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경영능력, 기술사업화, 기술획득전략 사이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한다.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술경영능력이 기술사업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둘째, 기술획득전략이 기술경영능력과 기술사업화 성공 간에 조절역할을 하는지를 분석한다. 실증분석 결과 기술경영능력은 기술사업화 성공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술획득전략은 기술경영능력과 기술사업화 성공 간에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성공적 기술사업화를 위해서 기술경영능력의 강화와 기술획득전략의 선택이 중요함을 중소 벤처기업 경영자들에게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경영능력, 기술사업화, 기술획득전략 사이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한다.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술경영능력이 기술사업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둘째, 기술획득전략이 기술경영능력과 기술사업화 성공 간에 조절역할을 하는지를 분석한다. 실증분석 결과 기술경영능력은 기술사업화 성공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술획득전략은 기술경영능력과 기술사업화 성공 간에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성공적 기술사업화를 위해서 기술경영능력의 강화와 기술획득전략의 선택이 중요함을 중소 벤처기업 경영자들에게 시사하고 있다.
This study aims at investigating empirical relationships among technology management capability(TMC), technology commercialization(TC), and technology acquisition strategy(TAS) in SMEs. First, this study identifies the empirical effects of TMC on TC. Second, this study also identifies whether TAS co...
This study aims at investigating empirical relationships among technology management capability(TMC), technology commercialization(TC), and technology acquisition strategy(TAS) in SMEs. First, this study identifies the empirical effects of TMC on TC. Second, this study also identifies whether TAS contributes to increasing the effect of TMC on TC or not. The analyses of the data showed TMC was positively related to TC. Second, when technology acquisition strategies were high, the relationships between TMC and TC were highly related.
This study aims at investigating empirical relationships among technology management capability(TMC), technology commercialization(TC), and technology acquisition strategy(TAS) in SMEs. First, this study identifies the empirical effects of TMC on TC. Second, this study also identifies whether TAS contributes to increasing the effect of TMC on TC or not. The analyses of the data showed TMC was positively related to TC. Second, when technology acquisition strategies were high, the relationships between TMC and TC were highly re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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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첫째, 기술경영능력과 기술사업화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둘째, 기술획득전략이 기술경영능력과 기술사업화 성공 간에 조절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검증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중소ㆍ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전략, 기술프로세스, 기술리더십, 기술R&D기획 및 기술흡수능력 등 기술경영능력이 기술사업화 성공과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지 분석하였다. 또한 자체개발기술전략, 공동개발기술전략 및 외부획득기술전략 각각의 상호작용항목이 기술사업화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가 발견되었다.
변수들간의 다중공선성 문제도 검토하였다. 일반적으로 변수들간의 단순상관계수가 .
본 연구모형은 [그림 1]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기술경영능력이 기술사업화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다. 나아가 기술획득전략이 기술경영능력과 기술사업화 성공 간에 어떠한 조절역할을 하는지를 실증적으로 규명한다.
본 연구에서는 상업적 성과 중 시장출시여부(매출발생/양산)를 측정변수로 하여 기술사업화 성공률을 측정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중소ㆍ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전략, 기술프로세스, 기술리더십, 기술R&D기획 및 기술흡수능력 등 기술경영능력이 기술사업화 성공과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지 분석하였다.
가설 설정
가설1: 기술경영능력과 기술사업화 성공 간에는 유의미한 정의 관계가 있을 것이다.
가설2: 기술획득전략은 기술경영능력과 기술사업화 성공 간에 조절역할을 할 것이다.
제안 방법
기술획득전략이 기술경영능력과 자체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간의 관계를 조절하는지를 검증하기 위해서 위계적 회귀분석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가에 제시되어 있다.
둘째 단계에서는 6개의 통제변수에 덧붙여 5개의 기술경영능력변수(기술전략, 기술프로세스, 기술리더십, 기술R&D기획,기술흡수능력)를 회귀시켰다.
본 연구에서는 자체개발기술전략, 공동개발기술전략, 외부획득기술전략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접근하고자 한다.
둘째 단계에서는 6개의 통제변수에 덧붙여 5개의 기술경영능력변수(기술전략, 기술프로세스, 기술리더십, 기술R&D기획,기술흡수능력)를 회귀시켰다. 셋째 단계에서는 6개의 통제변수와 5개의 기술경영능력변수에 덧붙여 종속변수와 유관한 해당 기술획득전략변수(자체개발기술전략, 공동개발기술전략, 외부획득기술전략)를 회귀시켰다. 넷째 단계에서는 종속변수에 대한 기술획득전략의 조절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5개의 기술경영능력변수와 기술획득전략 변수 간의 곱으로 만들어진 상호작용항들을 회귀방정식에 추가하였다.
