연과학 계열의 학생이 사회과학이나 교육, 보건계열의 학생보다 가족건강성을 높게 인식하였다.
자기효능감은 성별, 학년별, 학과만족도, 진로상당유무, 전공계열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남자가 여자보다, 학년이 높고 학과 만족도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진로상담을 받은 학생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자연과학 계열 학생이 다른 계열 학생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진로성숙도는 성별, 학과만족도, 진로상담, 전공계열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표 5>. 남자의 진로성숙도가 여자보다 높았고, 학과만족도가 매우 높은 집단이 만족이나 불만족 집단보다 진로성숙도가 높았다. 진로상담 경험이 있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전공계열은 자연과학계열의 학생이 사회과학계열이나 교육보건계열의 학생보다 진로성숙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넷째, 가족건강성과 자기효능감, 진로성숙도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거의 모든 하위 영역에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가족건강성 중 가족의 긍정적 의사소통 요인은 진로성숙도 하위 요인 중 진로준비성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에서는 문제해결 및 적응력 요인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다섯째, 가족건강성이 자기효능감과 진로지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족건강성은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건강성의 하위 요인 중가족의 긍정적 의사소통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다음 가족의 헌신성이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가족건강성의 하위 요인 중가족의 긍정적 의사소통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다음 가족의 헌신성이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가족건강성은 진로지도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의 의사소통이 긍정적일수록 대학생의 진로성숙도는 더 높아졌다.
셋째, 진로성숙도의 수준도 평균적으로 보통 이상을 보였으며 하위 요인에서는 독립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 결정성, 준비성이 높았으며 직업특성 이해가 가장 낮았다. 직업의 특성 이해를 높이기 위해 현장 체험을 높이는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됨을 알 수 있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들의 가족건강성 수준은 보통 이상이었고, 헌신성, 화목성, 가족적응성, 긍정적 의사소통, 가족원 간의 유대감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긍정적 의사소통과 유대감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여 대학생 가족 대상 프로그램에서 이를 지원하는 것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하위영역별로는 헌신성, 가족 화목성, 가족 간의적응성, 긍정적 의사소통, 가족 유대감 순으로 높았다. 자기효능감 수준도 보통 이상의 수준이었으며 하위 영역별로는 문제해결 및 적응력, 과제 수행능력, 자신감 순으로 높았다. 진로성숙도도 평균적으로 보통 이상의 수준을 보였다.
자기효능감 하위 요인과 진로성숙도 하위 요인의 관계에서는 문제해결 및 적응력이 진로준비 성과 상관관계가 가장 높았다. 진로준비는 문제 해결 및 적응력과 높은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자기효능감도 평균적으로 보통 이상의 수준을 보였으며 하위영역에서는 문제해결 및 적응력이 가장 높았고 과제수행능력, 자신감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자신감이 가장 낮게 나타나므로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고자 할 때 자신감을 갖도록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수를 하더라도 격려하는 것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3%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하위요인은 가족의 긍정적 의사소통이었으며, 다음은 가족의 헌신성이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준혁(2010)의 연구에서 가족구성원과의 관계가 좋을 때 자기효능감도 높게 나타난 것과 유사한 결과로 가족건강성이 자기효능감 수준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인임을 알 수 있다.
자기효능감은 성별, 학년, 학과만족도, 진로상담유무, 전공계열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표 4>. 남자 대학생이 여자 대학생보다 자기효능감이 유의하게 높았다.
자기효능감은 성별, 학년별, 학과만족도, 진로상당유무, 전공계열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남자가 여자보다, 학년이 높고 학과 만족도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진로상담을 받은 학생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자연과학 계열 학생이 다른 계열 학생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3, 4학년의 자기효능감이 1, 2학년의 자기효능감보다 높았고 학과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집단이 만족이나 불만족 집단보다 자기 효능감이 높았으며, 진로상담을 받은 대학생이 받지 않은 대학생보다 자기효능감이 유의하게 높았다. 자연과학 계열 학생이 사회과학이나 교육 보건계열 학생보다 유의하게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남자의 진로성숙도가 여자보다 높았고, 학과만족도가 매우 높은 집단이 만족이나 불만족 집단보다 진로성숙도가 높았다. 진로상담 경험이 있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전공계열은 자연과학계열의 학생이 사회과학계열이나 교육보건계열의 학생보다 진로성숙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학과만족이 진로성숙과 관련이 있는 것은 양명희 등(2010)의 연구에서 전공-흥미 일치도가 높을수록 전공만족도가 높고, 직업흥미 수준이 높을수록 전공만족도와 진로성숙도가 모두 높았던 것과 유사한 결과였다.
진로성숙도는 성별, 학과만족도, 진로상담유무, 전공계열별로 차이가 있었다. 학과만족도가 높은 학생, 진로상담을 경험한 학생, 자연과학계열 학생이 타 계열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진로지도를 함에 있어 진로상담 참여를 증가시키고, 학과 만족도를 높이며 성별, 계열별로 진로지도가 다르게 운영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건강가족의 의미는 무엇인가?
건강가정의 용어로도 사용되는 건강가족은 기본적으로 가정이 안정되고 잘 기능하며 서로의 관계에 만족하는 가족을 의미한다(조희금 등, 2005). 건강가정은 기본 토대인 가정의 경제적인 안정과 안정적인 의식주생활, 가족 간에는 민주적이고 양성평등한 관계를 가지면 열린 대화가 가능하고 휴식과 여가를 공유할 수 있는 가족관계, 자녀의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합리적인 자원 관리가 이루어지며 가족 역할을 공유하는 가정 역할, 일과 가정을 조화시키면서 건강한 시민의 식과 자원봉사활동 참여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사회와의 관계, 건강한 사정생활문화를 유지하고 창조하는 문화적 요소를 갖는다(조희금등, 2005).
가족건강성에 대한 연구는 어떠한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가족건강성에 대한 연구는 주로 척도개발에 관한 연구와 가족건강성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어은주ㆍ유영주(1995)는 외국 척도를 통합하여 가족의 건강성을 가족간의 의사소통, 가족 간의 유대, 가족원 간의 문제해결 수행능력, 가족원 간의 가치체계 공유의 네 영역으로 분류하고 측정 척도를 개발 하였다.
사회학습이론은 무엇을 강조하는가?
사회학습이론에서는 인간 행동의 개인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및 이에 대한 인간의 상호작용적 관계를 중시한다. 이 이론에서는 외적자극의 영향을 무시하지 않으면서 인간의 인지적 재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여러 인지적 과정을 대표하는 중심개념이 자기효능감이다(이순정,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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