가설검정을 위한 자료분석방법으로는 위계적 회귀분석방법(hierarchical regression technique)을 이용하였고, 직원수, 자기자본, 업력, 매출액 및 업종의 5개의 기업특성 변수들을 통제변수로 사용하였다. 업종 변수는 IT업종(IT업종=1, 기타=0)과 기계업종(기계업종=1, 기타=0)의 두 개의 가변수(dummy variable)로 전환시켜서 회귀식에 투입하였다.
80 이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타당도 및 신뢰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분석에서는 각 척도들을 구성하는 문항들에 대한 응답의 합의 평균을 계산하여 각 변수의 척도값으로 삼았다. 따라서 모든 이론적 변수들의 값은 1에서 5의 범위를 갖는다.
자체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 공동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 및 외부획득기술 사업화성공률은 각각의 기술개발 건수 대비 사업화성공기술 건수의 비율로 측정하였으며,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은 총 기술개발 건수 대비 총사업화성공기술 건수의 비율로 측정하였다.
자체개발기술전략 활용도, 공동기술개발전략 활용도 및 외부획득기술전략 활용도는 조사대상 기업에서 각각의 기술획득전략을 활용하는 정도를 묻는 단일문항들로 측정하였다.
위계적 회귀분석은 4단계에 걸쳐서 이루어졌다. 첫 단계에서는 우선 4개의 종속변수인 자체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 공동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 외부획득기술 사업화성공률,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 대하여 6개의 통제변수들을 회귀시켰다. 둘째 단계에서는 6개의 통제변수에 덧붙여 5개의 기술경영능력변수(기술전략, 기술프로세스, 기술리더십, 기술R&D기획,기술흡수능력)를 회귀시켰다.
위와 같은 연구배경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다음의 연구목적을 설정하고자 한다. 첫째, 기술경영능력과 기술사업화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둘째, 기술획득전략이 기술경영능력과 기술사업화 성공 간에 조절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검증해 보고자 한다.
회귀분석 실시 이전에 분산분석을 이용하여 선형 및 비선형부분으로 분해하여 유의성을 검정하는 방법으로 변수들간의 선형관계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관계가 선형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선형에서 벗어난 것으로 나타난 일부 관계에 대해서는 R2와 Eta2를 비교하는 한편 그래프를 그려서 비선형의 정도를 확인하였으나 변수들의 변환을 필요로 할 정도로 심각한 비선형관계는 없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기술사업화에 성공한 전국의 중소ㆍ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011.12.1부터 2012.6.30까지 약 7개월간 1차 직접방문, 2차 이메일 및 3차 온라인설문 형식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총 284부를 회수하여 실증분석에 활용하였다. 표본의 특성은 <표1>에 제시되어 있다.
데이터처리
자료분석방법으로는 우선 표본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측정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 추정을 위해서 요인분석과 Cronbach’s alpha 계수를 이용한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가설검정을 위한 자료분석방법으로는 위계적 회귀분석방법(hierarchical regression technique)을 이용하였고, 직원수, 자기자본, 업력, 매출액 및 업종의 5개의 기업특성 변수들을 통제변수로 사용하였다. 업종 변수는 IT업종(IT업종=1, 기타=0)과 기계업종(기계업종=1, 기타=0)의 두 개의 가변수(dummy variable)로 전환시켜서 회귀식에 투입하였다.
변수들의 측정에 사용된 척도들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을 실시하는데 있어서 요인추출방법으로는 주성분분석방법(principal component analysis), 요인수결정방법으로는 카이저 규칙(Kaiser rule), 그리고 요인회전방법으로는 직각회전방법인 배리맥스(Varimax)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방법으로는 우선 표본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측정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 추정을 위해서 요인분석과 Cronbach’s alpha 계수를 이용한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기술R&D기획 변수는 이명환[6]이 개발한 척도에서 5개의 문항을 선정하여 측정하였다.
기술프로세스변수는 장성근 등[10]이 개발한 척도에서 6개의 문항을 선정하여 측정하였다. 기술리더십 변수는 장성근 등[10]이 개발한 척도에서 4개의 문항을 선정하여 측정하였다. 기술R&D기획 변수는 이명환[6]이 개발한 척도에서 5개의 문항을 선정하여 측정하였다.
기술전략 변수는 장성근 등[10]이 개발한 척도에서 4개의 문항을 선정하여 측정하였다. 기술프로세스변수는 장성근 등[10]이 개발한 척도에서 6개의 문항을 선정하여 측정하였다.
기술전략 변수는 장성근 등[10]이 개발한 척도에서 4개의 문항을 선정하여 측정하였다. 기술프로세스변수는 장성근 등[10]이 개발한 척도에서 6개의 문항을 선정하여 측정하였다. 기술리더십 변수는 장성근 등[10]이 개발한 척도에서 4개의 문항을 선정하여 측정하였다.
기술R&D기획 변수는 이명환[6]이 개발한 척도에서 5개의 문항을 선정하여 측정하였다. 기술흡수능력 변수는 김선영 등[1]이 개발한 척도에서 5개의 문항을 선정하여 측정하였다.
변수들의 측정에 사용된 척도들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을 실시하는데 있어서 요인추출방법으로는 주성분분석방법(principal component analysis), 요인수결정방법으로는 카이저 규칙(Kaiser rule), 그리고 요인회전방법으로는 직각회전방법인 배리맥스(Varimax)를 사용하였다. 요인분석결과가 제시된 <표2>에서 알 수 있듯이, 고유값이 1.
성능/효과
19개의 기술 하드웨어 대기업 중에 18개 기업이 R&D투자증가율(2001~2004년)과 매출성장률(2001~2006년) 간에 유의한 양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개의 기술경영능력 변수를 추가로 회귀한 결과인 의 결과를 보면, 이들 5개의 변수는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 변이의 4.5%를 추가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이는 p<.10 수준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5개의 기술경영능력 변수를 추가로 회귀한 의 결과를 보면, 이들 5개의 변수는 외부획득기술 사업화성공률 변이의 7.7%를 추가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이는 p<.05 수준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5개의 기술경영능력 변수를 추가로 회귀한 의 분석결과를 보면, 이들 5개 변수가 공동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 변이의 6.9%를 추가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이는 p<.05 수준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변수들의 유의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술R&D기획(β=.388, p<.01)과 기술흡수능력(β=.167, p<.05) 변수가 자체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변수들의 유의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술리더십(β=.182, p<.05)과 기술R&D기획(β=.216, p<.01)변수가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변수들의 유의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술리더십(β=.189, p<.10)과 기술R&D기획(β=.300, p<.05) 변수가 공동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변수들의 유의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술리더십(β=.384, p<.01), 기술R&D기획(β=.216, p<.10) 및 기술흡수능력(β=.316, p<.01) 변수가 외부획득기술 사업화성공률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변수들의 유의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직원수(β=.194, p<.10), 자기자본규모(β=.293, p<.05), 매출액규모(β=.587, p<.05) 및 기계업종(β=.098, p<.10) 변수가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R&D투자증가율이 20% 이상인 16개의 소프트웨어 대기업 중에 13개 회사의 매출성장률이 20%를 넘었으며, R&D투자증가율이 5% 이하인 3개 기업의 경우, 2개 기업은 매출성장률이 감소하였고 1개기업은 3% 증가에 불과했다.
회귀분석 실시 이전에 분산분석을 이용하여 선형 및 비선형부분으로 분해하여 유의성을 검정하는 방법으로 변수들간의 선형관계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관계가 선형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선형에서 벗어난 것으로 나타난 일부 관계에 대해서는 R2와 Eta2를 비교하는 한편 그래프를 그려서 비선형의 정도를 확인하였으나 변수들의 변환을 필요로 할 정도로 심각한 비선형관계는 없었다.
그러나 5개의 상호작용항들이 추가된 의 분석결과를 보면 5개의 상호작용항들이 외부획득기술 사업화성공률 변이의 설명에 유의미한 기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체기술개발전략은 기술R&D기획과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 간의 관계를 조절하고, 공동개발기술전략은 기술리더십 및 기술흡수능력과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한편 외부획득기술전략은 기술전략, 기술프로세스 및 기술리더십과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공동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 대한 회귀분석결과를 보면, 공동개발기술전략(β=.432, p<.01) 변수가 공동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술리더십과 기술R&D기획은 공동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에서 공동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를 보면, 6개의 통제변수가 공동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 변이의 2.8%를 설명하고 있으나, 이는 p<.10 수준에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체개발전략이 높을수록 기술R&D기획이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커지고, 공동기술개발전략이 높을수록 기술리더십과 기술흡수능력이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커지며, 외부획득기술전략이 높을수록 기술전략, 기술프로세스 및 기술리더십이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커진다.
10 수준에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분석에 포함된 6개의 통제변수들은 공동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의 설명에 유의미한 기여를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개의 기술경영능력 변수를 추가로 회귀한 <2단계>의 분석결과를 보면, 이들 5개 변수가 공동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 변이의 6.
또한 경기침체 기간 동안 R&D투자 수준을 높인 기업들의 경우, 기업성과도 이에 비례해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체개발전략이 높을수록 기술R&D기획이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커지고, 공동기술개발전략이 높을수록 기술리더십과 기술흡수능력이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커지며, 외부획득기술전략이 높을수록 기술전략, 기술프로세스 및 기술리더십이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커진다. 마지막으로 기술사업화 성공에 대한 실증적인 기반을 제공해 줌으로써 중소ㆍ벤처기업 경영자로 하여금 기술사업화에 대한 실천적인 이해와 이것의 실현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 대한 회귀분석결과를 보면, 6개의 통제변수가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 변이의 6.3%를 설명하고 있으며, 이는 p<.05 수준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 회귀분석 결과를 보면, 3개의 기술획득전략(자체개발기술전략, 공동개발기술전략, 외부획득기술전략)이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 변이의 4.8%를 설명하고 있으며, 이는 p<.01 수준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술리더십, 기술R&D기획 및 기술흡수능력은 외부획득기술 사업화성공률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기술경영능력, 기술사업화, 기술획득전략에 대한 체계적인 실증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구성개념의 정립은 물론 적절한 연구방법에 관한 시사점들을 제공해 준다, 둘째, 중소ㆍ벤처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해서 기술경영능력 요인들을 연계시키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기술사업화 성공에 대한 기술경영능력의 영향에 기술획득전략이 연계될 경우 기술사업화 성공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기술사업화 개념의 다차원성에 입각하여 실증연구를 수행함으로써, 향후 중소ㆍ벤처기업의 기술사업화 연구를 위한 통합화 개념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셋째, 에서 외부획득기술 사업화성공률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를 보면, 6개의 통제변수가 외부획득기술 사업화성공률 변이의 1.7%를 설명하고 있으나, 이는 p<.10 수준에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외부획득기술 사업화성공률에 대한 회귀분석결과를 보면, 외부획득기술전략(β=.555, p<.01) 변수가 외부획득기술 사업화성공률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에 5개의 기술경영능력 변수를 추가로 회귀한 결과인 결과를 보면, 이들 5개의 변수가 자체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 변이의 7%를 추가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이는 p<.01 수준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변수들의 측정에 사용된 척도들의 문항수, 평균 및 표준편차는 <표3>에 제시되어 있다. <표3>에서 사업화성공률 변수들의 평균을 보면, 자체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이 74.01%로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공동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과 외부획득기술 사업화성공률이 각각 47.38%와 39.78%의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총개발기술사업화성공률은 71.87%로 나타났다.
오히려 Toyota, Google, Caterpillar 등 업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들은 경쟁사와 비교해서 매출액 대비 R&D투자비율은 낮고 기업성과(sales growth, gross profit, operating profit, enterprise profit, market capitalization, total shareholder returns 등)는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분석결과가 제시된 에서 알 수 있듯이, 고유값이 1.0이상인 5개의 요인이 추출되었고, 이들 요인이 전체 분산 중에서 총 79.566%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적재량을 살펴보면, 기술전략, 기술프로세스, 기술리더십, 기술R&D기획 및 기술흡수능력의 측정에 사용된 문항들은 모두 해당 요인에 .50 이상의 높은 적재량으로 해당요인에 적절하게 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표에 제시되어 있듯이, 신뢰도 계수가 기술전략은 .831, 기술프로세스는 .893, 기술리더십은 .880, 기술R&D기획은 .900, 기술흡수능력은 .854로 나타나, 모든 척도들의 신뢰도가 .80 이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자체개발기술전략이 기술R&D기획과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 간의 관계를 조절하고, 공동개발기술전략이 기술리더십 및 기술흡수능력과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 간의 관계를 조절하며, 외부획득기술전략이 기술전략, 기술프로세스 및 기술리더십과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 간의 관계를 조절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자체개발기술전략*기술R&D기획(β=.255, p<.05), 공동개발기술전략*기술리더십(β=.251, p<.05), 공동개발기술전략*기술흡수능력(β=.268, p<.05), 외부획득기술전략*기술전략(β=.283, p<.01), 외부획득기술전략*기술프로세스(β=.203, p<.10), 외부획득기술전략*기술리더십(β=.255, p<.05)의 여섯 상호작용항이 각각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기술R&D기획과 기술흡수능력은 자체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은 학문적인 시사점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첫째, 기술경영능력, 기술사업화, 기술획득전략에 대한 체계적인 실증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구성개념의 정립은 물론 적절한 연구방법에 관한 시사점들을 제공해 준다, 둘째, 중소ㆍ벤처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해서 기술경영능력 요인들을 연계시키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기술사업화 성공에 대한 기술경영능력의 영향에 기술획득전략이 연계될 경우 기술사업화 성공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에서 자체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를 보면, 6개의 통제변수가 자체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 변이의 3.4%를 설명하고 있으나, 이는 p<.10 수준에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에서 자체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를 보면, 자체개발기술전략(β=.076, p>.10) 변수가 자체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본 연구의 실증결과는 다음과 같은 실무적 시사점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첫째, 중소ㆍ벤처기업이 성공적 기술사업화를 위해서는 기술경영능력을 높여야 한다. 자체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R&D기획능력과 기술흡수능력을 높야야 하고, 공동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리더십과 기술R&D기획력을 높여야 하며 외부획득기술 사업화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리더십, 기술R&D기획능력 및 기술흡수능력을 높여야 한다.
이와 같은 실무적 및 이론적 시사점들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많은 한계점들을 갖고 있다. 첫째, 통제변수(직원수, 업력, 자기자본규모, 매출액규모, 업종 등)가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자체개발기술, 공동개발기술, 외부획득기술 각각의 사업화성공률에 유의미한 기여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리적으로 볼 때 직원수, 업력, 자기자본 규모, 매출액규모, 업종 등은 각각의 사업화성공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나 본 실증결과는 이를 지지하지 않고 있으므로 후속연구자들은 이를 규명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후속연구
첫째, 통제변수(직원수, 업력, 자기자본규모, 매출액규모, 업종 등)가 총개발기술 사업화성공률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자체개발기술, 공동개발기술, 외부획득기술 각각의 사업화성공률에 유의미한 기여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리적으로 볼 때 직원수, 업력, 자기자본 규모, 매출액규모, 업종 등은 각각의 사업화성공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나 본 실증결과는 이를 지지하지 않고 있으므로 후속연구자들은 이를 규명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기술경영능력 구성요인으로서 기술전략, 기술프로세스, 기술리더십, 기술R&D기획, 기술흡수능력에 초점을 두었으나 일부 유사 연구자들(장성근 등, 2009; O'Regan et al.
둘째, 본 연구에서는 기술경영능력 구성요인으로서 기술전략, 기술프로세스, 기술리더십, 기술R&D기획, 기술흡수능력에 초점을 두었으나 일부 유사 연구자들(장성근 등, 2009; O'Regan et al., 2006)에 의하면 기술자산, 기술인력, 기술조직, 기업문화 등도 기술사업화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주장한 바 있으므로 주요 요인별 측정문항의 보완ㆍ개발을 통해 타당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 2006)에 의하면 기술자산, 기술인력, 기술조직, 기업문화 등도 기술사업화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주장한 바 있으므로 주요 요인별 측정문항의 보완ㆍ개발을 통해 타당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중견기업과 대기업, 규모별, 산업별로 기술경영능력, 기술사업화, 기술획득전략 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이 요구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동일응답자 편의(same source bias)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기술경영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주도했던 미국국립과학회는 기술경영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기술경영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주도했던 미국국립과학회는 기술경영을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엔지니어링, 과학 및 경영의 원리를 결합하여 기술능력을 기획, 개발 및 실행하는 활동’으로 정의하고 있다[50].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술컨설팅 기관인 SRI는 기술경영을 ‘기술투자비용에 대한 최대효과를 얻기 위한 제반 의사결정능력과 실행력’이라고 정의하였고, Kocaoglu(1990)도 이와 유사하게 ‘기존기술과 신기술에서 선도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직의 의사결정과 실행에 관한 전략적 측면과 관리적 측면의 원리’라고 정의하였다[41].
기존문헌 연구결과, 기술경영능력의 주요 요소는 무엇인가?
기존문헌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기술경영능력의 주요 요소로는 ①기술전략, ②기술프로세스, ③기술자산, ④기술인력, ⑤기술조직, ⑥기술리더십, ⑦기술R&D기획, ⑧기술흡수능력 등의 요인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1][2][6][8][10][11][18][19][23][37][41][45][57][59][64][70].
신제품의 기술적 성과를 4가지 차원으로 나누면 어떻게 되는가?
신제품의 기술적 성과는 4가지 차원으로 나눌 수 있다. 즉, 신제품의 소요시간, 생산성, 제품품질, 기술목표의 달성정도이다[16][17] [20][21][31][4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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